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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장벽의 서사

김영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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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6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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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07MB)
ISBN 978893640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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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장벽의 서사: 독일 통일을 다시 본다』는 국제문제 전문 기자 김영희가 1945년 2차대전 종료부터 2016년 현재까지 독일 현대사를 두루 살피면서 통일의 여정을 촘촘히 훑어본 ‘독일 통일 70년사’다. 국내외의 기존 관련 도서가 대부분 1990년 10월 베를린장벽 붕괴 전후의 지정학을 주목하는 데 반해, 이 책은 서유럽 특히 독일 정책입안자·전문가들의 방대한 자료를 저자가 직접 살펴 통일 안팎의 이야기를 집약해낸 종합역사서다.
서문 006

1장 아데나워의 서방정책 015
2장 브란트의 동방정책 045
3장 폴란드 서부국경선 인정 115
4장 동유럽의 시민혁명 137
5장 고르바초프의 뻬레스뜨로이까 201
6장 통일이 시야에 249
7장 콜의 통일외교 295
8장 동서독인들의 마음의 벽 327
9장 독일 통일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349

후기 372

부록
1. 요아힘 가우크 인터뷰 374
2. 에곤 바 인터뷰 381
3. 테오 좀머 인터뷰 388
4. 고르바초프 인터뷰 396
5. 바이츠제커 인터뷰 403

참고문헌 411
찾아보기 416

베를린장벽은 하루아침에 무너진 것이 아니다
독일 통일 70년사를 통해 본, 한반도 통일의 열쇠

독일 통일의 처음과 끝을 온전히 복원해낸 책이 나왔다. 『베를린장벽의 서사: 독일 통일을 다시 본다』는 국제문제 전문 기자 김영희가 1945년 2차대전 종료부터 2016년 현재까지 독일 현대사를 두루 살피면서 통일의 여정을 촘촘히 훑어본 ‘독일 통일 70년사’다. 국내외의 기존 관련 도서가 대부분 1990년 10월 베를린장벽 붕괴 전후의 지정학을 주목하는 데 반해, 이 책은 서유럽 특히 독일 정책입안자·전문가들의 방대한 자료를 저자가 직접 살펴 통일 안팎의 이야기를 집약해낸 종합역사서다.
한반도 문제를 단순히 국내 정치의 맥락이 아닌 세계정세 속에서 풀이함으로써 탁월한 안목과 식견을 제시해온 저자는 관련 문헌을 폭넓게 참고하는 한편, 통일로 가는 지난한 과정을 흥미로운 복선과 극적인 일화를 담아 한편의 대서사로 만들어냈다. 우리의 통일연구에 보탬이 될 좋은 연구서이자 근현대 유럽 정치의 복잡한 난맥상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유럽 현대사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평화를 위해서는 당사자뿐 아니라 외부의 도움이 필요하다
: 서방정책·동방정책·통일외교라는 3단계

1945년 2차대전 종전 직후부터 89년 베를린장벽 붕괴까지 독일 통일로 가는 길은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제1장은 그중 첫 단계인 서방정책 즉, 1949~63년까지 초대 총리 콘라트 아데나워가 추진한 정책을 다룬다. 아데나워는 독일이 2차대전의 과오를 씻고 유럽의 일원으로 다시 속하기 위해서는 서방국가들과 관계를 우선 회복해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인접국 프랑스와 화해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긴 아데나워는 프랑스에 자를란트의 공동관리권을 넘기고 자국의 석탄·철강 생산 등에 대한 권한을 프랑스·이딸리아 등과 나누는 과감한행보를 보였다.
이 같은 서방정책이 성공함으로써 서독은 프랑스를 포함한 주변국으로부터 ‘유럽의 가족’으로 받아들여졌다. 아데나워의 바통을 이어받은 빌리 브란트는 이로써 동쪽으로 시선을 보낼 여유를 갖게 됐다. 제2장은 브란트가 1969년 집권한 뒤 바로 착수한 동방정책을 살펴본다. 그의 탁월한 책사 에곤 바는 독일 통일의 열쇠를 소련이 쥐고 있음을 간파하여 소련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이것이 불씨가 되어 1980년대 냉전기에 미소 양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서유럽 국가가 유럽안보협력회의(헬싱키 프로세스)에 참여하며 동서 간 신뢰구축의 토대를 쌓을 수 있었다.
특히 1970년 12월의 비오는 아침, 브란트가 바르샤바 유대인 위령탑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죄한 장면은 ‘역사에 대한 반성과 성찰’이라는 논의에서 자주 회자된다. 그런데 왜 폴란드에서였을까. 폴란드는 나치독일의 침략전쟁으로 가장 큰 희생을 치른 나라다. 게다가 전후처리 과정에서 남한 면적의 2배에 달하는 거대한 땅을 소련으로부터 돌려받지 못했고, 그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오데르-나이세 동쪽의 독일 땅을 얻었으나 양국 간 갈등은 골이 깊어지기만 했다. 이와 같은 불신과 고통의 트라우마는 하나의 조약으로 치유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지만, 브란트가 몸소 보여준 사죄는 양국 간의 깊은 골을 메울 단초가 되었다. 제3장부터 5장까지는 이와 같이 서독이 전쟁 후 동유럽·소련과 어떻게 관계를 개선했으며 이로써 통일의 초석을 어떻게 올려놓을 수 있었는지를 바르샤바조약 체결, 동유럽 시민혁명, 소련의 뻬레스뜨로이까의 순으로 상세히 살펴본다.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은 이 책의 백미 중 하나다.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과 그의 참모 키신저, 브란트와 에곤 바, 헬무트 콜과 호르스트 텔칙, 소련 서기장 알렉세이 꼬시긴과 발렌찐 팔린 등 세계사의 변동을 주도해온 ‘파트너들’의 대결과 활약상, 동상이몽의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그중에서도 모스끄바조약을 성공적으로 이끈 에곤 바의 활약상은 우리가 눈여겨볼 만하다. 브란트의 동방정책 대부분이 그의 머리에서 나왔고 이후에는 ‘독일의 키신저’라고까지 불렸다.
바는 뛰어난 기획력과 외교기술 면에서 키신저에 비견할 만한 협상의 달인이었다. 투칭 연설에서 과감하게 ‘접근을 통한 변화’ 등의 브란트의 동방정책 구상을 밝힌 장면이 압권이다(53면). 소련과 조약 협상이 결렬 위기에 처하자 어디론가 잠적하여, 이 “배짱 좋은 도박”이 결국 소련의 수상 브레즈네프를 굴복시킨 에피소드도 흥미롭다(86면). 이렇게 소련이라는 빙하가 녹아내리기 시작하자 동유럽 전체가 술렁이기 시작했다. “통일은 모스끄바에서 시작된다”(96면)는 에곤 바의 통찰이 가감 없이 증명되는 순간이었다.
독일 통일의 세번째 단계는 헬무트 콜의 외교로 집약된다. 제6장과 7장은 1989부터 전개된 헬무트 콜의 통일외교를 다룬다. 1989년 베를린장벽이 무너지자 영국과 프랑스는 독일 통일 저지를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그들은 통일독일이 유럽대륙의 중앙에 등장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다. 비록 미국의 조지 H. W. 부시가 지원했다고는 하더라도 독일이 대처와 미떼랑을 설득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콜은 서독의 정치적·경제적 자산을 총동원하여 초인적인 외교력을 발휘했다. 소련과 폴란드, 헝가리 등에서 불어오는 개혁 바람이 동독 주민들에게 반체제 운동을 촉발한 기회 또한 놓치지 않으면서, 동서독 양국 간 통화·사회 통합, 통행 확대, 동독 내 총선거 등 통일을 위한 내적 토대를 쌓아갔다.

