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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의 예술: 비엔날레와 블록버스터 전시의 본질은 무엇인가

이상의 도서관 17
심상용 지음
한길사

2009년 07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9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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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600-00241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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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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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의 예술』은 현대미술 역시 자본의 생산과 유통을 실현하고 있는 글로벌 자본주의 체제에 속박되어 있음을 분석한다. 2년마다 작품을 갱신하고 폐기하는 비엔날레는 자본의 속도에 부응해야 하는 ‘속도의 예술’을 전시하는 행사이다. 현대미술의 생산과 유통이 글로벌 자본과 연동하고 있다는 저자의 비판은, ‘세계화’와 ‘신자유주의’라는 말로 치장되어 있는 ‘글로벌 파시즘’에 대한 비판으로까지 나아간다. 이 책은 현대미술과 비엔날레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자, 현대 자본주의 문명에 대한 사회 비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책을 펴내며 - 우리의 미술을 글로벌 세력에 위임할 것인가

들어가면서 - 미술과 전시, 무엇을 위한 것인가?
전시와 그 '정신적이지 않은 것들'에 관하여
속도의 예술, 그 날개 없는 추락
예술과 권력
'시대정신' 또는 '들끊는 현실'뿐인 예술
나가면서 - '타자'의 강박에서 자유로워지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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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은 죽었는가?

?예술적 진보를 내세우며 현대미술의 전위임을 자처하는 비엔날레와 현대미술의 허위를 비판한다.
?현대미술의 생산과 유통이 글로벌 자본주의와 공모하여 자본의 증식에 기여하고, 더 이상 예술이 아닌 ‘스펙터클’이 되어가는 현대미술의 작동방식을 분석한다.

1. 이 책의 특징
① 이 책은 현대미술과 ‘비엔날레’에 대한 본격적인 비판서 역할을 담당할 국내 저작물이다. 현대미술은 전위예술로서 그 실험적 가치를 의심받지 않는다. 이론가들과 감상 주체는 현대미술의 수용에만 관심을 가졌을 뿐, 현대미술의 생산과 유통이 갖는 사회적 맥락에 관해서는 논의하기를 주저했다. 이 책은 자명하게 받아들여지는 현대미술에 대한 숭배와 예술적 가치의 물신화를 추동하는 미술계를 신랄하게 질타한다.
② 『속도의 예술』은 현대미술 역시 자본의 생산과 유통을 실현하고 있는 글로벌 자본주의 체제에 속박되어 있음을 분석한다. 2년마다 작품을 갱신하고 폐기하는 비엔날레는 자본의 속도에 부응해야 하는 ‘속도의 예술’을 전시하는 행사이다. 현대미술의 생산과 유통이 글로벌 자본과 연동하고 있다는 저자의 비판은, ‘세계화’와 ‘신자유주의’라는 말로 치장되어 있는 ‘글로벌 파시즘’에 대한 비판으로까지 나아간다. 이 책은 현대미술과 비엔날레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자, 현대 자본주의 문명에 대한 사회 비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③ 이 책은 미술을 내재적인 감상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미술을 둘러싼 사회 정치적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씌어졌다. 이는 현대미술이 은폐하고 있는 ‘숭고한 이데올로기’를 파헤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현대인이 향유하고 있는 예술의 기만성을 폭로한다.
④ 이 책은 세계 각국의 비엔날레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비엔날레들이 각국의 지역성을 탈색시킨 채 서로를 모방하고 있는 동일화의 메커니즘을 드러낸다. 비서구 국가의 비엔날레는 지역적 기반에서 나오는 작가들의 상상력을 장려하지 않으며, 그들이 모방하는 서구 비엔날레를 추종하고자 하는 모방 욕망에 들떠 있다. 이는 예술과 의식의 식민성에서 기인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날선 비판을 가한다.
⑤ 자본에 침식당해 있고 자율성을 위협받고 있는 현대미술은 그 예술적인 생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저자는 블록버스터급 전시 행사의 ‘즉물적 재현’의 형식이 미술의 정신적 가치를 훼손하고 있으며, 이는 미술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고 진단한다. 이는 예술의 본질에 대한 저자의 진지한 성찰의 결과물이다.



