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농법
2018년 09월 06일 출간
국내도서 : 2018년 08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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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357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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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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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운, 무비료, 무농약, 무제초…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써 모든 것을 해결한다
무(無)의 철학을 토대로 벼, 보리, 채소, 과수 등
농업의 모든 세계를 종횡무진으로 설하다
시작하며 자연농법이란?
1 병든 현대
1) 사람은 자연을 알 수 없다
A 자연에 손대지 말라 / B ‘아무것도 하지 않는’ 운동
2) 무너지고 있는 농업
A 농촌의 마음 / B 마을의 철학 / C 고도성장과 농민 / D 빈곤한 농업 정책 / E 근대 농업의 말로 / F 자연농법에 미래는 있는가? / G 멈추지 않는 과학의 폭주 / H 과학자의 환상과 농부
3) 사라진 자연식
A 식품의 품질 저하 / B 생산비는 내려가지 않는다 / C 증산은 농가 수익을 늘렸나? / D 에너지를 낭비하는 현대 농업 / E 육우가 땅을, 양식어가 바다를 망친다
2 자연과학의 착오
1) 인류의 착각
A 자연을 해체하면 안 된다 / B 상대적 주관의 미로 / C 무분별의 지혜
2) 과학적 이해의 오류
A 분석적 지식의 한계 / B 자연에 인과는 없다
3) 농학의 여러 가지 법칙 비판
A 농학의 여러 가지 법칙 / B 만법개공론萬法皆空論 / C 리비히의 양분 최소율 비판 / D 부문별 연구의 오류 / E 귀납법과 연역법 비판 / F 다수확 이론의 결함
3 자연농법의 이론
1) 자연농법과 과학농법의 우열
A 두 가지 자연농법 / B 자연이 사라진 과학농법 / C 자연농법과 과학농법의 뒤엉킴
2) 자연농법의 4대 원칙
A 무경운론: 땅을 갈지 않는다 / B 무비료론: 비료를 쓰지 않는다 / C 무제초론: 김매기를 하지 않는다 / D 무농약론: 농약을 쓰지 않는다
3) 자연은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A 자연의 완전함을 전체로서 파악한다 / B 상대적으로 보지 않는다 / C 시공을 초월한 입장에 선다 / D 부분적이고 일시적인 것에 매달리지 말라 / E 무욕의 입장에 선다 / F 무대책이 상책
4) 새 시대의 자연농법
A 현대 농업의 최첨단을 가다 / B 자연 축산의 행방 / C 자연을 추구하는 자연농법 / D 이 길밖에 없는 미래의 농업
4 자연농법의 실제
1) 자연농원의 개설
A 자연 보호림 / B 과수원 만들기 / C 밭 만들기 / D 논 만들기 / E 윤작 체계
2) 벼와 보리
A 벼농사의 발자취 / B 보리농사의 발자취 / C 내가 걸어온 벼농사의 길 / D 만화 재배에 대한 반성 / E 자연농법 벼농사의 발족 / F 벼와 보리 무경운 연속 직파 시도 / G 자연농법의 벼와 보리 농사 / 참고 자료1: 벼와 보리 직파 재배의 실제 / 참고 자료2: 무경운 직파로 다수확 / H 녹비와 함께 하는 벼와 보리 연속 무경운 직파 / I 벼와 보리의 다수확 재배
3) 과일나무
A 과수원의 개설 / B 입체적 자연 과수원 / C 과수원의 땅 만들기(무비료 재배) / D 병충해 방제 / E 가지치기를 안 해도 되는 이유 / F 과일나무의 자연형 / G 결론
4) 채소
A 채소의 자연 돌려짓기 체계 / B 채소의 야초화 재배 / C 채소의 병충해 / D 채소의 종류와 병에 견디는 힘
5 자연의 모습과 인간의 길
1) 자연계의 순환
2) 무위 농부의 길(모두가 농부인 나라)
