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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물 소리

황석영 장편소설
황석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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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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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59MB)
ISBN 9788936404109
쪽수 4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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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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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꾼 황석영이 들려주는 '19세기 이야기꾼'의 삶!
『여울물 소리』는 한국 문학의 거장 황석영이 등단 50주년을 기념해 자신을 돌아보며 19세기의 이야기꾼에 대해 집필한 자전적 작품이다. 2012년 선보인 초판본의 오류를 바로잡고 1년여에 걸친 퇴고를 통해 새롭게 펴낸 것으로 근대사에서 중요한 역사적 현장으로 기록될 동학혁명과 천도교를 소재로 하여 이야기꾼 이신통의 일생을 추적한다. 외세와 신문물이 들어오며 봉건적 신분 질서가 무너져가던 격변의 19세기를 배경으로 역사적 사건과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는 민중들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서자 출신의 이야기꾼 이통신은 시골 양반과 기생 첩 사이의 서녀로 태어난 박연옥과 인연을 맺는다. 소설은 박연옥을 화자로 삼아 '내 마음 정한 곳은 당신뿐이니, 세상 끝에 가더라도 돌아올거요.'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 이통신의 행적을 쫓는다. 천지도(동학)에 입도하고 혁명에 참가한 뒤부터는 쫓기는 신세로 전국을 떠돌며 종내에는 활빈당에서 활동하다가 총에 맞아 생을 마감하는 이신통의 이력은 당대 민중의 삶을 대변하는 상징으로서 절망적인 현실을 현장감 있게 증언하고 있다.
저자의 복합적 주제의식을 한 몸에 실어 나르는 존재인 이야기꾼. 저자는 이런 이야기꾼 이통신을 통해 자신의 담론을 펼쳐놓는다. 이야기란 무엇이고,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에 응답하며 써내려간 이 소설에서 반세기를 넘긴 작가로서의 황석영과 그런 그의 문학인생까지 마주하게 된다.
이신통을 기다리며

고향에 남은 자취

세상 속으로

백성과 나라

여향(餘響)

사람이 하늘이다

옛날 옛적에

갑오년에 시작된 혁명이 이제 다 끝났지요. 그러나 아주 끝나버린 것은 아니외다. 물이 말라 애를 태우던 가뭄이 지나면 어느새 골짜기와 바위틈에 숨었던 작은 물길이 모여들고,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가 오고 강물은 다시 흐르겠지요. 백성들이 저렇게 버젓이 살아 있는데 어찌 죽은 이들의 노고가 잊히겠습니까? 세상은 반드시 변할 것입니다.(396면)

가만히 숨죽이고 그 소리를 들었다. 여울물 소리는 속삭이고 이야기하며 울고 흐느끼다 또는 외치고 깔깔대고 자지러졌다가 다시 어디선가는 나직하게 노래하면서 흐르고 또 흘러갔다.(414면)

시대의 거장 황석영 작가의 장편소설 『여울물 소리』가 출간되었다. 작가는 초판본(2012)의 오류를 바로잡고, 1년여에 걸친 치열한 퇴고를 통해 한결 정갈한 작품으로 『여울물 소리』를 재탄생시켰다. 또한 우리 근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적 현장으로 기록될 동학혁명과 천도교(소설 속 ‘천지도’)를 주소재로 한 작품이 혁명 120주년에 맞춰 재출간되었다는 점도 특별한 의의를 갖는다.
1894년 사회적으로 고착된 부패와 외세의 내정간섭에 맞서 들불같이 타오른 혁명의 현장을 배경으로 작가는 피폐해진 민중의 삶과 그 속에서 피어난 사랑을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서사의 부재가 고착화된 작금의 한국문학에서 황석영 작가 특유의 이야기 솜씨는 두 주인공의 애절한 사랑, 혁명의 좌절과 희망, 당시 질박한 민중들의 삶을 아우르며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은 물론 답답한 오늘의 현실을 견디고 헤쳐나갈 지혜를 얻게 한다. 특별히 이 『여울물 소리』는 6개월간 오디오북을 무료 써비스하는 ‘더책 특별판’으로 출간되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소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것이 거장 황석영의 이야기다
끝나지 않은 혁명, 지울 수 없는 사랑!
오디오북을 무료 써비스하는 더책 특별판

