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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당나귀들의 도시로 돌아가다

제임스 테이트 지음 | 최정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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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6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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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6408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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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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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본 지금까지의 어떤 시와도 닮지 않았다”
최정례 시인의 번역으로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미국 초현실주의 대표 시인 제임스 테이트의 산문시집
심부를 찌르는 농담과 해결할 수 없는 삶의 아이러니를 만나다

미국 초현실주의 대표 시인 제임스 테이트의 산문시집이 시인 최정례의 번역으로 한국에 처음 소개되었다. 22세의 나이에 예일대 젊은 시인상에 선정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제임스 테이트는 2015년 71세의 나이로 타계하기 전까지 30여권의 저서를 통해 전미도서상, 퓰리처상,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스 상, 월러스 스티븐슨 상 등을 수상한 미국 현대시를 대표하는 작가다. 무질서하게 펼쳐진 일상 속의 초현실적인 사건들로부터 유머, 삶의 아이러니와 슬픔을 기발하게 직조하는, 독특하고 견고한 시세계로 대중과 평단의 지지를 고루 받았으며, 존 애쉬베리, 찰스 시믹 등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시인들은 지금까지의 어떤 시와도 닮지 않은 그의 전무후무한 개성에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흰 당나귀들의 도시로 돌아가다』는 2005년에 발간된 그의 열네번째 시집으로 그가 평생 특별한 열정을 쏟았던 장르인 산문시 백여편이 실렸다.
역자 서문

장기간에 걸친 기억
물고기를 애도하며
아름다운 구두닦이
늘 부족한 마취 화살
이렇게 시작되었지
덧없는 가족사진들
가죽 반바지도 안 입은 남자
호숫가에서 보낸 거의 완벽한 저녁나절
꽃 파는 사람
잃어버린 강
크리스마스 최고로 잘 지내기
무수한 자들이 사라졌다
필생의 욕구
향 파는 남자
잃어버린 한 챕터
공중전화에 있는 버니
도시 밖의 버팔로 떼
찾아 헤매는
은행의 규칙
애니미스트들
치유의 땅
승진
멀리서 우레와 같은 소리가
차라리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였더라면
누구를 나는 두려워하는가?
낙타
애도
실버퀸
협곡
피 흘리는 마음
에티켓
더 대단한 전투
향기로운 구름
기갈
셸던의 대담한 수행
반쯤 먹힌
줄스가 구해주러 오다
주운 1페니 동전
거룩한 토요일
정식 파티 초대
더욱 번영하는 나라
미스터 잔가지 말라깽이
침입자들
의무에 묶여서
일곱가지 소스를 친 천국의 바닷가재
샤일로
인터뷰
전생에서
얼마 전만 해도 젖소들이 반추하던 곳
비버 마을
사생아
졸음에 겨운 방문
엘리시움
우리는 왜 자야만 하는가
결코 그를 해칠 생각은 없었어
빵모자 속의 송어
황홀경
히스토리컬 소사이어티
야생 칠면조
평화의 탑으로의 길 안내
규칙들
웬델
살아남는 자들
대회
애런 노박의 사건
반역자
하프
쿵푸 댄싱
특별한 보호
구두수선공의 조수
특별한 손님
영혼을 점검하는 여행
아비새
새로운 산
붉은 흙
길 잃은 거위들
집으로 가는 먼 여행
왕국이 오다
전통적인 치료법
민중들이 사는 방식
진딧물 키우는 농부들
방문 학자
재현하는 사람들
보이 밴드
상황은 변한다
침몰하는 배

재앙
새해맞이
탄원
기적의 항로
휘감아 잡을 수 있는 꼬리
중요한 증거 앞에서 마지못해 하는 항복
나이팅게일의 노래
흰 당나귀들의 도시로 돌아가다
까마귀가 말하다
위대한 수리부엉이 날아갔다
이름 없는 것들
버스 정거장
외딴섬으로의 여행
마카로니
가장 멋진 일
한방의 깔끔한 타격
케네디 암살 사건
투자자들
텅 빈 정글
어느 일요일의 드라이브
동시에 여러곳에 존재하기
잃어버린 생을 찾아서

작품해설

그때 전화가 울렸다. 나는 그것이 텔레비전 속의 전화인지 아니면 내 전화인지 분간을 할 수 없었다. 나는 반쯤 잠든 채 일어나 앉아 전화기에 손을 뻗었다. “하우이.” 한 여자의 목소리였다. “당신이야? 자는 것 같은 목소리인데.” “응, 나 자고 있었어.” 내가 말했다. 나는 하우이가 아니었다. 그러나 왠지 이 여자와 말하고 싶은 기분이었다. “하우이, 당신이 그리워. 지금 당장 당신과 침대에 같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녀가 말했다. “나도 당신이 그리워, 나도 당신이 지금 여기서 나하고 함께 있다면 좋겠어.” 내가 말했다.
―「멀리서 우레와 같은 소리가」 부분

