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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비평의 인문학

황정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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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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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640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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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가 황정아가 2000년대 후반부터 인문학의 여러 개념이 지닌 당대적 의의를 파헤치며 그것이 현대사회를 어떤 방향으로 이끄는지를 탐구해온 작업의 결과를 담은 『개념비평의 인문학』. 문학비평의 고유영역인 문학과 리얼리즘뿐 아니라 동아시아·인권·윤리·법·폭력·공동체까지 이 책이 탐색하는 영역은 다양하다. 그만큼 저자는 현실의 다양한 요구에 성실하고 폭넓게 참여해왔다. 이 넓은 시야에 더해 일관된 문제의식으로 세계를 해석하는 힘은 이 책의 또다른 장점이다.
책머리에 005

제1부 보편의 귀환
제1장 인권의 보편성과 정치성 015
제2장 동아시아 담론과 보편성 033
제3장 ‘윤리’에 묻혀버린 질문들 049
제4장 이방인, 법, 보편주의에 관한 물음 071
제5장 보편주의와 공동체:
바디우, 지젝, 니체의 기독교 담론 092

제2부 근대의 경계
제1장 ‘새로움’으로서의 근대성 119
제2장 법의 폭력, 법 너머의 폭력 142
제3장 생존과 자유 사이의 심연:
한나 아렌트의 정치 개념 165
제4장 ‘상상’의 모호한 공간과 민족주의:
베네딕트 앤더슨의 『상상의 공동체』 읽기 191

제3부 문학과 현실
제1장 리얼리즘과 함께 사라진 것들:
‘총체성’을 중심으로 213
제2장 실재와 현실, 그리고 ‘실재주의’ 비평 230
제3장 자끄 랑시에르와 ‘문학의 정치’ 257
제4장 비평의 위기, 비평의 정치 283

찾아보기 300
수록글 발표지면 307

개념의 동시대성을 고찰하는
인문학의 새로운 칼날

인문학 열풍 앞에서 그 미래를 모색하는 연구방법론이 나왔다. 『개념비평의 인문학』은 문학평론가 황정아(한림대 한림과학원 HK교수)가 2000년대 후반부터 인문학의 여러 개념이 지닌 당대적 의의를 파헤치며 그것이 현대사회를 어떤 방향으로 이끄는지를 탐구해온 작업의 집적물이다. 개념사 연구의 대가 라인하르트 코젤렉이 ‘진보’ ‘평화’ ‘문화’ 등 추상화된 관념의 역사적 의미를 밝혔다면, 황정아는 그런 개념이 지금 이 시대에 사회적·문화적으로 어떤 흐름을 제시하는가를 탐구한다. 즉 개념사 서술에서 가장 최근에 해당하는 시기를 특별히 주목하는 연구방법론이다. 현재의 문제의식에서 “비평적 혹은 당파적 관점”이 출현해야 한다는 도전적 문제제기이자, 개념사학의 지평을 넓히고자 하는 이들에게 선사하는 새로운 칼날이기도 하다.
타자를 무조건 환대하는 것은 정치를 포기하고 얻은 은밀한 댓가 아닐까
1980년대 후반 이래 각종 포스트 담론들이 유행하고 해체의 논리가 득세하면서 한동안 ‘보편’은 낡은 범주로서 기피되었다. 최근에는 다시금 ‘보편’이 현실인식의 유용한 범주로, 이론적·현실적 실천의 동력으로 조명받고 있다. 지금 보편은 왜 새삼 문제가 되는가. 이 책의 1부는 이러한 변화의 맥락을 짚으며 앞으로 보편은 폐기가 아닌 재구성되어야 함을 다양한 개념을 통해 고찰한다.
인권은 ‘보편’을 연상시키는 대표적 개념이며 최근 더욱 자주 소환되고 있다. 그런데 그 이면에는 세계적 규모의 각종 인권침해를, 정치성을 탈색시킨 인도주의적 입장 혹은 문화적이거나 도덕적인 문제로 해석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1장 「인권의 보편성과 정치성」은 인류의 최우선 가치로 공인되는 인권 개념에 대해 다양하고 대립적인 입장들을 제시하고 그 대립이 인권의 보편성과 정치성의 간극에서 나온 것임을 밝힌다. 자끄 랑시에르는 인권이 어떤 주체에게 부여된 보편적 권리가 아니라 공동체에서 자리를 갖지 못한 존재들이 ‘그 권리 박탈에 저항할 때 갖게 되는 권리’라고 말한다. 즉 정치성의 회복을 통해 인권 개념을 옹호하면서 인권 개념의 보편성이라는 허구를 드러내는 것이다. 지속적인 재해석을 통해 갱신해내지 못할 때 보편은 금세 낡고 쓸모없는 공간이 되어버린다. 이런 갱신에는 새로운 보편을 부단히 지향하고 정의하는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
보편적 개념과 정치성의 관계를 묻는 작업은 3장 「‘윤리’에 묻혀버린 질문들」과 4장 「이방인, 법, 보편주의에 관한 물음」에서 이어진다. 두 글은 2008년 전후 ‘윤리’를 중심 개념으로 내세운 우리 비평계의 유행을 배경으로 한다. 윤리가 비평담론의 중심으로 떠오른 것은 정치에 대한 회피나 억압과 관련이 있지 않은가. 즉 한국사회에서 외국인·이방인으로 구체화되는 타자에 대한 강력한 윤리성을 환기하는 것(무조건적 환대)은 혹시 정치성을 포기하고 얻은 은밀한 댓가가 아닌가 하는 문제제기가 그 맥락에서 나온다. 저자는 이에 즉답하는 대신, 바디우와 아감벤의 관련 논의를 살피면서 대안적 전망이 현실에서 어떻게 지속적으로 효력을 발휘할 것인가 탐구할 것을 주문한다.
보편주의 논의는 5장 「보편주의와 공동체」에도 이어진다. 여기서는 보편과 공동체의 양립 가능성을 탐색한다. 바디우와 지젝은 모두 포스트모던 시대 반계몽주의 종교의 도래에 맞서 유물론적 해석을 통해 기독교의 전복적 본질을 옹호하려 한다. 이들은 니체의 보편주의 혐오와 인종/민족에 토대를 둔 공동체주의를 비판하지만, 보편과 공동체를 대립시켰다는 점에서는 공통적이다. 저자는 한쪽이 다른 쪽에 귀속되는 식의 섣부른 대립의 해소보다 이 대립을 끌어안고 갈 것을 요청한다. 양자가 서로에게 새로운 영역을 발견하게 하고 풍성하게 하는, ‘선순환’으로 서서히 전환하는 것이야말로 유일한 현실의 대안이라는 것이다.

