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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위한 정치

김민웅 지음
한길사

2017년 06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5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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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77MB)
ISBN 9788935672325
쪽수 39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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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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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위한 인문정신, 인문정치로 구현하다!

「김민웅의 인문정신」 제2권 『인간을 위한 정치』. 제1부에서는 ‘정치, 삶과 죽음 사이에서 춤추다’라는 제목 아래 정치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제2부 ‘망각과의 싸움’에서는 우리에게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과거를 되짚어 오늘의 관점에서 재조명해보았다. 제3부는 ‘특권을 폐기하는 민주주의’, 제4부는 ‘전쟁과 평화의 문법’ 그리고 제5부는 ‘공화국의 위기, 공화국의 기회’라는 제목을 달았다. 우리가 어떤 정치 공동체를 이루어나갈 것인지, 그에 필요한 의식의 재구성을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에 대해 논의하고 싶은 것들을 정리했다.
존엄한 정치의 길| 머리말 5

제1부 정치, 삶과 죽음 사이에서 비틀거리다 10
정치의 품격| 사회적 망각과의 투쟁 14
생명의 정치와 국가의 책임| 세월호 참사, 그리고 난파된 현실 27
방치된 죽음들, 되찾아야 할 희망| 자본의 야만을 이기는 고통의 공감대 44
망명의 정치학| 김대중이라는 역사의 전망 53

제2부 망각과의 싸움 68
국정원 대선 개입과 민주주의| 2012년 대선과 권력에 대한 감시 72
분단체제의 법정신| ‘송두율 사건’의 경우 84
언론과 권력 그리고 자본| ‘기만의 그물망’과 2008년 YTN 사태 99
윤리적 선과 법| ‘곽노현 사건’의 경우 116
유죄 추정은 없다|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과 헌법정신 130
반드시 해봐야 할 정치적 상상| 2012년 대선결과 돌아보기 145

제3부 특권을 폐기하는 민주주의 154
고전의 시대 VS 자본의 시대|우리 안의 인문정신 158
민주주의는 광장에서 태어난다|촛불집회와 광장의 정치 168
특권을 해부하는 논리|영화 「부러진 화살」과 「남영동 1985」 178
노무현의 성공과 실패|노무현 시대의 유산을 성찰하다 192

제4부 전쟁과 평화의 문법 208
북한 핵문제,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가|북한의 NPT 탈퇴와 미국의 핵 정책 212
전쟁의 정치학|전쟁국가 미국과 세계적 평화체제 228
평화의 논리|‘제국의 질서’와 한반도 평화운동 244
헌팅턴, 제국의 사제|문명사적 배타성에 사로잡힌 변형된 식민주의 260
오바마, 그 꿈과 모순|오바마 시대와 미국의 진로 272
미국, 제국의 성립사와 우리|패권체제를 대체할 동북아 신질서 294

제5부 공화국의 위기, 공화국의 기회 308
사회적 연대의 복구| 자본, 정치 그리고 소통 312
경제민주화의 권리|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예언자정치’ 320
공화정과 교육| 우리가 바라는 국가의 뿌리와 줄기 337
시민사회와 세계시민| 세계시민교육을 향하여 360

“우리의 진로에는 20세기의 역사와 21세기라는 미확정된 궤도가 가로놓여 있다.
이럴 때 필요해지는 것은 지난 시기에 움터 나왔던 지성의 봉우리에 올라서보는 일이다.
그 지성의 항해일지를 다시 자세히 들여다보는 작업이다.
그로써 얻게 되는 통찰과 오늘의 시대를 하나로 엮어 우리 지성사를 새롭고
주체적으로 써나가는 과제를 감당해야 한다.
지금은 생각의 발원지에 대한 탐색이 절실한 시대다.”
- 김민웅

인문학, 사회과학, 신학 등에 걸친 전방위적 지식인으로 주목받아온 김민웅 경희대 교수가 ‘김민웅의 인문정신’ 시리즈를 새롭게 펴낸다.
제1권 『시대와 지성을 탐험하다』에 수록한 57편의 에세이는 고전, 문학, 역사, 정치, 경제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를 60여 명의 인물과 그들의 책, 사상, 활동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저자 김민웅은 이 책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근원적 질문과 상상력을 회복하고, 이로써 ‘생명의 역사를 펼쳐낼 수 있는’ 새로운 문명을 구상할 것을 제안한다.
제2권 『인간을 위한 정치』에서는 세월호 사건, 국정원 댓글 사건 등 그때마다의 시사적 현안들을 중심으로 정치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에세이 24편을 엮었다. 그로써 우리가 앞으로 어떤 정치 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할지 모색하고, ‘사회적 망각’을 극복하는 ‘인문정치’를 제안한다. 저자 김민웅은 최근 인문학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높아졌지만, 아직도 ‘어떤 인문학’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성찰은 부족하다고 지적해왔다. 그는 이 책에서 무엇보다 “인문학은 우리 삶, 우리 사회와 만나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사회의 내면적 깊이를 다시 한 번 돌아볼 것을 요청한다.

