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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넓고 스쿠터는 발악한다

임태훈 지음
대원사

2019년 01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11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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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3.47MB)
ISBN 9788936921026
쪽수 3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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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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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에 날개를 달아라!
세계를 향한 젊음의 첫 로드무비가 시작된다
『세계는 넓고 스쿠터는 발악한다』. 스물셋의 대한민국 청년 임태훈. 그가 스쿠터로 유라시아 대륙 2만 km를 건너 세계를 질주하였다. 시련과 고통의 짜릿함 앞에 펼쳐진 광활한 세계. 숨어 있던 자신을 찾아내고 세상과 당당히 맞선 젊은이의 로드 무비가 진행된다.

저자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갔다. 색다른 방법으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생각하던 중, 평소 즐겨 타던 스쿠터를 이용해 유라시아, 중동 사막을 건너 고국으로 돌아가는 계획을 짠다. 출발은 순탄했지만, 유럽을 벗어나는 순간, 시련은 황량한 사막처럼 펼쳐지게 된다.
프롤로그: 내 인생, 첫 번째 로드무비
비행기표를 찢어버리다

part1. 무한상상에 날개를 달다: 영국, 독일
굿바이, 런던……/너무 깊이 생각하지마/안녕? PS125/나의 생일을 축하해/유라시아 대륙 횡단, 날개를 달다

part2. 알프스에서의 서바이벌 4박5일: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보험 기간이 5일밖에 안 남았다고?/헝그리 소년의 헝그리 캠핑/죽지 않아!/우표와 의치의 나라, 리히텐슈타인/100원짜리 동전의 위력/알프스의 중심에 서다/아찔한 라이딩의 재미/알프스를 즐기는 사람들

part3. 마음을 열고, 낯선 세상을 포옹하다: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불가리아, 그리스
아드리아해의 문화, 크로아티아/수면제 샌드위치/우리가 서로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이것 뿐/잊혀지지 않은 전쟁의 상처/A형 태훈이/난! 집으로 가야 해/모텔 메리타/모든 사람들은 여행자에게 관대한 걸까?

part4. 같은 시간, 같은 길을 가는 여행이란 이름의 친구: 터기
까다로운 동양인 여행자/오! 형제여, 엔진오일이……/실크로드의 종착지, 이스탄불 바자르/제 앞날을 보살펴주소서/죽어도 좋아/밤이 아름다워/유 아 마이클 슈마허/터키 여행의 동반자들/멀고 먼 도우베야짓

part5. 당신은 나의 손님입니다: 이란
스쿠터를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휘발유가 1리터에 100원인 나라/가짜 경찰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이란의 밤거리/테헤란을 걷다/모스크에서의 하룻밤/손님은 왕이다/자헤단을 빠져나가다

part6. 소년, 지옥과 천국을 맛보다: 파키스탄
이란으로 돌아 갈래? 스쿠터 두고 갈래?/국경의 태양이 지다/스쿠터를 혼자 드는 사나이/알라신이 있는 곳을 향해/죽음의 길을 달려 퀘타로/테러로 인해 기차가 연기되었습니다/비극의 전초전, 핀디로 가는 기차에 오르다/악몽의 30시간/살아남는 자가 강하다/제 청춘을 팝니다/내 생애 최고의 카라코람하이웨이

part7.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로 남은 여행: 중국
스쿠터는 멈출 수 없다/내가 다시 날 수 있다면……/마침표가 아니라 쉼표로 남은 여행/서바이벌 유라시아 여행의 마지막회

에필로그

사람들은 내게 묻곤 했다. 왜 이런 여행을 하냐고.
여행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한결 같다. 자기 자신에게서 도피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되찾기 위해 여행한다. 나도 자신을 찾기 위해 스스로를 낯선 곳에 던져 넣고 싶었다. 이번 여행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 내가 가지고 있는 자아는 무엇인지 다시금 되새기고 싶었다. 하늘은 각자에게 남다른 개성을 주었다. 하니 나에게 주어진 그것을 찾아보고픈 마음도 있었다. 남들처럼 론리 플래닛이나 여행 가이드도 훑어보지 않았다. 나는 몸과 마음의 느낌대로 움직이기로 했다. 이번 유라시아 횡단을 통해서 후회하지 않도록 많은 것을 느껴보리라.
-〈나만의 루트를 만들 거야〉 중에서 51p

