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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산이 녹고있다고?

펭귄에게 배우는 변화의 기술
김영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9년 04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4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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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0.07MB)
ECN 0111-2020-000-000311514
쪽수 2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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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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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기업에 기적 같은 돌풍을 몰고 온 변화관리의 교과서
《빙산이 녹고 있다고?》의 최신개정판!
《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리더》 《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기술》로 ‘변화관리 8단계 모델“을 널리 알려 세계적 명성을 얻은 존 코터. 그가 개인과 기업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 경영우화의 바이블 《빙산이 녹고 있다고?》의 최신개정판을 펴냈다.

변화의 속도는 이 책이 출간된 10년 전보다 빨라졌고, 속도에 걸맞게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도 많아졌다. 가장 먼저 조직의 위기를 발견하고 선두에서 혁신을 이끄는 프레드, 절체절명의 순간 혁신팀을 구성해서 펭귄부족의 생활방식을 바꾼 루이스 등 주요 리더의 역할은 그대로지만, 이번 최신개정판에서는 변화를 추진하는 펭귄과 그것을 따라가는 펭귄을 엄격하게 나누지 않는다. 불안정한 시기에 순발력 있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두 명의 리더십이 아니라 조직원 모두의 리더십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 ‘저자들과의 대화’를 실어 지난 10년간 환경의 변화를 진단하였고, 펭귄을 주인공으로 선택한 이유, 초판과 달라진 부분 등을 독자에게 알려준다.
이 책에 쏟아진 국내외 CEO들의 찬사
추천사 - 나의 빙산은 안전한가?
저자 서문 - 당신도 변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등장 펭귄 소개

1장. 펭귄 프레드, 위기를 감지하다(위기의 발견)
빙산이 언제나 우리의 보금자리일 거라는 편견을 버려!

2장. 탁월한 실행가, 앨리스와의 만남(위기의 전달)
두 달만 지나면 빙산은 모두 녹아 없어질 텐데…… 그전에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3장. 매우 특별한 프레젠테이션(변화관리 1단계: 위기를 눈으로 확인시켜준다)
유리병이 깨지듯, 우리의 보금자리도 산산이 부서지고 말 거예요!

4장. 펭귄부족의 운명을 책임질 최고의 혁신팀(변화관리 2단계: 강력한 혁신팀을 구성한다)
루이스의 리더십, 앨리스의 실행력, 버디의 인간미, 프레드의 창의력, 그리고 나 조던의 논리!

5장. 갈매기에게서 희망을 찾다(변화관리 3단계: 비전과 전략을 세운다)
저 하늘을 나는 갈매기를 봐요! 그들의 자유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6장. 변화를 향한 열망의 메시지(변화관리 4단계: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추진한다)
이 빙산은 우리의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이곳을 떠날 수 있어요!

7장. 펭귄원정대, 도전을 시작하다(변화관리 5단계: 행동에 옮길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위기 속에서 영웅이 탄생하는 법이다. 바로 당신이 지금 이 순간 영웅이 될 수 있다!

8장. 꼬마 영웅의 탄생(변화관리 6단계: 단기간에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낸다)
비록 어리고 몸집도 작지만, 우리 부족을 위해 뭔가 할 수 있답니다!

9장. 새로운 보금자리로의 대이동(변화관리 7단계: 변화 속도를 늦추지 않는다)
녹지 않는 빙산은 없어! 끊임없이 탐사대를 보내고, 이동해야 해! 우리는 변화해야 살 수 있어!

10장. 꿈의 빙산을 찾아서(변화관리 8단계: 조직에 변화를 정착시킨다)
그런데 우리의 보금자리는 어디지? 바로 네가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곳이야!

이 책의 활용법 - 첫 대화를 생산적인 대화로 이끌어가기
저자들과의 대화 - 리더십과 팀워크의 힘
해제 - 펭귄으로부터 배우는 아름다운 변화
역자의 말 - 변함없이 노력해야 변한다!

ㆍ 프레드는 무언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직감했다. 그러나 그는 위기상황을 알리거나 펭귄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말해줄 위치가 아니었다. 언젠가 친구 해럴드가 그들의 보금자리가 점점 위험해지고 있다는 말을 꺼냈을 때 주변의 반응이 얼마나 냉담했는지를 떠올린 프레드는 더욱 자신이 없었다.(37~38쪽)

ㆍ 버디는 빙산 문제와 유목생활에 대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수다 동아리를 조직했다. 펭귄선생이 동아리 내 소그룹을 한두 개 맡겠다고 했을 때 버디는 썩 좋은 생각이 아니라는 말을 차마 꺼내지 못했다. 앨리스가 바로 끼어들었다. “조던은 강의를 정말 잘하니까 소그룹도 잘 이끌 거예요. 하지만 우리는 지금 그걸 원하는 게 아니잖아요. 다른 펭귄들이 이야기를 꺼내게 나둬야 해요.” 펭귄 선생은 마음이 상하기는 했지만 앨리스의 말에 수긍했다. “일리 있는 의견입니다.”(125~126쪽)