소설은 ‘반동의 시대’인 19세기 후반부를 시대적 배경으로 이야기꾼(전기수 傳奇?)이자 혁명가인 주인공의 생애를 무게감 있게, 때때로 판소리처럼 구성지고 경쾌하게 그려낸다. 임오군란(1882)과 동학혁명(1894), 청일전쟁과 갑오개혁(1894) 등 굵직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이 전면과 배면에 등장함으로써 마치 대하소설을 읽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도 만든다.
소설의 주인공은 서자 출신인 ‘이야기꾼’ 이신통과, “오입쟁이는 아니었지만 어리숙하고 주변머리 없는” 시골 양반과 “재예가 그리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남자 후리는 솜씨가 남달”(9면)랐던 관기 사이에서 태어난 서녀 박연옥이다. 소설은 연옥이 “내 마음 정한 곳은 당신뿐이니, 세상 끝에 가더라도 돌아올 거요”(76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 신통의 행적을 쫓는 이야기로 전개되면서 동학혁명 등과 같은 근대화 과정의 역사적 사건과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는 민중들의 삶의 모습이 씨줄날줄로 얽히며 숨가쁘게 펼쳐진다.
방대한 내용들을 한권의 소설로 밀도 있게 담아낸 압축미와 작가 특유의 입담과 필력은 ‘과연 황석영’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또한 주인공의 행적을 따라가다 보면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이야기꾼의 이야기’로서 반세기를 넘긴 작가로서의 황석영과 그의 문학인생이 자연스레 겹쳐진다. 이것은 그가 자신의 작가적 에너지를 집약하여 ‘이야기란 무엇이고,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에 응답하며 작품을 집필한 것과 관련이 깊다.

이 소설은 혁명 이야기다: 서얼의 서자로 태어나 전기수로 유랑하다 천지도(동학)에 입도하고 혁명에 참가한 뒤부터는 쫓기는 신세로 전국을 떠돌며 종내에는 활빈당에서 활동하다가 총에 맞아 생을 마감하는 이신통의 이력은 당대 민중의 삶을 대변하는 상징으로서 절망적인 현실을 현장감 있게 증언한다. 작가는 ‘새로운 시대, 더 나은 세상은 무엇인가’ ‘사람이 곧 하늘이다’ ‘세상은 반드시 바뀔 것이다’를 필생의 화두로 삼았던 이신통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통해 격동 시대의 얽히고설킨 아픈 역사를 오롯이 담아내면서,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같은 화두를 던져준다. 물론 혁명이 실패하고 말 거라는 암시는 소설 전반부에 등장한다. 하지만 이를 통해 실패를 각오하더라도 뜻을 세우고 피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근본이라는 것을 역설적으로 강조한다.

봄꽃도 먼저 피면 반갑고 이쁘기는 하더라만 그것이 천기를 보는 거여. 꽃샘바람 불고 눈보라 치면 속절없이 지는 법이니라. 세상이 만화방창할 제 더불어 피어나야 절기를 누리는 거란다.
그러면 어여쁜 본색을 어찌 드러낼 수 있나?(57면)

이 소설은 사랑 이야기다: 세상을 품고 변혁시키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 곁에 머물 수 없는 사내와 그런 사내의 세상까지 품어안기 위해 그의 행적을 쫓아 전국을 떠도는 여자. 강렬한 첫사랑 이후 평생을 어긋나기만 하는 인연과 그리움은 읽는 내내 독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 남아 부담이 되기보다는 자신의 빈자리를 남겨두고 떠나오는 여자의 애절한 결단은 진정한 사랑과 그리움의 가치를 상기시킨다.

어찌 그와 함께 살았던 날을 하루씩 쪼개어 낱낱이 이야기할 수 있으랴. 나중에 그가 곁에 없게 되었을 때, 가뭄의 고로쇠나무가 제 몸에 담았던 물기를 한방울씩 내어 저 먼 가지 끝의 작은 잎새까지 적시는 것처럼, 기억을 아끼면서 오래도록 돌이키게 될 줄을 그때는 알지 못했다.(76~77면)

나는 기왕에 사방으로 거처를 옮겨다니는 신사의 도소를 따라가지 못할 바에야 신통의 짐이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었다. 불승들처럼 단칼에 마음의 집착을 휙 베어낼 수야 없겠지만, 내 몸이 먼저 떠나면 마음은 타래에서 풀린 실처럼 서서히 따라오다가 모르는 결에 어디선가 툭 끊어져나가게 될 것 같았다. 혹시 누가 알까, 그이가 끊어진 실의 끄트머리를 잡고 내가 간 길을 되짚어 돌아오게 될지. 그이에게 부담이 되기보다는 내 빈자리를 그의 곁에 남겨두고 싶었다.(381~82면)

