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통쾌한 한마디

미셀 러브릭 지음 | 박현주 옮김

신원문화사 2009년 09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07년 12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짤막한 인용구 속에 들어있는 여성의 삶과 인생에 대한 충고를 담은 책. 이 책은 각 세기를 살아온 여성들의 다양한 한마디 말을 통해 인생의 변화와 사랑, 복수, 삶을 대하는 태도 등을 알 수 있도록 했다.

목차

1. 인생, 어떻게 살까?
2 아기를 낳는 것 그리고 여자의 자존심
3 이 모든 것의 시작
4 사랑, 어떻게 할까?
5 욕망을 만족시키기란 어렵다
6 진정한 로맨스
7 착한 소녀에서 나쁜 여인으로
8 우정과 고독
9 식도락가와 음식물 쓰레기
10 지적인 삶, 어딘가에는 있을까?
11 여자에 대한 많은 것들
12 여자 인생에서의 남자 - 남자의 삶
13 아름다움과 패션에 대한 신화
14 세상에서 피해자가 되지 않는 법
15 복수, 그 달콤한 유혹
16 집이라고 편하기만 할까마는
17 여행과 모험
18 밀물이 지나가면 썰물이 온다
19 주름도 아름다운 나이
20 여자, 그녀들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작가정보

저자(글) 미셀 러브릭

충실한 조사 및 번역을 통해 방대한 자료를 수집해 책을 쓰고 직접 디자인을 하는 작가로, 삽화를 곁들인 독특한 모음집과 선물용 책을 주로 저술하였다. 대표적인 저서 《러브레터: 열정의 앤솔로지 Love Letters: An Anthology of Passion》는 역사상 실재했던 연애편지의 사본을 입체적으로 구성하여 수록한 책으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그 외 저서로는 2001년 발표한 소설 《카르네발레 Carnevale》가 있다. 현재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

번역 박현주

번역가, 에세이스트, 칼럼니스트, 장르 소설 서평가, 드라마 평론가, 그리고 소설가.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려대 영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리노이 대학에서 언어학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소설 『나의 오컬트한 일상 : 봄 여름 편』, 『나의 오컬트한 일상 : 가을 겨울 편』, 에세이 『로맨스 약국』을 썼고,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트루먼 커포티 선집』, 찰스 부코스키 소설과 시집, 논픽션 『바바리안 데이즈』 등을 번역했다. 2018년 『하우스프라우』로 제12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겨레에 「박현주의 장르문학 읽기」를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