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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쿡 지음 | 홍영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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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9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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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44MB)
ISBN 978893550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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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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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찰스 마텔은 우연히 딸 미셸의 방에 들어갔다가 혈액암을 일으킨다는 벤젠 냄새를 맡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근무하는 연구소의 계열회사인 리사이클 주식회사에서 불법 방류한 벤젠이 강을 따라 자신의 집 주변에까지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공장 주변 마을 사람들이 혈액암으로 죽어가는 현실을 목도하는 마텔, 지금까지의 치료방법으로는 딸을 살릴 수 없다는 생각에 자신이 연구해온 항원치료 원리를 이용하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는 딸의 운명을 바꿔놓을 수 있을 것인가!

아버지는 딸의 열병을 단순한 감기쯤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백혈병이라는 사실을 알고부터 딸을 병원에서 탈출시키기 위한 방법을 찾는 한편, 불법을 저지르는 리사이클 주식회사의 문을 닫게 하는 데 온힘을 기울인다. 딸을 탈출시켜 자신의 집에서 치료하는 데까지는 성공하지만 탈출이 유괴죄에 해당되어 경찰과 대치하게 된다. 온 가족이 어린 딸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찰스는 항원을 만들기 위해서 자신을 실험대 위에 올리고 자신의 몸에 직접 주삿바늘을 꽂는다. 그는 이 방법밖에는 달리 생각할 수가 없었다.
프롤로그
발병
음모의 시작
병원 내 갈등
배신
그럴 리가 없어요!
벤젠이다!
갈림길
미친 추적
부작용
격렬한 싸움
12구경을 구입하다
내 딸 유괴 작전
항체를 만들다
경찰의 포위 속에서
총격전
투항
두 번째 제안
에필로그

문이 다시 열리자 미셸은 누가 들어왔을까 하고 머리를 들었다. 미스 해머스미스가 간호사 2명을 데리고 들어왔는데 그중 한 사람은 가죽 끈을 가지고 있었다.
“묶을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와일리 박사는 간호사들에게 말하고 다시 미셸을 들여다보고는 말했다.
“자, 미셸. 조금만 얌전히 자고 있는 거야, 알겠지?” --P. 99

찰스는 일어나서 후드로 씌운 얼굴을 들여다보려고 했으나 몸집이 작은 두 사나이가 말없이 덤벼들어 그의 팔을 잡았다. 허리를 찔린 찰스는 몸을 꼼짝도 하지 못했다. 몸집이 큰 세 번째 사나이는 찰스의 코트 포켓에 손을 넣고 여러 장의 사진을 꺼냈다. 그것을 폐수의 늪을 향해 던져버리자 사진은 하얀 웨하스 과자처럼 물 표면에 둥둥 뜬 상태가 되었다. --P. 263

“비현실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나는 일을 천천히 신중하게 해왔기 때문에 아직 동물에서는 성공하지 못했어. 순수한 목적의 연구였기 때문이지. 하지만 병든 생쥐를 치료하는 중간에 건강한 생쥐를 사용하는 새로운 방식을 막 시작하려는 참이야.”
“하지만 여긴 동물이 없잖아요.”
캐서린은 오설리번 형사의 질문이 생각나서 말했다.
“아니, 그렇지 않아. 큰 실험동물이 있잖아. 바로 여기!”
캐서린은 가슴이 섬뜩했다. --P. 358

여전히 얼굴을 돌린 채 찰스가 말했다. 캐서린은 좀 더 눌렀지만 역시 아까보다 약간 깊이 움푹 들어갈 뿐이었다. 찰스는 자기 팔을 내려다보고 다른 손으로 바늘을 힘껏 찔러 넣었다. 바늘은 피부를 뚫고 들어가서 정맥에 꽂혔다.
“됐어. 자, 바늘 끝을 움직이지 말고 주사기 피스톤을 약간 빼봐.”
캐서린이 찰스가 시키는 대로 하자 새빨간 피가 주사기 속으로 쑥 빨려 들어왔다. --P. 368