“평화가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 한반도 통일정책은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

이 책에는 국제문제 대기자로서 한반도 평화문제를 수십여년 다뤄온 저자의 관록이 충분히 녹아든 대목이 많다. 특히 “남북한 ‘우리 민족끼리의’ 통일은 환상”이라며 이명박정부 출범 이후 지금까지 남북한 모두 맞닥뜨린 정체된 통일논의의 일대 혁신을 촉구하는 부분(361면) 등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반도 평화의 걸림돌 중 하나가 바로 북한 핵이다. 이제 누구도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다. 저자는 북한 비핵화를 위한 실질적 첫 단계로서 “핵 모라토리움의 실현”(365면)을 제시한다. 이에 따라 미국과 일본이 북한과 수교하고 평화체제가 휴전체제를 대체하면서 한반도 양국과 주변국들이 서로 위협을 느끼지 않게 되었을 때에 모라토리움을 비핵화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또한 북미수교를 위해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에서 북한의 경제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빌려주는 식의 통 큰 결단도 필요하다. 에곤 바의 전략적 사고를 배워, 미국과 중국과의 체제경쟁을 활용하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 여기서는 미중 양국의 이해가 첨예하게 갈리는 사드(THAAD) 배치 문제에 관한 저자의 조언을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361면). 즉 긴 안목을 바탕으로 미중 간 경쟁을 지혜롭게 활용해야 하고, 이에 더해 러시아와 일본의 적극적 지원을 이끌어내야 한다. 장기적인 시야에서 미·중·러·일 4강과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통일은 외적 조건과 함께 내적 조건이 갖추어져야 가능하다. 다시 말해 당국 간 고위급 접촉뿐 아니라 민간 분야 교류의 확대·활성화가 필수적이다. 하루 빨리 개성공단을 재개하고 금강산 관광, 이산가족상봉, 군사적 긴장완화의 방식을 찾아야 한다. 여기서 저자는 브란트의 말을 인용한다. “평화가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평화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독일 통일의 가장 중요한 교훈은 그 나라 고유의 서방정책과 동방정책이라는 토대 위에 ‘평화’를 지키며 통일을 이뤄냈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통일을 위해서는 이벤트성 구호가 아닌 평화의 지난한 과정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615 남북공동선언 16주년을 앞둔 지금, 한반도 평화를 정착하기 위해 우리가 그동안 어떤 일을 해왔는지를 따져보는 데에 이 책이 좋은 시금석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희

저자 김영희金永熙는 『중앙일보』 국제문제 대기자. 1936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미국 조지메이슨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미주리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컬럼비아대 언론대학원 국제보도과정을 수료했다.
1958년에 기자 생활을 시작하여 『중앙일보』 워싱턴 특파원, 수석논설위원,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관훈클럽 총무와 신영기금 이사장, 대통령 통일고문회의 고문 등을 역임했다. 삼성언론상, 장지연언론상, 홍성현언론상, 중앙대학교 언론상 등을 수상했다. 2003년 단편소설 「평화의 새벽」으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으며, 주요 저서로 『워싱턴을 움직인 한국인들』『페레스트로이카 소련기행』『마키아벨리의 충고』『소설 하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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