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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고려 편. 2: 강감찬에서 최충헌까지

민음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9년 07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6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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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77MB)
ISBN 978893741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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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4
역사저널 그날 고려 편. 4: 충렬왕에서 최영까지
10,500
역사저널 그날 고려 편. 3: 만적에서 배중손까지
10,500
역사저널 그날 고려 편. 2: 강감찬에서 최충헌까지
10,500
역사저널 그날 고려 편. 1: 왕건에서 서희까지
10,5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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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 권력의 속성, 형제간에 다툼을 불러일으키다
앞선 무신 집권자들보다 오래 권력을 누린 이의민에게도 끝은 다가왔다. 최충헌과 최충수 형제가 이의민 부자를 살해한 것이다. 그러나 권력은 부모와 자식 간에도, 형제간에도 나눌 수 없는 법. 형제의 의견이 갈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최충수가 자기 딸을 태자비로 삼으려고 하자, 마침내 갈등은 폭발한다. 동생 레무스를 죽인, 로마의 건국자 로물루스처럼 최충헌 또한 동생을 향해 칼날을 겨누는데…….
1 거란 재침공: 강감찬, 왕에게 피난을 주장하다

2 윤관, 여진 정벌의 칼을 갈다

3 이자겸, 외손자에게 기습을 당하다

4 김부식, 묘청의 난 토벌대장이 되다

5 문신의 씨를 말려라: 무신 정변 3일

6 무신, 그들만의 리그: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하다

7 빼앗긴 비둘기, 최충헌 정권의 시작을 알리다

?묻겠다는 빌미로 고려를 침공한다. 직접 40만 대군을 이끌고 나선 거란의 성종. 연전연패한 고려는 수도인 개경까지 위협당한다. 모두가 어찌할 바를 모르는 위기의 상황에서 나선 이는 바로 강감찬. 그런데 놀랍게도 강감찬은 개경을 버리고 남쪽으로 몽진하자고 권한다. 구국의 영웅은 어째서 그런 주장을 했을까?

윤관, 여진을 상대로 총력전에 나서다
귀주에서 거둔 승리가 가져다준 100년의 평화. 그러나 북쪽에서 여진의 완안부가 흥기하면서 동아시아의 균형이 깨지기 시작한다. 아래로 취급했던 여진의 공격에 고려는 쓰라린 패배를 맛보고, 윤관은 절치부심한 끝에 별무반을 이끌고 설욕전에 나선다. 17만의 대군을 지휘해 동북쪽으로 영토를 넓히고 9성을 쌓는 윤관. 그러나 수성은 쉽지 않았다. 여진의 거센 반격에 고려는 선택의 기로에 서는데…….

이자겸의 난, 그 진실을 파헤치다
고려가 누린 장기간의 평화는 귀족 사회의 번성을 가져왔다. 여러 문벌 귀족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세력은 인주 이씨 가문. 누대에 걸쳐 왕실과 혼인하면서 왕에 버금가는 위상을 누린다. 특히 이자겸은 외손자를 왕으로 만든 것으로도 모자라, 두 딸을 외손자와 혼인시키는 무리수를 둘 정도로 권력에 집착한다. 그러나 절대 흔들릴 것 같지 않던 이자겸의 위세를 무너뜨리려 한 인물은 바로 그 외손자였다.

일천년래 제일 대사건, 『삼국사기』를 낳다
이자겸의 난으로 불타버린 궁궐. 날이 갈수록 세를 더해 가는 금의 세력. 국내외 상황의 변화는 묘청과 정지상 등이 서경 천도를 주장하게 한다. 칭제 건원, 금국 정벌 등 화려한 구호가 뒤따랐다. 반면에 김부식은 서경 천도에 반대한 까닭에 훗날 사대주의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신채호는 어째서 서경 천도 운동을 우리 역사에서 ‘일천년래 제일 대사건’으로 꼽았을까? 우리는 묘청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무신 정변이 일어난 진정한 이유는?
그동안 무신 정변은 무신들이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한 까닭에 일어났다고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실상은 다르다면? 당시의 왕 의종은 무신들을 푸대접하지 않았다. 오히려 정중부 같은 총애하는 무신들을 중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전란으로 위상이 높아진 무신들은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못했다. 누적된 모순이 무신 정변이라는 결과로 폭발하면서 고려 사회는 전환점을 맞는다.

고려

작가정보

저자 : KBS 역사저널 그날 제작팀
우리에게는 수많은 기록과 기억이 있다. 그것들을 꿰어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나와 너, 우리가 탄생한다. 이처럼 역사는 단순한 사실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며, 때로 무기가 되고 거울이 된다. 역사의 무궁한 힘을 믿기에 그것을 세상과 나누기 위해 읽고 쓰고 뛴다.
수십 명의 PD와 작가, 스태프와 패널들이 모여 2013년 가을 첫 방송을 시작한 「역사저널 그날」은 토크쇼 형식을 빌려 우리 역사를 이야기하는 신선한 시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딱딱하고 일방적인 지식 역사가 아니라, 웃고 떠들고 눈물짓는 이야기 역사, 사람의 살 냄새 짙은 사랑방 한담 같은 맛으로 역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갈채를 받고 있다.
역사(History)란 무엇보다 이야기(Story)임을 보여 주고자, 끊임없이 만나고 엮고 실험하고 있다.
2016년에는 고려 500년의 역사를 약 8개월간에 걸쳐 다루는 유례없는 도전을 선보였다. 이 책 『역사저널 그날 고려 편』은 바로 그 결과물로, 역사를 바꾼 고려의 결정적 ‘그날’에 설명과 깊이를 더했다.

감수 : 이익주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 시대 중에서 고려 후기 정치사와 고려-몽골 관계사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고려 충렬왕대의 정치상황과 정치세력의 성격」과 「충선왕 즉위년(1298) ‘개혁정치’의 성격」, 「고려-원 관계의 구조에 대한 연구」, 「고려-몽골 관계사 연구 시각의 검토」, 「14세기 후반 동아시아 국제질서 변화와 고려-원·명-일본 관계」, 「고려말 신흥유신의 성장과 조선 건국」 등이 있고, 저서로 『전쟁과 동북아의 국제질서』(공저)와 『동아시아 국제질서 속의 한중관계사』(공저), 『정치가 정도전의 재조명』(공저) 등이 있다. 저서 『이색의 삶과 생각』으로 제33회 두계학술상을 받았다. 올바른 역사 인식을 지니려면 정확한 역사 지식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신념을 품고 역사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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