A 참사람 되기 / B 귀농의 길 / C 토지는 없나? / D 영농
끝내며 사막에 씨를 뿌린다
1 씨앗을 뿌리는 사람
2 사막은 녹화할 수 있다
맺음말
또 하나의 복음 ― 옮긴이의 글
“나는 지금 단순히 자연농법의 한 방법을 소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더 능률적이고 생산적인 어떤 농법을 주장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신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 무식한 한 농사꾼이 흙 속에 파묻혀 살면서 발견한 신과 자연에 대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이야기를 감히 하려고 하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농사: 무경운, 무비료, 무농약, 무제초의 4무농법의 세계
자연농법은 무위의 자연에 맡기는 농법이자, 신이 농사를 짓고 사람은 그 시중을 들 뿐인 농법이다. 자연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 자연에 대한 철저한 항복, 이것이 바로 후쿠오카 마사노부가 터득한 진리다. 그는 더 많은 수확을 위해 애쓰기보다 불필요한 노동을 하지 않는 길을 택했지만, 그의 땅은 해가 갈수록 더욱 풍성해졌다. ‘현대의 노자’로 불리는 후쿠오카 마사노부는 50여 년간의 경험을 이 책 한 권에 꾹꾹 눌러담아 벼, 보리, 채소, 과수 등 농업의 모든 세계를 종횡무진으로 설한다.
자연농의 필독서 《생명의 농업》(정신세계사, 1990)의 완역/새번역판
“자연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 자연에 대한 철저한 항복, 이것이 바로 후쿠오카가 터득한 진리다. 농부로서 그는 더 많은 수확을 위해 애쓰기보다, 가능한 한 인위적인 노력을 들이지 않고, 불필요한 일을 하지 않는 길을 택했다. 그리하여 과학농법의 농기계, 농자재, 기술, 방법 등을 모두 버렸지만, 오히려 그의 땅은 해가 갈수록 더욱 풍성해졌다. 현자가 된 농부 후쿠오카는 진짜 자연과 합일을 이룬 사람이다.” EAST/WEAT
“사막에 씨를 뿌리는 사람이길 바라는 후쿠오카는 50년 이상 농사를 통해 영적인 길을 걸어온 매우 드문 인물이다. 그는 어쩌면 이 시대의 마지막 실천주의 철학자인지 모른다. 전문화되고, 조각조각 분리된 이 현대 사회에서, 인간 사회와 자연계의 모든 부분들이 서로 연결돼 있음을 꿰뚫어 보고 있다는 점에서 그는 더욱 드문 인물이다.” NEW AGE
“역설적인 지혜, 적절한 비유, 관념이 아닌 현실 그 자체, 이런 점에서 후쿠오카가 많은 이들로부터 ‘현대의 노자(老子)’라고 불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DAWN
“그 책을 몇 번이나 읽었는지 몰라. 책이 닳을 때까지 읽었지. 후쿠오카 마사노부 씨가 쓴 《자연농법》이라는 책이었어.” 《기적의 사과》에서 기무라 아키노리
작가정보
저자(글) 후쿠오카 마사노부

저자 최성현은 강원도 홍천의 한 산골 마을에서 자연농법으로 자급 규모의 논밭 농사를 지으며 글을 쓰고 일본어 번역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바보 이반의 산 이야기』, 『산에서 살다』, 『좁쌀 한 알』, 『오래 봐야 보이는 것들』, 『시코쿠를 걷다』, 『엄마의 선물』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자연농법』, 『짚 한 오라기의 혁명』, 『자연농 교실』, 『신비한 밭에 서서』, 『돈이 필요 없는 나라』, 『어제를 향해 걷다』, 『여기에 사는 즐거움』, 『나무에게 배운다』, 『경제 성장이 안 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공역), 『평화를 들려줄게』 등이 있다. 1년 과정의 자연농법/지구 살이 배움터인 ‘지구학교(cafe.daum.net/earthschool)’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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