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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오디세이

진회숙 지음
청아출판사

2015년 11월 02일 출간

국내도서 : 2014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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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1.66MB)   |  약 12.8만 자
ISBN 978893682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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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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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림, 조각, 영화, 여행과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
『클래식 오디세이』는 클래식 음악을 문화, 그림, 영화, 여행 등 문학적 맥락에서 총체적으로 음악을 바라보고 있다. 클래식 음악의 성장에 더불어 수많은 책의 발간과 인터넷 환경을 통해 SNS, 유튜브 등으로 확장되며 음악 매체는 발달하게 되었고 이에 발맞춰 《진회숙의 클래식 오딧세이》가 출간된지 13년 만에 새롭게 개정되어 다시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는 음악 탄생 배경과 사회, 역사적 의미, 다른 예술과의 연간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바라본다. 카이콥스키의 오페라 ‘예프게니 오네긴’과 푸시킨의 소설을 바흐의 ‘마태 수난곡’과 케테 콜비츠의 조각 ‘피에타’ 등 클래식 음악과 다양한 영역을 연결하며 만남을 시도한다. 또한 바흐나 하이든, 모차르트, 고전 시대 거장부터 낭만주의 작곡가인 슈베르트, 멘델스존, 바그너 등과 현대음악에서 고전을 탐닉한 알프레드 슈니트케까지 그들의 주옥같은 곡을 소개하며 시대적 배경과 다양한 매체에 예술 작품을 녹여 흥미롭게 설명한다.

▶ 이 책은 2002년에 출간된 《클래식 오딧세이》(청아출판사)의 개정판입니다.
서문
475세대의 좌절된 꿈 - 슈베르트, 가곡 《음악에 부쳐》
케테 콜비츠의 절규 - 바흐, 《마태 수난곡》 중 알토 아리아 《나의 하나님, 눈물로서 기도하는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눈밭에 쓰러진 이발소의 시인 - 차이콥스키, 오페라 《예프게니 오네긴》 중 《내 황금 같은 젊은 날들은 어디로 갔는가》
보헤미안의 눈에 비친 멋진 신세계 -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이탈리아 사람들의 인생 예찬 - 나폴리 민요
오! 우리들의 복된 아돌프 - 바그너, 《발퀴레》 중 《발퀴레의 기행》
소외된 영혼을 깨우는 거리의 악사 - 바흐, 《샤콘느》
저 에로틱한 달빛 - 드뷔시, 《달빛》
나의 음악 수업시대 - 에릭 사티, 《관료적인 소나티네》
‘이름없는 네 사람’이 노래하는 익명의 시대 - 중세의 사랑 노래
엄청난 낭비의 즐거움 - 베토벤, 《교향곡 제7번》
젊은 날의 열정 - 슈만, 《피아노 협주곡》
그대는 아는가 남쪽 나라를 - 슈베르트, 《미뇽의 노래》
몰다우는 도도히 흐르지 않는다 - 스메타나, 《몰다우》
천국에서 - 포레, 《레퀴엠》
아름다운 시절 - 모차르트, 《클라리넷 5중주》
음악을 창조하는 신의 손 - 하이든,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그 화려한 색의 향연 -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
분노와 질투의 소나타 - 베토벤, 《크로이처 소나타》
나를 취하게 내버려 두게 - 말러, 《대지의 노래》 중 《봄에 술 취한 자》
한 교양인이 그려 보낸 여행 스케치 - 멘델스존, 《무언가》 중 《베니스의 곤돌라 노래》
새 시대에도 그리운 구(舊)시대의 음악 - 알프레드 슈니트케, 《옛 양식의 모음곡》

