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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정명섭 지음
청아출판사

2016년 01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1월 2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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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19MB)
ISBN 978893682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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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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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찾다]는 조선 과학사에 새로운 지평을 연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역사적 사실과 소설적 허구를 결합하여 쓴 역사소설이다. 이 책을 통해 장영실이 당시 인물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교류했으며, 그의 작업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졌을지 흥미진진하게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세종대왕과 장영실이 오늘날까지 존경받고 기억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국민을 위한 국가와 지도자, 기술이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볼 기회가 될 것이다.
[프롤로그] 똥지게꾼 장영실

제1장 운명을 개척하다
짚신 같은 운명
오작인이 되다
운명적인 만남
기리고차를 고치다

제2장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내다
울타리를 가꿀 사람
한양으로 가다
시험
의문의 죽음

제3장 조선의 하늘과 시간
의표창제
시간을 찾아내다
스스로 움직이는 시계
노비 신분에서 벗어나다

제4장 위대한 발걸음을 내딛다
세상의 시간을 담아내다
명나라 사신 이원빈
아버지와 아들
백성을 위한 시간

[에필로그] 장영실의 시간
참고 문헌
일러두기

“전하, 공조참판(工曹參判) 입시이옵니다.”
“안으로 들라 하라.”
안에서 들려온 목소리를 확인한 내시가 조용히 문을 열었다. 커다란 탁자 주변에 관복을 입은 관리들이 앉아 있었다. 빈자리에 앉은 이천이 옆에 앉은 장영실을 가리켰다.
“데리고 왔습니다.”
그러자 맞은편의 어둠 속에 앉아 있던 누군가가 물었다.
“저자가 장영실이란 말이냐?”
장영실은 말을 건넨 사람이 낮에 근정전에서 먼발치로 본 임금인 것을 깨닫고는 황급히 바닥에 엎드렸다.
“저, 전하.”
“격식을 차리는 자리가 아니니 편하게 앉아라.”
난생처음 듣는 임금의 목소리에 장영실은 조심스럽게 일어나서 자리에 앉았다. 그러자 이천이 웃는 얼굴로 남은 사람들을 소개했다.
“이쪽은 예문관 제학(藝文館 提學) 정인지 대감이고, 그 옆은 서운관 판사(書雲觀 判事) 이순지 대감이니라.”
장영실은 소개받은 관리들이 하나같이 고관이어서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 모습을 본 임금이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대는 떨지 마라. 너를 부른 것은 함께 일하고자 함이니라.”
입이 제대로 떨어지지 않은 장영실이 아무 말도 못하자 임금이 눈짓을 했다. 그러자 이천이 탁자 모서리에 놓인 책을 장영실 앞으로 밀었다.
“펼쳐 보게.”
장영실은 떨리는 손으로 한 장씩 넘겼다. 그럴 때마다 충격이 더해졌다. 책을 덮은 장영실이 임금에게 물었다.
“이, 이게 다 무엇이옵니까? 전하.”
“과인과 그대 그리고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이 만들어야 할 것들이네.”
“이것들을 말입니까?”
“과인이 전국의 이름난 장인들을 불러올려 몇 달 동안 시험을 치고, 명나라에 보내 기술을 익혀 오라고 한 것이 바로 그 책에 있는 것들을 실제로 만들기 위함이니라. 비록 네가 미천한 관노라고는 하지만 손재주가 좋고 총명하다고 들었다.”
“과찬이십니다. 전하.”
“과인의 눈과 손이 되어 주게. 그래서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어 주게.”
“하늘과 시간이라고 하셨습니까?”
장영실의 반문에 임금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_ [제3장 조선의 하늘과 시간] 중 [의표창제]

“과인의 눈과 손이 되어 주게. 그래서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어 주게.”
“이것이 바로 전하와 제가 힘을 합쳐 만든 시간입니다!”

