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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우울한 모던 보이

이장욱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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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05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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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57MB)
ISBN 978893640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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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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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소설가로도 활동 중인 평론가 이장욱이 우리 현대시의 맥락을 차근차근 짚어낸 산문집으로 2000년대 젊은 시인들의 낯설고 난해한 시세계를 명쾌하게 풀이해 나간다.

저자가 총체적인 시각으로 젊은 시인들의 시를 바라본 글을 담은 1부, 김행숙의 <사춘기>, 황병승의 <여장남자 시코쿠>, 유종인의 <교우록> 등 하나 하나의 시집을 언급하고 있는 2부, 김춘수, 이수명, 김언의 등의 시를 대상으로 삼아 시와 말의 관계에 대해 탐색하고 있는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는 기존의 서정성이 무너지고 새로운 서정성이 도래하고 있는 2000년대 시를 하나하나 점검하면서 '새로운 미학'이 탄생하는 자리를 정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책머리에

1부
꽃들은 세상을 버리고 - 풍자가 아니라 자살이다
오감도들 - 21세기 송과선
외계인 인터뷰 - 시적 윤리와 질문의 형식
단 하나의 장미 - 사랑의 문법
상상의 지리학 - 시적 오리엔탈리즘
프랑켄쉬타인을 위하여 - 괴물의 딜레마

2부
아이들, 여자들, 귀신들 - 김행숙 시집 『사춘기』
체셔 고양이의 붉은 웃음과 함께하는 무한전쟁 연대기 - 황병승 시집 『여장남자 시코쿠』
잔혹극 시대 - 김민정 시집 『날으는 고슴도치 아가씨』
만상의 교우록 - 유종인 시집 『교우록』
부뉴엘의 극장 - 정익진 시집 『구멍의 크기』
이성복과 돼지머리 우주 - 이성복 시집 『아, 입이 없는 것들』
김영승과 풍차
태양의 언어 - 장석원의 시들

3부
구름과 장미의 나날 - 김춘수 「구름과 장미」
해부의 풍경 - 이수명 「해부」
적막에 대한 메모 - 김언희 「정각」
유령 시인 - 조말선 「싹튼 양파들」
워터멜론 슈가에 부는 바람, 그리고 체 게바라 - 박정대 「열두 개의 촛불과 하나의 달 이야기」
여름, 한없이 지루한 음악과 함께 - 이경임 「여름」
로뜨레아몽 백작의 근황 - 남진우 「유리병에 담긴 소식」