그러다 ‘아차’하는 순간이었다. 뒤차들이 빠른 속도로 따라오는 상황에서 피로를 견디지 못하고 스쿠터를 멈추려고 길가에 세우는 중이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속도가 빨라 제동이 길어졌다. 이미 갓길로 접어든 상태라 다시 도로로 진입하려 했으나 차들은 이미 나를 추월해 도로를 채운 터라 다시 들어갈 수도 없었다. 자갈길에서 브레이크를 잡았으나 계속 미끄러지다 이내 중심을 잃고 넘어지고 말았다. 으…… 내 다리…… 스쿠터, 노트북, 카메라……
-〈아찔한 라이딩의 재미〉 중에서 92p

“I am police, Give me your passport 나 경찰이야. 여권 좀 줘봐.”
영어를 조금 할 줄 아는 것 같았고, 나이는 20대 중후반으로 보였다. 그런데 복장도 길 가던 동네 주민 같고, 게다가 내 앞 가까이까지 오지 않는 게 이상했다.
‘말로만 듣던 가짜 경찰이로군.’
수많은 경찰들을 만나면서 생긴 감각이라고나 할까. 나는 남자에게 가볍게 웃으며 그냥 가라고 말했다. 당연히 내가 당황해할 줄 알았을 텐데, 건방지게 나오니 인상을 쓰며 “패스포트! 패스포트!”를 외쳤다.
‘이래봬도 내가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여기까지 온 거란 말이야. 이 정도에 눈 깜짝할 거 같아?’
나는 계속 당신 가던 길 가라고 하며 손을 저었다. 그러자 그가 할 수 없다는 듯 말했다.
“I have gun 나 총 있는데.”
하지만 지금까지 그가 한 행동으로 봐서 총을 가지고 있을 리 만무했다. 긴장이 안 되는 건 아니었다. 그래도 마음을 다잡아야 했다. 당황하는 순간 게임오버다.
나는 두 눈을 부릅뜨며 말했다.
“Show me 있으면 보여줘봐.”
-〈가짜 경찰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중에서 204p

낯선 장소가 매력적인 이유는
내가 보던 모습과 다르기 때문이다.

낯선 사람이 매력적인 이유는
그들에 대해 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카라코람하이웨이의 주유기가 하나 뿐인 주유소.
어쩌면 마지막 방문일지도 모르는 이곳에서
손짓 발짓으로 소통을 하던 우리는
쉽게 친구가 되었다.

낯선 사람은 없다. 아직 만나지 못한 친구가 있을 뿐. - 탄줘잉
-〈내 생애 최고의 카라코람하이웨이〉 중에서 291p

세상을 질주하라!
영어를 배우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간 대한민국 청년. 비자 만기일이 다가오고 집으로 가야 하는데, 좀 색다른 방법이 없을까? 그는 이런저런 상상을 하다가 스쿠터를 타고 한국까지 가자는 결심을 했다. 그리고 과감히 한국행 비행기표를 찢어버렸다. 독일에서 구입한 스쿠터를 타고 영국을 출발해 유라시아, 중동 사막을 건너 장장 2만㎞를 달려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오직 집으로 가야 한다는 집념 하나로 더위, 추위, 허기, 테러 등과 싸우며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을 해냈다.
저자는 “자기 자신에게서 도피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되찾기 위해 여행한다”고 말하며 이번 여행을 통해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여행자에게 따뜻한 사람들의 인정, 그리고 성숙해버린 ‘자아’를 발견한다.


