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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한 죽음의 미학

죽음을 노래한 불멸의 명작
이창복 지음
김영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9년 05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5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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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1.98MB)
ISBN 9788934996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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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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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삶을 살 것인가, 살아 있는 죽음을 맞을 것인가!”
독문학사 최초 죽음 본격 연구, 인생의 본질적 의미를 탐구한 대작

죽어라, 그리고 태어나라! 불가사의하지만 매혹적인 죽음을 노래한 불멸의 명작을 찾아서. 독일문학의 석학 이창복 교수의 독일문학 산책 ‘삶을 위한 노래, 죽음’ 편. 아우구스티누스, 루터, 레싱, 괴테, 노발리스, 릴케, 토마스 만, 뮐러까지. 인간에 관한 심오한 통찰이 빛나는 독일 대문호들의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인생 찬가. 고대에서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계몽주의, 고전주의를 거쳐 낭만주의와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통해 삶과 죽음의 관계를 고찰한다. 철학ㆍ역사ㆍ종교ㆍ심리ㆍ예술을 넘나드는 통합적 연구와 심미적 해석이 빛나는 독문학사 최초 본격 죽음의 탐구. 인생을 관통하는 문학작품을 통해 인간의 죽음과 존재의 의미를 사색하고 통찰한 역작.
이 책을 쓰면서_ 삶 은 죽음을 위한 연습이다
프롤로그_ 문학이 노래하는 삶을 위한 죽음의 찬가

1장 인류 문화 속의 다양한 죽음의 모습
: 산다는 것은 곧 죽음을 배우는 것이다.
인류는 죽음을 어떻게 형성했는가
성서에서 본 죽음과 죽음 이후
철학과 심리학에서 죽음의 이해
아름다운 죽음, 추한 죽음
다양한 죽음의 얼굴

2장 고대 게르만시대의 영웅서사문학에서 나타난 죽음
: 오늘 죽는다 해도 영웅의 명예는 남아 있다.
죽음에 승리하는 격조 높은 노래

3장 중세를 지배한 숭고한 메시지, 메멘토 모리
: 인간은 죽음의 종이다. 세상을 지나 영원과 신으로 가는 자신의 길을 인식하라.
메멘토 모리의 기초를 이루는 기독교적 죽음 생각
신과의 합일을 위한 몰아적 신비주의와 교화적 정관주의
죽음 생각의 세속화

4장 르네상스시대와 새로운 인식의 태동
: 삶을 기억하라, 인생의 위대하고 훌륭한 걸작은 올바르게 사는 것이다.
죽음에 대한 인간의 최초 고발 《보헤미아의 농부》
종교개혁이 만들어낸 죽음의 새로운 시각
철학한다는 것은 죽음을 배우는 것

5장 생의 무상을 노래한 바로크 서정시
: 세상을 즐기는 가운데 삶과 죽음, 아름다움과 허무 사이의 눈부신 긴장이 있다.
기독교적 죽음의 기쁨
모든 것이 헛되고도 헛되도다
현세지향적 죽음의 인식
삶과 죽음의 성숙

6장 아름다운 죽음을 향한 계몽주의 정신
: 사랑은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주어진다.
이성과 합리주의에 의한 허무주의의 극복
죽음은 아름답고 평온한 것 《고대인은 죽음을 어떻게 형성했는가?》

7장 감상주의와 질풍노도시대의 죽음
: 죽음을 생각한다는 것은 곧 자유를 생각한다는 것이다.
천재적 영감과 자연적 충동
천재시인들은 죽음을 어떻게 형상화했는가

8장 고전주의와 죽음의 정복을 향한 괴테의 문학
: 죽음은 공포도 끝도 아니다. 삶으로 돌아와 우리를 가르친다. 죽음은 삶이 된다.
죽어서 태어나라
베르테르는 왜 죽음을 선택했는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9장 현세를 넘어 내세로 나아가는 낭만주의적 죽음
: 낭만적 인간은 삶이 오직 사랑과 죽음을 통해서 완성되고 불멸한다고 생각한다.
상상과 현실의 결합이 만들어낸 내세적 죽음관
무한과 신과의 합일을 위한 자기 파괴로서의 죽음, 초기 낭만주의
성애적ㆍ종교적 사랑의 죽음, 후기 낭만주의
진정한 낮은 밤이다, 노발리스의 《밤의 찬가》

10장 상징주의와 릴케의 삶을 찬미하는 죽음의 노래
: 죽음은 끊임없이 참된 삶의 의미를 밝혀내는 생존의 거울이다. 죽음을 알면 삶의 의미가 더욱 풍요로워진다.
릴케의 생애와 문학 속의 죽음
작은 죽음과 고유한 죽음
삶의 긍정을 위한 죽음의 극복

