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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을 다시 생각한다

김영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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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1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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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640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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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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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법관, 대한민국과 사법부의 현실을 조명하다!
김영란 전 대법관은 2004년 우리나라 사법사상 최초의 여성 대법관으로 임명되어 6년간 대법관으로 재직하면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배려하고 국민의 기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해 ‘소수자의 대법관’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전관예우를 거부한 ‘아름다운 퇴임’ 이후에도 우리 사회 부정부패에 맞선 ‘김영란법’을 제안해 큰 사회적 찬사를 받아온 김영란 전 대법관이 스스로의 판결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연 책 『판결을 다시 생각한다』가 출간되었다. 재직 당시 참여한 중요 판결들을 꼽아 판결의 의미와 배경, 논쟁의 과정을 꼼꼼히 되짚고 개인적인 견해와 반성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책에 담긴 사건들은 판결 당시에도 커다란 사회적 관심과 논쟁을 불러일으켰을 뿐 아니라 이후에도 다른 판례와 입법, 정책 등에 많은 영향을 끼침으로써 우리 사회의 향방을 좌우해온 결정적인 사건들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각각의 판결을 현재의 관점에서 꼼꼼하게 다시 읽으면서 판결에 담긴 법의 논리뿐 아니라 판결을 둘러싼 사회적 배경과 논의, 판결 이후의 변화, 비슷한 외국의 사례와 연관된 문학작품, 영화 등을 두루 살피며 풍부한 논의를 더한다.

지금도 쟁점으로 남아 있는 출퇴근 재해, 퇴직금 제도의 문제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사례들부터,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로 거론되는 대기업 지배구조의 문제, 사학비리, 여전히 첨예한 분쟁의 소지를 안고 있는 존엄사와 표현의 자유, 종교의 자유 논쟁 등 그때마다 찬반격론 속에서 사회를 움직여온 판결들로서 기억에 생생한 사건들을 포함하고 있다. 각각의 판결들 속에서 다수의견, 반대의견, 별개의견, 보충의견 등으로 나뉘어 치열하게 진행되는 논쟁의 과정은 그 자체로 다양한 사회적 주장 사이의 논리적 경합을 현장중계하듯 보여주어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대법관 스스로 자신의 판결에 대한 의견을 조목조목 밝힌 귀한 발언이자, 대법원 판결을 통해 우리 사회 법과 민주주의를 탐구하는 의미 깊은 작업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또한 사회의 흐름,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법의 논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일반인을 위한 법률 교양서의 역할을 한다.
책머리에

1. 존엄하게 죽을 권리 vs 생명을 보호할 의무 ― 김 할머니 사건
2. 주식회사는 누구의 것인가 ― 삼성 사건
3.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인가 ― 포털사이트 명예훼손 사건
4. 종교의 자유는 어디까지 보장되는가 ― 양심적 병역거부와 K군 사건
5. 교육의 공공성 vs 사립학교의 자율성 ― 상지대 사건
6. 성 소수자의 기본권 vs 사회 통념의 한계 ― 성전환자 성별정정 사건
7. 변화하는 전통과 장남의 권한 ― 호주제 폐지 이후의 관습법
8. 환경의 가치 vs 대규모 국책사업의 가치 ― 새만금, 천성산, 4대강
9. 출퇴근, 업무의 연장인가 아닌가 ― 출퇴근 재해에 대한 사회적 합의
10. 퇴직금은 무엇을 보장해야 하는가 ― 퇴직금 분할지급 사건

맺음말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법관,
부정과 부패에 맞선 ‘김영란법’의 주인공
우리 사회 법과 민주주의를 말하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법관으로서 재직 당시 ‘소수자의 대법관’으로 불리며 진보적 의견으로 많은 관심과 지지를 모았고, 전관예우를 거부한 ‘아름다운 퇴임’ 이후에도 우리 사회 부정부패에 맞선 ‘김영란법’을 제안해 큰 사회적 찬사를 받아온 김영란 전 대법관이 스스로의 판결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연 책 『판결을 다시 생각한다』를 펴냈다. 저자가 재직 당시 참여한 중요한 판결들을 꼽아 판결의 의미와 배경, 논쟁의 과정을 꼼꼼히 되짚고 개인적인 견해와 반성까지 솔직하게 밝힌 이 책은 대법관 스스로 자신의 판결에 대한 의견을 조목조목 밝힌 귀한 발언이자, 대법원 판결을 통해 우리 사회 법과 민주주의의 의미를 탐구하는 의미 깊은 작업이다. 또한 우리 사회의 흐름,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법의 논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일반인을 위한 법률 교양서로도 유익하게 읽힌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법관 김영란,
스스로의 판결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다

