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트렌드 2010

패트리셔 애버딘 지음 | 윤여중 옮김

청림출판 2006년 04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1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리의 사회, 세계가 과연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보여 주는 다양한 징후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 21세기 우리의 사회, 경제적 변화를 예측한 사회,경제 예측서. 미래·트렌드 전문가인 패트리셔 애버딘은 이미 20여 년 전 정보화 사회의 도래, 하이테크의 시대, 네트워크형 조직 등을 예견했으며, 이제 이 책 《메가트렌드 2010》을 통해 21세기 자본주의 사회, 세계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해 색다른 접근법과 시각을 보여준다.

목차

시작의 글
추천의 글
서론 : 새로운 메가트렌드의 시작

1장 메가트렌드 1_ 영성의 발견
2장 메가트렌드 2_ 새로운 자본주의의 탄생
3장 메가트렌드 3_ 중간계층의 부상
4장 메가트렌드 4_ 영혼이 있는 기업의 승리
5장 메가트렌드 5_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
6장 메가트렌드 6_ 2010 메가트렌드를 이끄는 테크닉
7장 메가트렌드 7_ 사회책임투자의 시대

결론 : 깨어 있는 자본주의의 부상
옮긴이의 글

책 속으로

영적 변화는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어놓는다. 때문에 어떤 장벽에 부닥친다고 해도 영적인 삶 이전의 방식으로 돌아가진 않는다. … 프로젝트나 목적, 미션, 그리고 이 세상에서 우리가 얻은 깨달음을 필요로 하는 곳에 투입하라. 사실 사람들이 체화한 영적인 힘은 이미 조직에 반영되고 있다. 비즈니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개인적 차원에서 촉발된 영적인 변화는 이제 사적인 영역은 물론 제도적인 영역으로까지 넘쳐흐르고 있는 것이다. (pp. 38~39) 투자자나 소비자 모두 자본주의에 해악을 끼치는 기업이 얼마나 더 있는지, 대중이 그것을 참아낼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깨어 있는 자본(Conscious Capitalism)에 대한 탐구가 다시금 주목받게 된 것이다. 또한 더 높은 사회적 환경적 표준뿐만 아니라 성실성, 투명성, 선진화된 지배구조를 달성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pp. 65) CEO나 다른 톱 리더들에게서 연상되는 대담하고 영웅적인 리더십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백 명의 관리자들이 조용하고 겸손하게 실천하는 리더십이 더 설득력 있고 효과적이다. … 새로이 떠오르는 리더십은 매우 적절한 시기에 등장했다. CEO의 실패에 대한 대중적인 분노는 리더십의 핵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전환되었음을 보여주는 희망적인 근거이다. 다시 말해 리더십의 핵심이 막강한 자리 혹은 인상적인 직함이 아니라 리더의 정신적 특성에서 기인하는 수많은 깨어 있는 행동과 일상적인 선택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pp. 111~112) 혼이 있는 경영이라는 트렌드 이면에는 기업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축복하고자 하는 욕구가 커졌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리고 이는 분명히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친다. … 보통 사람들은 영성을 대체할 만한 것을 찾는다. 그것은 바로 돈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비즈니스는 돈이라는 거짓 신을 숭배함으로써 영성을 대신하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돈이 전지전능한 것인 양 믿고 의지한다. 그러나 돈이라는 우상숭배는 수많은 고통을 야기할 수 있다. 엔론, 월드콤 등의 기업들이 그런 자본주의의 그늘을 보여주었다. (p. 131) “브랜드는 기업명, 로고 또는 유명한 CEO 그 이상의 가치를 가졌다. 직원, 투자자, 공급자, 그리고 깨어 있는 소비자가 기업에 대해 말하는 핵심이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녀는 브랜드가 깨달음을 향해 진정성과 가치, 인간미를 끌고나가는 것을 나타낸다면, 그것은 막강한 전략적 우위를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p.196) <포춘>은 “도요타가 최초로 휘발유와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프리우스 세단을 선보였을 때, 디트로이트의 자동차 회사들은 코웃음을 쳤었다. 그러나 현재 웃고 있는 것은 도요타이다. 이 하이브리드 차량은 도요타의 공급 능력으로는 수요를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공전의 히트를 쳤다. 뛰어난 제품과 품질에 대한 훌륭한 명성은 도요타의 미국 내 자동차 시장점유율을 1986년의 6.47퍼센트에서 작년에는 12.2퍼센트까지 오르게 해주었다”라고 보도했다. (p. 201) 다운사이징의 유행과 인원 삭감으로 인해 남아 있는 사람들의 업무 부담은 증가했고, 스트레스가 급증하였다. 기업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 창조성과 성실성까지 위협받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이 바로 지금까지 다소 금기시되어 왔던 영적 방법이다. (p. 209) 캘버트의 유명한 SRI 펀드는 S&P500 지수를 상회한다. 이 펀드는 기업이 투자자뿐만 아니라 직원과 고객, 공급자, 지역사회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전체 사회에 대해서도 책임이 있다는 사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사회적 부담을 안고는 이익을 낼 수 없다는 기존의 관행에 철저하게 반기를 든 것이었다. … 장세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3년 동안, S&P500지수는 14퍼센트 가량 하락했지만 캘버트 사회투자펀드는 단 3.6퍼센트만 하락했다. 상승장에서 펀드가 잘되는 것과 하락장에서 안 되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다. 2001년과 2002년 점점 상황이 나빠졌지만 캘버트 사회투자 펀드는 S&P500 지수를 압도적으로 능가했다. (p. 249)

