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일의 기쁨과 슬픔

장류진 소설집
장류진 지음
창비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9년 11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0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0.18MB)
ISBN 9788936408374
쪽수 236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800원

쿠폰적용가 8,8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모두가 기억하게 될 이름, 장류진이 전하는 오늘의 이야기!
2018년 창비신인소설상으로 등단한 이후 단숨에 수많은 독자와 문단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장류진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 창작과비평 웹사이트에 공개된 직후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누적 조회수 40만 건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등단작 《일의 기쁨과 슬픔》을 포함해 주로 이삼십 대 젊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8편의 소설들이 수록되어 있다.

회사에서 운영 중인 중고 거래 어플에 글을 도배하다시피 하는 ‘거북이알’의 정체를 알고자 만남을 가진 ‘나’, 카드회사 공연기획팀 소속으로, 유명 뮤지션의 내한 공연을 성사시키고 특진을 약속받았으나 개인 SNS에 공연 소식을 가장 먼저 올리지 못해 토라진 회장의 심술로 월급을 카드 포인트로 대신 받게 되고, 자본주의 시스템을 영리하게 활용해 나름대로 생활을 꾸려나가는 ‘거북이알’의 기막힌 사연을 담은 표제작 《일의 기쁨과 슬픔》은 담백하면서도 깊은 인상을 남기는 소설이다.

결혼식을 3일 앞둔 날, 3년간 교류가 없었던 직장 동기 빛나 언니의 연락을 받고 청첩장 약속을 잡게 된 ‘나’의 이야기를 담은 《잘 살겠습니다》에서는 빛나 언니의 독특한 캐릭터가 흥미롭게 그려지는 한편 주인공이 그녀를 지켜보며 심경 변화를 겪는 과정이 설득력 있게 전개되고, 애써 마련한 집을 더 잘 관리하기 위해 민망함을 무릅쓰고 가사도우미 아주머니를 고용하면서 각자 자신이 노동자이되 고용관계, 계층, 세대, 종교 등 여러 면에서 대비되는 화자와 아주머니의 독특한 관계에서 형성되는 묘한 서스펜스가 돋보이는 《도움의 손길》 등 기민한 시각으로 발견해낸 이 사회의 단면들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그려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각자의 애환이 담긴 직장생활의 디테일이 실감나게 그려진 동시에, 일상의 무게에 힘겨워하면서도 끝내 반짝이는 우리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아름답게 담아낸 저자의 작품들 속에는 눈물짓되 침잠하지 않고, 힘에 부치지만 자기 나름의 지혜로 잘 버텨나가며, 어떻게든 삶의 기쁜 장면을 만들어낼 줄 아는 바로 우리의 이야기가 곳곳에 스며있다. 재미, 개성, 시의성 등 여러 면에서 단연 발군의 면모를 갖춘 이 놀라운 신예의 작품은 이제 곧 새로운 십년을 맞이하는 우리 소설 주목해야 할 중요한 지점이 되기에 충분할 것이다.
잘 살겠습니다 / 일의 기쁨과 슬픔 / 나의 후쿠오카 가이드 / 다소 낮음 / 도움의 손길 / 백한번째 이력서와 첫번째 출근길 / 새벽의 방문자들 / 탐페레 공항
해설(인아영) / 작가의 말 / 수록작품 발표지면

나는 언니 앞에 놓인 그릇을 건너다봤다. 아래 깔린 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새우튀김이 빼곡했다. 하나, 둘, 셋…… 보이는 것만 해도 여섯개였다. 언니는 활짝 웃더니 손뼉까지 짝짝 소리가 나게 쳤다.
“이렇게 새우 많이 주는 데는 처음 봤어. 여기 너무 좋다, 그치?”
나는 좀 의아한 마음이 들었다.
“언니가 특 에비동 시켜서 그런 거잖아요.”
“응?” (「잘 살겠습니다」 11면)