경계에 놓인 근대적 개념들을 타고 넘기
1980년대 후반 이래 근대와 탈근대, 근대극복에 이르는 논의가 진행되었음에도 근대성 논의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2부는 근대성을 비롯해 법·폭력·정치·민족·국가 등 견고하게 근대의 경계를 이루는 개념들을 살펴본다. 2부의 1장 「‘새로움’으로서의 근대성」은 마셜 버먼의 논의를 중심으로 근대성 논의의 필요조건을 살핀다. ‘모든 단단한 것이 녹아 사라진다’라는 맑스의 말을 인용하며 근대성의 요건으로 새로움에 우선적 가치를 부여한 버먼의 논지는 한국에서도 맑스적 근대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환호받았다. 그러나 저자가 보기에 끊임없는 창조와 파괴로 규명되는 새로움으로서의 근대성은 결국 ‘무제한적 자기개발’로 나아간다. 이는 새로움의 무한반복을 의미하며, 다른 시대에 대한 상상을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만드는 문제를 지닌다. 이 구도를 넘어 근대성 자체를 하나의 역사적 현상으로 간주해야 비로소 근대성을 정당화하거나 근대성에 포섭되지 않는 이질성을 간직한 새로움과 오래됨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2장 「법의 폭력, 법 너머의 폭력」은 폭력의 일상화를 배경으로 폭력의 본질, 체제적 폭력의 재현 가능성과 폭력 비판의 주된 과제를 살핀다. 자본주의의 체제적 폭력은 근본적으로 비가시적이고 익명적이다. 폭력과 법이 긴밀한 관련을 갖고 상호함축적인 회로를 형성한다는 벤야민의 폭력 비판은 아감벤에 이르러 주권권력이 모든 법질서에서 소외된 벌거벗은 생명을 만들어냄으로써 자신을 정립하며, 따라서 그것이 폭력을 본질로 하는 것임을 드러낸다. 슬라보예 지젝은 벤야민과 아감벤에 동의하면서, 그에 덧붙여 한층 잔혹해지고 더욱 대규모로 가시화되는 현대의 폭력 상황을 논한다. 폭력에 대한 성찰은 나날이 심화되는 폭력적 현실에서 비롯한다. 폭력의 과잉으로서 잔혹성을 봉쇄하는 일은 폭력 아닌 ‘어떤 것’의 순수한 과잉에서 비롯한다. 폭력 비판의 과제는 곧 그 ‘어떤 것’에 대한 사유다.
3장 「생존과 자유 사이의 심연」은 한나 아렌트의 정치 개념과 그에 대한 아감벤의 비판을 분석하면서 진정한 정치의 회복이 어떻게 가능한가를 탐색한다. 아렌트는 ‘심연’이라 할 만큼 생존과 자유,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 노동과 정치가 철저히 구분된다면서, 이 같은 구분을 통해 정치의 고유성 회복이 가능하다고 보았다. 그러나 아감벤은 이 심연은 결국 이어져야 할 심연이며 각각의 대극들은 이론적 범주를 넘어서는 잉여의 지점을 지님을 지적한다. 한편으로 자본주의가 이토록 발전을 거듭해온 이면에는 노동자들이 점점 더 노동에 얽매여 생산성 향상에 스스로를 소진하면서 이를 자기실현으로 해석하는 ‘피로사회’의 현실이 있다. 즉 노동이 본질적으로 자유롭고 참되다는 믿음은 깨졌다. 또 한편에는 생계와 상관없는 활동, 중요한 인간적 경험·덕목·가치 모두를 노동의 공적 영역에서 배제함으로써 진정한 삶의 실현 같은 가치들이 사적 영역으로만 밀려나게 된 사태가 있다. 여기서 진정한 정치의 복원이란 어느 한쪽에 대한 평가절하가 아니라, 참된 삶이란 무엇이고 무엇이 아닌가 하는 아렌트의 질문 자체를 다시 던짐으로써 시작되어야 한다.
근대를 구성하는 기본 개념 가운데 가장 큰 진폭을 지닌 개념인 민족주의를 다룬 것이 4장 「‘상상’의 모호한 공간과 민족주의」다. 베네딕트 앤더슨의 『상상의 공동체』의 핵심 논지들을 짚어가면서 우선 규명하는 것은 앤더슨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도용’되어온 ‘상상의 공동체’라는 표현이다. 이 은유는 너무나 빈번하게 민족주의의 ‘허위성’을 강조하는 맥락에서 사용되어왔으나 이는 원저의 의도가 아닌 그것이 논의되는 맥락에서 비롯한 잘못된 환원방식이다. 저자는 그 원인을 앤더슨이 ‘상상의 공동체’를 ‘문화적 기획’으로 표방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정치적인 면모를 억압한 데서 찾는다. 탈민족과 초국가 논의가 성할수록 더욱 필요한 것은 민족주의·민족국가에 대한 세밀한 정치적 논의다. ‘상상의 공동체’ 또한 민족주의의 허위성에 대한 은유가 아니라 문화적 접근방식의 흥미로운 단서로서 이해해야 한다.

