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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의 망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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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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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9.36MB)
ISBN 9788936407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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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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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9·11을 겪은 세계적 작가 아리엘 도르프만의
역사적 증언이자 치유와 희망의 기록
칠레 사회민주화운동에 참여하고 군부독재에 저항한 세계적 작가 아리엘 도르프만의 망명기를 담은 회고록 『아메리카의 망명자: 칠레와 미국, 두번의 9·11 사이에서』가 발간됐다. 망명과 다문화 체험을 깊이있는 통찰로 녹여낸 작품들을 발표하며 주목받은 도르프만은 이 책에서 1973년 9·11 삐노체뜨의 쿠데타로 망명길에 나선 후 빠리와 암스테르담 등을 거쳐 다시 아메리카로 귀환하는 자신의 여정을 2001년 두번째 9·11을 겪은 다음의 시점에서 돌아본다. 도르프만의 또다른 회고록 『남을 향하며 북을 바라보다』(창비 2003)가 멈춘 곳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망명 시절의 회상과 1990년 칠레로 잠시 귀환했을 때의 일기가 교차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그에게 『아메리카의 망명자』는 칠레를 두고 떠난 것, 쌀바도르 아옌데를 대통령으로 세운 선거혁명으로 유토피아가 올 듯 약속한 것, 그리고 칠레를 끝내 다시 떠나야 했던 경험이 남긴 트라우마를 대면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이 책은 망명기이자 역사적 증언이며, 동시에 치유기이자 희망의 기록이다.
시간과 망명에 관한 메모
서문

제1부 도착
제2부 귀환
제3부 출발

에필로그
연보
옮긴이의 말

죽음은 1973년 9월 11일, 군부가 권력을 장악한 그날, 난폭하게 또 항구적으로 내 삶으로 틈입했다. 나는 기적적인 우연의 연속으로 때마침 아옌데 대통령 수석참모의 문화언론 보좌관으로 일하던 대통령궁 모네다에 있지 않아 그 대학살을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운은 딱 거기까지였다. 아옌데의 대통령직과 함께했고 엄청난 압력 아래에서 계속 싸우려 하는 ‘인민연합’ 소속 정당들의 남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칠레 저항세력이 내게 이 나라를 떠나라는 명령을 내렸고 나는 결국 마지못해 망명길에 접어들었다. 그럼에도 나는 내가 빌려온 시간을 살고 있다는 느낌, 죽음이 싼띠아고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느낌을 결코 떨칠 수 없었다.(15~16면)

우리가 항의하자 그는 칠레에선 아이들이 매일 밤 경찰한테 공격을 받는데 이런 걸로 웬 법석이냐는 식의 말을 덧붙였다. 그것은 우리가 계속해서 마주치게 되는 주장이었고 망명자들에게 어처구니없이 잘 먹혀드는 전형적인 도덕적 공갈이었다. 당신네는 … 같은(빈칸을 채워보라) 하찮은 걸 걱정하고 있군요. 칠레가 군홧발에 짓밟히고 있는데 당신들은 이걸로 불평하고 있네요. 당신네는 장난감 살 돈이 있는데 고국의 아이들은 골목의 길고양이라도 먹을 수 있으면 운이 좋은 거죠!(77면)

더는 싼띠아고의 거리가 군인들로 채워지진 않았지만 오랜 두려움은 여전히 공기 중에 떠돌고 있었다. 빠뜨리시아는 자기 가족 중의 우익들, 아들 한명과 딸 한명이 그녀의 은밀한 영웅적 행동에 관해, 그녀가 나 같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온갖 위험을 무릅쓴 것에 관해 조금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영화에 나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녀의 정체성이 영화를 통해 표면에 드러난다면 무시무시한 댓가를 치르게 될 거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삐노체뜨가 권좌를 떠난 지 십육년이 흐른 2006년의 칠레는 여전히 오염되어 있었고 빠뜨리시아 같은 이들은 여전히 은신하고 있었다.(227면)

그가 밀란 쿤데라(Milan Kundera)였다. 내가 본 중에 가장 슬픈 사람. 그의 얼굴에 깊이 새겨진 것은 범상한 슬픔이 아니었다. (…) 그는 삐노체뜨 반대 운동의 한 초석이 된 정권, 내가 불과 몇달 전 귄터 그라스의 집에서 공개적으로 비난하기를 거부한 정권, 바로 그 순간 수많은 형태의 지원과 포럼을 제공하며 우리 투사들을 훈련시켜주고 있던 그 정권을 피해 도망쳐 온 것이다.(350면)

