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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기담

이한 지음
청아출판사

2013년 01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11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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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14MB)
ISBN 9788936820589
쪽수 3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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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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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에서 되살린 뜻밖의 사건들
〈조선 기담〉은 조선왕조실록에서 찾아낸 뜻밖의 사건들을 흥미롭게 재구성한 책이다. 폴터가이스트 현상, 장기 절도사건, 사이비종교의 창궐, 성추행범 등 현대에 벌어지는 일들과 다를 바 없는 온갖 기묘한 사건들을 만날 수 있다.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으며, 때론 엽기적이고 황당하기까지 한 사건들을 통해 조선 사회의 이면을 파헤친다.

태평성대로 알려진 세종 때에는 한성의 5분의 1이 불타버리는 대화재가 발생하였다. 개혁군주로 알려진 정조는 사실 고리타분한 성격을 지녔으며, 신하들에게 술을 강권하기도 했다. 성종은 우리나라에서 후추를 재배하기 위해 후추씨 구매원정단을 만들었다. 종이로 은을 만든다는 사기꾼도 있었고, 근엄한 중신이 바바리맨 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이 책은 기존에 쉽게 만나보지 못했던 조선왕조실록의 또 다른 면을 찾아내어 현실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왕과 신화들의 유쾌한 대화, 나라를 뒤흔든 엽기적인 사건들을 생생하게 재구성하였으며, 실록에 수록된 자료들을 그대로 옮겨 정확성을 더했다. 기묘하고 재미있는 사건들을 통해 보다 쉽게 역사에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머리말

사회기담
첫 번째, 3일 동안 2,500가구 전소, 불타는 한성 - 한성 대화재, 그리고 방화의 유행
두 번째, 청계천 강물 위에 떠오른 시체 - 남자의 질투가 부른 파국
세 번째, 용산에 버려진 두 발이 잘린 아이 - 동상인가, 아니면 상해인가?
네 번째, 어린아이의 손가락 절단 사건 - 영약과 효도, 전혀 안 어울리는 것 사이의 조화
다섯 번째, 왜장이 되어버린 조선의 재인 - 오성 이항복이 전하는 임진왜란의 단면
여섯 번째, 사람의 간과 쓸개는 명약이 되니 - 살아 있는 구미호들의 전설
일곱 번째, 비가 오지 않아 실패한 혁명 - 미륵불과 누에상자
여덟 번째, 일확천금의 꿈, 종이로 은을 만들어내다
- 환술을 부리는 사기꾼, 임금의 시해 모의에 말려들다

왕실기담
첫 번째, 망나니 왕자의 망나니 아들 - 양녕대군의 아들, 서산윤 이혜
두 번째, 후추의 씨앗을 구하노라 - 임금님의 후추재배 프로젝트
세 번째, 비록 한 나라의 왕일지라도, 딸의 아버지이니라
- 중종의 딸 효정옹주와 비첩 풍가이, 그리고 상궁 은대
네 번째, 환관을 사랑한 임금 - 노래를 잘했던 환관 정번과 문정왕후의 아들
다섯 번째, 황고비의 묘소를 찾아라! - 인조 시대의 툼레이더
여섯 번째, 나는 소현세자의 아들이다 - 소현세자의 유복자를 자칭한 요승 처경

선비기담
첫 번째, 조선 시대의 바바리맨 - 일생의 오점이 된 젊은 날의 실수
두 번째, 영의정 집에 나타난 귀신 - 조선 시대의 폴터가이스트
세 번째, 조정의 대신들, 오래된 해골을 들여다보다 - 파헤쳐진 왕릉, 그리고 대신들의 논의
네 번째, 연애소설 돌려보다가 왕에게 반성문 쓴 선비들 - 나라에서 소설을 금지했던 문체반정
다섯 번째, 정조, 정약용에게 소주 원샷을 강요하다 - 금주령과 술 권하는 임금님

1. 사회기담 중 〈용산에 버려진 두 발이 잘린 아이- 동상인가, 아니면 상해인가?〉
중종 28년 2월 16일. 아직 겨울바람이 차고 바람이 쌩쌩 불던 겨울이었다. 용산강(龍山江), 그러니까 지금 용산에 있던 어느 무녀(巫女) 집 뒤에는 갑사 김귀성(金貴成)의 집이 있었다. 그런데 김귀성의 집 앞에 어린 여자아이가 두 발이 잘린 채 버려져 있었다. 이제 겨우 대여섯 살이나 되었을까 하는 조그만 아이였다.
다행히 아이는 발이 잘려져 있어도 죽지 않았다. 그 추운 날씨에 발까지 잘려져 버려졌건만, 정신도 말짱했고 그런데다가 총명하기까지 했다. 자신을 발견한 어른들에게, 아이는 이렇게 말했다.

“나를 업고 가면 내 발을 자른 집을 알려 줄 수 있어요.”

이 어린아이의 이야기는 임금에게까지 알려졌다. 중종은 크게 놀랐고, 그 아이를 잘 간호해서 죽지 않게 한 뒤 포도부장을 직접 불러 아이의 발을 자른 범인을 체포하게 했다. 만약 이 사건이 널리 퍼지게 된다면, 범인은 자신의 소행을 숨기기 위해 급히 달아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급히 군사를 보내어, 아이가 지명한 범인을 체포하게 했다.
아이는 자신의 이름이 개춘(開春)이라고 말했다. 한자로 된 이름인지, 아니면 순 우리말로 된 이름을 한문으로 고친 것인지 분명하지는 않다. 아이를 가장 먼저 발견하고 주운 사람은 김귀성으로, 자신의 부(部), 곧 동사무소에 가서 알렸고, 이것이 다시 한성부를 거쳐 중종에게까지 올라간 것이다.