1892년, 드보르자크는 뉴욕에 신설된 주립 음악원의 원장을 맡아 달라는 제의를 받았다. 고향 보헤미아를 유난히 사랑했던 그는 몇 년씩이나 고향을 떠나 있어야 한다는 사실에 부담을 느꼈다. 한동안 고민 하다가 결국 이 제의를 수락했는데, 그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뉴욕에서 최신식 기관차를 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당시 기술 문명의 약진기에 있었던 거대한 미국 땅에서 기관차와 탄수炭水차, 식당차, 침대차가 딸린 신식 열차를 매일같이 볼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드보르자크는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유서 깊은 기차역 그랜드 센트럴 스테이션으로 달려갔다. 거기서 요란한 소리를 내지르며 질주하는 기차를 보고 거의 넋이 빠져서 “이것이야말로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다.”라고 외쳤다고 한다. 그 후 그는 뉴욕에서만 볼 수 있는 이 황홀한 광경을 즐기기 위해 매일 17번가에서 155번가까지 나가곤 했다.
당시 드보르자크의 고향인 보헤미아는 오스트리아의 속국이었다. 작곡에 특별한 재능을 보여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고, 빈에서는 황제에게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지만 본질적으로 그는 보헤미아 지방의 ‘촌놈’이었다.
이런 그가 20세기 최고의 문명국가로 도약하고 있던 미국 땅을 밟았으니 그 충격이 얼마나 컸을지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을 것이다. 그의 눈에 비친 미국이야말로 인류에게 행복한 미래를 보장해 주는 ‘멋진 신세계’였던 것이다. 그로부터 수십 년 후에 나온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나 조지 오웰의 《1984년》 같은 소설은 모두 기술 문명에 의해 철저하게 파괴된 인간의 삶을 보여 주고 있지만, 드보르자크의 신세계는 달랐다. 그에게 이 시대는 인류가 스스로 성취해 낸 위대한 승리의 시대였으며, 미국 땅은 그 위대한 승리의 표상이었다.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는 바로 이렇게 그가 미국의 발달된 기술 문명에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받고 있던 시기에 작곡된 것이다. 미국에 도착한 해인 1892년 12월에 시작되어 이듬해 5월경에 완성된 《신세계 교향곡》은 1893년 5월, 뉴욕의 카네기 홀에서 독일 지휘자 안톤 자이들이 지휘하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의해 초연되었다.
초연은 대성공이었다. 사람들은 이 웅장한 교향곡 속에 미국의 정신이 깃들어 있다고 열광했다. 그것은 맞는 말이었다. 보헤미아의 소박한 작곡가 드보르자크가 거대한 미국 땅의 정기를 받아 정말 웅대하고 장대한 교향곡을 만들어 낸 것이다. 실제로 드보르자크 자신도 “누구든 이 곡에서 미국의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미국의 냄새란 무엇일까. 음악적으로는 아메리카 인디언과 흑인들의 음악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것보다 나는 미래를 향해, 꿈의 20세기를 향해 전진하고 약진하는 미국의 정신이 바로 이 음악 속에 들어 있다고 얘기하고 싶다.

나는 당신에게 이 곡에 대한 크레츠쉬바르의 해설을 보내고자 합니다. 하지만 내가 인디언이나 아메리카의 테마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 난센스는 삭제해 주십시오. 그것은 전혀 허위입니다. 나는 다만 아메리카 민족 선율의 정신을 가지고 작곡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교향곡의 도입부는 가능한 한 느리게 연주해 주십시오.

드보르자크가 지휘자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이다. 이 편지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드보르자크는 인디언이나 흑인영가의 테마를 그대로 음악 속에 차용하지는 않았다. 그는 그 속에 깃든 정신을 표현하려고 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가 그토록 찬탄해 마지않는 기술 문명의 선진국 미국의 정신과 아메리카 인디언이나 흑인 음악에 깃든 민족정신은 본질적으로 상반되는 것이 아닌가. 미국의 문명은 인디언과 흑인들의 희생을 딛고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드보르자크는 《신세계 교향곡》에서 이 몰상식한 결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벌어졌던 압박자와 피압박자 사이의 피비린내 나는 투쟁의 역사도 음악 속에서는 이렇게 부드럽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모양이다.