“사람들이 포인트를 그렇게 좋아하나?”
“다들 좋아하지 않나요?”
“그렇죠. 그래서 또 자신 있게 대답했지. 네, 좋아합니다! 그랬더니 뭐라는 줄 알아요?”
“글쎄요.”
“그렇게 좋은 거면 앞으로 일년 동안 이차장은 월급, 포인트로 받게.” (「일의 기쁨과 슬픔」 50면)

지유씨와 이야기를 나눌 때면 그녀가 내뱉는 말의 호흡과 나의 호흡이 잘 어우러져 특유의 리듬감 같은 게 생겼다. 우리는 존대와 반말, 유쾌와 재치, 다정함과 짖궂음을 카드 패처럼 번갈아 내놓으며 놀았다. 그녀는 잘 웃었고 또 잘 놀렸다. 공수에 모두 강했다. 정말이지 지루할 틈이 없었다. (「나의 후쿠오카 가이드」 75면)

“오늘은 만원 더 넣었어요.”
그제서야 그녀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아주머니가 양손으로 봉투를 받으며 고개를 꾸벅 숙였다. 그다음부터 그녀는 우리 집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신발도 벗지 않은 채로 이렇게 묻기 시작했다.
“오늘은 어떻게, 창틀 청소할까요?”
아무렇지 않은 듯, 그러나 꾹 참고 있는 설렘을 감출 수 없는 목소리로. (「도움의 손길」 146면)

기쁨도 슬픔도 반짝반짝, 이토록 산뜻한 이야기의 등장
우리 문학이 기다려온 대형 신인! 모두가 기억하게 될 이름

2018년 창비신인소설상으로 등단한 이후 단숨에 수많은 독자와 문단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장류진 작가의 첫번째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이 출간되었다. 장류진의 등단작 「일의 기쁨과 슬픔」은 ‘창작과비평’ 웹사이트에 공개된 직후 SNS를 통해 입소문이 급격히 퍼지면서 해당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접속자가 많았고 누적 조회수가 40만건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후로도 발표하는 작품마다 탁월한 재미와 개성을 선사하며 숨가쁘게 이어진 작가의 행보는 등단한 지 꼭 1년 만에 소설집을 출간하는 보기 드문 결실로 이어지게 되었다.

소설가 정이현은 이 책을 두고 “오늘의 한국사회를 설명해줄 타임캡슐을 만든다면 넣지 않을 수 없는 책”(추천사)이라 평했다. 여기 실린 8편의 소설은 주로 이삼십대 젊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각자의 애환이 담긴 직장생활의 디테일이 대단히 실감나게 그려졌음은 표제작에 대한 ‘현직’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에서 이미 증명된 바 있거니와 작가는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일상의 무게에 힘겨워하는 청년들의 아픔을 세심하게 그려내는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내 반짝이는 우리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아름답게 담아낸다. 눈물짓되 침잠하지 않고, 힘에 부치지만 자기 나름의 지혜로 잘 버텨나가며, 어떻게든 삶의 기쁜 장면을 만들어낼 줄 아는 바로 우리의 이야기가 이 책 곳곳에 스며 있다.

재미, 개성, 시의성 등 여러 면에서 단연 발군의 면모를 갖춘 이 놀라운 신예의 작품은 이제 곧 새로운 십년을 맞이하는 우리 소설이 필히 주목해야 할 중요한 지점이 되기에 충분할 것이다.

