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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치의 꽃 정쟁

신봉승 지음
청아출판사

2013년 01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3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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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12MB)
ISBN 9788936821074
쪽수 7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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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치의 꽃 정쟁(체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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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치의 꽃 정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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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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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쟁이 아니라 정쟁이다!
조선의 왕과 신하, 탕탕평평의 정치를 꿈꾸다
『조선 정치의 꽃 정쟁』. 아름다운 정치를 위해 만들어진 정쟁.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정쟁을 당쟁이라 폄하하며 우리의 역사를 한 단계 낮춘다. 과연 정쟁은 나쁜 것인가? 이 책은 선조에서 순조까지 10대, 총 230년간 진행된 정쟁의 역사를 다루며, 정쟁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자 한다.

230년 동안 조선에서는 유례가 없을 정도로 끊임없이 사화와 환국의 소용돌이가 이어진다. 군강신약을 노렸던 왕들, 그에 맞서는 의리와 명분, 이념에 목숨을 걸었던 신하들. 저자는 왕과 신하들, 붕당 간에 오고 간 설전들을 왜 폄하하는지 물어본다. 조선의 정치인들이 이룩한 것은 바로 논리 정연한 이론과 지식이 뒷받침된 수준 높은 토론이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당쟁을 뛰어넘어 소통의 정치 '정쟁'을 이룬 사람들, 그들이 꿈꾼 조선 탕평 정치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더불어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소통과 상생의 정쟁이 절실히 필요함을 역설한다. 뛰어난 정책 결정의 과정이었던 정쟁.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정쟁의 시작부터 끝까지 그 토론의 역사를 그려낸다. [양장본]
작가의 말
프롤로그

동인과 서인, 남인과 북인
-조선 붕당 정치의 시작을 알리다
송강 정철의 재기와 몰락
7년 전쟁, 임진왜란
때를 기다리는 사람들
화근의 씨앗이 태어나고
왕대와 죽순
선조의 편, 세자의 편
광해군의 등극
허균 그리고 강변칠우
서궁 유폐
반정의 기운

노론과 소론
-호란과 예송논쟁으로 점철되다
쿠데타의 밤
반정의 후유증
누르하치의 죽음
척화 그리고 화친
남한산성
화냥년, 돌아오다
산당과 한당
아, 북벌의 꿈
예송논쟁
정권 교체는 거듭되고
나인 장옥정
노·소로 갈라지다

시파와 벽파
-조선의 탕탕평평을 꿈꾸다
말을 알아듣는 꽃
아, 인현왕후
다시 정권교체
희빈 장씨의 죽음
혼돈의 시대
탕탕평평의 정치
아버지와 아들
사도세자의 참변
시파와 벽파