_ 보헤미안의 눈에 비친 멋진 신세계 -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중에서

문학, 그림, 조각, 영화, 여행 등
문화적 맥락에서 클래식 음악을 듣는 방법

2001년부터 2014년 재발간하기까지

《진회숙의 클래식 오딧세이》가 출간된 지 13년 만에 새롭게 출간되는 《클래식 오디세이》는 그간 숙성된 저자 진회숙의 통찰과 시대적 변화가 잘 조화된 책이다. 이 책이 발간될 당시, 진회숙은 문화적인 맥락에서 총체적으로 음악을 바라보고자 시도했다. 그렇게 시작된 저자의 글쓰기를 통한 음악과 다른 예술의 만남은 그 후 분야별로 세분화되어 좀 더 전문적으로 독자를 찾아갔다. 이 책은 그간 발표한 진회숙 책들의 뿌리라고 할 수 있다. 십수 권의 책을 발간하면서 항상 문화와 클래식 음악의 관계에 천착하여 좀 더 심도 있는 분석과 감상을 하고자 노력하였다.
과거와 비교해 지금 클래식 음악 분야는 괄목할 정도로 성장했다. 수많은 관련 책들이 발간되었고, 클래식 음악을 듣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양질의 공연이 국내에서 수시로 공연된다. 더구나 잡지, 테이프, CD 등으로 한정되었던 음악 매체는 발달한 인터넷 환경을 통해 유튜브, SNS 등으로 확장되었다. 이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생생한 음악을 접할 수 있다. 이런 환경의 변화를 반영하여 2014년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문화적 맥락으로 살펴보는 클래식

이 책은 음악이 탄생한 배경과 사회, 역사적 의미, 다른 예술과의 연관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바라본다. 차이콥스키의 오페라 《예프게니 오네긴》과 푸시킨의 소설, 바흐의 《마태 수난곡》과 케테 콜비츠의 조각 《피에타》,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5중주》와 영화 《아름다운 시절》, 드뷔시의 《달빛》과 인상주의 회화 등 《클래식 오디세이》에서는 클래식 음악과 문학, 그림, 조각, 영화, 여행, 역사와의 만남을 시도한 것이다.
과거의 책과 다른 점은, 시대가 흐름에 따라 바뀐 저자의 관점과 생각을 추가했다는 것이다. 또한 눈으로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QR코드를 통해 책에 소개한 음악을 직접 감상하도록 했다.
이 책에 소개된 클래식 음악은 시대를 아우른다. 바흐나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등 고전 시대 거장부터 낭만주의 작곡가인 슈베르트, 멘델스존, 바그너, 스메타나, 차이콥스키, 림스키-코르사코프, 가브리엘 포레, 말러 그리고 현대음악에서 고전을 탐닉한 알프레드 슈니트케까지 주옥같은 곡들을 소개하며, 거기에 시대적 배경을 소개하고, 미술, 영화 등 다양한 매체의 예술 작품들을 녹여냈다. 또한 저자의 개인사까지 풀어내 클래식 음악을 다방면에서 감상할 수 있게 했다.
개정판 《클래식 오디세이》는 이렇게 과거의 책을 바탕으로 현재를 아우르며 시대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제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 그 음악과 맞닿아 있는 여러 예술 분야를 동시에 만나 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진회숙

저자 진회숙은 음악평론가. 이화여대 음대 및 서울대 음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월간지 〈SPO〉 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예술의 전당 문예아카데미, 서울시립교향악단 ‘콘서트 미리 공부하기’, 프레시안 인문학습원 ‘오페라 학교’, 고양 아람누리 문화예술아카데미 등에서 클래식 음악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에는 《나비야 청산가자》, 《영화로 만나는 클래식》, 《보면서 즐기는 클래식 감상실》, 《모나리자, 모차르트를 만나다》, 《나를 위로하는 클래식 이야기》, 《예술에 살고, 예술에 죽다》, 《진회숙의 스토리 클래식》, 《영화는 클래식을 타고》, 《영화와 클래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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