김영란 전 대법관은 2004년 우리나라 사법사상 최초의 여성 대법관으로 임명되어 6년간 대법관으로 재직하면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배려하고 국민의 기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해 ‘소수자의 대법관’이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박시환, 김지형, 이홍훈, 전수안 대법관과 함께 이른바 ‘독수리 5남매’로 불리며 대법원 내에서 진보적 목소리를 내어 대법원을 활발한 논쟁의 공간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2010년 퇴임 당시에도 법조계의 관행이던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겠다고 공언해 ‘아름다운 퇴임’으로 사회적 찬사를 받았고, 퇴임 후 2011년부터 2년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는 직무 관련성이 없더라도 공직자의 금품 수수를 처벌할 수 있게 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을 제안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부정부패의 고리를 끊어낼 방안으로 기대를 모았다. 2013년부터는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판결을 다시 생각한다』는 김영란 전 대법관이 처음 펴내는 단독 저서로, 대법관 시절 저자가 직접 관여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가운데 사회적으로 의미가 큰 대표적 판결들을 꼽아 이를 통해 대한민국과 사법부의 현실을 조명하는 책이다. 이 사건들은 판결 당시에도 커다란 사회적 관심과 논쟁을 불러일으켰을 뿐 아니라 이후에도 다른 판례와 입법, 정책 등에 많은 영향을 끼침으로써 우리 사회의 향방을 좌우해온 결정적인 사건들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각각의 판결을 현재의 관점에서 꼼꼼하게 다시 읽으면서 판결에 담긴 법의 논리뿐 아니라 판결을 둘러싼 사회적 배경과 논의, 판결 이후의 변화, 비슷한 외국의 사례와 연관된 문학작품, 영화 등을 두루 살피며 풍부한 논의를 더한다. 나아가 당시에는 밝힐 수 없었던 판결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와 비판, 반성까지 가감없이 털어놓기도 한다.
외국에서는 대법관 퇴임 후 그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저술활동을 하면서 주목할 만한 저서들을 펴내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전직 법관의 전관예우가 병폐로 지적되는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의미있는 활동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더구나 에세이와 같은 회고담이 아니라 스스로 관여한 재판에 대해 그 과정과 내용을 상세하게 다루면서 자신의 의견을 표명한 경우는 전례가 없는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 책 『판결을 다시 생각한다』에는 하나하나의 판결에 대한 논의뿐 아니라 각 사안마다 대립하는 가치들 간의 타협을 모색해야 하는 법관으로서의 고뇌가 생생하게 드러나 있어 주목을 끈다. 특히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의 사법부의 역할, 우리 사회의 법과 민주주의의 의미에 대한 저자의 깊은 고민과 성찰은 우리 사회가 귀를 기울여야 할 소중한 문제의식이다.

삼성 사건, 종교의 자유 논쟁, 성소수자 차별 문제…
대법원 판결로 보는 대한민국의 현주소

이 책에서 다루는 판결들은 지금도 쟁점으로 남아 있는 출퇴근 재해(9장)와 퇴직금제도의 문제(10장)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사례들부터,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로 거론되는 대기업 지배구조의 문제(2장)와 사학비리(5장), 여전히 첨예한 분쟁의 소지를 안고 있는 존엄사(1장)와 표현의 자유(3장), 종교의 자유 논쟁(4장), 사회 변화에 따른 법 해석의 문제를 제기하는 성소수자 차별(6장)과 제사 문제(7장), 개발에 따른 환경 문제(8장) 등, 그때마다 찬반 격론 속에서 우리 사회를 움직여온 판결들로서 기억에 생생한 사건들을 포함하고 있다. 각각의 판결들 속에서 다수의견, 반대의견, 별개의견, 보충의견 등으로 나뉘어 치열하게 진행되는 논쟁의 과정은 그 자체로 다양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란

저자 김영란은 1956년 부산 출생.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사법시헙에 합격하고 1981년부터 서울민사지방법원, 서울가정법원, 부산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등에서 판사로 일했으며,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수원지방법원, 서울가정법원, 서울지방법원,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를 거쳐 2004년 우리나라 사법사상 최초로 여성 대법관이 되었다. 6년간 대법관으로 재직하면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배려하고 국민의 기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여 ‘소수자의 대법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면서 우리 사회 정의에 큰 영향을 미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입법에 힘썼다. 2013년부터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학생들과 만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제는 누군가 해야 할 이야기』(공저)가 있다. 청조근정훈장, 한국여성지도자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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