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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

박석무 지음
한길사

2006년 04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03년 10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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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9.45MB)
ECN 0111-2018-000-00242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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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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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를 공평하게 분배하고 소득을 고루 나누어 갖자는 다산의 '전론'사상을 어떻게 해야 실현할 수 있을까. 깨끗하고 맑은 세상으로 바꾸자던 그의『목민심서』정신은 언제쯤 실현될 것인가. 다산의 시대와 사상을 종합적으로 만날 수 있는 일대기. 그가 이룩한 진보적 ·실용적 학문, 그 희망과 꿈의 세계와 만난다.



♧ 저자 소개

지은이 박석무
1942년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 전남대 법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위 과정을 수료했다. 1973년 유신반대 유인물인 전남대학교 《함성》지 사건에 연루돼 1년 동안 복역하면서 감방 안에서 본격적으로 다산 저술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이때의 결실로 1979년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출간하면서 일약 다산전문가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1980년 13대 국회에 진출한 후 14대 국회의원 시절에는 국회다산사상연구회를 조직, 간사를 맡아 활동을 펴는 등 정치를 하면서도 늘 다산과 함께했다. 한국학술진흥재단 이사장을 지냈으며, 지금은 전남대학교 석좌교수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다산 기행』을 비롯하여 『애절양』『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다산산문선』등이 있다.
우리의 희망 다산 선생을 만나러 가는 길

1. 흑산도 아득한 곳 바다와 하늘뿐인데
왜 오늘도 다산인가
밤남정 주막집의 이별
박해받는 지식인
가야 할 길 세 각래로 갈렸네
박해의 역사적 의미
아우구스티노 정약종의 순교
시파와 벽파

2. 내 의지를 밝히다
피어린 역사의 땅 마재에서 태어나다
일곱 살에 시를 지은 천재소년
10대에 뜻을 세우고
남도의 경관을 시로 읊으며
새로운 것을 알고 싶다
스물여덟에 문과에 합격

3. 세상살이 구불구불 위험해지네
정조와의 만남
수원 화성을 축조하다
법의 적용은 임금의 측근부터 시작해야 한다
눈밝고 귀밝은 암행어사
반대당이 날마다 유언비어를 퍼뜨리다
백성의 고난을 그냥 두고 볼 수는 없다
나는 주자학에 만족하지 못한다
죽란시사의 동지들
명례방 대나무 난간집에 살며

4. 자상하신 임금님 말씀에 절로 눈물 흐르네
탁월한 서정시인
진실을 밝힌 명상소문
목민관이 되어 고산으로 가다
목민관은 하늘의 뜻을 대행해야
백성을 위하는 마음
놀고먹는 사람이 없어야 농촌이 산다
당파 짓는 버릇 깨부술 날이 없구려
정조과 죽고 고난이 밀려오다
학자 군주 정조와 다산의 18년

5. 귀양살이 타양살이
유배지 장기로 떠나다
당쟁과 성리학에서 벗어나 실학으로
장기에 전해지는 다산의 전설
백성을 다스릴 계책은 농부에게 물어라
의서를 저술하고 백언시를 남기다

6.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장기에서 강진으로
동백꽃이 활짝 피었네
독서에 정진하고 몸가짐 바로 해라
어린 아들의 죽음에 통곡하며
근본을 알고 학문을 해야 한다
천지 간에 글과 붓이 있을 뿐이다
어린이를 위한 저술에 나서고
민족적 정서를 찾아서
시대정신과 시정신
너나 나나 한 백성인데

7. 다산학이 우뚝 서다
아암 혜장선사와 글벗이 되다
인생은 풀과 같은 것
다산학의 산실 다산초당으로
딸에게 보낸 매조도
훌륭한 제자들이 모여들다
당대 지식인들의 빛나는 학문 토론

다산으로 돌아가자 -글을 마치며
다산 정약용 연보
주요인물
역사용어 풀이

오늘의 우리 국가와 민족에게 다산은 무엇을 가르치는가
다산 정약용은 1762년에 태어나 1836년에 서거했다. 태어난 지 240년이 넘었고, 세상을 떠난 지 167년이 되었다. 그가 한창 활동하던 때로 보면 200년 전의 인물임이 분명하다. 그런데도 오늘 다산이 우리에게 더 절실하게 느껴지는 까닭은 무엇일까. 다산은 그가 살아가던 세상을 온통 썩고 부패한 시대라고 규정했다. 어느 것 하나 병들지 않은 분야가 없다고 탄식했다. 세상은 썩어버린 지 이미 오래며 썩어 문드러졌다고 그는 거듭 개탄했다. 다산은 전 생애를 통해서 이 병들고 썩은 세상을 치유하기 위해 온갖 방책을 강구하는 500권이 넘는 저술을 남겼다. 현실에 활용하면 부패와 타락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 개혁안을 마련해두었으니, 그게 바로 다산의 개혁사상이요, 실학사상이었다.
다산이 그의 실학사상과 개혁사상을 고경(古經)의 새로운 해석으로 이룩해냈듯이, 이제는 고전이 된 다산의 실학사상과 개혁사상에서 오늘 우리의 나아갈 길을 찾아야 한다. 국가 행정제도를 비롯해 문물제도를 통째로 바꾸고 고치자는 『경세유표』에서 오늘이 개혁논리를 찾아야 하고, 고관대작은 물론 하급관료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리들이 청렴한 공직윤리를 회복하고 철저하게 준법함으로써 바르게 고쳐진다는 『목민심서』에서 오늘의 부패와 타락을 방지할 논리를 찾아내야 한다.