인류 문명사의 모험적 탐색자들

“인류 문명사에 진전이 이루어질 때마다 발견되는 것은 ‘모험적 탐색자’(pathfinder)들의 존재다. 이들의 지적 도발은 당대의 몰이해와 적대적 시선에 의해 궁지에 몰리기도 하지만, 새로운 시대의 지평을 여는 위대한 디딤돌이 된다. 무솔리니의 감옥에서 그 빛나는 뇌가 소멸 위기에 처했던 그람시의 노트조각들은 20여 년간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결국 사라지지 않는 목소리로 자신을 드러냈다. 생식기를 절단당하는 궁형(宮刑)으로 치욕과 좌절의 시간을 보냈던 사마천이 피땀으로 죽간에 써내려간 『사기』는 또 어떠한가?”

인간의 지성이 끊임없이 그 영토를 확장해온 것은 ‘근원적 질문’을 던지는 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민웅의 인문정신’ 제1권 『시대와 지성을 탐험하다』에서는 이러한 인류 문명사의 ‘모험적 탐색자’들을 주목한다. 한나 아렌트, 고든 차일드, 조봉암, 함석헌, 리영희, 에릭 홉스봄, 하워드 진, 폴 스위지, 월터 미뇰로 등 60여 명의 인물과 그들의 생각, 활동, 저서를 비평적으로 다루었다. 역사와 현실을 새롭게 읽어내며, 다른 세상을 꿈꾸고, 이를 이루기 위해 움직인 인물들은 동서고금에 있었다. ‘막다른 골목’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여는 지성의 힘은 바로 여기에 있다.

“하나의 봉우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언제나 끊임없는 열정과 새로운 발상의 시도를 통한 실험이 필요하다. 그것이 지금까지의 세계를 스스로 난도질하는 듯해도.“(390쪽)

사유의 권리를 기본권으로

“질문하는 행위란 무엇일까? 그것은 지금 당연하게 여긴 것들을 의심의 눈초리로 날카롭게 쏘아보는 일이다. 물론 그 의심의 눈초리는 기분이 나빠서거나 뭔가 속았다고 여기고 퉁명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보내는 불쾌한 시선이 아니다. 그건, 나도 모르게 나를 가두고 있는 밧줄을 풀기 위한 ‘해방의 사건’이다. 인류 정신사를 돌아보면, 바로 이 사건이 새로운 세상을 열어나가는 열쇠가 되었다.” (444쪽)

‘사유한다’ ‘생각한다’라는 것은 곧 질문을 하는 작업이다. 질문하지 않는 생각이나 고정관념이 개개인의 신념과 사회의 이데올로기가 된다면, 그것은 폭력을 불러올 뿐이다. 저자 김민웅은 이를 역사 속에서 논증한다. 예컨대 인종차별이나 전쟁, 파시즘, 종교적 독선은 모두 이 폭력의 발현이었다. 또한 기존질서가 정해놓은 경계선을 넘는 행위는 모두 이 폭력의 목표물이 되곤 했다. 창의적 사고를 적대시하며 새로운 질문을 탄압하고, 생각의 진화를 불온시하는 이러한 사회에서 인간은 노예로 전락한다. 야만의 시대인 것이다.
반면 “질문할 수 있는 인간은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내는 출발점”이다. ‘생각’과 ‘질문’은 저항과 대안, 희망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 김민웅은 ‘사유의 권리’를 무엇보다 중요한 기본권으로 확정하자고 힘주어 말한다. 그것은 인간이 인간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보장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권리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는 오늘날 인문학의 대중화에도 일침을 가한다. “

작가정보

저자(글) 김민웅

저자 : 김민웅
저자 김민웅은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5·16 군사쿠데타 직후인 1961년 고국으로 돌아왔다. 냉전과 분단체제가 만들어낸 정치와 교육의 일방적이고 폭력적인 현실을 겪은 것이 어린 시절 사유발전에 중요한 의미를 던졌다. 고교시절 시와 평론을 썼고 대학에서 정치철학을 전공했으며 미국으로 건너가 국제정치학과 신학을 비롯해 분야를 넘나드는 공부를 했다. 이후 목회자, 언론인, 국제문제전문가, 방송인 등으로 활동해왔다.
현재 경희대학교 교수로 재임 중이며, 경희대 미래문명원 소속으로 인문교양교육을 비롯해 인류문명의 교류융합사와 미래학의 기초를 다지는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다. 성공회대 NGO대학원 교수와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를 지냈으며, 성공회대에서 ‘세계체제론’과 ‘기독교 사회윤리’ ‘성서해석학’ 등을 가르쳤다.
지은 책으로 『동화독법』 『자유인의 풍경』 『창세기 이야기』 『밀실의 제국』 『보이지 않는 식민지』 『사랑이여 바람을 가르고』 『패권시대의 논리』 『콜럼버스의 달걀에 대한 문명사적 반론』 『물 위에 던진 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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