오늘 나는 정말로 이상한 것을 우편으로 받았다. 그것은 내가 사막에서 낙타를 타는 사진이었다. 그러나 나는 낙타를 탄 적이 없고 사막에 가본 적도 없다. 나는 젤라바를 입고 케피야를 두르고 장총을 흔들고 있었다. 나는 돋보기로 그 사진을 살펴보았다. 그건 확실히 나였다. 나는 그 사진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내가 사막에서 낙타를 타는 것은 꿈꿔본 적도 없다. 내 눈 속의 광포함으로 내가 어떤 성스러운 전쟁에서 싸우고 있는 것으로 보였는데, 거기에는 죽음에 대한 공포도 없었다. 나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이 사진을 감춰야 한다. 그들은 진짜 내가 누구인지 알면 안된다. 나도 알면 안된다.
―「낙타」 전문

“스파지아리 씨, 지난번에 제가 여기 와서 많은 질문을 한 후에, 당신이 실제로 알베르 까뮈의 소설 몇편을, 그리고 어쩌면 에세이 책 한두권도 썼다는 것을 제게 털어놓으셨습니다. 작년 한해 동안, 난 상당한 조사를 해왔고 이런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것은, 사실 당신이 까뮈의 책 전부를 썼고, 또 당신이 그에게 모든 중요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는 것입니다.” 내가 말했다. “음, 당신이 알다시피, 나는 알베르를 사랑했지. 내 필생의 사랑이었어. 내가 만일 그를 유명하게 만든다면, 내가 그에게 얼마나 필요한 사람인지를 그가 알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 그러나 그는 나를 단지 꼭두각시처럼 다뤘을 뿐이야. 말하자면, 내가 그에게 새 원고를 가져가면 잘했다고 머리를 한번 쓰다듬었을 뿐이지. 그는 노벨상을 탔을 때도 고맙다는 말조차 안했어. 그러고는 그렇게 자살을 해야만 했지.”
―「반역자」 부분

한 남자가 그의 인생 얘기를 하려고 하면서 나를 따라오기 시작했다. CIA가 과테말라에서 그를 죽은 사람으로 조작했다는 것이다. CIA는 그와 똑같이 닮은 한 남자를 죽였는데, 지문도 같고 모든 게 같았다고 했다. 이제 그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의 모든 서류는 무효고, 그래서 그는 집도 없고 국적도 없이 걸어다니는 죽은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 그는 걸어 다니는 죽은 사람 같았으며, 슬프게, 간청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난 당신이 나의 탄원서에 서명을 해주기를 바라요. 여기 탄원서엔 당신이 나와 대화를 했고 그러니 난 살아 있다고 적혀 있어요.” 그가 말했다. 나는 그의 탄원서에 기꺼이 서명했다.
―「탄원」 부분

굴뚝을 타고 늙은 산타클로스가 왔는데, 그것은 이상한 일이었
다. 왜냐하면 뜨거운 7월 어느 날의 정오였기 때문이다. 그는 그을음으로 뒤덮여 있었다. “음, 이거 굉장히 놀라운 일인데.” 내가 말했다. “당신은 저 굴뚝 좀 청소해.” 그가 말했다. (…) “나는 단지 이 낡은 옷을 좀 벗고 싶을 뿐이야. 이 빌어먹을 수염을 밀고. 너무나 더워.” 그가 말했다. 그는 정말로 비참해 보였다. (…) 또 한 캔의 맥주를 마신 후에 산타는 면도를 하고 내 셔츠 하나와 헐거운 면바지를 입어보았다. 그는 수척하고 늙은 남자였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그의 방에만 있었다. 그는 북극에서의 옛날 생활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아내 질과 나는 그것을 절대 언급하지 않았다.
―「특별한 손님」 부분

우습고, 냉소적이고, 날카롭고 엉뚱하다

지금까지 미국 시에 있었던 시의 형식을 깨부수고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자 한 제임스 테이트의 시는 언뜻 평이한 문장으로 쓰인 일상의 이야기로 보인다. 하지만 곧바로 엉뚱하고 황당한 사건이 펼쳐지며 독자를 당황스럽게 한다. 한 여자가 늑대를 낳고, 7월의 더운 한낮에 파산한 산타클로스가 나타나 맥주를 청하는 식이다. 이처럼 다변적으로 뻗어나가는 기발한 이야기는 저변에 또다른 줄기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놀랍도록 다양한 인물들과 의미를 창조한다. 무질서하게 펼쳐지는 이야기는 수수께끼처럼 보이지만 그 틈새로 언뜻언뜻 제임스 테이트 특유의 유머와 아이러니가 비치고 결국 수많은 상념과 이미지가 파문처럼 번져나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의 시가 된다. 그에게 초현실주의는 일상의 개념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도 아니고 소수 특권층을 위한 것도 아닌, 매일 부딪치며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느닷없이 분출되는, 무의식적인 마음과 같은 것이다.