ㆍ 한편 루이스 회장은 탐사대장이 되려고 로비하는 펭귄들에 대해서도 직접적으로 대처했다. 짧지만 아주 단호하게 한마디를 던진 것이다. “이제 그만하시죠!” 앨리스는 노노처럼 행동하는 중진급 펭귄들의 머리를 확 때려주며 그들을 방해하고 싶었다. 하지만 잠시 생각한 후, 처음에는 조금 주저했지만 다른 방법을 선택했다. 중진급 펭귄들과의 정기 모임에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지 않으면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될지 언급했다. 앨리스는 다른 펭귄들이 빙산이 녹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나게 벌인 일을 이 세 분이 무척 잘 도와주웠다고 모든 펭귄에게 얘기했다. 앨리스는 그 세 마리의 지느러미를 붙잡고 악수로 고마움을 표시하고 칭찬했다.(137~138쪽)

ㆍ 전통이 변하려면 인고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인간세상이든 펭귄부족이든 끊임없이 지대한 노력을 기울여야 기존의 문화가 바뀌는 법이다. 그런데 펭귄 마을에도 문화적 변화가 일어났다. 그것도 여러 가지 면에서. 루이스 회장과 버디, 프레드, 앨리스, 펭귄선생은 토론을 계속했다. 펭귄 마을의 유치원생 샐리 앤, 앨리스가 얼음 포스터를 붙이는 것을 도와주었던 몇몇 펭귄, 그리고 많은 탐사대원이 자신이 이뤄낸 일들을 아주 좋아하기로 마음먹었다. ‘그것’을 멈추고 싶지 않았다. 펭귄 마을에는 ‘그것’을 묘사할 만한 적당한 말이 없다. 우리가 전문적으로 표현하자면 ‘그것’은 바로 ‘체인지 에이전트(change agent)가 되는 일’이다. 살짝 주저하던 루이스 회장도 이제는 펭귄들이 ‘그것’을 하는 것을 막지 않았다.(171~172쪽)

ㆍ 샐리 앤은 가끔 친구들을 만나 펭귄들의 마음에 안일함이 자리 잡으면 안 된다고 얘기하곤 했다. 친숙하지 않은 세상에서 유목생활을 하다 보니 안일함을 치명적으로 생각하게 된 것이다. 이제는 앨리스에게 허락을 구하지도 않았다. 몇몇은 옳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어쨌든 그렇게 했다. 질서를 지키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펭귄들과 불가피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을 다급하게 생각하는 펭귄들 사이에 늘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래도 대부분의 펭귄은 이 새로운 시대에 양쪽이 다 번성해야 한다고 직감적으로 이해했다.(175쪽)

ㆍ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위원회를 구성해서 쓸데없는 소문이 돌지 않도록 하는 것은 우리가 평상시에 써왔던 방법이에요. 하지만 그런 방법으로 문제가 해결된 적이 있었나요ㆍ 게다가 지금은 그런 평상시 문제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펭귄들은 앨리스를 쳐다보았다. 그녀에게 직접 물어보진 않았지만, 표정은 마치 이렇게 묻는 듯했다. ‘대체 어디까지 밀어붙일 작정이지.’ 앨리스가 계속 말했다. “즉시 부족총회를 소집해서 가능한 한 많은 펭귄에게 중대한 문제가 생겼음을 알려야 해요. 그리고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펭귄을 우리 편으로 만들어 해결책을 함께 찾아봐야 해요.”(68쪽)

ㆍ ‘빙산이 녹고 있음. 프레드가 이 사실을 알아냄. 자기 잘난 맛에 사는 리더십평의회를 설득시키기란 힘든 일이었음. 그래서 맨 처음 앨리스에게 감. 그녀에게 문제를 보여줌. 빙산 모형을 만듦. 유리병 실험을 함. 리더십평의회의 총회가 열림. 회원들의 거들먹거리는 모습이 줄어듦. 루이스 회장이 사태를 풀어나갈 혁신팀을 구성함. 흥미로운 조직임. 오징어와 일상적인 이야기로 팀워크를 새롭게 다지고 있음.’ 다음 날 아침, 루이스 회장은 혁신팀 팀원들을 모두 불러냈다. 루이스 회장은 한 달 정도의 시간만 있었어도 결속력 있는 팀으로 만들 자신이 있었지만, 그에겐 그럴 만한 여유가 없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펭귄들은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키던 이틀 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91~92쪽)

ㆍ “이 빙산은 우리의 전부가 아닙니다. 단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일 뿐이죠. 우리는 갈매기보다 더 똑똑하고 강하며 무엇이

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변함없이 변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변화에 대한 뜨거운 열망과 강한 실행력이 폭발하는 경영우화의 블록버스터!

