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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동 시전집

김규동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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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2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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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1.80MB)
ISBN 978893640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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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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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단의 원로 김규동 시인의 시 432편을 모은 『김규동 시전집』. 모더니즘을 표방한 초기작들부터 민주화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뜨거운 현실참여적인 면모를 띠게 된 작품까지, 그의 평생에 걸친 시세계가 고스란히 담긴 의미있는 저작이다. 특히 기존에 간행된 시 외에도 <창작과비평> 2010년 겨울호에 발표한 「편지」, 「경고」를 비롯해 고령과 폐렴 등으로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꾸준히 쓴 미간행 작품들이 함께 실려 시에 대한 노시인의 열정이 여전히 식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시인의 말
일러두기

나비와 광장

하늘과 태양만이 남아 있는 도시
화하(花河)의 밤
기도
전쟁과 나비
뉴스는 눈발처럼 휘날리고
검은 날개
원색의 해안에 피는 장미의 시
나비와 광장
불안의 속도
밤의 계제(階梯)에서
대위(對位)
보일러 사건의 진상
진공회담
환상가로(幻想街路)
장송(葬送)의 노래
포대(砲臺)가 있는 풍경
1952년의 교외
열차를 기다려서
3ㆍ1절에 부치는 노래
조국
8월은 회상의 달
헌사
눈 내리는 밤의 시
고향
가을과 소녀
해변단장
날지 못하는 새
소년
단장
참으로 난해한 시
이런 멜로드라마
전쟁은 출렁이는 해협처럼
헬리콥터처럼 하강하는 POESIE는 우리들의 기관총 진지를 타고
2호의 시
풍경
난립하는 광장에서
가을과 죄수
잠 아니 오는 밤의 시
항공기는 육지를 떠나고

현대의 신화

위기를 담은 전차
곡예사
나체를 뚫고 가는 무수한 구토
거리에서 흘러오는 숨소리는
내 가슴속에 기계가
기수(旗手)의 노래
살아 있는 것은
기적소리는 추억을 그리는 화가
남산 근처
제야의 시
강으로 가는 길
비(碑)
사라센 환상
밤의 신화
침묵의 소리
철로가 있는 풍경
그 소리는
가을이 데리고 오는 프로이트적 환상
작은 손
바다의 기록
공간의 회화
7월의 노래
풍경으로 대신하는 진단서
텔레타이프의 가을
밤은 바다의 언덕을 흐르고
공상의 날개
세 사람의 사형수
그 소리는
친구의 이름들
죽음의 그림자
군묘지

죽음 속의 영웅

죽음 속의 영웅
한 시대
수면을 기다리며
나의 허구
만가
어둠을 앓는 병
운동
사생(寫生)
세계의 낮과 밤에
반(反) 오브제
달리는 선(線)
표범의 노래
노을과 시
절대에의 통로
3ㆍ1 만세
사월의 어머니
재회
희망
엉망이 된 그림
북에서 온 어머님 편지
어머님전 상서
백성의 힘
여로

호흡
질주하는 자
바다의 가을
선회하는 시점
유전(流轉)
부재의 논리
만원버스
흐르는 생명
물을 마시는 소
편지
강연회
어떤 사기술
오늘
당신에게
행복
용해되어가는 입상(立像)
권태
거리
수험생
사랑의 법칙
세계의 어디선가
운명
육체의 물리
내면의 기하학
인간의 법칙을
황금의 여로
빈손으로
해와 달을
바다의 편지
새의 죽음

산상의 신
시의 천국
아버지의 식목
서글픈 무기

깨끗한 희망

노래
안부
송년(送年)
유모차를 끌며
재판
오시는 임에게
시인의 검(劍)
새 아침의 시
반지 받으러 오시는 예수님
수신제가
호남평야
헌사(獻詞)
들에서
밤의 노래
이카로스 비가(悲歌)

육체와 괴물
통일의 얼굴
무등산
그날이 오면
분단
사막의 노래
두보(杜甫)
예수님의 이해
달아오를 아궁이를 위한 시
풍경
무교동
셰익스피어의 모순
반면(反面)
초상(肖像)
의식의 나무
천상병(千祥炳) 씨의 시계
부여
오늘의 사진
모정(母情)
가족
무서운 아이들
청년화가전(靑年?家傳)
남북회담

하나의 세상

두만강
50년 후
남한강에서
김립에게
하늘이 내는 소리
하나의 무덤
추억
3월의 꿈
우리 어머님들
초행길
두보로부터 온 편지
서글픈 귀환
천(天)
극적인 웃음
하나의 세상
훈련
억만년의 밤
새벽의 노래
어떤 기도
고흐의 구두