2. 문제 제기 및 주요 내용

(1) 반(反)예술적인 ‘속도의 예술’
“비엔날레는 예술을 지속적으로 권력과 시장에 종속된 것으로 조정해나가는 고도의 메커니즘이다.” (35쪽)

이 책의 제목은 “속도의 예술”이다. 제목이 비유적이고 함축적이다 보니 제목에서 얻어낼 수 있는 정보량은 많지 않다. 그래서 다음의 부제가 제목을 설명하게 된다. “비엔날레와 블록버스터 전시의 본질은 무엇인가?”
우리는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는 ‘비엔날레’가 현대미술을 선도하고 있다는 믿음을 별 의심 없이 지니고 있다. ‘비엔날레’를 본 적도 없고 스스로 판단한 것이 아닌데도 말이다. 매스미디어가 선전하는 언술과 권위적인 이론가들의 상찬을 자명한 사실로 받아들인다. 정부가 후원한다는 점은 행사의 공공성마저 인증한다. 그리고 고상한 고급 예술로서 미술의 고전적인 지위는 타성적이고 순응적인 맹신을 당연하게끔 만든다. 그러나 이것은 한 번도 우리의 자율적인 판단이 아니었다.
??속도의 예술??은 세계 미술의 전위로서 엄청난 문화 권력을 행사하고 있는 ‘비엔날레’와 같은 현대미술의 전시 행사가 은폐하고 있는 반(反)예술적인 본질에 대해 성찰한다. 성찰은 비엔날레와 전시 행사에 대한 비판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현대미술이 지니고 있는 부박함과 자본과 결탁하고 있는 양상에 대해서 가차 없이 메스를 들이댄다. 그리고 성찰은 현대사회의 현상을 응축하고 있는 말인 ‘속도’라는 사유의 모티프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2) 현대미술을 점령한 자본의 속도
“결국 비엔날레는 ‘끊임없이 다음을 기약하기’인 셈이다. 하지만 차기 역시 희망을 만들어내지는 못할 텐데, 왜냐하면 차기 역시 또 다른 차기를 위한 경과조치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속도의 예술이야말로 이미 기정사실화되어 있는 예술, 즉 전적으로 예측가능한 권태로운 예술이다. 주기적으로 갱신되다가, 아예 만성화된 주기운동이 되어버린 예술, 결코 의미를 다루지 않으며 다룰 수도 없는, 만신창이가 된 규범화된 일정으로서의 예술이다.” (121쪽)

비엔날레(biennale)는 말 그대로, 2년마다 열리는 세계적인 미술 전시 행사다. ‘속도’라는 모티프는 여기서 쉽게 감지할 수 있다. 저자는 현대미술이 2년마다 갱신되어야 하는 속도의 마술에 걸려 있다고 진단한다. 미술은 이 땅에서의 실존에 대한 고민과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2년이라는 시간 주기 속에서 갱신되고 또 폐기되는 운명에 처해 있다. 그런데 문제는, 갱신과 폐기를 계속해야 하는 양상을 추동하고 있는 현실이 글로벌 자본주의와 관료주의라는 가장 반(反)예술적인 제도와 체제라는 점이다.
‘속도’는 효율성과 사회의 진화라는 명분으로 정당화된다. 속도는 이제 현대인들에게 내면화된 속성이 되었다. 이 속도를 견디지 못하는 사람은 사회 체제에서 배제될 수밖에 없다. 속도는 현대인들을 동일하고 균질화된 ‘인큐베이터’에 머물게 한다.
현대사회의 속도를 통제하고 있는 것은 자본이다. 자본의 속도는 정확히 삶의 속도에 대응하고, 우리가 세계를 파악하는 인식의 정도를 결정짓는다. 저자는 이러한 자본의 속도가 현대미술이 작동하고 있는 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미시적인 양상을 파헤친다. 미술은 자본의 속도에 점령당했으며 또 그 속도를 추종하게 된다. 자본과 결탁한 미술은 권력과 결탁하게 되고 스스로 문화 권력으로 군림하고자 한다. 기성 체제에 대해 의구심을 표명하고 저항했던 미술은 자본과 권력이라는 가장 체제 순응적인 가치에 매몰되고 만다. 이를 응축한 개념이 바로 ‘속도의 예술’이다.