조선의 독자적인 하늘과 시간을 찾으려는 세종대왕. 밀명을 받고 인재를 천거한 이천.
왕의 기대에 부응해 마침내 조선 과학사에 새로운 지평을 연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

장영실과 세종의 만남
장영실은 세종 시대 빛나는 업적을 이룬 과학자이다. 시대를 앞선 천재성이 눈에 띄어 세종에게 발탁된 이후 왕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자격루, 앙부일구, 혼천의, 측우기 등 수많은 발명품을 만들어 냈다.
2016년 장영실이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신분의 한계에 좌절하지 않고, 백성을 위한 마음으로 백성을 위한 업적을 남겼다는 데 있을 것이다. 노비 신분에 불과했던 장영실이 과학자로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은 세종의 넓은 식견과 백성을 향한 마음에 감동을 받고, 그 뜻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또한 세종은 출신에 관계없이 능력 있는 자를 적재적소에 중용하고, 역시 최선을 다해 지원했다. 이 두 사람의 만남이야말로 조선 초기를 태평성대로 이끈 원동력이었다.

소설 장영실, 사실과 상상력의 조화
이 책은 장영실이 관노였던 시절부터 시작된다. 통신사로 내려온 무신이자 과학자였던 이천을 만나 신문물을 접한 것은 장영실의 눈을 뜨게 한 계기였다. 이 만남을 기억했던 이천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인재를 발탁하라는 명을 내린 세종의 기대에 부응하여 동래 관청에 있던 장영실을 한양으로 불러올린다. 여러 시험을 거쳐 마침내 능력을 인정받은 장영실은 세종의 뜻을 받들어 일하게 된다. 더욱 새로운 지식을 접하고자 명나라 유학을 다녀온 뒤 그는 본격적으로 백성을 위한 과학기구를 만드는 데 착수한다.
작가 정명섭은 이 모든 과정을 역사적 사실과 소설적 허구를 결합하여 상상력 넘치게 묘사했다. 장영실이 발명을 완성하는 과정은 실록의 기록에 근거하여 생생하게 그려지고, 어려운 고비마다 그 실마리를 찾아내며 한 단계씩 성장하는 과정은 마치 드라마틱한 영화를 보는 것 같다. 또한 조정 대신들과의 대화, 회회인과의 만남, 제조소 장인들과의 협업 등은 작가적 상상력을 한껏 발휘하여 마치 실제 그 광경을 엿보는 것과 같은 착각까지 일으키게 한다. 특히 당대 명나라와의 외교관계에 대한 묘사는 물론이고, 원나라 기술자로만 알려진 장영실의 아버지 이야기까지 보는 이가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여지를 담고 있다.
우리는 이 책 한 권을 통해 장영실이 당시 인물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교류했으며, 그의 작업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졌을지 흥미진진하게 상상할 수 있다. 또한 세종대왕과 장영실이 오늘날까지 존경받고 기억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국민을 위한 국가와 지도자, 기술이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볼 기회가 될 것이다.

[등장인물 소개]
장영실 - 타고난 손재주와 천재적인 두뇌를 지닌 조선 전기의 과학자. 관기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이천을 만나 뜻을 펼칠 기회를 잡고 한양으로 올라온다. 이후 세종의 백성을 향한 마음에 크게 감동하고, 왕의 뜻을 받들어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어 낸다.

세종대왕 - 조선 제4대 왕. 조선 초기에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방면을 두루 살펴 태평성대를 일군 성군이다. 명나라의 영향에서 벗어나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찾고 싶었던 왕은 노비였던 장영실을 전격 발탁한다.

이천 - 세종 시대의 무신이자 과학자. 천문기구 제작을 지휘했으며, 북방에서 4군 개척에도 힘썼다. 통신사로 일본에 건너갈 당시 동래 관청에서 장영실을 처음 만났고, 이후 세종에게 천거한다.

이원빈 - 명나라 사신. 눈앞에서 부모형제가 굶주려 죽은 뒤 스스로 환관이 되어 삶을 도모했다. 명나라로 건너가 황제의 환심을 사서 사신이 되었고, 밀명을 받고 조선으로 파견되어 조정의 움직임을 염탐한다.

황대만 - 화포제조소에서 일하는 장인으로 화약과 총통 제조의 달인이다. 장영실을 도와 발명품에 들어갈 여러 장치들을 만든다.

