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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스 꾸바스의 사후 회고록

창비세계문학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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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0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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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88MB)
ISBN 9788936405786
쪽수 3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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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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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을 대표하는 작가 마샤두 지 아시스가 구현해낸 세계적 수준의 작품을 마주하다!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빛나는 별, 마샤두 지 아시스의 대표작 『브라스 꾸바스의 사후 회고록』. 참신하고 폭넓으면서도 엄정한 기획, 원작의 의도와 문체를 살려내는 적확하고 충실한 번역으로 세계문학 독서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자 하는 「창비세계문학」의 스무 번째 작품이다. 브라질을 가장 잘 대변하는 작가라고 평가받는 마샤두 지 아시스의 이 작품은 저승에서 이승의 삶을 회고하는 자전소설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근대적, 전근대적 생활양식이 엉켜 있는 당대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다루며 산만한 듯 수다스러운 문체로 다양한 등장인물의 이중성과 불확실성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브라스 꾸바스의 사후 회고록』 1896년 3판 저자 서문
브라스 꾸바스의 사후 회고록

옮긴이의 말
작가연보
발간사

“죽음의 오케스트라는 겉으로 보기보다 훨씬 덜 슬펐다. 어느 시점부터는 그 오케스트라가 즐겁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바다의 큰 파도가 돌진하듯 생명이 내 가슴에서 요동을 쳤다. 이어 의식이 빠져나가 나는 육체적, 정신적 부동상태에 접어들었다. 육체는 나무, 돌, 진흙, 그리고 전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버렸다.
나는 결핵으로 죽었다. 하지만 내 죽음의 원인이 결핵이 아니라 어떤 위대하고 유익한 생각 때문이라고 말한다면 독자 여러분은 믿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사실이다. 이제 독자 여러분에 그 사건을 간략히 밝히고자 한다.”

“나 브라스 꾸바스가 스턴이나 그자비에 드 메스트르의 자유로운 형식을 취했는지, 아니면 이 책에다가 ‘염세주의의 투정’을 집어넣었는지는 나 자신도 모른다.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이미 죽은 사람의 작품이니. 난 이 작품을 우울의 잉크를 묻힌, 소란스럽고 밝은 펜대로 썼다. 그러한 결합으로부터 무엇이 나올지를 예견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가장 빛나는 별’
마샤두 지 아시스의 대표작 국내 초역

