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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럽 나의 편력

젊은 날 내 영혼의 거장들
이광주 지음
한길사

2015년 07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4월 06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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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8.28MB)
ISBN 9788935670956
쪽수 4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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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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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럽 나의 편력: 젊은 날 내 영혼의 거장들』은 이광주가 평생 가까이한 유럽 최고의 교양인들의 삶과 사유, 저작들을 단 한 권으로 만날 수 있는 교양서이자 지적인 에세이다. 저자 자신의 표현을 빌리면, 그의 “지적 편력, 아니 삶의 도정에서 큰 자리를 차지한 마에스트로들에 대한 뒤늦은 헌사”다. 14명의 마에스트로에는 괴테, 몽테뉴, 에라스뮈스 등 저명한 지식인 ? 문인을 비롯해 베토벤과 클림트 같은 예술가, 20세기 희대의 여우로 손꼽히는 디트리히도 포함된다.
자유로운 정신이 그립다

유럽, 나의 지적 편력
지중해 찬가
아벨라르, 유럽 최초의 지식인
에라스뮈스, 방관자의 빛
몽테뉴, 나는 무엇을 알고 있는가
괴테, 문화냐 야만이냐
부르크하르트, 역사 속에 선 인간
하위징아, 중세의 가을
마이네케, 독일의 과거와의 결별
츠바이크, 빈의 어제의 세계
스펜더, 교양 있는 좌파
발레리, 우상으로서의 지성
모리스, 그의 성스러운 '집'
클림트, 세기말의 미학
디트리히, 히틀러의 독일과의 싸움
베토벤, 하일리겐슈타트의 유서

책을 마무리하면서

이 시대의 현자 이광주의 즐거운 인문교양

서양사학자 이광주가 해박한 지식으로 풀어낸 유럽 지성사 ? 문화사
대학에 입학한 후부터 반세기 넘는 세월 동안 저자 이광주가 몰두해온 것은 괴테, 발레리, 토마스 만 등의 문학과 하위징아, 부르크하르트 등을 비롯한 유럽의 지성사 ? 문화사 전반이다. 특히 그를 매혹한 것은 유럽의 지성사를 관통하는 ‘교양’의 전통 그리고 역사의 빛나는 페이지를 장식한 숱한 ‘교양인’들이었다.
이광주가 최근 20여 년 동안 천착해온 주제는 유럽의 살롱과 카페의 문화사, 차와 커피 문화 그리고 책 문화다. 『교양의 탄생』(2009), 『동과 서의 차 이야기』(2002), 『아름다운 지상의 책 한권』(2001), 『아름다운 책 이야기』(개정판 2014) 등은 그의 오랜 탐독이 맺은 결실이었다. 이번에 펴낸 『담론의 탄생: 유럽의 살롱과 클럽과 카페 그 자유로운 풍경』은 그간 이광주를 사로잡은 유럽의 살롱과 카페 문화라는 친숙한 주제를 그 속에서 꽃핀 자유로운 담론문화의 전통을 중심으로 풀어냈다. 지금까지 출간한 여러 책을 아우르는 총결산이다.

좋은 카페란 커피나 티를 맛보며 이야기와 담론을 자유로이 즐기는 곳, 보고 싶은 사람과 만나는 사교장이다. 그러므로 자유롭고 반듯한 시대란 사람들을 매료하는 좋은 카페, 카페 문화가 꽃핀 시대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담론의 탄생』, ?베를린, 황금의 1920년대의 카페들?, 300쪽)

『나의 유럽 나의 편력: 젊은 날 내 영혼의 거장들』은 이광주가 평생 가까이한 유럽 최고의 교양인들의 삶과 사유, 저작들을 단 한 권으로 만날 수 있는 교양서이자 지적인 에세이다. 저자 자신의 표현을 빌리면, 그의 “지적 편력, 아니 삶의 도정에서 큰 자리를 차지한 마에스트로들에 대한 뒤늦은 헌사”다. 14명의 마에스트로에는 괴테, 몽테뉴, 에라스뮈스 등 저명한 지식인 ? 문인을 비롯해 베토벤과 클림트 같은 예술가, 20세기 희대의 여우로 손꼽히는 디트리히도 포함된다.

나는 사회와 정치 ? 경제 등 모든 것을 ‘문화’라는 프리즘을 통해 보았다. 읽고 싶은 책들을 가까이하면서 이데올로기 ? 행동주의 세태와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낸 20~30대의 나의 지적 편력은 두고두고 나에게 세상을 보는 ‘무관심’의 부드러움을 잃지 않게 하였다. (『나의 유럽 나의 편력』, ?유럽, 나의 지적 편력?, 20쪽)

이번에 펴내는 이광주의 책은 젊은 세대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반양장으로 꾸며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강조했다. 표지도 이미지를 더욱 부각하는 방향으로 세련되고 화려하게 디자인했다.