인생의 위기를 무한한 기회로 만드는 삶의 자세와 실천적 지혜
다산은 당쟁의 희생양이 되어 뛰어난 재주와 능력, 깊은 학식과 사상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귀양살이만(장기/강진 유배1801[40세]~18[57세]) 18년 동안이나 했다. 그러나 그는 끝까지 좌절하지 않았고 실의에 빠지지도 않았다. 오히려 고단한 귀양살이에도 늘 자신을 채찍질하며 열성적으로 학문을 연구하는 데 몰두했다. 낮을 짧다 여기며 밤새우고 열심히 공부했던 그의 정신을 이어가야 한다. 벼슬길을 차단당하고 온갖 수모와 고난을 무릅쓰고, 오히려 이제야 겨를을 얻었다고 즐거워하면서 학문에 몰두했다.
그는 고단한 귀양살이 중에도 학연/학유 두 아들에게 편지를 보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떤 책을 읽으며 어떤 내용의 저서를 남겨야 하는지 가르쳤다. “폐족에서 재주 있는 걸출한 선비가 많이 나오는 것은, 하늘이 재주 있는 사람을 폐족에서 태어나게 하여 그 집안에 보탬이 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다. 부귀영화를 얻으려는 마음이 근본정신을 가리지 않아 깨끗한 마음으로 독서하고 궁리하여 진면목과 바른 뼈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본문 396쪽)
“폐족으로서 잘 처신하는 방법은 오직 독서하는 일 한 가지밖에 없다. 독서라는 것은 사람에게 가장 중요하고 깨끗한 일일 뿐만 아니라 호사스러운 집안 자제들에게만 맛을 알도록 하는 것도 아니고 촌구석 수재들이 심오함을 넘겨다볼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반드시 벼슬하던 집안의 자제로서 어려서부터 듣고 본 바도 있는데다 중년에 재난을 당한 너희들 같은 젊은이들이 진정한 독서를 하기에 가장 좋은 것이다. 그네들이 책을 읽을 수 없다는 것이 아니라 뜻도 의미도 모르면서 마냥 책만 읽는다고 해서 독서를 한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본문 399쪽~400쪽)
이와 같이 자식을 착한 길로, 독서의 길로 인도하는 아버지의 애틋한 정이 무척 진솔하다. 삶의 깊고 넓은 원리를 터득한 다산의 편지에 두 아들은 감동해 독서에 열중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학연/학유 두 형제는 아버지의 지도에 따라 몇 대째 이어오는 문장의 전통을 이어 훌륭한 학자이자 문장가로 성장하게 된다.

오늘의 현실을 헤쳐 나가기 위해 우리는 다산을 만나야 한다!
다산 정약용은 참으로 인간다운 사람이었다. 귀양지에서 어린 막내아들의 죽음을 듣고 한없이 눈물을 흘리며 목메어 울기도 하고, 자신보다 더 훌륭한 학식과 인품을 지니고도 더 외롭고 쓸쓸하게 유배살이를 하다 세상을 떠난 둘째형 정약전의 부음에 통곡하며 형님이 그리워서 애태우기도 했다. 병들어 굶어죽어가는 백성들의 참담한 모습을 보고 삶의 의욕마저 잃었던 그의 뜨거운 인간애에 대해 마음을 기울여야 한다.
사상가, 학자, 선각자라는 위치에서 현자의 지위까지 오른 다산이라는 큰 인간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도 가져야 한다. 과거에 장원급제한 명문 집안의 출신으로 먼먼 바닷가 낯선 타향에서 시골의 백성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려 지내며 그들의 아픔을 위로해주고, 그들이 당하는 질곡의 삶을 해방시키기 위해 한없는 애정으로 지혜를 짜내던 대승적인 실천정신을 배워야 한다. 오늘의 현실을 헤쳐 나가기 위해 우리는 다산을 만나야 한다.

♧ 본문 소개

다산학의 산실이 된 다산초당 다산은 백련사 뒤에 있는 조그마한 산을 뜻한다. 그 산에 다산초당이라는 윤씨 가문의 정자가 있었는데, 다산은 강진생활을 정리하고 다산초당에서 머물면서 18제자를 키워냈다.

딸에게 보낸 「매조도」 유배생활을 하고 있을 때인 1813년, 다산은 강진에서 부인이 보낸 헌 치마폭을 찢어 4개의 첩을 만들고는 거기에 그림과 시를 써서 자신의 외동딸에게 보냈다. 「매조도」(梅鳥圖)는 그림?글씨?시 모두 격조가 높으며 딸을 아끼던 아버지 다산의 뜻이 지금도 드러나 보인다. 고려대학교박물관 소장.

다산초당의 ‘정석’ 다산초당에 남아 있는 유일한 다산의 친필 ‘정석’(丁石)을 어느 석수가 새겼다고 한다. 글씨가 새겨진 서쪽 암벽에는 이끼가 푸르게 끼었지만, 글자는 뚜렷하여 다산의 고매한 정신을 일깨운다.

정약전의 친필 편지 다산의 둘째형 손암(巽菴) 정약전(丁若銓)의 친필은 아직까지 세상에 알려지지 않다가 이번에 처음 발견되었다. 정약전이 아우 정약용에게 보낸 편지로 다산의 제자 황상(黃裳)에 대한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다. 1806년 3월에 썼다는 기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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