에필로그

두 사람은 김상헌의 거처에 마주 앉는다. 아직 서로가 입을 열지는 않았어도 한 사람은 척화파(김상헌)의 두령이요, 다른 한 사람은 화친파(최명길)의 화신인데, 무엇이 화두가 될지를 모를 까닭이 있을까. 최명길이 먼저 입을 연다.
“대감과 절교를 할까 하고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절교, 좋겠지. 그래야 될 일이 있다면 그래야 할 수밖에….”
김상헌은 최명길의 진의를 잘 알고 있다는 듯이 담담하게 수긍한다.
“그 대신 청이 하나 있습니다.”
“청이라…?”
“대감의 목을 가져갔으면 합니다.”
“내 목을…, 하면 지천은 내게 무엇을 주시겠소?”
“저는 명예를 내놓겠습니다.”
“허허허, 목숨과 명예라면 한쪽이 너무 기울겠는 걸….”
참으로 대인다운 모습이다. 두 사람은 가슴 섬뜩한 대화를 나누고 있으면서도 태연하고 격의 없는 표정을 짓고 있다. 최명길이 다시 입을 열어 속내를 털어놓는다.
“지금의 추세라면 오랑캐와의 접전은 불가항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길 수 없는 병화를 자초하고 있음이지요. 지난 정묘년에 겪은 호란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 옳지를 않겠습니까.”
김상헌도 수긍하듯 고개를 끄덕이며 최명길의 말을 경청한다.
“그렇게 된다면, 조정 중신들은 저들 오랑캐의 땅으로 잡혀가서 짐승보다 못한 종살이를 하게 될 터가 아니겠습니까. 마땅히 이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할 것으로 압니다.”
“하면, 지천이 화친을 내세워서 병화를 막아 보겠다는 뜻인가요?”
“바로 보셨습니다.”
“그건 당세에는 물론이요, 후세에 이르기까지 배덕과 치욕의 이름을 남기게 되는 일일 것이요!”
“당연하지요. 그래서 명예를 걸겠다고 했습니다.”
“또 지천이 나서서 화친을 주장한다 해서 이미 눈앞에 와 있는 병화를 막을 수 있다고 봅니까?”
“막아지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그걸 아시는 지천이 어찌하여 되지도 않을 일에 명예를 더럽히려고 하시오?”
김상헌은 추궁하듯 묻는다. 그가 최명길의 진의를 모를 까닭이 없다.
“싸움을 시작하면 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길 수 없는 싸움이 자명하다면, 진 다음의 일도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질 않습니까. 저들 오랑캐가 싸움에 이긴 다음에 조선 조정의 척화정책을 추궁해 올 것으로 보는데…, 그때 조선 조정에도 최명길과 같은 화친론자가 있었음을 내세운다면 피해를 줄이게 되지를 않겠습니까. 또한 누군가가 나서서 오랑캐에게 간과 쓸개를 모두 내주고서라도 전하의 성덕에 누를 끼치는 일만은 막아야 하지를 않겠습니까!”
“허어, 지천이 몸소 그 일을 감당하시겠다는 말씀이오?”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들 오랑캐는 척화를 주장한 중신들의 처단을 요구해 오리라고 봅니다. 그때 누구 한 사람이 나서서 저들에게 목을 내주는 것으로 많은 중신들의 희생을 막아야 하리라고 봅니다. 제가 대감과 절교를 하고 대감의 목을 갖고자 한 것은 그 일을 대감께서 맡아 주셔야 하겠다는 뜻이오이다.”
“지천은 오랑캐에게 나라를 팔아먹은 역적의 누명을 쓰고, 나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버리는 충신이 된다…, 그렇다면 내게는 이로울 것이 분명하나 지천이 얻는 것은 대체 무엇이오?”
“종사를 구했다는 자부심이지요. 비록 아무도 인정해주지는 않겠지만…, 대감 한 사람의 진심이나마 이 지천이 종사를 구하기 위해 씻을 수 없는 오명을 혼자 뒤집어쓰고 가는 것을 알아주시기만 한다면, 그것으로 저는 족합니다.”
김상헌은 가슴속에서 욱 하고 치밀어 오르는 울분을 참아 삼킨다. 아무리 나라에 힘이 없기로 어찌 이런 지경에까지 이르러야 하는가. 최명길과 같은 지혜로운 선비가 씻을 수 없는 오명을 자청하면서까지 나라를 구하고자 하는데, 과연 자신을 비롯한 척화론자들은 대체 무엇을 하고 있다는 말인가. 게다가 최명길의 말에는 빈틈이 없다. 싸움이 벌어진다면 오랑캐의 10여만 병력이 기마병을 앞세우고 밀물처럼 밀려들 것은 자명하다. 조선의 병력은 전국에 분산되어 있었기에 그나마 저들과 대항할 수 있는 수단은 성을 지키면서 농성을 하는 것이 고작일 것인데, 조선의 빈약한 군량으로는 장기전을 펼칠 수가 없다. 결국 패배는 자명하지를 않던가.

선조에서 순조까지 10대 230년간의 정쟁의 역사

‘당쟁’을 뛰어넘어
소통의 정치 ‘정쟁’을 이룬 사람들,
그들이 꿈꾼 조선 탕평 정치의 이야기

“나는 명예를 버릴 테니
당신은 목숨을 내주시오.”