출판사 서평

미래 사회를 읽는 탁월한 식견 오늘날 자본주의는 거대 위기를 맞고 있다. 최고의 가치로 평가받던 주주의 이익 실현은 이제 사회적 책임이라는 새로운 트렌드 앞에 무릎 꿇고 있다. 20세기 말 검은 실체를 들어낸 글로벌 기업의 갖가지 회계 부정 사건, 기술주 버블, 장기적 불황 등은 우리가 그동안 믿고 신봉하던 자본주의 최대 가치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했고, 새로운 가치의 출현을 점쳐보게 만들었다. 이 책 《메가트렌드 2010》은 바로 이런 의문에서 시작해 우리의 사회, 세계가 과연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보여 주는 다양한 징후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 21세기 우리의 사회, 경제적 변화를 예측한 사회?경제 예측서이다. 먼저 메가트렌드란 10년 혹은 그 이상의 기간동안 개인, 사회, 세계적 삶을 형성하는 크고 중요한 방향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만큼 메가트렌드를 찾아내고 그것을 입증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의 저자인 패트리셔 애버딘은 이미 많은 부분에서 미래에 관한 탁월한 혜안을 입증해 보였다. 그는 세계적인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츠와 함께 《메가트렌드》, 《메가트렌드 2000》, 《여성 메가트렌드》 등 다양한 저작물을 공저, 발표하고 ‘메가트렌드’란 경제 용어를 정착시켰으며, 그가 예견했던 미래는 언제나 현실이 되었다. 미래?트렌드 전문가인 패트리셔 애버딘은 이미 20여 년 전 정보화 사회의 도래, 하이테크의 시대, 네트워크형 조직 등을 예견했으며, 이제 이 책 《메가트렌드 2010》을 통해 21세기 자본주의 사회, 세계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해 색다른 접근법과 시각을 보여준다. 특히, 사회 경제적 변화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적 가치에 관한 탁견을 내놓았다. 이 내적 변화가 중요한 까닭은 바로 이상과 믿음 등의 내면 세계가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는 기본이 되는 변화의 시발점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는 이런 잠재된 변화의 흐름이 세계에 어떻게 작용하고 가까운 미래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다양한 사례를 조사, 연구 분석하여 밝혀냈다. 광범위한 거대 흐름인 메가트렌드가 우리 생활 곳곳까지 영향력을 미치는 하향식 변화에서부터 사회 기반의 인식 변화가 자본주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상향식 변화까지 모든 변화의 요건을 살피고 그 거대한 영향력을 밝히며, 그에 대처하는 해법을 제시한 것이다. 세계를 변화시킬 7가지 거대 트렌드 이 책 《메가트렌드 2010》에서는 21세기의 사회 경제 문화 등의 변화에 대해 크게 7가지의 거대 흐름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메가트렌드 1_ 영성의 발견 먼저 그가 주목한 것은 영성(spirit)의 발견이다. 세기 말 격동의 시기를 보내면서 많은 이들이 더 큰 영성을 찾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내적 성숙도가 비즈니스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소개한다. 특히 9.11 테러 이후 미국인들이 영성을 추구하고 있음을 밝히고, 재임 기간 동안 기업 가치를 11억 달러에서 600억 달러까지 끌어올린 메드트로닉의 빌 조지의 사례 등을 통해 개인적인 영성의 탐구가 비즈니스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 외에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영성에 대한 탐구가 인간의 활동과 우선순위, 소비패턴이나 조직의 역량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메가트렌드 2_ 새로운 자본주의의 탄생 그가 두 번째 메가트렌드로 꼽는 것은 새로운 자본의 탄생이다. 