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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하는 일에도 돈은 필요합니다

이랑 에세이
이랑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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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8월 06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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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8.25MB)
ISBN 978893640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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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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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 같아 보이지만 개미처럼 분주한 일상
한국에서 프리랜서 노동자로 먹고사는 이야기
“넌 왜 돈 얘기만 하냐?”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 ‘예술직종 자영업자’ 이랑의 에세이『좋아서 하는 일에도 돈은 필요합니다』. 창작자로서의 자의식과 창작물의 값어치에 대한 고민, 그리고 작업실의 소소한 일상을 글과 만화에 담았다. 이랑은 언제부터인가 스스로를 ‘예술직종 자영업자’라고 부른다. “와서 좀 놀다가 가.”라는 식으로 공연 섭외를 하는 사람들,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에게 자신 또한 일을 해서 돈을 벌어 먹고사는 직업인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싶기 때문이다. 이랑은 ‘페이’에 대한 언급 없이 일을 맡기는 상대에게 구체적인 금액을 묻고, 동료 뮤지션들과도 인디 시장의 가격에 대해 터놓고 대화하려고 노력한다. 그런 이랑을 두고 어떤 동료들은 “아티스트답지 못하다.” “좋아서 하는 일에 왜 자꾸 돈 이야기를 하느냐.” 등의 말로 타박한다. 그러나 이랑은 생각한다. “잡지에 잘 나온 사진들만 남기고 굶어 죽을 수는 없는 일”이라고.

우리는 매일같이 노래를, 글을, 영상을 향유하면서도 그 가치를 존중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모든 창작물이 사라져 버린 세상을 상상하면 이 무형의 존재들이 지닌 가치를 다시 책정해 보게 될까? 예술을 노동으로 바라보고, 그 창작물의 정당한 대가를 고민하는 이랑의 이야기는 비단 이랑 같은 ‘예술직종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비예술직종 자영업자’들과 청년 세대 등 불안정한 지위와 인색한 대우를 견디고 있을 모두에게 각별한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1부 트로피를 경매에 부친 날

트로피를 경매에 부친 날
줄 수 있는 것
0의 의미
나의 가격은 어떻게 정해지는가, 아니 어떻게 정하는가
제발
포스트잇과 모니터 화면
망원동 작업실 1
넌 왜 돈 얘기만 하냐
H의 무용 노동
예술이라는 노동
작업실을 떠날 수 없는 이유
망원동 작업실 2
코로나 시대의 금융예술인
나는 왜 몰라요

2부 나를 재료로 삼아 이야기를 만듭니다

바깥으로
엄마를 생각한다
이야기의 힘
왜 하고 있어?
우리의 이야기는 의미가 있다
듣고 싶었던 말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내가 할 수 있는 것
나를 재료로 삼아 이야기를 만듭니다
매력 시장
우리는 왜 별을 주고받나요
유통 기한
욘욘슨
잘 듣고 있어요
청소년 특강에서 주고받은 질문과 대답

3부 그냥 존재랍니다

‘미투 때문에’ 여자 감독을 불렀다고요?
그 많던 언니들은 어디에 있을까?
키스 연습과 가슴 재단
기능하는 몸
거울을 본다
기능하는 얼굴
기능하는 머리카락
기능하는 이름
나와 너의 이야기
어떤 꼬리표
그냥 존재랍니다

4부 나의 깃발에는

용감한 고양이
준이치의 눈물
우리의 방
나를 돌보는 일
하우스 보광
오늘도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사라져 줘
통증
무감각
평범한 사람의 노래
이랑
선생님
나의 깃발에는
여성 동료를 찾아서
앨리바바와 30인의 친구친구
오직 뛰어오르는 사람
내 친구들은 평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

내가 지금까지 해 왔고 앞으로도 할 일들은 돈을 벌어 먹고살게 하는 내 ‘직업’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잘 모른다. 어떨 때는 창작 활동보다 증명 활동을 더 많이 해야 하는 것 같다. 유·무형의 창작물을 만들고 파는 것이 내 일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넌 왜 돈 얘기만 하냐」 중에서

집에는 얼마 전에 주문한 10킬로그램짜리 쌀 한 포대, 곽티슈 스물네 개, 그리고 집들이 선물로 받은 화장지 삼십 개가 있다. 이렇게 정확한 수량을 셀 수 없고, 정확한 가격이 붙지 않은 것들은 현재 어디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이 질문은 곧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와 같은 말처럼 느껴진다.
「나는 왜 몰라요」 중에서

이 ‘매력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그들이 예쁘고 멋지다고 생각하는 얼굴과 몸과 말을 유지하고 살아야 하나 싶은 생각이 또 한 번 들었다. 왜냐하면 그 출연료는 누구에게나 적지 않은 돈이었고 그 돈이 있으면 월세를 열 번은 더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인터뷰에서 거짓말을 할 수는 없었다.
「매력 시장」 중에서

언젠가 하루는 너무나 많은 사람이 같은 말의 인사를 건네 와 머리가 이상해질 정도였다. 왜 사람들은 내게 “잘 듣고 있어요.”라고 인사를 할까? 나는 이 사회에서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 걸까? 사람들은 나를 통해 무엇을 듣고 있을까? 이 책은 질문으로 가득 차 있고, 내가 쓰는 모든 글과 노래도 그렇다. 이렇게 내가 지치지 않고 질문하는 것들이 언제부턴가 누군가에게 들리기 시작한 것일까?
「잘 듣고 있어요」 중에서