아이는 어른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다리를 잘렸는지 증언했다. 어떤 어른이 자신의 손목을 묶고, 입에는 솜을 틀어막아 소리를 내지 못하게 하고, 칼로 자신의 발을 자르며 이렇게 말했다는 것이다.

“죽어라, 죽어라.”


2. 왕실기담 중 〈망나니 왕자의 망나니 아들- 양녕대군의 아들, 서산윤 이혜〉
당시 서울에서는 단옷날에 두 패로 나눠 서로에게 돌을 던지는 놀이[석척희, 石擲?]를 하고, 그러면서 막대기로 사람을 치기도 해서 사람들이 많이 다쳤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의금부에서는 이 놀이를 금지했었는데, 세종 20년 5월, 양녕대군과 그의 장남 순성군 이개, 서산군 이혜, 익녕군(益寧君) 이치(李?), 그리고 이혜와 맞먹을 만큼 망나니였던 이겸이 돌을 잘 던진다는 사람 스무 명 남짓을 모아, 석척희를 작당하여 벌이게 했다. 특히 이혜와 이겸은 각각 편의 대장 노릇을 해서 막대기를 휘두르며 신나게 놀아댔다고 한다. 하루도 아닌 며칠씩이나 그러했으니 나라의 법을 어긴 것은 물론, 다친 사람도 많았고, 심지어 죽은 사람마저 나와 큰 문제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 석척희를 구경하겠다고 종실의 사람들이 종학(종학, 왕족들의 학교)의 수업을 집단으로 빼먹고 나섰다고 하니, 굉장한 민폐였다. 종실들을 관리하는 종사시의 관리들이 머리를 쥐어뜯었을 것 같은 곤란한 사건이었다. 게다가 사람마저 죽었으니 세종은 석척희의 주모자인 이혜와 이겸을 직접 불러들인 다음 도승지를 시켜 사건의 실태를 따져 묻고, 이혜, 이겸, 이치를 도성 밖으로 추방하기도 했다.

장기 절도사건, 방화사건, 술을 강요한 임금님, 연애소설을 돌려본 선비들,
종이로 은을 만드는 사기꾼, 여염집의 여자를 성희롱한 성균관 유생들….
조선왕조실록에서 찾아낸 사건들을 흥미롭게 재구성하였다.
현대와 다를 바가 없는 15세기의 조선으로 이제부터 여행을 떠나자.
조선왕조실록에서 찾은 뜻밖의 사건들
조선의 왕과 신하, 기묘한 사건을 논하다!

21세기와 다를 바가 없는 15세기의 조선
태평성대로 알려진 세종의 시대 때 한성의 5분의 1이 불타버리는 대화재가 벌어졌는가 하면, 개혁군주로 알려진 정조가 사실은 굉장히 고리타분한 성격에 신하들에게 술을 강권하기도 했다. 사람 쓸개를 빼 간다는 뜬소문을 믿고 부화뇌동한 사람들이 있었으며, 종이로 은을 만들어낸다는 사기꾼도 있었다. 또한 성종은 우리나라에서 후추를 재배하겠다며 후추씨구매원정단을 만들기까지 했고, 근엄한 중신이 과거에는 바바리맨의 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폴터가이스트 현상, 인간의 장기 절도사건, 사이비종교의 창궐, 성추행범 등 온갖 기기묘묘한 사건들은 현재에도 벌어지는 일들과 다를 바가 없다. 더군다나 야사처럼 보이는 이 사건들은 모두 조선왕조실록에서 기록되어 있는 것들이다. 흥미진진하고 재밌으며 때로 엽기적이고 황당하기까지 한 조선 사회의 이면을 파헤친다.

뜻밖의 사건들로 가득한 조선왕조실록의 기사들
조선왕조실록은 태조부터 철종까지 근 500년간 일어났던 사실을 왕의 치세별로 기록한 것으로, 그 수준은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뛰어나다. 실록에는 왕의 위대한 치정이나 정치적인 사건들만 기록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사회적으로 파장을 끼친 사건들이
때로는 소소하게, 때로는 자세한 정황까지 그대로 담겨 있다. 《조선기담》에서 수록하고 있는 사건들은 기존에 쉽게 만나보지 못한 실록의 또 다른 면을 쏙쏙 찾아내어 현실적으로 풀어낸 것이다. 왕과 신화들의 유쾌한 대화, 나라를 뒤흔든 엽기적인 사건들을 자세하게 재구성하였으며, 실록에 수록된 대화나 보고서 등을 그대로 수록하여 정확성을 더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한

서울에서 출생, 역사를 전공했다. 한국사를 비롯하여 동서양의 역사에 두루 흥미를 가지고 연구 중이다. 특히 기록을 통해 과거를 현재에 복원하는 것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현재 조선왕조실록을 한 권씩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에 힘쓰고 있다. 비단 우리나라의 고전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의 기록까지 두루 살펴보는 것이 취미이며, 중세 이슬람의 역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넘치는 보석의 바다’ 역사에서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이야기를 찾고 있으며, 무엇보다 보는 이로 하여금 재미있고 쉽게 역사에 다가갈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현재 세종대왕과 그의 치세에 관련된 글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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