“그때까지 언니가, 그때까지 내가 회사에 있을 수 있을까.”
자유자재로 펼쳐지는 이야기, 놀랍도록 다양한 매력

표제작 「일의 기쁨과 슬픔」의 화자 ‘나’는 판교의 IT기업에서 ‘사실상 막내’로 근무하고 있다. 회사에서 운영 중인 중고 거래 어플에 글을 도배하다시피 하는 ‘거북이알’의 정체를 알고자 만남을 가진 ‘나’는 그녀의 기막힌 사연을 듣게 된다. 카드회사 공연기획팀 소속이던 거북이알은 유명 뮤지션의 내한 공연을 성사시키고 특진을 약속받았으나 공연 소식을 개인 SNS에 가장 먼저 올리지 못해 토라진 회장의 심술로 월급을 카드 포인트로 대신 받기에 이른다. 굴욕과 절망에 굴하지 않고 자본주의 시스템을 영리하게 활용해 나름대로 생활을 잘 꾸려나가는 거북이알, 그리고 일과 인간관계에서 오는 압박 속에서도 조성진 리사이틀과 홍콩행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면서 다시 기운을 되찾는 ‘나’의 씩씩한 모습이 담백하면서도 깊은 인상을 남기는 소설이다. 자신을 짓누르는 외부의 압력 아래서도 어느 몫의 자유와 행복만큼은 결코 빼앗기지 않는 밀레니얼 세대의 활력과 당당함을 형상화한 듯한 인물들이 이 매력적인 소설집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와 분위기를 자아내는바, ‘장류진표’ 소설의 대표작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만한 작품이다.
「잘 살겠습니다」 속 ‘나’는 결혼식을 3일 앞둔 날, 3년간 교류가 없었던 직장 동기 ‘빛나 언니’의 연락을 받고 청첩장 약속을 잡게 된다. 알고 보니 자신도 결혼준비로 정보가 필요해 연락해온 빛나 언니는 그러나 ‘나’의 결혼식에 오지도, 축의금을 내지도 않는다. 예나 지금이나 매사에 눈치 없는 빛나 언니에게 ‘나’는 ‘나라면 저러지 않을 텐데’라며 점점 더 답답함을 느끼지만, 그녀 역시 자신의 자리에서 노력해왔음을 발견하고는 그녀가 잘 살길 응원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빛나 언니의 독특한 캐릭터가 흥미롭게 그려지는 한편 주인공이 그녀를 지켜보며 심경 변화를 겪는 과정이 설득력 있게 전개된 수작이다.
「새벽의 방문자들」의 분위기는 두 작품과 다르다. 주인공은 온라인상에서 종일 음란 광고를 필터링하는 궂은일을 한다. 좁고 지저분한 원룸 오피스텔만이 그녀가 안전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지만 어느날부터 새벽마다 처음 보는 남자들이 그곳을 성매매지의 주소로 착각하고 찾아온다. 초인종을 눌러대는 남자들의 천박한 모습을 비디오폰 너머로 바라보던 끝에 실제 성매매 현장으로 의심되어 찾아간 옆 건물 원룸에서 그녀는 자신과 똑같이 불안함에 몸을 갖춘 평범한 여성과 마주한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솜씨와 주제의식 모두 상당한 경지를 보여주는 작품 중 하나다.
「도움의 손길」의 화자는 애써 마련한 집을 더 잘 관리하기 위해 민망함을 무릅쓰고 가사도우미 아주머니를 고용한다. 전문가 행세를 하지만 팁 앞에서 비굴함을 감추지 못하는 아주머니는 점점 일을 게을리 하는가 하면 다양한 방식으로 화자의 마음을 괴롭게 한다. 각자 자신이 노동자이되 고용관계, 계층, 세대, 종교 등 여러 면에서 대비되는 화자와 아주머니의 독특한 관계에서 형성되는 묘한 서스펜스가 돋보이는 소설이다.
「탐페레 공항」은 오랫동안 다큐멘터리 피디의 꿈을 품어왔지만 별 볼 일 없는 스펙으로 실패해온 청춘의 이야기다. 더블린으로 워킹홀리데이를 가는 길에 잠시 경유한 핀란드의 탐페레 공항에서 주인공은 백살쯤 된 핀란드 노인과 짧지만 멋진 인연을 맺게 된다. 그에게서 온 편지에 반가움을 느낀 것도 잠시, 취업준비생 신분으로 매일 반복되는 분주함과 불안감 속에서 답장할 겨를이 없어진 노인의 편지는 이내 불투명한 미래를 더 가혹히 체감케 하는 짐이 된다. 꿈을 포기하고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에게 짠하게 공감하다가 결국 허락된 아름다운 장면에 뭉클해지는 작품이다.
한편 남성을 주인공으로 삼은 두 소설의 개성도 탁월하다. 「다소 낮음」의 주인공 장우는 오랜 여자친구 외에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무명의 뮤지션이다. 낡아빠진 자신의 냉장고를 대상으로 장난처럼 만든 노래가 유튜브에서 대박이 나면서 스타가 되는 문턱에 서기도 하지만, 음악에 대한 고지식함과 시류를 읽지 못하는 순진함 때문에 그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유튜브 조회 수가 변화하는 과정과 함께 그려지는 장우의 사연과 홍대 인디씬의 풍경이 한편의 블랙코미디처럼 흥미롭게 펼쳐진다. 「나의 후쿠오카 가이드」의 지훈은 한때 애정기류를 형성했던 지유씨를 만나기 위해 그녀가 남편과 사별한 후 혼자 지내고 있는 일본으로 갑작스레 여행을 떠난다. 오랜만에 만난 지유씨에게 다시 특별한 감정을 갖게 된 지훈은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모든 연애경험을 활용해 매력을 어필하려 한다. 결정적인 순간을 눈앞에 두고 예상치 못한 반전이 벌어지는 이 소설은 대단한 흡인력과 유머로 시선을 잡아끈다. 장류진 소설의 큰 매력 중 하나인 이 흡인력과 유머는 짧은 단편 「백한번째 이력서와 첫 번째 출근길」에서도 십분 발휘되는데, 가까스로 얻은 직장에 처음 출근하는 날, ‘겨땀’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고민하는 시간이 재기 넘치게 그려진다.