최정례 시인의 번역으로 만나는 제임스 테이트의 산문시

최정례 시인은 2006년 가을 처음으로 제임스 테이트와 그의 시를 접했다. 제임스 테이트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채 그의 낭독회에 갔다가 독자들의 열렬한 반응에 시집 『흰 당나귀들의 도시로 돌아가다』를 사서 숙소로 돌아왔고, 그가 만들어낸 이야기에 강하게 매료되어 번역을 마음먹었다. 2009년 처음 번역을 시작해 십년을 매달리는 동안 제임스 테이트가 시치미 떼고 전하는 어수룩하고 수수께끼 같은 말, 무의미한 말들이 자연스럽게 그에게 스며들어 최정례 본인의 시 속에서 변주되기도 했다고 전한다. 최정례 시인은 책 말미의 애정 어린 작품해설을 통해 테이트의 시세계를 친절하고도 상세히 소개한다. 분방한 상상력과 독특한 화법을 꾸준히 독자들에게 선보여온 최정례 시인의 언어이기에 제임스 테이트의 시가 가진 정수를 번역할 수 있었던 바, 『흰 당나귀들의 도시로 돌아가다』가 각기 강한 개성을 가진 두 시인의 매력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James Tate, 1943~2015)
1943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태어났다. 태어난 지 겨우 4개월 만에 2차 세계대전으로 아버지를 잃고 외가에서 조부모와 어머니, 이모, 삼촌 아래 성장했다. 7세 때 어머니의 재혼으로 외가를 떠났고 다시 혼자가 된 어머니가 생계를 꾸려가는 동안 그는 텅 빈 집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냈는데, 외로운 낮 시간의 몽상이 그에게는 뭔가를 창조하기 좋은 시간이었다고 한다. 학창 시절에는 문학에 별 관심이 없었지만 캔자스 주립대에 입학한 지 두달도 안돼 첫 시를 쓰게 되면서 인생의 나머지 시간은 시를 쓰며 보낼 것이라 생각했고, 이후 아이오와 대학 M.F.A. 과정에 발탁되어 입학했다. 22세에는 자신의 부친과 관련된 시 「실종된 조종사」로 예일대 젊은 시인상에 선정되었다. 동명의 시집 『실종된 조종사』(The Lost Pilot)를 포함해 30여권의 저서를 남겼으며 전미도서상, 시 부문 퓰리처 상,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스 상 등을 수상했다. 캘리포니아 버클리 주립대, 컬럼비아 대학, 매사추세츠 애머스트 대학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2015년 71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나는 우스운 시를 좋아한다. 그러나 당신 가슴을 찢는 시를 더 좋아한다. 한편의 시에서 이 둘을 다 쓸 수 있다면 그게 최고다. 초반에는 웃다가 끝에 가서는 눈물로 마감하는 것, 그게 최고다. 이런 것은 우리에게 보상을 주고, 내게도 보람 있는 일이다. 나는 궁극적으로 진지하기를 원하지만 어쩔 수 없이 우스운 면이 있다. 내가 이 두가지를 할 수 있다면 그건 아마도 내가 그것을 추구하기 때문일 것이다.”

고려대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1990년 『현대시학』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내 귓속의 장대나무 숲』 『햇빛 속에 호랑이』 『붉은 밭』 『레바논 감정』 『캥거루는 캥거루이고 나는 나인데』 『개천은 용의 홈타운』과 번역 시선집 『Instances』가 있다. 백석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시로써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가능할까, 아니 이런 식의 이야기들이 시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이 시집은 우리가 본 지금까지의 어떤 시와도 닮지 않았다. 시인이 시치미 떼고 전하는 어수룩한 말들이 나를 멍하게 하기도 했고, 수수께끼 같은 말, 무의미한 말들도 어느새 내 입속에 들어와 마치 내 본래의 리듬처럼 살아 내 시로 변주되기도 했다. 제임스 테이트의 이 엉뚱하고 재치 있는 시집을 한국의 독자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하게 된 것이 기쁘다.
최정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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