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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고려 편. 3: 만적에서 배중손까지

민음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9년 07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6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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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5.36MB)
ISBN 9788937417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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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4
역사저널 그날 고려 편. 4: 충렬왕에서 최영까지
10,500
역사저널 그날 고려 편. 3: 만적에서 배중손까지
10,500
역사저널 그날 고려 편. 2: 강감찬에서 최충헌까지
10,500
역사저널 그날 고려 편. 1: 왕건에서 서희까지
10,5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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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 반란군과 애국자 사이에서
고려와 원의 강화는 무신 정권의 존립에 큰 타격을 주었다. 무신 정권을 보위하던 군대인 삼별초도 마찬가지로 타격을 받았다. 쿠빌라이를 만나고 돌아온 원종이 삼별초를 해체하려 하자 반발해 새로운 왕을 세웠다. 그리고 강화도를 떠나 진도로 향했다. 삼별초의 진도 조정은 한반도 남부에서 세력을 떨쳤다. 몽골의 회유와 압박도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오히려 일본과 연계해 몽골에 대항하려 하는데…….
1 민란의 시대: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나

2 특명: 최충헌을 암살하라

3 전쟁의 서막: 몽골 사신 제구예, 살해되다

4 몽골과의 화친, 그 후: 고려, 다시 항전을 꾀하다

5 승려 김윤후, 세계 최강 몽골군을 두 번 무찌르다

6 쿠빌라이와 원종의 만남, 고려의 운명을 바꾸다

7 삼별초, 또 하나의 고려를 세우다

ソ킵湧?이제는 문신보다 우위에 섰다. 무신 집권자들의 면면을 봐도 이의방과 이고는 무신 중에서도 하급 군관이었고, 이의민은 아버지가 소금 장수, 어머니가 절의 노비일 정도로 신분을 넘어선 이동은 파격적이었다. 그렇기에 만적은 노비도 왕후장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있었을까?

최씨 정권 60년의 문이 열리다
최충헌은 앞선 무신 집권자들과는 다르게 천수를 누렸다. 하지만 순탄하지는 않았다. 수많은 위기를 넘겼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최충헌을 암살하려 한 시도 중 가장 극적인 사건은 최충헌이 옹립한 왕 신종의 아들인 희종이 일으켰다. 희종을 폐위한 최충헌은 그다음 왕으로 자기가 폐위한 왕 명종의 태자인 강종을 올렸다. 누가 왕이 될지는 최충헌이 정했고, 그 권력은 최충헌의 아들 최우에게 이어졌다.

살해당한 몽골 사신, 진범은 누구인가?
서아시아의 호라즘을 방문한 몽골 사신들이 살해되고 모욕당하자, 칭기즈 칸은 복수를 다짐했다. 휘몰아치는 몽골의 군세 앞에 호라즘은 피로 물들었고, 지도에서 사라졌다. 1225년 정월, 압록강 너머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고려를 방문하고 돌아가던 몽골 사신 제구예(저고여)가 살해당한 것이다. 범인은 명확하지 않았으나, 큰 상관은 없었다. 몽골은 사신 살해를 빌미로 삼아 고려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강화도 천도, 정말 옳은 선택이었을까?
몽골의 맹공 앞에 화친을 청한 고려. 요청을 받아들인 몽골군은 잠시 고려를 떠난다. 그러나 최우를 필두로 한 고려 조정에는 이대로 굴복할 수 없다는 강경한 목소리가 나왔다. 기병을 특기로 삼는 몽골에 대항하고자 바다 건너 강화도로 들어가는 고려 조정. 28년간 이어질 대몽 항쟁의 시작이었다. 육지에는 백성들을 남겨 둔 채였다. 후세를 사는 우리의 관점으로 볼 때, 강화 천도는 현명한 선택이었을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그 이름, 김윤후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700여 명을 이끌고 싸우다 전사한 의병장 조헌. 의병을 모집하는 격문에 고려 시대의 승려이자 장수인 김윤후의 이름을 언급한다. 그 까닭은 무엇일까? 세계 최강 몽골군에 맞서 김윤후는 두 번이나 승리한다. 한 번은 처인성에서, 다른 한 번은 충주성에서. 김윤후가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고려인들이 외세에 맞서 단결해 싸운 저력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함께 확인해 보자.

원종, 쿠빌라이

작가정보

저자 : KBS 역사저널 그날 제작팀
우리에게는 수많은 기록과 기억이 있다. 그것들을 꿰어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나와 너, 우리가 탄생한다. 이처럼 역사는 단순한 사실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며, 때로 무기가 되고 거울이 된다. 역사의 무궁한 힘을 믿기에 그것을 세상과 나누기 위해 읽고 쓰고 뛴다.
수십 명의 PD와 작가, 스태프와 패널들이 모여 2013년 가을 첫 방송을 시작한 「역사저널 그날」은 토크쇼 형식을 빌려 우리 역사를 이야기하는 신선한 시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딱딱하고 일방적인 지식 역사가 아니라, 웃고 떠들고 눈물짓는 이야기 역사, 사람의 살 냄새 짙은 사랑방 한담 같은 맛으로 역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갈채를 받고 있다.
역사(History)란 무엇보다 이야기(Story)임을 보여 주고자, 끊임없이 만나고 엮고 실험하고 있다.
2016년에는 고려 500년의 역사를 약 8개월간에 걸쳐 다루는 유례없는 도전을 선보였다. 이 책 『역사저널 그날 고려 편』은 바로 그 결과물로, 역사를 바꾼 고려의 결정적 ‘그날’에 설명과 깊이를 더했다.

감수 : 이익주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 시대 중에서 고려 후기 정치사와 고려-몽골 관계사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고려 충렬왕대의 정치상황과 정치세력의 성격」과 「충선왕 즉위년(1298) ‘개혁정치’의 성격」, 「고려-원 관계의 구조에 대한 연구」, 「고려-몽골 관계사 연구 시각의 검토」, 「14세기 후반 동아시아 국제질서 변화와 고려-원·명-일본 관계」, 「고려말 신흥유신의 성장과 조선 건국」 등이 있고, 저서로 『전쟁과 동북아의 국제질서』(공저)와 『동아시아 국제질서 속의 한중관계사』(공저), 『정치가 정도전의 재조명』(공저) 등이 있다. 저서 『이색의 삶과 생각』으로 제33회 두계학술상을 받았다. 올바른 역사 인식을 지니려면 정확한 역사 지식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신념을 품고 역사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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