‘이랑’과 ‘랑이’의 균형을 맞추기로 한 뒤 일을 할 때의 나와 한 인간 존재로서의 나를 인식하는 것이 좀 쉬워졌다. 사람들 앞에 서는 노동을 끝낸 뒤 나는 ‘이랑’을 종료하고 ‘랑이’로 집에 돌아간다. 무대를 앞두고 대기실에 시간 확인을 하러 온 스태프에게 ‘아직 이랑을 만드는 중’이라고 대답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랑’이 일을 하는 동안 ‘랑이’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기능하는 이름」 중에서

제일 하고 싶지 않은 말은, ‘아프지 말자’였다. 모두 각자의 아픔으로 하루를 버티고 있는 상황에 어떻게 그 모든 게 없던 것처럼 ‘아프지 말자’고 말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어떤 말을 하면 좋을까. 조금이라도 덜 아팠으면 좋겠다? 조금이라도 쉴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
「앨리바바와 30인의 친구친구」 중에서


세상의 모든 것이 의미 있는 것 같으면서도 동시에 무엇도 의미 없게 느껴지기도 해서 무엇에 집중하고 어디다 마음을 두어야 할지도 잘 모르겠다. 내 친구들은 평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
「내 친구들은 평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 중에서

“이랑의 글과 그림은 솔직하고 차분하지만, 그렇게 표현된 삶은 그 어떤 히어로보다 많은 고난과 역경으로 짜여 있다.” _슬릭 (가수)

트로피를 경매에 부쳤던 예술가 이랑,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보험회사에 취직하다

‘한국에서 태어나 산다는 데 어떤 의미를 두고 계시나요.’ 이랑의 2집 타이틀곡 ‘신의 놀이’는 이런 질문으로 시작된다.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에는 이랑이 직접 목수, 요리사, 연구원, 성우 등 다양한 직업인을 취재해 그들이 일할 때 취하는 동작으로 만든 안무가 등장한다. 이처럼 이랑은 예술가로서 자신의 노동을 비롯해 평범한 사람들이 일과 맺고 있는 관계에 천착해 왔다.
바로 그 노래, ‘신의 놀이’로 최우수 포크 노래상을 수상한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이랑은 창작과 생계의 문제를 토로하며 트로피를 경매에 부쳐 화제를 모았다. 작가는 이후에도 꾸준히 예술가라는 직업과 노동의 대가에 관해 목소리를 내 왔다. 이 책에서도 예술가에 대한 대우가 척박한 한국에서 특히나 여성 예술가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일상을 전한다.
2020년,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번지면서 공연 등의 행사로 수입을 얻었던 이랑의 일상도 큰 타격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이랑은 정확한 수량을 셀 수 없고, 정확한 가격이 붙지 않은 무형의 창작물을 만드는 자신의 일을 또다시 고민하게 된다. 돈과 가치에 골몰하던 이랑은 돈의 생태계를 알고자 보험회사에 취직했고, 보험설계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자격증이 나온 뒤, 이랑은 SNS 프로필에 ‘금융 예술인’이라는 설명을 추가했다.

나를 재료로 이야기를 만듭니다
예술이 된 어떤 일상의 편린들

예술가에게 창작의 재료는 무엇일까? 이랑에게는 자기 자신이다. 이랑은 자신을 재료로 이야기를 만든다. 그 이야기를 책에, 노래에, 영화에 담는다. 자신을 재료로 삼는 방법은 집과 학교를 벗어나고 싶어 무작정 바깥으로 뛰쳐나왔던 17세, 그 혼란스럽고 위태로운 시절에 우연히 발견했다. 이랑은 평범하게만 보이는 자신을 특별하게 아끼며, 매일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친구를 만나면서 스스로를 들여다본다. 영화를 공부하며 ‘네게 일어나는 일, 네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써 보라는 조언을 듣고, 비로소 자신 안에 있는 이야기를 발견한다. 그렇게 이랑은 자신을 재료로 삼아 노래와 글, 그림과 영상을 만드는 창작자로 성장해 왔다.
작가 이랑은 자신의 것을 쌓는 데 그치지 않고, 기꺼이 품을 넓혀 사람들 속의 이야기를 발견해 왔다. 10대 청소년부터 60대 노인까지, 다양한 이들에게 노래와 영화 만드는 법을 알려주며 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도록 돕는가 하면 30가지의 이야기로 한 달을 꽉 채운 뉴스레터를 통해 친구의 치료비를 마련하는 프로젝트를 꾸리기도 했다. 자신과 주변의 이야기를 쏟아놓은 이 책은 이랑에게 창작의 재료이면서 동시에 결과물인 셈이다. 한 예술가가 만들어 내는 일상이 평범한 듯 남달라 보이는 이유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랑

‘한 가지만 하라’는 말을 많이 듣는 사람. 한국과 일본을 무대로 가수이자 작가, 영상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198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를 졸업한 뒤 단편 영화 「변해야 한다」 「유도리」 웹 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등을 연출했다. 쓴 책으로는 『이랑 네컷 만화』 『내가 30代가 됐다』 『대체 뭐하자는 인간이지 싶었다』 『나다운 페미니즘』(공저) 『오리 이름 정하기』 등이 있다. 정규 앨범 「욘욘슨」 「신의 놀이」를 발표했고 2017년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노래상을 받았다. 이때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경매에 부치는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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