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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사무라이 사회를 관찰하다

박상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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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0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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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8.88MB)
ISBN 9788936407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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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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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와 교류의 상대로서 조선과 일본을 발견하다!
임진왜란 직전인 1590년부터 1764년까지 170여 년 간의 일본 견문기 35종을 바탕으로 조선의 일본에 대한 인식 변화를 추적해 조일관계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선비, 사무라이 사회를 관찰하다』. 재일교포 3세로 일본과 한국에서 수학하고 현재 중국 중산 대학에 몸담으며 동아시아인들의 교류상을 연구해온 저자는 정밀한 통찰력으로 170여년에 걸친 시대의 기록을 엮어 일방적 전파가 아닌 상호 교감과 교류의 파노라마를 그려냈다.

저자는 문학교류에 치중해온 기존 연구의 성과와 한계를 딛고 이념·제도·풍습·종교·문화·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일본사회를 이루는 총체적 기반을 당대 조선의 눈을 빌려 탐험한다. ‘우월한 유교문명의 전파자’ 조선 대 ‘선진문물의 수용자’인 낙후한 일본이라는 이분법에서 벗어나 화합과 충돌이 교차하는 가운데서도 인간적인 교류를 쌓아나가는 과정을 통해 평화적 공존의 역사적 기원을 살펴본다.
조선 문인들은 한편으로 경탄하고 한편으로 경계하는 가운데 문명세계의 일원으로서 이웃 사회와 함께 살아가기를 꿈꿨다. 그들에게 일본은 호감과 반감이 섞인 양가적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거대한 이질적 공간이었는데, 교류의 장에서도 이처럼 상반되는 감정이 오갔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처럼 낯설고 특이한 일본이라는 나라를 관찰한 경험의 축적이 무엇을 낳았는지, 일본 문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무엇을 감지했는지 탐구하고자 한다.
책머리에
서론
1. 이 책의 과제 / 2. 이 책의 내용과 구성 / 3. 선행연구의 문제점과 이 책의 특징

제1장 삶과 죽음
1. ‘호생오사’와 ‘낙사오생’ / 2. 죽음이 일상화된 사회 / 3. ‘경생’에서 ‘호생’으로

제2장 원한
1. 토요또미 히데요시를 원망하는 일본인 / 2. 과거를 뉘우치는 일본인 / 3. ‘구세복수’와 ‘와신상담’