(3) 신자유주의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현대미술
“비엔날레는 상품의 매우 빠른 교체를 필요로 하는 시장의 철학에 동승하면서, 그리고 예술을 빠른 속도로 자본 축적의 미시적 영역 안으로 밀어 넣으면서, 표면적으로는 저항정신과 공공성을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 (134쪽)

저자는 비엔날레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현대미술 작품들을 “후기자본주의의 역동적인 상품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비판한다. 미술작품도 하나의 상품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비엔날레가 고상하고 예술적인 행사인 척 하면서 문화적인 권위를 내세우며 미술작품으로 자본을 창출하고 유통시키는 공식적인 자리임을 은폐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본의 유통이 순환의 속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미술작품의 생산 속도 역시 그에 수반되어야 한다. 즉 속도가 요구될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 속도를 실현하는 것이 바로 2년마다 개최되는 비엔날레 행사다. 자본의 전 지구적 유통으로 요약되는 신자유주의적 가치가 미술계에서도 그대로 답습되고 있으며, 오히려 이를 뒷받침하고 실현하는 양상으로 벌어지고 있다. 비엔날레라는 블록버스터 전시 행사를 통하여, 예술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정당성까지 획득하면서.

(4) 전혀 새롭지 않은 비엔날레
“문제는 자신으로부터 출발하지 않는 한, 창조적일 수도 없다는 것이다.” (162쪽)

자본의 자유는 ‘신자유주의’라는 언술과 ‘세계화’라는 정당성을 획득하면서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강대국 몇 나라의 이익만을 부풀리고 지켜주는 자본의 자유가 ‘세계화’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스탠더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자본주의라는 물신을 섬기고 있는 전 세계의 나라들은 각각의 지역적 특성을 포기하고 동일한 기준에 맞추어서 삶을 영위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저자는 전 세계 각국의 비엔날레 전시가 지역적 특성과 차이를 무시하고, 동일화(글로벌 스탠더드)의 욕망을 투사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가령, 남아공과 대한민국은 물리적 거리만큼 서로 다른 삶의 양식과 사회적?역사적?지역적 특성이 있을 텐데, 요하네스버그 비엔날레와 광주 비엔날레간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다는 것이다. 현대미술은 이제 지역적 개성과 거기에서 나오는 작가의 상상력 대신, 오직 만들어진 ‘시대정신’(가령, ‘경계를 넘어서’와 같은 상투적인 선언, 인종?성(性)?다문화주의 같은 그 자체로 정당성을 획득할 수 있는 주제. 이것은 작가의 영감에서 나온 것이라기보다는 비엔날레의 사회적 정당성을 대외적으로 선전하기 위한 것일 뿐이다.)을 조악하게 재생산하고 있다고 저자는 날선 비판을 가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심상용

심상용
1961년 서울 생. 1985년, 88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9년 도불해 파리 8대학에서 조형예술학으로 석사와 박사(D.E.A.)를, 파리 1대학에서 미술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천재는 죽었다> <그림 없는 미술관-대중시대 미술관의 모색과 전망> <현대미술의 욕망과 상실> <명화로 보는 인류의 역사>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제9의 예술, 만화>가 있다. 논문으로는 <장 보드리야르의 ‘죽음’의 관점에서 본 현대미술> <현대미술과 세계주의> <비평의 범주와 제도의 영역> <미술, 비즈니스, 마술: 미술의 탈신화화와 재신화화> <디지털 기술의 미학적 가능성에 대한 비평적 접근> <현대미술에 있어 트렌드화 현상과 다양성의 위기에 관하여> <두 거대담론의 향방, 예술의 폐기와 전시의 융기> 외 다수가 있다.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큐레이터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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