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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시대

제러미 리프킨 지음 | 이경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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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10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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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19MB)
ISBN 9788937489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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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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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의 문명에서 공감의 문명으로!
<유러피언 드림>, <소유의 종말>의 저자 제러미 리프킨의 신작『공감의 시대』. 전작인 <유러피언 드림>에서 '아메리칸 드림의 종말'을 고하며 새로운 시대의 비전을 제시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위기의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저자는 20세기가 석유라는 에너지를 기반으로 소수에게 부가 집중되는 경제 체제였다면, 지금 세계는 오픈소스와 협력이 이끄는 3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말한다. 또한, 다윈의 적자생존이 아닌 공감하는 인간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경제사에 '공감'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제시해 보다 새롭고 풍부한 해석을 들려준다.
저자는 고대 신화적 의식의 시대로부터 기독교 문명의 발흥, 그리고 18세기 계몽주의 및 19세기 이데올로기의 시대와 20세기 심리학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긴 여정에서 인간의 공감이 어떻게 계발돼 왔는지를 알기 쉽게 들려준다. 문학, 예술, 신학, 철학, 인류학, 사회학, 정치학, 심리학, 소통이론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새롭고 풍부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서문
1 인류사에 감추어진 역설

1부 호모 엠파티쿠스
2 인간 본성에 대한 새로운 견해
3 생물학적 진화에 관한 감성적 해석
4 인간이 되어 가는 과정
5 인류 여정의 의미를 재고하며

2부 공감과 문명
6 고대 신학적 사고와 가부장적 경제
7 국제 도시 로마와 기독교의 발흥
8 중세 말의 연(軟)산업혁명과 휴머니즘의 탄생
9 근대 시장경제의 이데올로기적 사고
10 포스트모던의 실존적 세계에 담긴 심리학적 의식

3부 공감의 시대
11 세계적 공감의 정상을 향한 등정
12 지구촌 엔트로피의 심연
13 분산 자본주의 시대의 여명
14 즉흥적 사회에서의 연극적 자아
15 절정에 이른 경제의 생물권 의식

적자생존과 부의 집중을 초래한 경제 패러다임은 끝났다
이제 세계는 오픈소스와 협력이 이끄는 3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20세기는 석유라는 엘리트 에너지를 기반으로 소수에게 부가 집중되는 경제 체제였다. 그러나 피크오일이 지나고 세계화가 정점에 이르러 기존의 경제 시스템으로는 더 이상 발전을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지금 인류는 지구온난화 및 엔트로피 증가로 인한 생물권의 붕괴와 세계 경제 침체라는 위기에 직면했지만, 한편으로는 에너지-커뮤니케이션 혁명이 초래한 새로운 경제 체제의 탄생을 목격하고 있다. 생물학에서 거울신경세포의 발견은 학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면서 인간 본성에 대한 논쟁을 초래했고, 그 결과 다윈식 적자생존 대신에 공감이인간을 이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간은 적대적 경쟁보다는 유대감을 가장 고차원적 욕구로 지향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인간 이해에 기초하여 앞으로는 분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협업의 경제 체제에 동승한 개인, 기업, 나라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는다. 21세기는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게임에서 윈윈 전략으로, 폐쇄성에서 투명 경영으로, 이기적 경쟁에서 이타적 협업으로, 엘리트 에너지에서 재생 가능한 분산 에너지로, 석유 지정학을 둘러싸는 패권주의에서 에너지 협력 관계로, 소유의 시대에서 접속의시대로 변하고 있다.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은 애덤 스미스의 ‘음울한 경제학’의 기반을 흔들면서 3차 산업혁명인 분산 자본주의를 낳을 것이며, 이것은 새로운 경영 전략 및 권력 구도와 지정학의 변화를 예고한다.

