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멘털도 하루 이틀(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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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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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희의 첫번째 소설집 개정판 출간!
다시 만나는 김금희의 세계
막막한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공간을 찾아나가는 우리 시대 젊은 세대의 초상을 순정하게 그려냈던 김금희의 첫번째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을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다. 사람과 장소의 관계를 신실하게 사유했던 이 책으로 작가는 2015년 “어느 누구와도 구분되는 확실한 개성”이라는 평을 받으며 제33회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소설을 출간한 이후 만 7년 동안 세권의 소설집과 두권의 장편소설 등을 발표하며 바지런히 활동해온 작가는 이제는 명실공히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의 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했다. 자극적인 소재나 극단적인 전개 없이도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끌고 가는 김금희 소설의 힘이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그를 작가로 만들어주었던 그 시작점을 지금 다시 만나볼 차례이다.
너의 도큐먼트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집으로 돌아오는 밤
당신의 나라에서
차이니스 위스퍼
우리 집에 왜 왔니
장글숲을 헤쳐서 가면
릴리
사북(舍北)
해설|정홍수
새로 쓴 작가의 말
작가의 말
수록작품 발표지면
작가정보

저자 : 김금희
金錦姬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너의 도큐먼트」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너무 한낮의 연애』 『오직 한 사람의 차지』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장편소설 『경애의 마음』 『복자에게』, 중편소설 『나의 사랑, 매기』, 짧은 소설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산문집 『사랑 밖의 모든 말들』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2016년 젊은작가상 대상, 현대문학상, 우현예술상, 김승옥문학상 대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작가의 말
첫 소설집인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을 개정판으로 묶는다. 오년 동안 쓴 작품들을 책으로 내고 한동안 어디론가 멀리 달아나듯, 최선을 다해 도망치듯 글을 써왔다는 생각이 든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서툴고 부족하고 어쩐지 숨고 싶은 일, 그래서 가끔 첫 작품집을 읽었다는 독자들을 만나면 그 순간 사라지고 싶은 기분이 들곤 했다. 어쩌면 책을 새롭게 내기로 한 데에 동의한 건 그런 나의 주저함을 아예 반대의 방식으로 되잡고 싶어서였는지도 모르겠다.
첫 소설집을 내고 이후의 칠년은 작가로서나 개인으로서나 혹은 이 공동체에서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걷잡을 수없이 많은 변화가 일어난 시기였다. 개정판 작업을 위해 원고를 다시 읽으면서 나는 이 소설들이 아주 불안한 노지 아래에서 한껏 웅크려 미래를 기약하고 있는 작은 존재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간의 시간이 더 흐르면 깨어나서 땅을 헤집고 나와 이 세상의 공기와 마주하겠지만 아직은 그런 세계를 기척이나 미미한 기미 같은 것으로 파악하며 자기 안으로 안으로 파고들어가는 존재. 그런 침잠의 열도 역시 그 시절 내게 소중했던 것이기에 읽는 데 불필요하다고 판단한 몇군데를 제외하고는 거의 손대지 않았다.
오래전 첫 책을 내고 받았던 가장 반가운 인사는 첫 조카가 보냈던 “이모 꿈을 이뤘네요” 하는 문자메시지였다. 그때 조카가 작은 손가락들을 옮겨 적었던 ‘꿈’이라는 말, 소중하지만 때론 그러한 이유로 힘들고 마음 상해야 하는 그 꿈이라는 것을 지키기 위해 애써온 순간들이 작가로서 내가 보낸 시간의 전부라는 생각이 든다. 그 싸움을 시작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첫 소설집은 어쨌든 늘 내게 특별한 의미로 남을 것이다.
그 이외에도 내가 바랄 수 있다면 이 책이 이제 막 소설 쓰기의 시작점에 서 있는 사람들, 자기 자신을 끌어당기는 이야기의 장력을 느낀 채 조심스레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에게 가닿았으면 하는 것이다. 내가 아주 훌륭히 첫 시작을 해냈기 때문이 아니라 온통 두려움과 앞을 볼 수 없는 막막함 끝에 이루어놓은 첫 시작이기에 나는 이 책이 누군가에게는 어떤 용기를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다시 돌아볼 수 있는 힘을 낸 데 대한 보람과 안도가 있을 것 같다.
창밖으로 버드나무가 흔들리는 2021년 5월에
김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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