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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니로 본 일제강점기 농민 수탈사

인병선 , 김도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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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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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9.72MB)
ISBN 9788936405922
쪽수 3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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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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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니로 본 일제강점기 농민 수탈사』는 1910년대부터 해방 전까지 조선 땅 방방곡곡의 가마니 생산에 관한 신문기사 340건을 엮은 자료집이다. 일제의 농업수탈 정책이 가동한 시기부터 산미증식계획과 농촌진흥운동을 거쳐 전시체제 아래 ‘애국’의 명분으로 가마니 제작이 장려되기까지, 조선 농가의 부업으로 정착한 가마니 짜기와 이에 종사한 농민 삶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어린아이들까지 학교에서 가마니 짜기를 배우는 당시 풍경은, 일제의 전쟁 수행을 위해 가마니를 생산하고 생산대금마저 국가에 헌납해 ‘가마니호’라는 비행기를 만드는 데 소용되고 말았던 고달픈 식민지 농촌의 실상을 낱낱이 증명한다.
책머리에

해설: 일제의 농업 수탈과 가마니 | 김도형

제1장: 쌀 수탈을 위한 가마니 제조 강요(1910~19)
제2장: 산미증식 속에서 가마니도 증산(1920~31)
제3장: 농촌진흥을 위한 ‘갱생’ 가마니(1932~36)
제4장: 전시체제하의 보국운동, ‘애국’ 가마니(19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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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증식계획부터 애국 가마니의 등장까지
일제강점기 가마니 생산과 농민 삶에 관한 사적 자료

흔히 곡식 담는 자루를 가리키는 ‘가마니’는 순우리말이 아니다. 가마니는 일본어 ‘카마스’에서 유래한 말로, 실제로도 1876년 강화도조약 이래 일본이 조선에서 쌀을 수탈해 가기 위해 조선에 일본식 자루를 들여오면서 보급되기 시작했다. 1차대전 이후 일본경제가 호황을 맞이하여 일본 본토의 쌀 수요량이 급증하자 가마니 수요도 더불어 증가했고, 가마니는 조선에서 본격적으로 제작되었다. 가마니 이전 조선에는 곡식 담는 포대로 ‘섬’이 있었는데, 가마니는 섬보다 부피가 작아 한 사람이 운반하기에 적당했으며 두께가 두껍고 사이가 촘촘해 곡물이 흘러내리지 않았다. 일제강점기 조선 농촌은 일본에 쌀을 공급하는 기지로서 가마니 생산을 핵심 부업으로 삼게 되었다.
이 책 『가마니로 본 일제강점기 농민 수탈사』는 1910년대부터 해방 전까지 조선 땅 방방곡곡의 가마니 생산에 관한 신문기사 340건을 엮은 자료집이다. 『매일신보』 『동아일보』 『조선일보』에 실린 이들 기사는 일제의 농업수탈 정책이 가동한 시기부터 산미증식계획과 농촌진흥운동을 거쳐 전시체제 아래 ‘애국’의 명분으로 가마니 제작이 장려되기까지, 조선 농가의 부업으로 정착한 가마니 짜기와 이에 종사한 농민 삶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어린아이들까지 학교에서 가마니 짜기를 배우는 당시 풍경은, 일제의 전쟁 수행을 위해 가마니를 생산하고 생산대금마저 국가에 헌납해 ‘가마니호’라는 비행기를 만드는 데 소용되고 말았던 고달픈 식민지 농촌의 실상을 낱낱이 증명한다.