책머리에

예술가는 아웃싸이더이다,라는 통념이 성립된 것은 대체로 18세기 안팎이다. 시인을 포함한 예술가들이 익명의 대중 앞에 맨몸으로 노출되어야 했던 근대 초기의 저 예술사회학적 상황이 그것이다. 그 이전까지 시인과 예술가들은 사회적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이너 써클(inner circle)’에 포함되어 있었다. 근대라는 시대는 문득 그들의 등을 ‘대중’ 앞으로 떠밀었다. 그들은 후원자(patron)들을 잃은 채 “무지하고 무수한 익명의 대중”을 직접 대면해야 했다. 이때 근대의 예술가들이 취했던 최초의 자세는, 자신을 그 대중과 분리시키는 로맨틱한 일탈이었다. 시인들은 스스로를 영매(靈媒)나 제사장으로 칭했으며, 일상적 세계의 저열한 밑바닥에서 스스로를 제외시켜 현실 너머나 이면의 세계로 귀의했다. 그러므로 동경과 몽상의 시학이 저 로맨티시즘의 정신적 풍경화를 이룬다. 낭만주의는 이렇게 현실의 귀족이 아니라 정신의 귀족들을 양산하며 ‘아웃싸이더’의 영토를 형성했다. 콜린 윌슨(Colin Wilson) 같은 이들이 주로 문제삼았던 것은 ‘아웃싸이더’의 기질적 요건들, 가령 현실에 대한 이질성과 미묘한 무관심 따위지만, 그 ‘기질’ 뒤에는 그것을 승인했던 복잡한 사회적 ‘맥락’들이 얽혀 있는 것이다.
그후 산문성의 영토를 확장해가던 19세기 말엽의 도시공간은 그들을 코너로 몰아내기 시작했다. ‘아웃싸이더’들은 도시의 뒷골목을 헤매거나 술과 데까당스로 스스로를 지탱하게 된다. 세계를 상징의 숲으로 기각하고 그 실재성에 의문부호를 부여하거나, 시대의 상식과 관례를 끝끝내 조롱하고자 한 모더니스트들이 안전한 세계의 거류민이 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들은 스스로를 파괴하면서, 그 자기파괴를 통해 저 일상적 산문의 세계에 대해 소극적 저항, 혹은 근본적 부정을 실천하고자 했다. 소극적 저항이라는 것은 산문적 세계의 입장에서 볼 때 그러하며, 근본적 부정이라는 것은 예술가의 입장에서 볼 때 그러하다. 세계는 완강하고 미학은 유약하다.
아웃싸이더라는 표현을 기질적인 것으로 이해하든 심리적인 것으로 이해하든, 그들은 곧 사회적 부적격자로서 종의 소멸에 직면한다. 그들 중 몇몇은 정치적 선택에 의해 세계의 안쪽으로 들어가고자 했으며, 몇몇은 아웃싸이더의 본능이 그들을 이끌어간 대로 자살이나 유폐를 택한다. 마야꼬프스끼(V. Mayakovskii) 같은 시인은 정치적 인파이팅으로 이 산문적 세계에 영원한 타격을 입히고 싶어했으나, 결국 세계가 어쩔 수 없이 택할 수밖에 없는 폐쇄적 씨스템 바깥으로 홀연히 걸어나가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낭만주의 시대의 천재들은 그들의 시대로부터 찬사와 영광을 얻어 찬란한 고독을 즐겼으며, 20세기 모더니즘 시대의 천재들은 혁명과 자살과 실험으로 고독의 첨단까지 나아갔다. 아웃싸이더들은 그네들의 찬란하거나 음산한 고독과 더불어 문학사를 수놓았다. 예술가와 아웃싸이더의 등가관계는 이런 과정을 통해 조금씩 강화되었다.
문제는 우리 시대다. 우리 시대의 아웃싸이더는 그의 선조들이 향유했던 ‘찬란한 고독’을 몰수당한다. 오늘날 ‘예술가의 고독’은 더이상 찬란하지도 음산하지도 않다. 이것은 예술가의 개인적 기질이나 성정에 대한 것이 아니라, 미적 고독의 사회적 유통에 대한 얘기다. 이제 전문화된 예술은 문화적 전승의 차원에서 보호되거나, 대중적 수요를 위해 적절한 감흥과 깨달음을 선사하거나, 예술의 이름으로 세계시장의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한다. 그도 아니라면 소수 동호인들의 활동영역이 됨으로써, 흔연히 백기를 든다.
이제 세계는 근본적으로 회의되지 않는다. 이것은 예술가의 주관적 결심이나 자세에 대한 것이 아니라, 예술과 세계의 관계에 대한 얘기다. 그러니까, 대체 왜 세계를 ‘회의’씩이나 해야 한단 말인가,라고는 묻지 말자. 관례화된 말과 삶에 영합하지 않는 한, 새로운 말과 이미지를 이루고자 하는 한, 예술가는 ‘주어진 세계’를 회의하는 자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것이다. 오늘의 세계는 예술가의 ‘근본적인 회의’ 자체까지를 유효한 문화적 교환가치로 활용한다. 회의하는 자가 회의의 대상 안에 편입되어 있는 것이다. 혹은, 회의의 대상에 편입됨으로써만 그의 회의는 승인받는다. 오늘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은 여기서 비롯된다. 우리가 살아가는 체계는 그 체계 자체에 대한 부정과 전복의 에너지까지를 흡수하여 제 에너지원으로 삼는다. 자본주의가 노동과 자본의 ‘모순’을 제 발전과 지속의 동력으로 삼아버렸듯이 말이다. 이것은 적의 분노를 에너지원으로 삼아 강력해지는 만화 속의 괴물을 닮았다. 이 유연한 괴물 앞에서 이제 불순할 능력조차 박탈당한 단독자로서 존재하는 것, 그것이 우리 시대 모더니스트의 운명인지도 모른다. 그의 불순함조차, 사실은 체계가 허용하거나, 심

시인이자 문학평론가,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장욱이 우리 현대시의 맥락을 차근차근 짚어낸 산문집이다. 최근 우리 시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는 젊은 시인들의 세계를 날카로운 감각과 독특한 미학으로 바라본 이 책에서 저자는 해석을 뛰어넘는 포괄적 안목, 텍스트를 횡단하는 참신한 읽기로 우리 현대시의 현재와 미래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있다.