이 소설은 예술의 여향(餘響)이다: 주인공 이신통은 혁명가이기도 하지만 저잣거리에서 책 읽어주는 이야기꾼 전기수로서 특출난 재능을 발휘한다. 흥미로운 것은 동학 2세대 교주인 최시형을 이야기꾼으로 파악하고 소설에 녹여낸 것인데, “이야기꾼이야말로 민중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설계하는 혁명가”(최원식 추천사)로 설정하는 것은 이 소설의 또다른 매력이기도 하다. 또한 주인공은 전기수, 재담꾼, 연희대본가로서 판소리 소리꾼, 악사, 광대패 등과 어울려다니는 예술가이기도 하다. 신재효(작품 속 ‘손동리’)의 입을 빌려 펼치는 음악관과 예술관 역시 별미를 선사한다.

평조(平調)가 소리의 기본이니라. 한밤중에 달이 중천 하늘에 높이 떠 있는 것처럼, 또는 한들바람이 잔잔한 수면을 스쳐가듯이 맑고도 시원한 소리다. 우조(羽調)는 맑고 격하고 장하고 거세며 엄한 가락이니라. 사납게 들어올리기 때문에 맑고 장하고 격동하여 한말이나 되는 옥이 부딪쳐서 깨어질 때에 옥 부스러기 소리가 요란하게 나는 것과 같도다. 계면조(界面調)는 처절하고 슬픈 소리니 아득하게 멀고 숙연한 가락이다. (…) 평계면은 평조에 가까운 잔잔한 애조로, 단계면은 슬픔이 아직은 밖으로 드러나지 않고 가슴속에 쌓여 있는 울적함으로, 진계면은 슬픔이 북받쳐 통곡으로 터져나온 소리니라. 그리고 여향(餘響)이 있으니, 들보 위의 티끌이 떨리고 흘러가는 흰 구름을 멈추게 하는 가락이다. 새벽의 먼 산사에서 마지막 타종소리가 끊길 때와 같도다.(307면)

이 소설은 세태풍자이다: 이 소설은 무겁기만 한 역사소설이 아니다. 임오군란과 청일전쟁의 배경으로 드러나는 외세의 폭압과 조선 백성의 처참한 일상은 자괴와 비애를 실감케 한다. 하지만 조선말 망가진 사회시스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과거시험장의 대리시험 풍경은 씁쓸한 웃음을 짓게 만드는 세태풍자의 압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와 더불어 수차례 등장하는 소리꾼, 광대패들의 노는 장면은 풍자와 해학과 기지가 넘쳐난다.

자아, 우리는 하늘을 지붕 삼고 땅을 집 삼아 조선팔도 길이란 길은 휘뚜루마뚜루 쓸고 다니는 초라니 광대패인데, 날이면 날마다 영동장에 오는 게 아니외다. 내일 이 자리서 우릴 찾아봐, 없어, 재 너머 옥천 가면 있지만. 예, 오늘 딱 하루만 놀다 갑네다. 펄쩍 뛰었다 제천장 신발이 없어서 못 보고, 바람이 불었다 청풍장 시원해서 못 보고, 청주장을 보잤더니 술이 취해서 못 보고, 황간장을 보잤더니 땡감이 많아 못 보고, 예산장을 보잤더니 예산이 없어 못 보고, 온양장을 보잤더니 전다리 많아 못 보고, 돈 안 내고 술 먹기는 공주장이 제일이요, 아산에도 둔포장은 큰애기 술장사 제일이요, 청산 보은 대추장은 처녀 장꾼이 제일이요, 엄벙중천에 충주장은 황색 연초가 제일이요, 서산 태안 가을장은 어리굴젓이 제일이요, 한산 서천 여름장은 세포 모시가 제일이요, 천안 삼거리 옛 장터는 능수버들 척 늘어졌네. 자아, 쳐라!(91면)

소설에 나오는 인물들은 대

작가정보

저자(글) 황석영

저자 황석영 黃晳暎은 1943년 만주 창춘(長春)에서 태어났다. 고교 시절인 1962년 단편 「입석 부근」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197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탑」이 당선되어 문학활동을 본격화했다.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뒤 「객지」 「한씨연대기」 「삼포 가는 길」 『무기의 그늘』 『장길산』 등 문학사에 획을 긋는 걸작들을 발표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부상했다. 2000년대 이후 장편 『오래된 정원』 『손님』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 『개밥바라기별』 『강남몽』 『낯익은 세상』 『여울물 소리』 등 역작들을 선보이며 소설형식에 대한 쉼없는 탐구정신, 식지 않는 창작열을 보여주고 있다. 만해문학상, 단재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수많은 대표작들이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등으로 번역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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