‘자력갱생’과 ‘애국’의 이름으로,
가마니 짜던 사람들

이 책은 일제강점기 조선의 가마니 생산을 네 시기로 구분한다. 첫번째는 토지조사사업이 시행되고 일제의 농업수탈 정책이 확립되던 1910년대, 두번째는 산미증식계획으로 가마니 생산도 급증한 1920~31년, 세번째는 농촌진흥운동 속에서 농민의 ‘자력갱생’ 명목으로 가마니 생산이 부업으로 장려된 1932~36년, 네번째는 전쟁물자를 조달하기 위해 ‘보국’과 ‘애국’ 명목으로 가마니 생산이 촉진된 1937~45년이다.
1910년대 일본인들은 조선에서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벼 품종을 보급했으며 농사법과 거름주기 방식을 개량하고 일본식 정미소를 운영하는 등 철저히 수탈을 위한 농업정책을 펴나갔다. 조선에서 생산된 쌀을 일본 본토로 반출하기 위해 가마니 제조를 늘린 것도 이 무렵이다. 1907년경 전남 나주에서 일본식 가마니가 처음 제작되고 난 뒤, 조선총독부에서는 가마니 짜기가 농가 부업으로 적합하다는 이유를 들어 가마니 생산을 장려했으며, 전국에 가마니 짜기 교습소(전습소)와 가마니 짜기 대회를 열고 가마니 짜는 기계를 보급하는 등 대대적으로 이를 홍보했다.
1920년대는 1차대전 이후 일본의 경제 호황과 ‘쌀 폭동’으로 일본 내 부족해진 쌀 공급을 위해 조선에서 산미증식계획이 실시된 시기다. 이에 따라 밭을 논으로 바꾸고 기존의 논을 개간하는 사업이 이뤄졌으며, 그렇게 증산된 쌀 가운데 일본으로 이출된 쌀의 양은 1920년 175만섬에서 1930년 542만섬으로 10년 새 3배가 늘었다. 일제는 산미증식계획으로 몰락한 조선 농민을 가마니 생산으로 유도하고자 모범부락을 선정해 가마니 생산 효과를 선전했다. 또 한편으로는 값싸고 질 좋은 가마니를 확보하고자 ‘가마니 검사규칙’을 시행해 가마니의 크기·용도·등급을 규제하고 개인 판매를 금지했다.
1920년대 말 세계경제공황의 여파 속에 일제는 군국주의체제를 강화하고 1931년 만주사변을 일으켰다. 조선에서도 쌀값 폭락으로 농민층 몰락과 농민 항쟁이 가속화되자 일제는 농촌진흥운동(1932)을 펴고 「조선농지령」(1934)을 제정하는 등 소작농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정책을 실시했다. 이때 가마니 짜기는 농가 인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부업의 핵심 사업으로 장려되었다. 특히 1920년대 후반부터 보통학교 학생들에게 가마니 짜기를 가르치기 시작해 가마니 짜기 강습회와 경기대회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는데, 이는 어릴 때부터 ‘근로 정신’을 함양해 농촌지도자를 양성한다는 명분 아래 행해졌다.
1937년 중일전쟁 이후 일제는 전시체제를 굳히고 「국가총동원법」(1938)을 통해 전쟁에 필요한 물자와 인력을 조선에서 공출할 토대를 마련했다. 가마니는 군수식량을 포장하거나 참호 같은 군사시설을 만드는 데 필요한 직접적 군수용품으로서 공출과 통제의 대상이었다. 새끼·거적·가마니는 농촌에서 생산하는 ‘병기’였던 셈이다. 1930년대 말 조선에서는 연간 약 1억장의 가마니를 만들어야 했다. 총독부는 조선승입협회를 만들어 가마니 생산과 유통을 일원화했으며, 농민들에게 황소 한마리를 경품으로 주면서까지 가마니 생산을 독려했다. 또한 가마니 생산에 ‘보국’과 ‘애국’을 명분으로 내걸고, 가마니 생산·판매 대금을 ‘국방금’으로 헌납하도록 부추겼다. 1940년대 『매일신보』에는 집집마다 가마니 짠 대금을 모아 기관총이며 배, 비행기를 국가에 헌납했다는 기사가 심심찮게 등장한다. 심지어 강화에서는 보통학교 학생들이 가마니 짠 대금을 비행기 대금으로 납부하기도 했다. 이런 일화는 언론을 통해 미담으로 널리 선전되었다.
자력갱생과 농촌진흥, 애국과 보국 등 구호를 바꿔가며 식민지 농업수탈 정책이 지속되는 동안 수많은 조선 농민은 토지를 잃고 가마니 짜는 부업으로 겨우 생계를 유지해갔다. 가마니의 재료인 볏짚이 귀한 지역에서는 그마저도 빚을 져 볏짚을 구해야 가능했다. 1927년 10월 25일자 『동아일보』에는 일야인(一野人)이라는 필명으로 르포 성격의 글이 기고되었는데, ‘농촌고화(農村苦話)’라는 연재 제목 그대로 가마니를 짜던 당시 조선 농민의 힘겨운 생계를 생생하게 묘사한다. 이 글은 두세칸짜리 오막살이에 사는 농촌의 3인 가정이 새해를 맞는 풍경을 취재한 것이다. 근방에 사는 지주·자본가들이 농민의 피와 땀으로 얻은 “위스키와 고급 서양요리와 기생”을 곁에 두고 연회를 즐기는 풍경과 대조해, “콩나물 김치와 수수떡”을 먹으며 “무서운 빚쟁이와 착취자로부터 5, 6일쯤의 독촉과 몰아댐을 면하는 휴식”을 얻는 것도 “노예에 지나지 않는 우리로서는” 감사할 일이라며 운을 뗀다. 기고자가 들여다본 이 가정의 일상은 아침부터 밤까지 꼬박 가마니를 치고, 다시 밤부터 아침까지 가마니 모양을 내는 3인 교대 노동으로 쉴 틈이 없다.