『유러피언 드림』, 『소유의 종말』의 저자
제러미 리프킨의 2010년 신작

적자생존과 부의 집중을 초래한 경제 패러다임은 끝났다
이제 세계는 오픈소스와 협력이 이끄는 3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20세기는 석유라는 엘리트 에너지를 기반으로 소수에게 부가 집중되는 경제 체제였다. 그러나 피크오일이 지나고 세계화가 정점에 이르러 기존의 경제 시스템으로는 더 이상 발전을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지금 인류는 지구온난화 및 엔트로피 증가로 인한 생물권의 붕괴와 세계 경제 침체라는 위기에 직면했지만, 한편으로는 에너지-커뮤니케이션 혁명이 초래한 새로운 경제 체제의 탄생을 목격하고 있다. 생물학에서 거울신경세포의 발견은 학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면서 인간 본성에 대한 논쟁을 초래했고, 그 결과 다윈식 적자생존 대신에 공감이 인간을 이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간은 적대적 경쟁보다는 유대감을 가장 고차원적 욕구로 지향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인간 이해에 기초하여 앞으로는 분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협업의 경제 체제에 동승한 개인, 기업, 나라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는다. 21세기는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게임에서 윈윈 전략으로, 폐쇄성에서 투명 경영으로, 이기적 경쟁에서 이타적 협업으로, 엘리트 에너지에서 재생 가능한 분산 에너지로, 석유 지정학을 둘러싸는 패권주의에서 에너지 협력 관계로, 소유의 시대에서 접속의 시대로 변하고 있다.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은 애덤 스미스의 ‘음울한 경제학’의 기반을 흔들면서 3차 산업 혁명인 분산 자본주의를 낳을 것이며, 이것은 새로운 경영 전략 및 권력 구도와 지정학의 변화를 예고한다.

★ 공감 뉴런의 발견과 호모 엠파티쿠스 Homo empathicus의 탄생
토머스 홉스의 인간은 이기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투쟁하는 존재이고, 존 로크의 인간도 태생적으로 탐욕적이며, 제러미 벤담의 인간도 쾌락을 최대화하기 위해 태어났다. 프로이트는 이러한 인간의 물질적 이기심을 성적 욕구로 바꾼 화려한 이야기꾼이다. 그러나 윌리엄 페어베언, 하인츠 코후트, 도널드 위니콧은 각자의 방식으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의 근간을 조금씩 흔들었고, 개인의 정신과 자아의식의 발달에서 리비도의 충동보다는 사회적 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여 인간 본성에 관한 프로이트의 주장을 뒤집었다. 인간 본성에 대한 이 오랜 논쟁에 본격적으로 활기를 불어넣은 사건은 뜻밖에도 생물학에서 비롯됐다. 유전

작가정보

제러미 리프킨은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경제, 사회,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광범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특히 『노동의 종말』(1995)은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면서 노동 시간 삭감을 위한 사회 운동의 기폭제 역할을 했고, 『바이오테크 시대』(1998)는 생명공학 연구가 가져올 수 있는 문제를 제기하여 사회적 경각심을 환기시켰다. 『소유의 종말』(2000)에서는 “소유의 시대”는 가고 “시간과 체험의 상품화”라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했다. 한편 “혁명적인 수소 에너지” 시대의 도래를 예고한 『수소 혁명』(2002)은 경제, 정치, 사회의 구조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소 에너지 체계의 미래를 진단하고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유러피언 드림』(2004)은 “아메리칸 드림의 종말”을 고하며 새로운 시대의 비전을 제시한다. 종합적인 사고와 신선한 시각으로 세계의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리프킨이 이번에 선보이는 『공감의 시대』(2004)에서는 위기의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우리 시대의 독보적인 사회사상가로 평가받고 있는 리프킨이 이번 저서를 통해 또 한 번 미래학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보이고 있다.
리프킨은 시카고 사우스사이드에서 성장했으며 펜실베이니아 대학교를 졸업했다. 1994년부터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워튼 경영대학원(Wharton School) 최고경영자 과정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과학 기술의 새로운 조류와 그로 인한 세계 경제, 사회,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또한 비영리 조직인 ‘경제 교류 재단’(Economic Trends)을 설립하여 사회의 공공 영역을 수호하기 위한 계몽 운동 및 감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 『엔트로피』, 『육식의 종말』, 『생명권 정치학』 등의 저서가 있으며, 리프킨의 저서들은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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