오늘 밤 기러기떼는

아침의 예의
길은 어디에
통일의 빛살
겨울 바다
형벌
기다림
안중근 선생의 붓
아침의 시
징소리
돌아가야 하리
자유를 위해 그는
산천초목
통일의 새벽에 다시 만나리
기러기
아직도 그때가 아니라는 말씀
고향은 변하지도 않고
3월은
진달래를 위하여
새 세상
통곡
시여, 정신이여
여름의 노래
마지막 도시
소리
채광석의 깃발
세월
신년의 편지
길을 찾아서
빛의 무게
오늘밤 기러기떼는
미궁에로의 지도
기다리는 아이들
바다의 꿈
민들레꽃
희망을 위하여
믿음이 우리에게
통일의 아침에 축복을
부활을 위하여는
5월은 장미를 안고
우리들의 죄
평화
전설
연변에서 온 손님
삼월에
통일의 바다
교육의 효과
당부
한낮의 기적
우리들의 광기
새해의 노래
임 오신 날에
노동하는 부처님
빛살 속에서
하산하는 임께
어린 손자에게
해방을 우리 손으로
우리 가야 할 길
일상

생명의 노래

빛깔의 정체
어머님의 손

노아의 홍수
세계 속의 우리 지도
가노라면
북행길
용광로에 불을
개미들의 왕국
밝아오는 아침에
만남

연가
염원
생명의 노래
새벽
그 자리
깃발
어머니 오시다
학살
백두산
등소평
거리에서
고백
서울에 새벽이
가을
개성인삼주
시간의 중심
찾지 말아요
바다
국토기행
남북의 새 아침
빈자리
백두산에 올라
대신할게요 어머니
길을 가며
시인
어머니
나비들의 전설
묘비명
해방

역사가 된 시, 시가 된 역사

한국시단의 원로 김규동 시인(87)이 시 432편을 모은 『김규동 시전집』을 출간했다. 1925년 함경북도 종성에서 태어나 38선 이남으로 내려온 1948년, 『예술조선』에 시 「강」을 발표하며 문단에 나온 김규동 시인은 이후 60여년간 9권의 시집(시선집 포함)을 비롯해 여러 권의 평론집과 산문집을 내며 부단한 창작활동을 계속해왔다. 모더니즘을 표방한 초기작들부터 민주화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뜨거운 현실참여적인 면모를 띠게 된 작품까지 그의 평생에 걸친 시세계가 고스란히 담긴 의미있는 저작이다. 특히 기존에 간행된 시 외에, 『창작과비평』 2010년 겨울호에 발표한 「편지」, 「경고」를 비롯해 고령과 폐렴 등으로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그간 꾸준히 쓴 미간행 작품들이 함께 실려 시에 대한 노시인의 열정이 여전히 식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현기증 나는 활주로의/최후의 절정에서 흰나비는/돌진의 방향을 잊어버리고/피 묻은 육체의 파편들을 굽어본다//(…)//하얀 미래의 어느 지점에/아름다운 영토는 기다리고 있는 것인가/푸르른 활주로의 어느 지표에/화려한 희망은 피고 있는 것일까//신도 기적도 이미/승천하여버린 지 오랜 유역─/그 어느 마지막 종점을 향하여 흰나비는/또 한번 스스로의 신화와 더불어 대결하여본다.(「나비와 광장」 부분)

‘후반기’ 동인으로 활동하며 모더니즘운동에 참여했던 초기의 시들을 통해 시인은 전후(戰後)의 피폐한 인간상, 야만적인 물질문명에 대한 비판과 휴머니즘의 회복을 주지적이고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평안도의 고등학교 재학시절 은사이자 남한생활의 정신적 지주였던 김기림 시인에게 받은 영향이라고도 볼 수 있을 이러한 모더니즘적 면모는 ‘후반기’ 동인이 해체되고 리얼리즘에 관심을 기울인 이후로도 오랫동안 리얼리즘과 길항관계를 유지하며 김규동 시세계를 이루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여러 신문사와 출판사에 근무하며 잠시 시와 거리를 두는 듯한 나날을 보내던 시인은 군사정권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닫던 70년대부터 시국에 관심을 가지며 ‘투사 시인’으로 문단의 중심에 선다. 7,80년대 백낙청, 고은, 박태순 등과 함께 문단의 민주화운동에 치열하게 참여하면서 시인은 자유실천문인협의회, 민족문학작가회의 등의 고문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 시기 그의 시에서는 남북분단에 대한 통한과 변혁에의 의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젊어서는/발레리도 읽고 릴케와 에세닌도 애독했으나/정신분석이니/쉬르레알리즘 선언 따위도 흥미로웠으나/지금은/쌀을 안치고 불을 켜/군말없이 밥 짓는 일에 애정을 바친다/그리고 생각한다/(…)/남도 북도 없는 하나의 세상/그것은 아직도 아득히 머나/간소한 저녁상을 대하고 앉아/따뜻한 밥을 먹고 있노라면/갑자기 무엇인가 내게 다가와 있음을 느낀다/가냘프게 그러나 또렷이/내 혈관 속에/그 무슨 커다란 기쁨이 다가와 있음을 깨닫게 된다.(「하나의 세상」 부분)