“조금 비싼가 싶지만, 오늘은 월급날이니까 괜찮아.”
짓눌리지 않는 당찬 삶,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이야기

장류진의 소설에는 “특유의 생존감각으로 시스템을 체화하고 탄력적으로 구부려,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앞으로 나아가”는(인아영, 해설) 인물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렇듯 이 작가는 기민한 시각으로 발견해낸 이 사회의 단면들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그려내는 중이다. 더없이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소설로 말이다. 지금 우리의 모습을 긍정하고 응원해주기도 하면서.
한국문학의 독자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진단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그러한 분위기에서 오랜만에 대형 신인이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은 신예의 등장이 더욱 반갑게 느껴진다. 문단의 기대도 크다. 여러 선배 작가들이 『일의 기쁨과 슬픔』을 읽고 흔쾌히 추천의 문장을 보내주기도 했다.

“기쁨과 슬픔 사이, 미처 명명되지 못한 여러 결의 마음들이 딱딱한 세계의 표면에 부딪혀 기우뚱 미묘히 흔들리는 순간순간을 작가는 기민하고 섬세하게 포착해낸다. 오늘의 한국사회를 설명해줄 타임캡슐을 만든다면 넣지 않을 수 없는 책이다.”(정이현)
“흥미로운 시의적 모티프와 현대적 삶의 디테일, 탁월한 가독성, 그리고 예민한 사회적 감각까지. 장류진의 소설이 갖춘 것은 우리 시대의 독자들이 소설에 요청하는 거의 모든 것.”(이장욱)
“장류진은 소문으로 먼저 들었다 독자의 열광은 놀라웠다. 읽고 나서는 정확해서 놀랐다. 장류진이 포착한 이야기는 바로 지금 우리 시대의 이야기다.”(편혜영)
“매일 새로운 것을 개발하고 결국은 자기가 개발한 것에 착취당하는 신자유주의 시대의 ‘회사인간들’, 장류진은 그들의 불안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작가다.”(강영숙)
“장류진은 조금도 과하거나 모자람이 없이, 현실의 온도로 지금 이 순간을 담아낼 줄 아는 작가이다. 소설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을 때 내 마음 속에 서늘하면서도 달콤한 흔적이 새겨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런 일을 가능하게 하는 소설은 흔치 않다.”(박상영)

이미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작가이지만, 이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었다. 우리 문학에 기쁨이 된 작가가 더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가져다주길 기대해마지 않는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소설이 당도한 것이다. (*)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장류진

1986년에 태어났다.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국문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2018년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일의 기쁨과 슬픔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일의 기쁨과 슬픔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일의 기쁨과 슬픔
    장류진 소설집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