11장 삶의 친화력을 강조하는 근현대의 죽음
: 시인은 지상에서 죽음 없이 시를 쓰기란 어려웠을 것이다.
토마스 만의 생애와 죽음에 대한 인식의 변화
사회 비판적 모호한 죽음, 초기 단편들과 《부덴브로크가의 사람들》
디오니소스적ㆍ에로스적 죽음 《베니스에서의 죽음》
선과 사랑을 위한 아폴로적ㆍ휴머니즘적 죽음 《마의 산》

12장 생산력으로서의 죽음을 보여주는 현대극
: 죽음은 밝은 미래를 열어주는 생산력으로 파악되는 삶의 한 기능이다. 죽는 것을 배워라. 배우면서 죽어라.
하이너 뮐러의 역사관과 죽음의 미학
삶의 생산적 기능으로서의 폭력과 죽음 《마우저》
여성의 죽음과 성 메타포

에필로그_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나?
미주
찾아보기

喚瓦?아름다운 상호작용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올바른 삶의 길에서 이탈하지 않기 위해 삶의 의미와 가치를 평생 마음속으로 채근하면서 살도록, 이젠 질문이 아닌 하나의 좌우명을 우리에게 제시해준다. 죽음에 대한 새롭고 깊은 이해를 만나게 한다.
“산 자는 죽은 자의 눈을 감겨주지만, 죽음은 산 자의 감겨진 눈을 뜨게 한다. 삶을 두려워하는 자는 죽음을 두려워하지만, 아름다운 삶을 사는 자는 그 죽음 또한 아름다울 것이다. 이 삶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자는 죽음을 사랑하고 감사할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한 질문이 엄습해온다. 너는?”(14-15쪽)
삶 없이 죽음은 존재하지 않으며 죽음 없이 삶은 없다. 인간은 죽어가면서 삶을 새롭게 발견한다. 죽음이 인간의 삶을 성숙하게 만든다면, 인간의 삶은 죽음을 아름답게 만들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삶의 성숙은 죽음의 성숙을 의미한다. 그래서 인간은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삶의 의미와 존재의 이유를 묻게 되고, 자신의 삶의 길이 올바른지를 성찰하게 된다.

■아우구스티누스 《참회록》
: 중세 기독교 윤리의 강력한 구조의 기초를 만든 죽음과 죄에 대한 생각

아우구스티누스는 죽음의 지배가 어떻게 전 세계로 퍼져 나갔는가를 설명한다. 그는 네 가지 죽음의 종류를 제시한다. 첫째는 영혼이 죄의 대가로 육체에서 떠나는 ‘육체의 죽음’이다. 그다음 육체적 죽음 이후에 영혼이 최후의 심판으로 신에게서 떨어져나갈 때의 ‘영혼의 죽음’이다. 이때 살아 있을 때 선행을 행한 자는 천국으로 가고, 죄지은 자의 영혼은 육체와 다시 합쳐져서 소위 묵시록이 말하는 지옥의 불바다에 던져져 영원한 벌을 견뎌야만 하는 제2의 죽음(묵시록 20:14)을 맞이한다. 이것이 세 번째의 죽음인 ‘영원한 죽음’으로 전체 중세시대 사람들에겐 가장 두렵고 소름끼치는 죽음에 대한 생각이었다. 네 번째 죽음은 ‘정신적 죽음’이다. 이 죽음은 살아 있는 동안에 신을 보지 못하고, 이미 영혼이 신에게서 완전히 떨어져 나간 사람의 죽음을 의미한다. 그 결과 영혼은 영원한 고통을 겪어야 한다. 세 번째와 네 번째 죽음의 종류는 오로지 부정한 사람들에 해당한다. 이러한 죽음과 죄에 대한 생각은 중세 기독교 윤리의 강력한 구조를 위한 기초를 형성했다.

■ 요하네스 폰 테플 《보헤미아의 농부》
: 죽음에 반항하는 최초의 인간

죽음에 대한 개념의 변천사에서 볼 때, 요

작가정보

저자(글) 이창복

저자 : 이창복
국내 독문학의 토대를 만든 독문학계 대부. 문학과 철학, 종교, 음악 등 다방면의 문화예술 영역을 아우르며 융합 미학의 영역을 개척한 예술문화사가, 평론가, 미학자.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동대학교 서양어대학 학장과 부총장, 한국독어독문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독일 쾰른대학교와 함부르크대학교에서 연구교수 및 교환교수를 지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명예교수로 있다.
대표 저서로 《고통의 해석》, 《문학과 음악의 황홀한 만남》, 《독일 산문과 시》, 《독일 문학의 소재와 모티브》, 《하이너 뮐러 문학의 이해》, 《독일어 회화》 등이 있고, 역서로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하이너 뮐러 문학 선집》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괴테 파우스트의 서론적 3장면 연구〉, 〈프리드리히 실러의 서정시에 나타난 대립적 구조〉, 〈게오르크 뷔히너의 보이첵 연구〉, 〈레싱의 함부르크 희곡론 연구〉, 〈프란츠 카프카의 ‘법 앞에서’에 대한 해설 시도〉, 〈독일 계몽주의 문학〉, 〈젊은 베르테르의 자살. 그 행위에 대한 비판〉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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