생(生)과 사(死)를 오가는 잊을 수 없는 길에 대한 기록!
저자의 출발은 순탄했다. 이미 자전거로 영국을 일주했고, 스쿠터로 유럽대륙을 여행한 경험이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여행을 계획하고, 일정을 잡았다. 그리고 집으로 가기 위해 독일에서 스쿠터를 구입하고 드디어 출발. 그러나 우리의 인생이 언제나 그렇듯 모든 일들이 생각처럼 풀리지는 않는다. 유럽을 벗어나는 순간, 시련과 고통이 황량한 사막처럼 펼쳐져 있었다. 유라시아를 건너기 위해서는 카르네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없었던 것이다. 비자와 보험 등 입국을 위한 서류가 준비되어 있지 않았고, 테러 등으로 ‘죽어도 좋다’는 ‘서명’까지 해야 했다. 그는 자신의 부족한 준비성을 탓하면서도 절대로 핸들을 되돌리거나, 포기하지 않았다. 오직 전진, 전진만 있을 뿐이다.
아름다운 풍경의 스위스와 하늘을 달리는 카라코람하이웨이를 지나 여행의 묘미인 다른 여행자들과 어울리고, 어디나, 누구나 여행자들에게는 관대한 사람들의 따뜻한 도움도 받았다. 그러나 스쿠터로 여러 나라를 여행하기는 꿈처럼 아름답지만은 않다. 아름답고, 풍요로운 절경도 잠시. 저녁에 몰아치는 추위와 모기떼, 아무리 달려도 시원하지 않은 사막의 모래바람, 제대로 몸을 씻지 못하는 불쾌함, 갈증과 허기, 그리고 자금난.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큰 고통이었던 것은 더 이상 스쿠터를 몰 수 없었다는 것이다. 수없이 국경을 넘었으나 파키스탄에서 잠시 스쿠터는 멈춰야 했다. 저자는 운행 허가를 받기 위해 스쿠터를 버스와 기차에 실은 채 핀디로 가야 했다. 끝없이 펼쳐져 있는 사막과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들. 게다가 잠시 머문 퀘타에서 폭탄 테러까지 일어났다. 죽음이 일상이 되어버린 전쟁의 한복판을 뚫고 드디어 하늘을 향해 열려 있는 길, 카라코람하이웨이를 건넌다. 그리고 무사히 제2의 고향과 같은 중국에 도착한다. 이제 고생 끝, 행복 시작이라고 생각했던 여행은 종말에 다다를 때쯤 그에게 또 다른 과제 하나를 던져준다.
저자에게 있어 여행은 상상에서 시작한다. 단순한 여행이 아닌, 자신만의 독특한 여행을 떠올리는 순간, 저자는 이미 문을 박차고 나간다. 치밀한 계획이 아닌 무작정 부딪혀 보고야 마는 저자의 성격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세상과 맞닥뜨리게 된다.
이번 여행을 통해 그는 세상과 부딪혀 맞서고 있는 ‘자아’를 발견한다. 그리고 여행은 새로운 ‘자아’를 찾는 것이라고 말한다. 여행을 통해 저자는 포기하지 않는 강한 집념을 보여준다. 그리고 후반부에 과감히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꼭 움켜쥐었던 것을 놓아버렸을 때, 마음속에 꽉 차 있던 것을 시원스레 비워버렸을 때 사람은 새롭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그것은 안 되는 것을 안 된다고 인정할 줄 아는 것이다. 세상과 나를 인정했을 때 꿈으로만 꾸어왔던 상상을 실천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임태훈

스쿠터 여행가
세상을 항상 몸으로 느끼며 경험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쿠터 여행 전문가.
영어를 배우기 위해 영국으로 날아간 그는 영국에서 한국까지 장장 2만㎞나 되는 길을 스쿠터를 타고 돌아왔다. 스쿠터를 전문적으로 배우지도 않았고, 오직 ‘젊음’ 그 자체로 자신 앞에 놓인 삶을 개척해나가는 그의 시선에 불가능은 없다. 자신이 소심하고, 단순해서 뭐든지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대리 만족이 되지 않기에 불가능한 것들을 상상하고, 그 상상한 것들을 몸으로 직접 체험한다.
그가 스쿠터를 타고 건너온 2만㎞의 길에는 그만의 땀과 열정과 세상의 풍경들이 담긴 채 그의 가슴에 고스란히 길을 내고 있다.
그는 현재 블로그 〈단지 먼저 떠났을 뿐이다 www.ssing.net〉를 운영하며 새로운 여행을 호시탐탐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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