제3장 제도
1. 병농분리 사회를 관찰하다 / 2. 양민과 양병 / 3. 신분제에 대한 인식

제4장 통치법
1. 어떻게 평화가 유지되는가? / 2. 세습되지 않는 관직 / 3. 구임제와 세습제

제5장 사치와 번영
1. 풍요로운 사회 / 2. 검소한 생활 / 3. 나가사끼에 대한 관심과 조선의 해외통상론

제6장 기술
1. ‘천하일’과 일본의 기술문화 / 2. 건축과 도량형 / 3. 조선술

제7장 문자생활
1. ‘카나(?名)’와 일본식 한자 / 2. 한자와 한문의 사용 / 3. 훈독법과 한문직독법

제8장 문풍
1. 한시 수창을 둘러싼 갈등 / 2. 오규우 소라이 숭배와 일본의 문운 / 3. 타끼 카꾸다이와의 만남

제9장 교류
1. 계미년의 문학교류 / 2. 교감과 유대의식 / 3. ‘동문세계’에의 꿈

제10장 문화와 풍속
1. 신불숭배 / 2. 유풍에 대한 평가 / 3. 일본의 유교화와 동아시아의 평화

결론 위화감과 대화하며 공존하다
주 / 참고문헌 / 찾아보기 / 도판출처

조선 문인들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킨
일본 무사사회의 파노라마

호감과 반감, 동질성과 이질성이 교차하는
조선 문인들의 에도(江?)시대 견문기를 통해
평화적 공존의 역사적 기원을 찾는다

우리에게 일본은 무엇이었나? 영원한 이웃 일본과 조화로운 공존을 모색하는 작업은 언제나 이 질문에서 시작하게 마련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삶을 좋아하고 죽음을 싫어한다’(맹자·주자)고 여기던 조선 문인들은 ‘호전적’이며 ‘죽음을 가벼이 여기는’ 무사의 나라, 에도시대 일본과 마주해 이곳을 살아가는 이들의 눈빛과 표정, 몸짓·태도에서 무엇을 읽어냈을까?
이 책 『선비, 사무라이 사회를 관찰하다』는 임진왜란 직전인 1590년부터 1764년까지 170여년간의 일본 견문기 35종을 바탕으로 조선의 일본에 대한 인식 변화를 추적해 조일관계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저자 박상휘는 문학교류에 치중해온 기존 연구의 성과와 한계를 딛고 이념·제도·풍습·종교·문화·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일본사회를 이루는 총체적 기반을 당대 조선의 눈을 빌려 탐험한다. 전란을 겪으며 적대와 혐오, 반감을 품고 시작한 교류는 낯선 땅에서 살아가는 인간애를 지닌 사람들을 만나면서 서서히 이해와 공감의 장으로 들어선다. 조선 문인들은 한편으로 경탄하고 한편으로 경계하는 가운데 문명세계의 일원으로서 이웃 사회와 함께 살아가기를 꿈꾼다. 이 책은 ‘우월한 유교문명의 전파자’ 조선 대 ‘선진문물의 수용자’인 낙후한 일본이라는 이분법에서 벗어나 이해와 교류의 상대로서 조선과 일본을 발견하도록 독자를 이끈다.
재일교포 3세로 일본과 한국에서 수학하고 현재 중국 중산(中山)대학에 몸담으며 동아시아인들의 교류상을 연구해온 저자는, 정밀한 통찰력으로 170여년에 걸친 시대의 기록을 솜씨 있게 엮어 일방적 전파가 아닌 상호 교감과 교류의 파노라마를 그려냈다.

글 읽는 선비와 세가지 칼을 찬 무사,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세계의 만남

조선과 일본은 얼마나 다른 나라인가? 임진왜란이 있기까지 조선은 200년간 단일한 통치이념 아래 전쟁 없는 평화를 누리고 있었다. 반면 일본은 400년 가까이 크고 작은 내전을 거치며 만인이 만인을 경계하는 전국(戰國)시대를 살고 있었다. 이런 역사적 배경은 무엇보다 인간에 대한 인식에서 정반대의 관점을 낳았다(제1장 삶과 죽음). 또한 조선과 일본은 국가를 운영하는 방식(제3장 제도, 제4장 통치법)부터 생활태도와 풍속(제5장 사치와 번영, 제6장 기술, 제10장 문화와 풍속), 교육과 학습방식(제7장 문자생활, 제8장 문풍) 등 거의 모든 방면에서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근본적이고 상징적인 차이는 생명관에 나타난다. 정유재란 때 포로가 되어 1597년부터 3년간 일본에서 억류생활을 한 강항(姜沆)은 일본 무사에게 묻는다. ‘삶을 좋아하고 죽음을 싫어하는 것은 사람이나 만물이나 같은 법인데, 일본 사람들은 어째서 죽음을 즐기고 삶을 싫어하는가?’(27면) 조선이 예와 도를 중시하는 선비?사대부의 사회였다면 일본은 죽음으로써 의를 실천하는 무사사회였다. 남자들은 상대를 죽이거나 방어하거나 여의치 않으면 자결할 목적으로 항시 대·중·소 세가지 칼을 차고 다녔으며(28면), 싸워 얻은 흉터는 명예고 피하다 얻은 흉터는 치욕이었다(92면). 가족간에도 경계심을 풀지 않아 부자·형제도 칼을 차고 만나며, 공격당할까 두려워 잔치가 있어도 취하도록 술을 마시지 않았다(41면). 섬기는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이 의(義)의 근본이라는 이런 생각은 한편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로 이어져 잔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조선 사절이 가장 혐오한 것은 할복과 시검(試劍, 시체를 대상으로 칼날을 시험하는 것)이었다. 측은지심(惻隱之心)을 사람다움의 근본으로 보는 유교의 관점에서 이런 일본의 풍속은 차마 믿을 수 없을 만큼 비인간적인 것이었다.

“천하에 일본 사람 같은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200년간 평화를 유지해온 막부사회의 비결을 배우다