지금까지의 자본이 단순히 이익에 집중했다면 앞으로의 자본은 주주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까지 배려하는 깨어 있는 자본으로 변화할 것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이미 사회 전반에 걸쳐 기업의 책임과 관련된 운동은 대중적 지지를 폭넓게 얻고 있고, 이를 실천하는 기업은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스타벅스를 들 수 있다. 그들은 자신만의 상표를 전 세계 곳곳에 알리는 한편 품질과 환경, 사회, 경제적 기준을 상승시키는 커피 재배업자들을 우수 공급자로 인정하고 그들의 제품을 최고의 가격으로 매입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경제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그들의 브랜드는 세계 최고로 평가받고 있으며 어마어마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그는 또한 인구통계학적인 관점으로 보아도 가치를 중시하는 컬처럴 크리에이티브들이 지배적 문화를 형성하게 될 것이며 그들로 인해 깨어 있는 자본은 그 힘이 더욱 강성해질 것이라고 강조한다. 메가트렌드 3_ 중간 계층의 부상 세 번째의 메가트렌드는 바로 변화의 주체에 관한 부분이다. 지금까지 사회 경제 변화의 핵심 주체는 대체로 CEO라는 것에 별다른 이견이 없었다. 그러나 조직의 변화, 사회, 경제의 변화는 위에서 아래로 변화가 하달되는 하향식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으며 중간관리자 등 비공식적 리더십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단언한다. 즉 CEO가 대략적인 청사진을 제시한다면 그것을 수행하기 위한 실제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사람은 관리자나 팀 리더이고 이들에게 당연히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이런 비공식적 리더십은 가치를 추구하는 중간 관리자들에게 조직의 구성원들이 부여해 주는 리더십으로, 그런 리더십을 얻은 이들이 바로 변화의 핵심으로 등극해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는 이를 시사하는 증거로 CEO의 위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밝히고 비공식적인 리더십이 미치는 영향과 이를 얻기 위한 실행 목록 등을 제시한다. 메가트렌드 4_ 영혼이 있는 기업의 승리 네 번째로 기업에서의 가치 추구가 하나의 흐름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는 기존에는 기업이 어떤 식으로든 수익을 내기만 하면 된다고 강조했던 것에 반해 이제 조직 구성원의 가치 추구와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집중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특히 기업이 이윤만을 추구한 결과 도덕성을 상실했고, 그로 인해 더 많은 비용이 소모되면서 많은 이들이 영적 가치의 추구를 통해 기업에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힌다. 대표적으로 엔론이나 월드콤 등 세기 말 대대적인 기업 회계 부정 사건이 보여준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각 기업들이 자체적인 영성 센터를 세우거나 영적 리더들을 기업 내부에 기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이 추구되고 있다. 그는 이 같은 기업의 도덕성, 영성이 강조되고 있는 트렌드가 이제 메가트렌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분석한다. 메가트렌드 5_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 다섯 번째로 깨어 있는 소비자가 경제를 이끄는 핵심 세력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단순히 편리함만 추구해온 지금까지의 소비 풍토가 점차 사회, 환경, 더 나아가 지구촌을 고려하는, 깨어 있는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 형태로 바뀔 것이라고 강조하는 것이다. 이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로 유기농 식품, 하이브리드 자동차, 친환경 주택 등 환경 친화적 상품 등의 시장 확대를 명확한 수치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런 트렌드에 부합한 기업들은 엄청난 성과를 얻었지만 그를 따르지 못한 기업들은 쇠퇴의 일로를 겪었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도요타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통해 미국 내 시장에서 자신들의 입지를 탄탄히 구축한 반면 제너럴 모터스는 부채 규모가 커지고 있다. 