브라질 문학의 최고봉으로 꼽히며 세계문학을 논하는 자리에서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브라스 꾸바스의 사후 회고록』이 드디어 국내에 처음으로 번역 소개된다. 19세기 라틴아메리카 문학에서 단연 가장 빛나는 거장으로 거론되는 마샤두 지 아시스의 작품세계에서 사실주의, 자연주의 문학으로의 전환점이자, 세계적 거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대표작이다. 아시스는 세계문학의 주변부라고 할 수 있는 브라질 작가인 까닭에 비교적 뒤늦게 소개되었으나, 쑤전 쏜택, 까를로스 푸엔떼스, 헤럴드 블룸 등 수많은 비평가와 작가 들에게 열렬한 찬사를 받으며 오늘날 세계문학에서 독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서구 고전들과도 명맥이 닿아 있되, 뽀르뚜갈로부터 갓 독립한 브라질의 정치적 상황 등 당대 사회현실을 세심하게 반영하고 있는 이 작품은 현대적인 문제의식과 문학적 실험으로 고유한 문학세계를 구현하여 여전히 ‘너무나 현대적’인 작품으로 조명되고 있다.
『브라스 꾸바스의 사후 회고록』은 자전소설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다른 자전소설과 달리 저승에서 이승의 삶을 회고하고 있다. 즉 세속적 의무와 책임에서 벗어난 죽은 사람이 화자가 되어 자신의 삶을 독자에게 들려주는 방식으로 소설이 전개되는 것이다.
이 소설은 서두의 ‘독자에게’를 제외하면 총 160장(章)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설은 ‘저자의 사망’ 즉 화자의 사망으로 시작한다. 화자인 브라스 꾸바스는 자신이 1869년 64세로 사망했다고 말하고 있는데, 1839년생인 작가 마샤두 지 아시스보다는 한 세대 앞선 인물이 되는 셈이다.
화자는 자신의 사망을 거론한 뒤 죽기 직전 겪은 정신착란 내용을 상세히 묘사한다. 소설은 죽기 직전의 정신착란에서 방향을 틀어 화자가 태어난 1805년으로 돌아간다. 화자는 자신이 히우지자네이루의 부유한 집안에서 영특한 아이로 태어난 사실과 장난꾸러기 어린 시절 및 학창 시절의 에피소드를 들려준 다음 열일곱살의 첫사랑으로 건너뛴다. 첫사랑의 대상인 마르셀라에게 값비싼 선물을 하느라 부친의 재산을 빼돌리던 화자는 급기야 대출까지 받기에 이른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안 부친에 의해 화자는 강제로 뽀르뚜갈로 보내져 유학을 하게 된다.
대학을 졸업한 뒤 유럽을 돌아다니던 화자는 모친이 위독하다는 말을 듣고 고향인 히우지자네이루로 돌아온다. 모친의 사망 직후 화자는 부친으로부터 연방하원 의원이 될 것과 비르질리아라는 여인과 결혼할 것을 권유받는다. 다른 여인 때문에 잠시 흔들리기는 하나 결국 부친의 제안을 받아들여 비르질리아와 사귀게 되고 고문관인 그녀의 아버지는 화자를 연방하원 의원이 될 수 있도록 돕기로 한다. 이 무렵 화자는 첫사랑 마르셀라가 마마에 걸려 곰보가 된 상태로 금은방을 운영하는 것을 목격하기도 한다.
그런데 로부 네비스란 사람이 나타나 화자에게 예정된 연방하원 후보직과 비르질리아를 빼앗아간다. 아들의 출세를 바라던 화자의 아버지는 이것에 충격을 받아 쓰러지고 결국 죽음에 이르고 만다.
비르질리아가 로부 네비스와 결혼한 이후 화자는 사교모임에서 그녀와 왈츠를 춘 것을 계기로 다시 사랑을 느끼고 급기야 두 사람의 관계는 불륜의 사랑으로 나아간다. 두 사람은 불륜의 사랑이 겪게 마련인 질투와 불안의 나날을 경험하고 나서 작은 집을 마련하여 그곳에서 안정적으로 만나며 사랑을 키워나간다. 두 사람에게 권태기가 찾아올 무렵 비르질리아의 남편 로부 네비스가 주지사에 임명되고 비르질리아는 남편을 따라 떠나면서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이별을 하게 된다.
소설은 여기서 방향을 틀어 화자의 어릴 적 친구 낑까스 보르바가 설파하는 ‘후마니티즘’ 철학과 관련한 대화, 여동생의 권유로 만난 냥놀로라는 아가씨에 대한 이야기로 나아간다. 화자는 냥놀로와 결혼 직전까지 나아가지만 그녀는 황열병으로 사망하고 만다. 이후 화자는 연방 하원의원이 되고 정치생활의 정점인 장관직에 도전하나 실패한다. 그후 화자는 신문을 창간하기도 하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간다.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는 로부 네비스의 장례식에서 비르질리아가 슬퍼하는 모습이 그려지고, 사상적으로 화자에 영향을 준 낑까스 보르바가 치매에 걸려 사망하는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 평생을 독신으로 지내며 “어떤 피조물에게도 내 불행을 유산으로 물려주지 않았다”라는 브라스 꾸바스의 독백으로 소설은 끝을 맺는다.

『브라스 꾸바스의 사후 회고록』이 세계적 수준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근대적, 전근대적 생활양식이 엉켜 있는 당대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다루면서도 과감한 형식실험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가인 마샤두 지 아시스는 소설의 한 장(章)을 온통 말줄임표만을 사용해 의미를 전달하거나(55장, 139장), 약혼녀의 사망 때엔 그 묘비명만 소개함으로써 죽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도 한다(125장).
이와 아울러 작가는 산만한 듯한 수다스러운 문체로 다양한 등장인물의 이중성과 불확실성을 그려내는데 이런 특징은 영국 작가 로런스 스턴의 『신사 트리스트럼 섄디의 삶과 견해』의 서술방식에서 영향받은 것이다. 마샤두 지 아시스는 로런스 스턴뿐만 아니라 뽀르뚜갈 작가 가헤뜨, 프랑스 작가 그자비에 드 메스트르의 서사형식을 의식하고 있는데, 저자는 1896년 개정판 서문에서 “그자비에 드 메스트르는 방을, 가헤뜨는 자신의 고향을, 그리고 스턴은 타인의 고향을 여행하는 등 이들 모두는 여행을 해본 사람들이었다. 브라스 꾸바스에 대해서는 아마도 삶을 두루 여행한 사람이었다고 말할 수 있으리라”라고 하며 세 작가의 작품과 이 소설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저자는 이 소설에서 단떼, 셰익스피어, 세르반떼스, 몰리에르, 볼떼르 등의 작품과, 성경, 고대 로마사, 유럽사 등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동원하여 시대와 지역을 뛰어넘는 작품내용을 만들어나간다.
마샤두 지 아시스가 『브라스 꾸바스의 사후 회고록』을 발표하던 1880년은 브라질에서 노예해방(1888)과 공화정으로의 전환(1889)을 앞두고 있던 시대로 작가는 이런 시대상황을 작품 속에 잘 녹여내고 있다. 이 작품은 당시 브라질 수도인 히우지자네이루를 배경으로 하여 노예에서부터 상류층까지의 다양한 인물을 묘사하면서 남녀문제, 사회계층의 문제 등을 시대정신에 입각하여 아주 치밀하게 조명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작품성을 획득하고 있다.