이토록 다른 사회를 조선 사절들은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조선 사절들은 일본을 부정적으로만 인식하지 않았다. 일본이라는 거대한 이질적 공간에서 실제로 살아가는 사람들과 얼굴을 맞댄 교류가 이어지자 자연스러운 감정적 유대가 생겨난 것이다. 위화감과 반감의 한편에서 싹튼 이런 정서적 공감은 일본사회에 대한 객관적 이해의 바탕이 되었고, 일본의 발전상에 비추어 조선을 성찰하게 되면서 조선 개혁의 흐름에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임진왜란을 거치며 조선에게 일본은 기본적으로 “같은 하늘 아래 살 수 없는” 존재(55면), 집단적 적개심의 대상이었다. 동성혼(同姓婚)과 이성양자(異姓養子), 신불숭배처럼 미개한 풍습에 천리(天理) 없는 정치를 펴는 나라였다. 극히 일부 승려와 관료 외에는 장관도 글을 아는 사람이 없고, 사대부의 나라 조선과 달리 무사 우선, 양병(養兵)이 국가운영의 기본인 사회였다. 관료는 실력에 따라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세습되었다. 천황은 이름뿐, 실권은 쇼오군이 쥐고 지방정치는 쇼오군의 위임을 받은 다이묘오들이 장악하고 있었다. 사치하기를 좋아해 비천한 사람도 힘이 있으면 한도 없이 화려하게 꾸미고, 지기를 싫어해 늘 남과 경쟁했다(154면). 그런데 이런 나라가 어떻게 200년 가까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면서 날로 부강해지는가? 조선 사절들은 그 원인을 오랜 세월 다각도로 탐색하면서 조선의 번영에 도움이 될 점을 찾고자 했다. 그 과정에서 이해와 공감, 배움이 생겨났다.
우선 제도적으로는 군사와 농민을 분리 운영함으로써 항시 군사동원이 가능한 점, 주요 관직은 선발하여 종신토록, 심지어 대를 이어 맡김으로써 업무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인 점, 실권을 장악한 쇼오군이 참근교대(參勤交代) 등을 통해 다이묘오를 적절히 관리하는 점, 신분제가 깊이 뿌리내려 “비록 세상을 뒤덮는 용기와 만고에 떨칠 재주가 있어도 또한 상업·공업·농업에 뜻을 굽히고”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조금도 분수에 넘치는 일을 바라는 마음이 없”는(122면) 점 등이 이 나라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근간임을 사절들은 통찰했다.
또한 분수를 지켜 생업에 성실하고, 절제하며 살아가는 일반 백성들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보았다. 사찰과 신사, 다이묘오의 저택 등은 화려하고 사치스럽기 이를 데 없지만 그 한편에서 근면하고 검소하게 살아가는 일반 백성들이 일본 경제를 떠받치는 또다른 축임을 짚어냈던 것이다. “일찍 일어나서 늦게 자며, 열심히 자기의 힘으로 먹고산다. 내가 생각하기에 아마도 천하에 일본 사람 같은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원중거, 161면). 한편, 식습관과 관련해서는 조선 사람이 하루에 먹는 양이 일본 사람의 3일치에 해당한다거나(159면) 일본의 보통 사람은 하루에 두끼를 먹는데 한끼에 밥 두어홉에 반찬도 두어가지에 불과해(157면) 조선 사람보다 식사가 훨씬 간소하고 대체로 소식한다는 기록이 여러군데 보여 흥미롭다. 물자가 풍부한데도 생활을 절제하는 민중이 국력을 밑받침하고 있다는 사절들의 인식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능숙한 대외무역과 탄탄한 기술력,
조선의 개혁론자들을 자극한 일본의 경제발전

평화와 안정을 바탕으로 전개된 대외무역과 이를 통해 축적된 부, 장인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에 힘입어 발전을 거듭한 17, 18세기 일본의 기술력은 무엇보다 사절들이 주목한 면이다. 16세기부터 일본은 활발한 대외무역을 벌였고 그 중심에는 무역항 나가사끼가 있었다. 세계 35개국과 교역하던 아란타(네덜란드)와의 무역을 통해 일본이 일찍이 선진문물을 수용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18세기 초부터 조선 사절들은 나가사끼 무역에 주목했고 1763년의 계미통신사는 일본이 중국과 직접 무역함으로써 중개무역으로 얻던 조선의 이익이 급감했음을 뚜렷이 인식하게 된다. 국제경제의 일원으로서 조선의 위치를 자각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인식은 조선 후기 유몽인, 안정복, 이덕무 등을 거쳐 박제가의 『북학의(北學議)』에서 해외통상론으로 이어진다. “일본이 나라가 부유하고 군사가 강해 바다 가운데에서 세력을 떨치는 까닭은 능히 외국과 교통하기 때문”이며(170면) “우리나라는 산천이 좁고 막혀 있으며 땅에서 나오는 산물이 많지 않은데다 다른 나라와 재화를 통하지

작가정보

저자(글) 박상휘

저자 박상휘 朴尙輝
1979년 일본 토오꾜오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3세이다. 토오꾜오외국어대학 중국어학과를 졸업한 후 토오꾜오대학에 학사입학해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서울대 국어국문학과에서 조선통신사 관련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국 중산대학(中山大學) 국제번역학원 특빙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일찍이 동아시아에서 생존한 사람들이 이웃나라의 문화·제도·생활환경에 어떤 위화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어떻게 교류했는지를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조선후기 존황사상의 전파와 천황제 인식의 변화」 「조선 사절이 본 일본의 신분제」 등이, 옮긴 책으로 『청령국지』(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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