역사의 모든 망명자들처럼 1973년 칠레를 떠날 때 난 한가지 욕망에 사로잡혀 있었다. 무사히, 변하지 않은 채, 꺾이지 않은 채, 다시 돌아오는 것. 그와 동시에 역시 이 대지를 방랑하는 모든 다른 망명자들처럼, 시간이 채 얼마 흐르기도 전에 난 남의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머리를 숙여야 하고 바깥 세계에 적응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448면)

망명자로서의 삶, 그리고 그후
아리엘 도르프만은 유대인으로 아르헨띠나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이념적 성향에 따라 미국에서 유년기를 보내고, 열두살부터는 칠레에서 성장했다. 평화혁명을 이끈 아옌데 대통령 수석참모의 문화언론 보좌관으로 칠레 사회민주화운동의 선봉에 섰으나, 1973년 9월 11일 삐노체뜨 쿠데타를 맞았다. 기적적인 우연의 연속으로 대학살을 피한 그는 아르헨띠나를 거쳐 빠리와 암스테르담 등지에서 망명생활을 했다.
망명생활은 목숨의 위협 같은 생존문제에서부터 현실적인 삶의 문제까지 그를 괴롭혔다. 도둑맞은 상태에서도 “칠레가 군홧발에 짓밟히고 있는데 당신들은 이걸로 불평하고 있네요”라는 전형적인 도덕적 공갈에 시달리고, 교육학 석사학위를 막 받으려던 부인은 사회적 성취를 잃고, 사랑하는 할머니가 안장된 묘 위치를 알 수가 없으며, 그는 극심한 문학적 고갈을 겪는다.
그의 일기는 칠레 국민이 1988년 국민투표로 독재자 삐노체뜨를 퇴각시킨 뒤, 아리엘 도르프만이 1990년 칠레로 돌아간 날에서 시작한다. 긴 기다림 끝에 돌아온 칠레에서 도르프만은 삐노체뜨의 흔적에 불안을 느끼면서도 동시에 새로운 칠레를 꿈꾼다. 그러나 당시 일기에 대한 회고로 2010년의 그는 “이십년이 지난 지금 일이 그렇게 되지 않았다는 걸 알기에 이 맹세를 돌아보면 웃게 된다”라고 평한다. 다시 돌아간 칠레에서 도르프만은 군대가 대학에 개입한 후에도 남아 있던 이들이 정치망명자를 평가하고, 반(反)삐노체뜨 인물들이 위협을 당하며, 급기야 아들 로드리고가 다른 이를 도우려다 경찰에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는 사건을 경험한다. 그는 “내가 여기서 필요한 사람이라 생각했고, 추방을 겪는 동안 내가 배운 것과 군홧발에 시달리며 칠레 시민들이 배운 것을 화해시킬 방법을 찾게 될 거라 생각했다. 내 삶의 두 절반이 그렇게 쉽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것인 양”이라며 마침내 돌아온 칠레 곳곳에서 자신의 이상과 다른 현실을 마주한다.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신해 전하는 ‘그날’의 이야기
그리고 아메리카를 잇는, 뿌리 내린 코즈모폴리턴의 고뇌
자신의 죽음에 대한 오보로 서문을 시작하는 이 회고록에는 중요한 갈피마다 죽음이 재차 등장한다. 도르프만의 글쓰기는 9·11 삐노체뜨 쿠데타 이후 칠레에서 숱하게 죽어갔거나 죽음의 위협에 시달리는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신한 발화이며, 또 때로는 이미 죽은 유령이 아닐까 느끼는 자신의 생존을 증명하는 안간힘이기 때문이다.
한편, 『아메리카의 망명자』는 스페인어를 본문 중간중간에 사용하는 독특한 방식이 눈길을 끈다. 도르프만에게 망명은 공간적 이동만이 아니라 언어적 이동이기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또한 스페인어와 영어에 아메리카의 남과 북, 그리고 둘 사이의 역사적 관계와 정치문화적 차이가 고스란히 첨부돼 있음을 뜻한다. 따라서 도르프만이 두 언어를 모두 받아들이며 사용하는 것은 곧 “아메리카를 잇는 다리”라는 역할을 받아들이는 일이다. 그리고 이런 연유로 “뿌리 내린 코즈모폴리턴”이라는 흥미로운 정체성이 탄생한다.