『나의 유럽 나의 편력』

역사학자 이광주가 우러러 받든 14인의 마에스트로
“아벨라르, 에라스뮈스, 몽테뉴, 괴테, 부르크하르트, 하위징아, 마이네케, 츠바이크, 스펜더, 발레리, 모리스, 클림트, 디트리히, 베토벤.”
이들 14인은 인문학적 교양과 폭넓은 취향, 인간적 품위를 두루 갖춘 보편적 교양인이다. 그 시대를 휩쓴 교리나 이념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정신, 전인적全人的 인간이다. 이들은 인간을, 인간다움을 무엇보다도 귀하게 여겼다. 역사학자 이광주는 이들을 ‘영혼의 거장들’로 평생 받들었다.
12인의 마에스트로에 대해 이야기한 『편력』(2005)이 출간된 지 벌써 10년이 넘었다. 『편력』의 개정증보판 『나의 유럽 나의 편력』에는 모국 독일의 독재체제하에서 그에 맞서 슬기로운 삶을 산 역사가 마이네케와 여배우 디트리히에 대한 글을 새롭게 담았다. 기존의 글과 사진도 더욱 정갈하게 다듬었다.
『나의 유럽 나의 편력』은 이광주의 가장 ‘개인적’인 책이다. ‘편력’이란 말이 내포하듯, 평생에 걸친 그만의 고유한 지적 유랑을 오롯이 담아낸다. 젊은 시절부터 그는 “편식이 심한 확신범確信犯”이었다. 철학이나 사회과학서는 몇 권을 정독하는 데 그쳤지만, 괴테 ? 발레리 ? 보들레르 등의 작품은 대표적인 문학작품뿐 아니라 일기나 서간집까지도 탐독했다. 『나의 유럽 나의 편력』을 통해 이광주는 일생을 통한 독서와 사유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오직 그만이 쓸 수 있는 멋스러운 글로써 그의 각별한 스승들의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나에게 몽테뉴의 『수상록』은 고전 중의 고전이다. 20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나는 한 해에 두세 번, 특히 한유閑遊의 시간을 골라 『수상록』을 펼쳐든다. 그럴 때면 몽테뉴는 어김없이 독서의 참맛을, 살맛 나는 서중선書中仙의 세계를 나의 둘레에 펼쳐준다. (?몽테뉴, 나는 무엇을 알고 있는가?, 115쪽)

따뜻한 인간성, 자유로운 정신이 그립다

자신의 생을 걸고 히틀러와 싸운 디트리히.
14인의 마에스트로는 빼어난 풍경과도 같이 저마다 독특한 모습을 지닌다. 인간과 자기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물음으로써 불편부당한 자유인의 삶을 산 몽테뉴가 삶의 명인括繭窄 신념이나 우상을 경멸하고 “모든 것은 지성을 위해서다”라고 되뇐 발레리는 언어의 연금술사다. 베토벤은 영웅적인 자기 극복을 통해 만인을 위한 음악을 창조한 구도자이며, 클림트는 현대라는 거대한 메커니즘에 맞서 유미적 삶과 미학을 구축했다. 괴테를 아이콘으로 받든 희대의 디트리히는 히틀러를 위해 싸우는 모국 독일을 증오하며 자신의 생을 걸고 싸웠다. 그들은 종파와 정파의 시대를 살면서 ‘유배자’의 운명을 스스로 선택하고 자신의 길을 더듬은 ‘단독자’였다.
우리가 그들에게로 눈을 돌려야 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갖가지 명분을 내세워 편 가르는 우상을 지금도 받들고 담론을 외면하는 ‘신념’과 ‘소신’의 인간이 우리 주변에는 적지 않다.” 유연하고 자유로운 지성을 더욱 흠모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지성ㆍ교양인의 계보를 따라가며 그들의 후예가 된다
이광주는 1949년 가을, 작고 허름한 고서점에서 운명처럼 발레리와 처음 만나 평생 그에게 심취했다. 이제 그의 책을 통해 우리는 그가 섬긴 14인의 거장들을 만나 그들의 후예가 되기를 꿈꾼다.

(왼쪽부터) 에라스뮈스, 몽테뉴, 괴테, 발레리.
14인의 마에스트로는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았고 국적도 상이하며 활동한 분야도 제각각이다. 하지만 그들은 외따로 존재하지 않았다. 후대의 인물은 앞선 시대를 산 지성 가운데 그가 본받을 전범을 찾아 위안과 확신을 얻었다.
에라스뮈스는 16세기 전 유럽은 뒤흔든 종교개혁의 폭풍 속에서 언제나 보편적인 ‘중립지대’를 지향했다. 루터가 “나와 함께 있지 않은 자는 나의 적이다”라고 외치던 시대에 홀로 평화를 호소한 휴머니스트였던 것이다.
『수상록』의 작가 몽테뉴는 에라스뮈스의 장자長子다. 에라스뮈스를 본받아 몽테뉴는 “그리스도교의 적의敵意만큼 격렬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며 38세의 나이에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가 독서인으로서 나날을 보냈다. 그의 서재는 언제나 활짝 열려 있어 그와 같은 신분의 귀족뿐 아니라 이웃 서민과도 흉금을 털어놓고 담론과 사교를 즐겼다.
괴테는 1789년 이후 이데올로기를 앞세운 흐름 속에 반문화의 징후를 감지하고 집단적 정치시대의 앞날을 두려워하며, 반민족적이라는 여론의 비난을 받으면서도 나폴레옹에게 항거하는 독일 국민의 애국운동에 대해서도 냉담했다. 귀족적인 교양과 대극을 이루는 정치는 반문화적 ? 반개인적인 것이며, ‘인간의 고귀한 교양’이야말로 모든 것을 의미한다고 여긴 그는 에라스뮈스와 몽테뉴의 뒤를 잇는 후예였다.

몽테뉴의 『수상록』, 아벨라르의 『서간집』, 에라스뮈스의 『우신예찬』, 부르크하르트의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 하위징아의 『중세의 가을』은 모두 이광주에게 “독서의 즐거움이라는 최상의 놀이를 베풀어”주고 “긴 암흑의 시대에도 큰 위안”이 되었다. 그래서 그는 읊조린다. “누가 그보다 더 많은 것을 무심히 나에게 베풀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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