2000년대에 등장한 일군의 젊은 시인들의 시를 읽다보면 그 난해함과 감각적인 언어들에 놀라게 된다. 이들은 이전까지 전개된 우리 현대시의 맥락을 벗어던진 과감한 감수성과 기법으로 큰 충격을 던져주었는데, 이장욱은 이러한 충격을 하나하나 점검하면서 ‘새로운 미학’이 탄생하는 자리를 정밀하게 그려낸다.
이 책의 제1부에는 이들 젊은 시인들의 시를 총체적으로 바라본 글들이 실려 있다. 「꽃들은 세상을 버리고」는 우리 현대시에서 ‘서정’의 의미를 되묻고, ‘다른 서정’의 도래를 알리는 문제적인 글이다. 이 글에서 저자는 모든 대상을 “자기의 느낌과 깨달음과 전언으로 귀속시키는” 권위를 ‘서정적 권위’로 진단하고 언어의 서정적 규율 안에서 ‘진리’를 기술하고자 하는 이러한 권위를 비판적으로 바라본다. 저자는 이 권위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다른 서정’을 일궈낸 문태준 이원 이근화 같은 시인들을 적극적으로 옹호한다. 「오감도들」은 이들 젊은 시인들이 이룬 지형도를 살피면서도 하나의 단일한 비평적 개념에서 벗어나 각각의 성취들에 집중한 글이다. 이 글에서 저자는 ‘언어의 열림’(손택수), ‘노골적인 속어의 사용’(김민정), ‘하나의 느낌으로서의 시’(김행숙) ‘번역불가능한 문장’(김언) 같은 특징들을 이끌어내면서 감각과 관찰에 집중하되 하나의 의미로 환원되지 않은 이들의 시세계를 높이 평가한다. 「외계인 인터뷰」는 저자의 정밀하고 독창적인 분석이 돋보이는 글이다. 저자는 이기인의 『알쏭달쏭 소녀백과사전』을 ‘죄악을 누설하면서 그 죄악과 동거하는 시집’으로 파악함으로써 쓸쓸하고 황폐한 분위기를 해독하고, 황병승의 『여장남자 시코쿠』를 ‘지극히 이기적으로 세계를 갱신하는 감각’으로 정리함으로써 이 시집이 던져준 미학적 탁월함을 설명한다. 저자의 이러한 반체계적인 미학은 관념과 언어의 보편성으로 환원되지 않는 사랑의 언어를 지지하고(「단 하나의 장미」), 하나의 의미체계나 고정된 이미지로 환원되는 모든 예술 행위를 부정하는(「상상의 지리학」) 것으로 나아가며 근대 속에서 자기 모습을 회의하는 시인들의 세계를 비극적으로 분석해내기도 한다(「프랑켄쉬타인을 위하여」).

제2부에서는 하나 하나의 시집을 언급한 글을 실었다. 저자는 이들 시집에서 화자의 내부를 통과하는 시적 화자가 빚어내는 낯선 서정(김행숙 『사춘기』), 내러티브 없는 이야기 속에서 흩날리는 무수한 감각들(황병승 『여장남자 시코쿠』) 같은 새로운 미학적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또한 김민정의 시집 『날으는 고슴도치 아가씨』에서는 노골적인 불경(不敬)의 세계를, 유종인의 시집 『교우록』에서는 성과 속의 격렬한 전투를 읽어내기도 한다. 또한 저자는 「이성복과 돼지머리 우주」에서 비평적이고 분석적인 언어를 버리고 마치 단장 같은 형식으로 주관과 텍스트가 부딪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저자는 이성복의 『아, 입이 없는 것들』을 비평적 분석에 의한 해석이 아닌, 풍부한 울림의 텍스트로 우리에게 전달해준다. 「부뉴엘의 극장」 「김영승과 풍차」는 텍스트 밖의 여러 문화적 기호들을 시읽기에 끌어들이는 저자의 솜씨를 보여주는 글이다. 저자는 정익진과 김영승의 시집을 부뉴엘의 영화와 세르반떼스의 돈 끼호떼에 빗대어 분석함으로써 시의 언어를 더욱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게 한다.
제3부에서는 한편의 시에 대한 글들로 묶었다. 이 글들에서는 시 한편을 대상으로 삼아 시와 말의 관계에 대해 탐색하는 저자의 독특한 관점이 돋보인다. 여기서는 김춘수 이수명 김언희 조말선 박정대 이경임 남진우의 시가 소개돼 있다.
저자의 말에서 언급돼 있듯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여러 시들을 읽되 그것을 “나의 거울상들”에 되비쳐 읽는다는 점이다. 이렇듯 주관의 적극적인 개입을 두려워하지 않는 글쓰기로 인해 이 책은 차가운 분석을 넘어 우리에게 따듯하면서도 진지한 시읽기의 한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장욱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1994년 『현대문학』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내 잠 속의 모래산』, 평론집 『혁명과 모더니즘』, 장편소설 『칼로의 유쾌한 악마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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