한국과 칠레의 현대사, 그리고 아리엘 도르프만
민주주의혁명과 뒤이은 쿠데타, 그리고 억압의 세월을 거쳐 다시금 민주화의 역정을 밟는 칠레 현대사는 우리 현대사와의 유사성 때문에 더 알려졌어야 마땅한데 또 바로 그 때문에 널리 알려지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아리엘 도르프만의 이름 역시 영화화된 『죽음과 소녀』(창비 2007) 외에는 잘 알려졌다고도, 또 알려지지 않았다고도 할 수 없는 지점에 놓여 있다. 하지만 꾸밈없는 달변에 녹아 있는 세계에 대한 날카로운 인식, 유머러스하게 자학적이지만 환멸에 굴복하지 않는 강건함, 무엇보다 이 책에도 여지없이 실현된 정치적 주제와 문학적 감수성의 발군의 결합을 생각할 때, 도르프만은 지금보다 더 많은 한국 독자와 만났어야 한다. 독자들은 이 회고록에서 『죽음과 소녀』를 비롯한 그의 작품이 갖는 색다른 맥락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도르프만의 더 많은 작품으로 건너갈 기회 또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1942년 아르헨띠나에서 태어났다. 세살 때 미국으로 이주해 뉴욕에서 유년기를 보내며 전형적인 미국 소년이 되려고 애썼다. 열두살에 부모를 따라 칠레로 돌아와 다시 한번 정체성의 혼란을 겪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싼띠아고에 정착해 글쓰기를 시작했다. 1973년 삐노체뜨의 쿠데타가 일어나자 극적으로 칠레를 탈출, 여러 국가를 떠돌다 미국으로 망명했다. 1986년부터 듀크대학교에서 문학과 라틴아메리카학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동 대학 월터 하인스 명예 문학교수로 있다.
칠레 사회민주화운동에 참여하고 군부독재에 저항한 경험, 망명과 다문화 체험을 명쾌하고 날카로운 풍자와 깊이 있는 통찰로 녹여낸 작품들을 발표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미국패권주의와 자본주의 주류문화를 비판하며 생태주의와 대안적 삶을 추구하는 활동을 줄기차게 해오고 있으며 “라틴아메리카가 낳은 가장 위대한 작가의 한 사람”으로 불린다. 희곡 『죽음과 소녀』『독자』, 장편소설 『과부들』 『콘피덴츠』 『체 게바라의 빙산』 『블레이크 씨의 특별한 심리치료법』, 소설집 『우리집에 불났어』, 시집 『싼띠아고에서의 마지막 왈츠』, 문화비평집 『도널드 덕 어떻게 읽을 것인가』 『제국의 낡은 옷』, 평론집 『미래를 향해 쓰는 작가들』 『공포 몰아내기』, 회고록 『남을 향하며 북을 바라보다』 『아메리카의 망명자』, 정치에세이 『국토안보부가 내 연설문을 삼켰습니다』(근간) 등 수많은 저서를 발표했다.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D. H. 로런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대 영국소설과 한국소설 및 비평이론에 관한 글을 쓰고 있으며, 한림대 한림과학원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개념비평의 인문학』이 있고, 옮긴 책으로 『도둑맞은 세계화』『이런 사랑』 『컬러 오브 워터』 『패니와 애니』(공역), 『종속국가 일본』(공역), 『역사를 읽는 방법』(공역) 등이 있다.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코즈모폴리턴이라는 마지막 단계를 설득력 있게 만들어주는 것은 여정의 길목마다 숱하게 깔린 물리적이고 정치적이며 또 감정적인 난관들을 통과하며 그가 보여주는 최대한의 정직함일 것이다. 그리고 그 정직함에는 “불의도 불필요한 슬픔도 없는 세계를 상상하고 그 세계를 위해 싸우는 일이 왜 중요한지 절대 잊지 않겠노라”는 그의 소년 시절의 맹세가 고스란히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다.―황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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