책속으로 추가

자격루가 기능에 무게를 두었다면, 옥루는 임금 전용 물시계답게 화려하고 의미 있는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먼저 풀 먹인 종이로 만든 7척 높이의 웅장한 산이 중심이었다. 채색이 되어 있으며, 산 중턱에는 솜과 종이로 구름까지 묘사했다. 중간중간 나무를 깎아서 만든 사람과 동물을 가져다 놨는데, 자세히 보면 계절별로 다르게 꾸며져 아름답기 그지없었다. 산 둘레에는 12지신상이 누워 있고, 한쪽에 만들어 놓은 높은 무대에는 붉은 옷을 입은 인형이 서 있다. 사방에는 종과 징, 북을 치는 무사 차림의 인형이 서 있었다. 하나씩 살펴보는데 옥루 뒤에 있던 장영실이 고개를 내밀고 활짝 웃었다.
“어서 오십시오. 대감마님.”
“고생이 많네.”
“뭘요. 전하께서 품계를 올려주셔서 대호군(大護軍)이 되었으니 더 열심히 일해야죠.”
언제나 열정적인 장영실의 말에 이천의 무거운 마음이 누그러졌다.
“전하께서도 기뻐하실 것이야. 옥루는 거의 다 완성된 건가?”
“며칠 안에 보여드릴 수 있을 겁니다. 이쪽으로 와 보십시오.”
장영실의 손짓에 따라 옥루 뒤편으로 돌아간 이천은 종이로 만든 산에 가려져 있는 복잡한 구조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뒤편에 낮과 밤을 표시하는 금으로 만든 작은 태양을 움직이는 장치, 산둘레에 자리 잡은 12지신상을 때맞춰 일으키고 시각이 적힌 패를 든 옥녀를 나오게 하는 평륜이 보였다. 그걸 본 이천이 물었다.
“자격루에 있던 것과 비슷하군.”
“신경을 좀 썼습니다. 저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장영실이 고개를 돌려서 뒤편을 바라봤다.
옥루와 기둥에 가려진 곳에는 자격루의 것과 비슷하게 생긴 파수호와 수수호가 보였다. 때마침 시각이 되자 잣대가 쇠구슬을 하나 떨어뜨렸다. 구리통 안에 떨어진 쇠구슬은 길게 이어 붙은 홈통을 따라 옥루 쪽으로 굴러 왔다. 그러더니 홈통 끝에 있는 숟가락처럼 생긴 기기를 건드려 더 큰 구슬이 아래로 떨어지게 했다. 그러면서 횡목이 움직이고 평륜이 돌더니 누워 있던 양 모양의 신상이 벌떡 일어나고, 그 뒤에 있던 구멍이 열리면서 미시(未時)라는 팻말을 든 옥녀가 나타났다. 방위까지 맞춘 것을 안 이천이 감탄사를 날렸다.
“자격루보다 정교해졌군.”
“자격루는 처음 만드는 거라 기능에 집중했다면, 여기에는 세상을 담아 보려고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산에 사계절을 나타냈더군.”
“전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궁 밖으로 직접 거둥하시어 세상을 살펴보는 게 좋지만 그러려면 적지 않은 비용이 소모된다고 말이죠. 그러니까 이 안에서 세상을 볼 수 있는 물시계를 만들라 하셨습니다.”
_ [제4장 위대한 발걸음을 내딛다] 중 [세상의 시간을 담아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명섭

저자 정명섭은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로 일하면서 글쓰기를 시작했다. 2006년 랜덤하우스에서 역사추리소설 《적패1, 2》를 출간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가 활동에 나섰다. 소설과 교양서를 비롯해서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쓴다. 장편소설 《폐쇄구역 서울》, 《마의1, 2》, 《쓰시마에서 온 소녀》, 《김옥균을 죽여라》, 《바실라》, 《명탐정의 탄생》 등을 썼으며, 한국추리스릴러단편선 시리즈에 《불의 살인》을 비롯한 단편추리소설들을 발표했다. 역사 교양서 《연인, the lovers》, 《혁명의 여신들》, 《조선의 명탐정들》, 《조선전쟁생중계》, 《고려전쟁생중계》, 《조선 직업실록》, 《조선 백성실록》 등을 펴냈다. 2013년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미스터리작가모임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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