빙산은 내가 믿고 의지하는 가족, 내가 다니는 안정적인 직장, 매출을 책임지는 캐시카우 등 우리가 늘 그곳에 있으리라 믿었던 것들이다. 누구에게나 위기는 닥칠 수 있고, 어느 조직이나 붕괴될 수 있다. 그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현재에 안주한다면 빙산은 녹아버리고 말 것이다. 이 책은 위기를 감지하고 공개하는 변화관리 전 단계부터, 계획을 세우고 공동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변화경영 실제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위기극복을 위한 강력한 시스템을 얻고 변화를 향산 열망에 불을 지필 존 코터의 경영혁신 노하우가 펼쳐진다.

존 코터는 변화관리 8단계 프로세스의 기본적인 프레임을 흔들지 않으면서도 이 모델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얻었던 몇 가지 통찰력을 추가해서 최신개정판을 선보였다. 리더가 아닌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수다 동아리를 조직하고, 일의 진행 과정에 도움을 준 펭귄들을 공개적으로 칭찬하여 강경파 동맹보다는 대다수 펭귄에게 자극을 주었고, 변화를 방해하는 고정관념을 타파하기 위해 여러 펭귄이 아이디어를 내고 또 참여하게끔 독려했다. 즉 위협보다는 위기를 공감하는 연대를 형성하고, 리더와 추종자를 나누지 않았다. 상시적인 위기에도 순발력 있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리더뿐만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팀워크를 발휘해야 한다. 최신개정판의 작은 변화는 실제 상황에서 더 큰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다.

0. 변화관리 전 단계: 창조적인 긴장감을 조성한다.
“빙산에 균열이 생기고 있어요” vs. “빙산이 절대 녹을 리 없어요”
호기심 많은 펭귄 프레드는 부족의 보금자리 빙산이 녹아 서서히 갈라지는 것을 관찰했다. 빙산이 산산조각 나지는 않을까? 그러면 펭귄들은 목숨을 잃을 텐데!
프레드는 전문가도 리더도 아니었지만 용기를 내어 앨리스를 찾아갔다. 리더십평의회 회원인 그녀는 회장 루이스를 설득해 프레드에게 프레젠테이션 기회를 준다. 프레드는 이들을 설득할 수 있을까?

1. 변화관리 1단계: 위기를 눈으로 확인시켜준다.
“두려움을 과장하지 마세요” vs. “유리병이 깨지듯 빙산도 산산조각 날 거예요”
부족 내에서 얼굴조차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프레드는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색다른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한다. 리더십평의회 회의에서 직접 만든 모형을 활용해 위기일발의 상황을 경고했지만 노노를 비롯한 회원들은 처음에는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는데……

2. 변화관리 2단계: 강력한 혁신팀을 구성한다.
“한 팀에 되기엔 우리 너무 달라요” vs. “우리 다섯은 잘해낼 수 있어요”
회장 루이스는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혁신팀을 구성한다. 자신의 포함해 프레드, 앨리스 조던, 버디를 불러모았지만 이들은 자기가 혁신팀에 왜 뽑혔는지 알 수 없는 표정이었다. 결속의 중요성은 오징어를 함께 잡아보면 알 것이다!

3. 변화관리 3단계: 비전과 전략을 세운다.
“새로운 거주지를 찾아야 해요” vs. “땅만 보지 말고 하늘을 봅시다”
펭귄들은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기 시작한다. 동굴 아래를 뚫어 물과 압력을 빼내자, 완벽한 빙산을 찾자 등등 모두 빙산에 대해서만 생각했다. 그렇게 땅만 보던 펭귄들에게 프레드가 말했다. “저 위를 좀 보세요.” 갈매기가 자유롭게 날고 있었다. 갈매기는 펭귄에게 어떤 변화를 일으킬 것인가?.

4. 변화관리 4단계: 지속적 커뮤니케이션을 추진한다.
“내가 강의를 잘하니까 소그룹을 이끌게요” vs. “다른 펭귄들도 이야기를 꺼낼 수 있게 해야 해요”
하지만 어떻게 설득하지? 펭귄부족은 유목생활에 대해 여전히 두려워했다. 루이스는 모두를 설득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 빙산은 우리의 전부가 아닙니다. 단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일 뿐이죠.” 감동적인 연설 후에 루이스는 새로운 홍보 방법을 고안하고 버디는 수다 동아리를 조직한다. 과연 그 효과가 나타날까?