병자호란이 목전에 다가오자 화친론자 최명길은 척화파의 화신 김상헌을 만난다. 그리고 김상헌에게 목숨을 달라고 말한다. 절체절명의 때, 국운을 가르는 한마디였다.
전란을 앞둔 나라를 구하기 위해 한 사람은 후대에 남겨질 오욕을 감수하고 또 한 사람은 자신의 목숨을 내놓아 나라를 구하자는 맹약을 맺는다. 붕당의 색을 떠나 하나 되는 모습, 여기서 우리는 진정한 정쟁의 길을 발견한다. 그래서 조선의 정쟁은 당쟁을 뛰어넘는 숭고한 것이다.
극작가 신봉승이 펼쳐내는 《조선 정치의 꽃 정쟁》을 읽으며 지금 대한민국에 바로 이러한 소통과 상생의 정쟁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낀다. 진정한 정쟁이라면 본인의 당색을 떠나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는 조선의 위정자와 같은 모습이여야 하지 않을까.


왜 정쟁을 당쟁이라 폄하하는가!!

선조에서 순조에 이르기까지 장장 10대, 230년 동안 조선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끊임없이 사화와 환국의 소용돌이가 이어진다. 군강신약을 노렸던 왕들, 그에 맞서 의리와 명분, 이념에 목숨을 걸었던 신하들. 왕과 신하들, 붕당 간에 오고 간 설전들을 왜 당쟁으로 폄하하는가? 230년 동안 조선의 정치인들이 이룩한 것은 논리 정연한 이론과 지식이 뒷받침된 수준 높은 토론이었다. 그것은 ‘당쟁黨爭’이 아니라 ‘정쟁政爭’이라 불러야 마땅하다.
뛰어난 정책 결정의 과정이었던 정쟁! 시대를 거슬러 정쟁의 시작부터 끝까지 그 토론의 역사를 함께 한다. 그리고 역사를 만든 파란만장한 그들의 이야기를 만난다.


조선의 왕과 신하, 탕탕평평의 정치를 꿈꾸다!

“군자君子는 군자와 더불어 도道를 함께하고 붕朋을 이루며, 소인小人은 소인끼리 이利를 같이하여 붕朋을 이루니, 군주가 소인의 위붕僞朋을 물리치고 군자의 진붕眞朋을 쓴다면 천하가 잘 다스려질 것이다.”
구양수, 〈붕당론朋黨論〉

조선은 왕에 의해 다스려지는 나라였다. 그러나 왕과 신하들의 권력관계에 따라 때로는 군강신약으로 또는 군약신강의 정치로 권력의 축이 이동하며 조선 정치를 이끌었다.
선조 초 지방의 사림들이 대거 중앙으로 진출하여 정계를 이끌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사림 정치의 시대가 열렸다. 그러나 삼사의 인사권을 가진 이조전랑 임명문제를 둘러싸고 벌어진 김효원과 심의겸의 다툼은 동인과 서인으로의 분열로 이어졌다. 이렇게 시작된 붕당 정치는 선조 조에서 순조 조 세도 정치에 이르기까지 10대 230년간 붕당의 공존과 연립, 사화와 환국으로 거듭되는 정쟁의 소용돌이를 거치게 된다.
《조선 정치의 꽃 정쟁》은 붕당 속에서 피어난 정쟁 그리고 정쟁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정쟁을 이끌기도 정쟁의 혼란에 빠지기도 했던 왕들의 모습과 명예와 의리, 명분을 위해 목숨을 내놓았던 위정자와 선비들의 모습을 만난다. 이들이 꿈꾼 것은 탕탕평평한 조선의 정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봉승

1933년 강릉 출생. 강릉사범,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현대문학〉에 시·문학평론을 추천받아 문단에 나왔다. 한양대·동국대·경희대 강사,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회장, 대종상·청룡상 심사위원장, 공연윤리위원회 부위원장, 1999년 강원국제관광EXPO 총감독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추계영상문예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방송대상, 대종상, 청룡상, 아시아영화제 각본상, 한국펜문학상, 서울시문화상, 위암 장지연상, 대한민국예술원상, 등을 수상하였고,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대하소설 《조선왕조 5백년》(전 48권), 《소설 한명회》(전 7권), 《이동인의 나라》등의 역사소설과 역사에세이 《조선도 몰랐던 조선》, 《양식과 오만》, 《신봉승의 조선사 나들이》, 《역사 그리고 도전》(전 3권), 《직언》, 《국보가 된 조선 막사발》, 《일본을 답하다》 등과 시집 《초당동 소나무 떼》, 《초당동 아라리》외 《TV드라마 · 시나리오창작의 길라잡이》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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