문학과 현실, 사실은 ‘문학과 정치’
문학의 영역에서 보편만큼이나 용도 폐기된 철지난 개념이 총체성과 리얼리즘이다. 3부는 1990년대 이래의 ‘만능’ 포스트 담론 속에서 밀려난 이 개념들을 중심으로 문학이 담아내야 할 현실성과 운동성을 성찰한다. 최근 문학에서 더욱 현실성과 운동성을 문제시하게 된 것은 물론 가혹한 현실의 맥락에서 비롯한 것이다. 포착할 현실 앞에서 실종된 정치성을 회복하는 작업의 하나로 문학과 비평에서 작동하는 정치 개념을 함께 짚어본다. 1장 「리얼리즘과 함께 사라진 것들」은 리얼리즘의 세부인 총체성 개념을 중심으로 지금 요청되는 문학론의 갱신에서 리얼리즘의 가능성을 점검한다. 그 실마리는, 그 자체가 총체화하는 체제면서 동시에 스스로의 총체성을 은폐하면서 유지되는 것이 자본주의이므로 비평에서 총체성 또한 그런 이중성을 감당해야 한다는 프레드릭 제임슨의 메시지에서 엿볼 수 있다. 현실에 대한 관심과 탐구가 문학이 버릴 수 없는 주제라면 거기서 시작하는 리얼리즘도(그 이름이 무엇이든) 사라질 리 없다.
파편화된 현실 앞에서 총체성은 일상의 물음으로 전환될 수 있다. 지금 눈앞의 이것이 현실의 전부이고 진실의 전부인가를 묻는 일, 그것이 총체성의 존재양식이며 리얼리즘의 운동이라는 것이다. 한편 총체성 ‘실패’의 근거로 제시되었던 현실의 재현 불가능성, 진실과 이해의 불가능성은 정신분석 담론의 실재(the Real) 개념과 직결된다. 2장 「실재와 현실, 그리고 ‘실재주의’ 비평」이 다루는 것

작가정보

저자(글) 황정아

저자 황정아 黃靜雅 는 문학평론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2003년 같은 대학원에서 「D. H. 로런스(Lawrence)의 근대문명관과 아메리카」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HK교수로 재직 중이며 계간 『창작과비평』 편집위원 및 비평모임 <크리티카> 동인으로 있다. 역서로 『도둑맞은 세계화』『내게 진실의 전부를 주지 마세요』『왜 마르크스가 옳았는가』『종속국가 일본』(공역)『역사를 읽는 방법』(공역)『패니와 애니』(공역), 편서로 『다시 소설이론을 읽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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