시인은 자유롭게 시를 써보고자 남한으로 떠나며 “3년 뒤면 돌아”(「어머니」)오겠다고 작별한 어머니를 두번 다시 만나지 못했다. 그런 만큼 시인의 시에서 가장 중요한 시적 대상을 꼽으라면 아마 어머니가 될 정도로 어머니는 그의 시에 끊임없이 등장한다. 어머니는 시인 자신의 삶, 나아가 분단현실의 비극성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존재가 된다. 주지적인 초기 시에서 담담한 시어가 주로인 이후의 시들까지 대체로 냉철한 이성을 견지해온 시인이지만 유독 어머니에 이르면 숨기지 못하는 격정은 시를 읽는 이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가슴 절절한 안타까움을 느끼게 한다.

꿈에 네가 왔더라/스물세살 때 훌쩍 떠난 네가/마흔일곱살 나그네 되어/네가 왔더라/살아생전에 만나라도 보았으면/허구한 날 근심만 하던 네가 왔더라/너는 울기만 하더라/내 무릎에 머리를 묻고/한마디 말도 없이/어린애처럼 그저 울기만 하더라/목놓아 울기만 하더라/(…)/너는 내게 말하더라/다신 어머니 곁을 떠나지 않겠노라고/눈물어린 두 눈이/그렇게 말하더라 말하더라.(「북에서 온 어머님 편지」 부분)

그러나 시인은 어머니를 가슴 아프게 그리워하지만은 않는다. 어머니는 때로 아들과 이별한 한 명의 어머니를 넘어 우리 모두의 어머니로 화하여 시대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힘겨워하는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커다란 존재가 된다(「어머니 오시다」 「백두산에 올라」 「조국의 어머니 가시니」 등). 이는 이동순 시인이 말한 김규동의 “‘회복’의 시정신”(「해설」)을 보여주는 한 단면이다. 김규동 시인이 줄기차게 되찾고자 하는 시적 대상인 ‘고향’과 ‘어머니’는 남북통일의 표상인 동시에 나아가 자유와 평화, 민주와 평등과 같은, 인류가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이상적 가치를 상징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그런 이상을 꿈꿔서일까. 시인은 자라나는 새 세대를 자주 노래한다. 전쟁과 독재, 이산의 아픔과 평생을 함께해온 시인은 자기 세대의 현실에 대한 싸움이 미래의 희망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 마지않는다. 어린 아들손주를 보며 한반도의 미래를 벅차게 상상하는 시를 보고 있자면 이 시인이 작은 체구에도 누구보다 강인하게 살아온 바로 그 ‘김규동’임을 새삼 실감하게 된다.

서 있지 말고 자꾸 끌라 합니다/하자는 대로 할밖에/옥신각신해봐야/녀석이 말을 제대로 합니까/또 알아듣기라도 합니까/자전거와 함께 자빠져서는/통 일어나려 하지 않아요/꾀를 부리지요/(…)/책을 덮었으니 까마귀밥이 되어가는 것만 같고/쓰는 일 미뤄놓으니/팔이 헐렁거리는 것만 같지만/내일이사 어찌 되든/기분 좋게 놀지요/맞다 맞어/우리가 못다 한 일/너희들이나 본때 있게 한번 잘해봐라/우린 별수 없었구나/어린것이 알아듣기라도 하겠습니까만/이런 당부를 한번 해보지요.(「당부」 부분)

시인의 시에는 한 시절을 함께 보낸 문인들의 추억 또한 많이 담겨 있다. 김기림 박봉우 오장환 박인환 김수영 김광섭 천상병 등 여러 문인을 다룬 시편들은 우리 문단사의 비화를 엿보는 듯하여 무척 흥미롭다. 그러나 이들을 떠올리며 한 해 한 해 시를 쓰는 동안 김규동 시인은 어느덧 이들 그 누구보다 더 오래도록 격동의 세월을 살게 되었다. 하여 이제 그의 시, 그의 삶은 역사가 된다. 아직 우리 앞에 놓인 시대의 여러 과제 앞에 시인은 여전히 간직한 뜨거운 마음으로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있다/마음의 비석이/눈에는 보이지 않는 진짜 비석이/한 개씩 있다.(「비석에 대하여」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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