가마니를 치는 데는 볏짚이 흔한 지방에서는 과히 그렇지 않지만 그것이 귀한 곳에서는 이에 적당한 원료를 얻기 위하여 우리 농민들은 한달에 6리가 넘는 1~2원의 고리대금을 간신히 얻어가지고 20리 내지 30리의 먼 시골을 쏘다니지 않을 수 없다. (…) 딸은 기다란 바늘대에 짚을 낱낱이 꿰어서 늘어 놓인 날 사이로 그것을 슬렁슬렁 지르면 그 아버지는 이것을 바디로 소리가 나게 쿵쿵 내리친다. 하루에 몇천번인지, 몇만번인지 모르게 이렇게 지르고 또 이렇게 구르고 하여 그 이튿날 읍내 장에 열리는 가마니조합 판매에 어기지 않으려고 밤이 깊도록 작업을 계속한다. 이리하여 두 사람의 숙련자로서 아침부터 밤까지 꼬박 친 것이라 하면 하루에 12~13장을 치는 소녀는 “아이고 팔 아파” 하는 소리와 함께 피로를 이기지 못하여 그만 짚더미 속에 쓰러지게 된다. 그의 오른팔에는 멍울이 서고 힘줄이 당긴다고 한다. 그러나 그 부모는 그 사랑하는 딸의 팔을 만져줄 새도 없이 다시 이것을 새끼로써 꿰매고 접고 해 꾸미기에 분주하다. 이것을 끝내고 나면 흔히 닭 우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 남편은 이튿날 아침에 밥을 재촉하여 먹은 뒤에 이것을 짊어지고 20리 길이나 되는 읍내 장을 향해 달음질을 친다. (본문 94~95면)

그밖에 ‘공급부족’과 ‘생산과다’를 왔다 갔다 하며 농민들을 압박하는 식민정부 아래, 12세 소녀가 가마니 짜기를 잘해 일가족 6명이 이번 봄에는 풀을 먹지 않아도 되었다고 하는 등의 ‘미담’도 있다. 이 책은 농가의 부업에서 어느새 농민 삶의 질곡이 된 가마니 짜기를 통해 일제강점기 농업정책의 효과를 미시적으로 보여준다. 시대의 단면을 포착한 르포르타주로서, 노동 수탈 현실을 고발하는 기록으로서 오늘날 새롭게 읽힌다.

작가정보

저자(글) 인병선

저자 인병선은 짚풀생활사박물관장. 1935년 평안남도 용강에서 태어나 서울대 철학과를 중퇴했다. 1991년 짚풀문화 특별전을 열고, 1993년 짚풀생활사박물관을 설립하는 등 우리 집풀문화에 대한 조사·정리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2005년 짚문화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회 대한민국문화유산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짚문화』 『풀문화』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짚풀문화』 『벼랑 끝에 하늘』 『들풀이 되어라』 『우리민족 찾아 아시아 대장정』 등이 있다.

저자(글) 김도형

저지 김도형은 연세대 사학과 교수. 1953년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사학과, 연세대 대학원(문학박사)에서 수학했다. 계명대 사학과 교수, 한국사연구회장, 한국사연구단체협의회장, 한국대학박물관협회장 등을 지냈다. 1876년 전후에서 일제하에 이르는 시기의 정치사상사·민족운동사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대한제국기의 정치사상연구』 『근대 한국의 문명전환과 개혁론』 『일제하 한국사회의 전통과 근대인식』 『식민지 시기 재만조선인의 삶과 기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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