딸을 납치해야만 하는 의사의 미쳐버릴 듯한 절규
당신도 서서히 오염되고 중독되고 있다

환경오염이 이제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님은 우리에게 이미 각인되어 있다. 우리 사회는 저자가 이 책을 쓴 이후에도 수많은 산업의 변천을 거듭했고 화학물질을 만들어내는 공장도 그만큼 많이 건설되었다. 그리고 거기서 방류되는 폐수는 어딘가로 흘러들어 인간의 목숨까지 위협하고 있다. 미세먼지에 버금가는 공장의 폐수가 당장 우리 집 주변 하천으로 흘러들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이 경고하는 주요 메시지 가운데 하나다. 그것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한 가정을 파멸로 몰아넣을 수도 있다. 덧붙인다면 태안 기름유출 사고로 인근 마을 사람들의 암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과 삼성전자 공장 근로자들의 백혈병 사태도 환경오염과 관련된 심각한 폐해인 것이다.
이 책에서 또 하나 강조하는 것은 병원에서 흔히 시행되고 있는 항암 약물치료, 즉 화학요법에 대항해서 새로운 면역세포 요법을 과감히 시도한다는 점이다. 즉 딸의 몸에서 암세포를 추출해서 자신의 몸에 주입한 다음, 자신의 몸에서 항원을 만들어낸 것을 다시 딸에게 주입하는 식의 방법이다.
요즘 항암면역세포 치료방법인 이뮨셀LC, 난치성 암 치료 효과를 높인다는 자연 살해 세포인 ‘NK세포’ 치료 방식 등이 여기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이뮨셀LC는 환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추출해서 약 2주간 배양한 후 다시 환자에게 투여하는 방법이다. 요즘 널리 시행되고 있는 이 방법을 몇십 년 전에 미리 연구, 발표한 로빈쿡의 선견지명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주인공은 병원에서 환자의 정상세포까지 죽이는 항암요법에 대항해서 새로운 면역세포 치료방법을 소개하는 셈이다.
또한 이 책은 어린 딸의 질병으로 인해 자칫 갈라질 수 있는 가정의 위기를 지혜롭게 넘기는 따뜻한 가족애도 엿볼 수 있다. 재혼한 가정에서 새엄마가 아이에게 자기 딸 이상으로 쏟는 헌신적인 간병도 높이 살만하다, 의사로서 병원연구소에서 퇴출당하면서까지 딸의 생명을 구하려는 눈물겨운 부성애도 감동을 자아낸다.

그는 우선 병실에서 딸을 탈출시켜야 했다
흥미진진한 소설! _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메디컬 스릴러의 최고봉! _The New York Times
열정적인 스토리텔링 기술에 찬사를 보낸다. 우리는 빠르고 더 빠르게 페이지를 넘길 수밖에 없다. _New York Times
로빈 쿡은 멋지고 희귀한 재능을 보여준다. _Associated Reviews
강렬한 부추김, 현혹, 서스펜스를 갖게 한다. _John Barkham Review
과학적이면서도 무모함이 있는, 간담을 서늘케 하는 메디컬 스릴러! 빠르고도 흥미진진하게 읽힌다! _The Clarion Ledger(Jackson, Miss)
로빈 쿡은 독특한 소재를 자신의 재능을 최대한 발휘해서 독자에게 전달하려고 노력한다.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소설이다. _USA Today

작가정보

저자(글) 로빈 쿡

저자 로빈 쿡(Robin Cook)은 1940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컬럼비아 의과대학과 하버드 의과대학원을 졸업했다. 안과의사로 일하며 1972년 『인턴시절(The Year of the Intern)』을 발표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77년 뇌사와 장기이식 거래를 다룬 두 번째 작품 『코마』가 메디컬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와 함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폭발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20년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게 되었다. 잇달아 펴낸 『감염(Outbreak)』, 『중독(Fever)』, 『돌연변이(Mutation)』, 『암센터(Terminal)』 등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환경오염을 소재로 한 『죽음의 신』, 인공수정과 대리임신을 다룬 『돌연변이』, 유전자 조작의 문제성을 짚어낸 『6번 염색체』 등에 이어 『벡터』에서는 실제 몇 차례 일어나기도 했던 생물학 테러리즘의 가능성과 그 심각성을 고발하고 있다. 특히 『코마』와 『세뇌』는 국내에서 50만 부 이상 팔려 로빈 쿡의 인기를 실감케 했는데, 국내에서 출간된 그의 소설들은 모두 다양한 소재와 최신 의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많은 작품이 영화로도 제작되어 할리우드에 끊임없이 소재를 공급하는 몇 안 되는 스토리텔러로서 신뢰감을 주고 있다.
인공 지능, 인간 복제, 유전자 조작, 시험관 아기, 낙태, 생물학 무기 등 현대의학의 묵직한 쟁점들을 소재로 하여, 마지막 순간까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치밀하고도 긴박한 구성으로 메디컬 스릴러의 완벽한 장르를 만들었다. 로빈 쿡의 작품들은 무려 30여 년 동안 의학소설 분야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지켜왔을 뿐만 아니라 그가 메디컬스릴러의 최고 작가임을 확인시켜 준다.
로빈 쿡은 최근 출간작에서도 날렵한 문체와 풍부한 의학지식으로 읽는 이를 사로잡는 그만의 장기를 변함없이 뽐내고 있다. 또 있을 수 있는 재앙을 최대한 부풀리는 뛰어난 구성력을 통해 생명존중과 우리가 지켜야 할 도덕성에 대한 호소를 설득력 있게 형상화하고 있다.

역자 홍영의는 일본 구례(吳) 제2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번역 전문가로, 다수의 역서가 있으며 번역서는 50여 종에 이른다. 주요 역서로 [코마], [감염], [태아], [근대조선사], [젊은 미국인의 승리자], [셀러리맨의 처세훈], [모스크바 25시], [내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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