5. 변화관리 5단계: 행동에 옮길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지금 어른이 이야기하는 중이잖아” vs. “저도 우리 펭귄부족을 도울 거예요”
변화를 추진하기도 전에 보수주의자 노노의 방해공작에 가까운 설교, 탐사대장이 되려는 로비활동으로 부족 내 갈등이 일었다. 루이스 회장은 노노를 설득하고 로비활동을 저지했다.
버디는 유치원 선생님이 어린 펭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어린 펭귄들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자신의 길을 개척했던 영웅의 이야기에 매료된다. 꼬마 샐리 앤도 그중 한 마리였다.

6. 변화관리 6단계: 단기간에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낸다.
“탐사대는 고래 밥이 되었을 거예요” vs. “새로운 빙산을 찾았어요!”
자, 이제 탐사대원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물색하러 떠난다. 꼬마 샐리 앤은 펭귄들이 자기 아이하고만 음식을 나눠먹는 전통에 구애받지 않고 탐사대 귀환 예정일 기념행사로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각자 준비한 물고기 두 마리씩을 내놓자고 했다.
과연 탐사대원들은 무사귀환하여 이 행사에서 물고기를 먹을 수 있을지……

7. 변화관리 7단계: 변화속도를 늦추지 않는다.
“일을 너무 성급하게 추진하는 것 같아요” vs. “느슨해지면 모두 용기를 잃어버릴지도 몰라요”
1차 탐사대의 성공적인 체험 이후 곧이어 2차 탐사대를 파견함으로써 루이스 회장은 변화의 속도를 늦추지 않는다. 2차 탐험대의 성공 이후 펭귄부족은 숙원이었던 민족 대이동을 시작한다.
첫 이동…… 혼란스럽고 모든 것이 익숙지 않아 보였다.

8. 변화관리 8단계: 조직에 변화를 정착시킨다.
“그런데 우리의 보금자리는 어디지?” vs. “바로 네가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곳이야”
그다음 계절이 되었을 때, 탐사대는 더 크고 물고기도 많은 좋은 빙산을 찾아냈다. 그동안 변화가 많았기 때문에 새 보금자리에 정착하고 싶은 유혹을 느꼈다.
빙산을 대하는 방식과 보금자리에 대한 그들의 사고방식은 정말 변할 수 있을까?

이 책에 등장하는 펭귄부족은 삶의 터전인 빙산이 녹고 있다는 악조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스스로 운명에 당당히 맞섰다. 당신의 빙산은 무엇인가, 그것은 안전한가? 위기는 누구에게나, 언제나 닥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알아채고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변화를 멈춘 생명체는 이미 죽은 것과 마찬가지다. 조직도 변화를 멈추는 순간 도태되거나 쇠하여 사라지기 시작한다. 변함없이 노력해야 변한다. 이 책은 현재에 만족하고 안주하려는 이들에게 변화를 향한 뜨거운 의지를 자극한다. 자신의 자리를 지키거나 발전할 수 있는 노하우는 멀리 있지 않다, 변함없이 변화를 추진할 것

작가정보

저자(글) 존 코터

변화관리 분야의 세계적 석학, 하버드 경영대학원 명예교수. MIT와 하버드를 졸업하고, 1980년 불과 33세라는 젊은 나이에 교수로 발탁되어 ‘하버드 역사상 최연소 교수 임명’이 라는 영광스러운 기록을 세웠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를 통해 발표한 논문이 20년 동안 15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경영대학 교과과정 혁신으로 엑손 상, 가장 우수한 HBR 논문으로 맥킨지 상 등을 수상했다. 《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리더》《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기술》은 국내외 CEO들에게 변화관리의 교과서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또 다른 경영혁신 우화 《하던 대로나 잘하라고》를 통해서는 조직의 비전과 방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 밖에 《리더십의 요소》《힘과 영향력》《기업문화와 그 운용》《변화 관리》 등 베스트셀러를 썼으며, 지금도 하버드를 비롯해 전 세계를 망라한 각종 최고경영자 모임에서 강연활동을 하며, 기업의 성공적인 경영혁신을 돕고 있다.

국제적인 의료기기 회사에서 경영진으로 일했다. 코터 인터내셔널에서 리더들이 신뢰와 효율성을 갖추는 것은 물론 빠르고 민첩하며 지속가능한 조직을 구축하도록 돕고 있다.

한양대학교에서 교육공학으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인력개발원, 안동대학교를 거쳐 현재는 모교 교육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즐거운 학습(learning), 건강한 지식(knowledge), 보람찬 성과(performance), 행복한 일터(workplace) 간의 생태학적 관계망 구축을 위한 학습건강과 지식생태계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독서의 발견》《공부는 망치다》《나무는 나무라지 않는다》《곡선으로 승부하라》《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등이 있고, 주요 번역서로는 《하던 대로나 잘하라고》《펄떡이는 물고기처럼》《핑!》《에너지 버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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