추천의 말

오랜 시간이 흐르고, 사후의 삶을 오랫동안 살고 난 이후에도 위대한 책은 자신의 자리를 찾는다. 아직도 많은 책들은 재발견되어야 한다. 『브라스 꾸바스의 사후 회고록』은 아마 독자에게 이런 재발견의 기쁨을 맛보게 해줄 독창적이고 흥미진진한, 그리고 철저한 회의론자의 책이 될 것이다. 100여년 전에 씌어진 이 소설을 아주 ‘현대적’이라고 해도 지나친 찬사는 아닐 것이다.
―쑤전 쏜택

매우 독창적이며 다른 소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초인적인 냉철함이 돋보인다. 마샤두 지 아시스는 일종의 기적이며, 시간과 공간, 정치, 종교, 그리고 인간의 재능을 거짓되게 과잉지배한다고 하는 모든 설정을 극복한, 문학적 천재의 독자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나는 이 작품에 완전히 매료되었다.
―해럴드 블룸

세르반떼스의 문학적 유산을 물려받았을 뿐 아니라, 그것이 지닌 힘도 되살려냈다. 마샤두 아시스는 19세기 라틴아메리카 소설이라는 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다.
―까를로스 푸엔떼스

소설의 화자를 이미 죽은 사람으로 설정하여 그가 저승에서 이승의 삶을 회고하도록 한 것도 타성에 젖은 독자들의 관습적 사고를 비꼬고 흔들기 위한 것으로, 이것은 곧 기존 사회와 세계 나아가 우리의 삶 자체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롭게 바라볼 것을 주문하고 있다 하겠다.
―박원복

작가정보

저자 마샤두 지 아시스(Joaquim Maria Machado de Assis, 1839~1908)는 브라질 소설가 가운데 최고봉으로 꼽히며 세계문학을 논하는 자리에서 빠지지 않는 중요한 작가이다.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혼혈 화가였던 아버지마저 어릴 때 여의면서 계모에 의해 길러졌다. 계모의 자상한 보살핌이 있었지만 간질병과 말더듬증으로 고생했고 혼혈이라는 사실로 내성적인 성격이 되었다. 공립학교에서 글을 배운 뒤 16세에 국립인쇄소의 활자견습공으로 취직하여 문인들과 교류하며 시를 쓰기 시작하였고 18세부터는 여러 신문에 글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문인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27세 때부터는 관료생활을 하면서도 정력적으로 시, 연극, 연대기, 소설 등 거의 모든 장르에 걸쳐 작품을 썼다. 대표작 중의 하나인 『브라스 꾸바스의 사후 회고록』(1880)은 인간의 본질적 이중성과 불확실성을 드러냄으로써 시대와 지역을 뛰어넘는 보편성을 획득한 소설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밖의 주요 소설로는 『낑까스 보르바』(1891) 『동 까스무후』(1899) 등이 있다. 브라질문학아카데미 회장, 교통부 산업청장 등 여러 공직을 역임하였다.

역자 박원복은 한국외국어대를 나와 브라질의 쌍빠울루 가톨릭대학 '커뮤니케이션과 기호학'과에서 석사를 마치고, 한국외국어대에서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 라틴아메리카연구소의 HK연구교수로서 동 연구소 산하의 브라질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파울루 코엘류와 칼릴 지브란의 신비주의 사상』, 번역서로는 『햇빛사냥』 『대통령의 길 룰라』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삼바의 국민아이콘화 과정과 그 배경에 관한 연구」 「연금술의 관점에서 본 『연금술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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