유기농 전문 유통점인 홀푸드는 지난 몇 년간 식료품 시장이 성장률 1~2퍼센트를 보인 것에 비해 2004년 매출 증가추세가 전년 대비 23퍼센트에 이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만큼 깨어 있는 소비자들이 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메가트렌드 6_ 2010 메가트렌드를 이끄는 테크닉 여섯 번째 메가트렌드로 깨달음을 얻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기업 내부로 들어오고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요가, 명상, 용서프로젝트, 비전 퀘스트 등 깨어 있는 비즈니스의 선구적 역할을 하는 다양한 테크닉이 거대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명확한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특히 다운사이징의 유행이나 인원 삭감 등으로 인해 조직 내에 불안과 불신이 팽배한 가운데 이런 영적 가치의 추구는 기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창조성과 성실성을 담보하는 훌륭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는다는 것이다. 메가트렌드 7_ 사회책임투자의 시대 마지막으로 그가 메가트렌드로 꼽은 것은 바로 사회책임투자이다. 그는 얼마나 많은 자금이 깨어 있는 자본으로 유입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다양한 사회책임투자의 물결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또한 S&P500에 속하는 기업에 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가 얼마나 많은 수익을 내고 있는지를 도미니400사회 지수 펀드 등을 통해 밝히고, 앞으로의 투자 방식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혜안을 제시한다. 또한 이런 사회책임투자에 대한 광범위한 지지가 기업의 사회적 공헌을 강제하는 큰 영향력으로 작용해 선순환의 효과를 낸다고 강조한다. 지금까지의 자본주의는 끝났다! 자본주의의 미래를 이끌 거대 트렌드는 무엇인가? 7가지의 거대 흐름을 통해 이 책 전반을 관통하고 있는 가장 큰 흐름은 바로 깨어 있는 자본주의(Conscious Capital)의 부상이다. 사회적 변화는 가치의 변화와 경제적 필요성이 만날 때 발생한다는 기존 가설에 입각해 이제 새로운 자본주의를 이끌 트렌드로 ‘가치 중심적 자본주의’, 즉 ‘깨어 있는 자본주의’를 제시한다. 그는 정보화 경제는 이미

작가정보

저자(글) 패트리셔 애버딘

지은이 패트리셔 에버딘

존 나이스비츠와 《메가트렌드Megatrends》를 공저한 미래학자 패트리셔 애버딘은 미래·트렌드 전문가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다. 그가 뛰어난 통찰력과 혜안으로 《메가트렌드》에서 주창했던 정보화 사회, 글로벌화, 네트워크형 조직 등은 이미 시대의 전형으로 자리 잡았다. 1978년 포브스 기자로 출발한 그는 1,400만 부가 팔린 메가트렌드 시리즈 이후 메사추세츠의 래드클리프 대학의 공공정책 특별연구원으로 임명되었으며, 미래사회와 새로운 리더십 모델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는 존 나이스비츠와 함께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 호주, 남아메리카, 태평양 연안 등 다수의 나라에서 강연회를 갖고 있으며,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탁월한 해석으로 이탈리아 메달을 수상했다. 미래사회에 대한 연구를 집대성한 《메가트렌드 2000》, 《여성 메가트렌드》 등은 《메가트렌드》와 함께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다.

옮긴이 윤여중

KAIST 산업경영학과 졸업,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경영공학 석사. 현재 LG경제연구원 연구원으로 재직 중.

번역 윤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