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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인간과 공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것인가

AI와 통제 문제
스튜어트 러셀 지음 | 이한음 옮김
김영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1년 07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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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31MB)
ISBN 978893494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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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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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현주소, 가능성과 위험, 인간친화적 개발 방향을 담은
손꼽히는 인공지능 권위자 UC버클리 스튜어트 러셀 교수의 역작

“최근에 읽은 가장 중요한 책” _대니얼 카너먼
“인공지능의 위험에 대한 확고하고 유망한 해결책” _맥스 테그마크
“올해의 인공지능 관련서 중 가장 중요한 책” _〈가디언〉
아마존 AI/Robotics 분야 1위 / 〈파이낸셜타임스〉〈포브스〉 기술 분야 최고의 책

새롭게 찾아온 인공지능 연구의 황금기, AI는 어디까지 왔는가? 초지능 범용 AI는 과연 실현 가능한가? 기계가 인간을 지배할까? 인류에겐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가? 인공지능이 가져올 장밋빛 미래에 대한 무책임한 낙관과 디스토피아적 전망을 넘어 현실적이고 폭넓은 관점에서 AI의 현주소, 가능성과 위험, 이에 대한 다양한 입장을 검토하며, 인간에게 이로운 AI를 만들기 위한 방향과 원칙을 제안한다. 표준적인 인공지능 교과서의 저자로 유명한 UC 버클리의 스튜어트 러셀은 그동안 인공지능의 위험에 대해 누구보다 사려 깊은 목소리를 내왔다. 이 분야에 정통한 일급 연구자로서 ‘휴먼컴패터블 AI 센터’를 만들어 오랜 시간 고민하고 탐구해온 내용, ‘트롤리 문제’가 사소하게 느껴질 만치 넓고 깊은 논의를 담았다. 인류의 미래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이 기술에 관하여 개발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함께 숙고해야 할 지금, 현재의 AI 논쟁을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이자 AI 개발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하기에 더없이 유익한 가이드이다.
들어가는 말
왜 이 책일까? 왜 지금일까?
이 책의 개요

1. 우리가 성공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다음은 어떻게 될까?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바로잡을 수 있을까?

2. 인간과 기계의 지능
지능
컴퓨터
지적인 컴퓨터

3. 앞으로 AI는 어떻게 발전할까?
가까운 미래
초지능 AI는 언제 출현할까?
다가올 개념적 돌파구
초지능 기계를 상상하다
초지능의 한계
AI는 인류에게 어떻게 혜택을 줄까?

4. AI의 오용
감시, 설득, 통제
치명적인 자율 무기
우리가 아는 방식의 일 없애기
빼앗길 다른 역할들

5. 지나치게 지적인 AI
고릴라 문제
미다스 왕 문제
두려움과 탐욕: 도구적 목표
지능 폭발

6. 그저 그런 AI 논쟁
부정
비껴가기
부족주의
그냥…
논쟁의 재개

7. AI: 다른 접근법
이로운 기계의 원칙들
낙관론의 근거
신중해야 할 이유

8. 증명 가능하게 이로운 AI
수학적 보증
행동으로부터 선호 배우기
돕기 게임
요구와 명령
와이어헤딩
순환적 자기 개선

9. 상황을 복잡하게 만드는 요인: 우리들
다양한 사람들
많은 사람들
멋지고, 추하고, 질투하는 인간
어리석으면서 감정적인 인간
사람은 정말로 선호를 지닐까?

10. 해결된 문제는?
이로운 기계
AI 제어
오용
나약화와 인간의 자율성

부록 A 해결책 탐색
부록 B 지식과 논리
부록 C 불확실성과 확률
부록 D 경험을 통한 학습

감사의 말

사진 저작권
옮기고 나서
찾아보기

沮側?있는 논쟁을 살펴본다. 초지능 인공지능의 출현 가능성을 부정하는 것에서부터 인공지능의 위험을 비판하는 이들을 러다이트로 몰아가는 주장, 혹은 문제가 될 만한 유형의 목표를 기계에 부여하는 것을 피하면 된다는 것까지, 현재 인공지능의 주요 연구자들과 철학자, 사상가, 기업가 등 저명하고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입장과 주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여기에는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나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심층학습의 선구자 얀 르쿤, 기계학습과 자연어 연구 분야의 대가 에렌 에치오니, 저명한 인지과학자인 스티븐 핑커, 옥스퍼드대학교의 철학자 닉 보스트롬 등 저명한 지식인들이 두루 등장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저자가 보기엔 사안의 중요성에 비해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논의는 그리 높은 수준에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책의 뒷부분에서는 AI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기계가 인류에게 도움을 주는 상태로 영구히 남아 있게 할 방법을 제시한다(7-10장). 공리주의자 제러미 벤덤, 존 스튜어트 밀을 비롯해 G. E. 무어, 로버트 노직, 헨리 시지윅, 데릭 파핏 같은 철학자들, 애덤 스미스에서 존 하사니에 이르는 경제학자들의 논의를 검토하면서 인공지능이 인간의 선호를 어떻게 다루도록 할지를 고민한다. 관건은 우리가 무엇을 선호하는지를 AI가 잘 모르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선호를 만족시킬 것을 AI에게 요구하는데, 그럴 때 기계가 본질적으로 인간의 선호에 관해 불확실한 상태에 있도록 설계하자는 것이다. 그러면 기계는 자기 자신의 목적이 아니라 우리의 목표를 추구하는 일에 몰두하는 겸손하고 이타적인 존재가 된다. 이 새로운 토대 위에서 AI를 구축한다면, 우리를 존중하고 우리에게 유익한 기계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일급 AI 연구자의 냉정하고 거시적인 통찰, 고유한 해결책
기업가나 철학자, 기자가 아닌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가 냉정하고 거시적이고 현실적인 관점에서 썼다는 점에서 이 책은 특별한 가치가 있다. MIT의 물리학자 맥스 테그마크는 《라이프 3.0》에서 주류 연구자들이 당면 과제, 그러니까 현재 개발 중인 AI 시스템을 더 영리하게 만드는 과제에 집중할 뿐, 장기적인 결과는 숙고하지 않으며, 이를 고민하는 이들도 대체로 문제를 입 밖에 꺼내기를 주저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비해 스튜어트 러셀은 꽤 오랜 세월 자율무기의 위협, 인공지능의

작가정보

저자 : 스튜어트 러셀
Stuart Russell
버클리에 있는 캘리포니아대학교 컴퓨터과학 교수이자 공학 부문 스미스자데이 석좌교수. 옥스퍼드대학교 웨덤 칼리지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기계 학습, 확률론적 추론, 실시간 의사 결정, 계산 생리학 및 철학적 기초를 포함한 인공지능의 광범위한 주제를 놓고 연구했고, 지금은 자율무기의 위협, 인공지능의 장기적 미래 및 인류와의 관계 등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미국 인공지능협회, 컴퓨터학회, 미국과학진흥협회 회원이며, 세계경제포럼의 AI와 로봇학 위원회 부의장, 유엔 군축 문제 고문도 맡고 있다. 2016 서울디지털포럼, 2020 서울포럼 등에서 강연하기도 했다.
구글 리서치 디렉터 피터 노빅과 함께 《인공지능: 현대적 접근방식》(1995)을 썼다. AI 분야의 결정판 교과서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인공지능》(현재 4판)은 13개 언어로 번역되어 118개국, 1,500여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2016년에는 UC 버클리를 중심으로 여러 대학과 기관이 협력하는 연구기관 ‘휴먼컴패터블 AI센터’를 설립하여 AI 연구의 일반적인 추진 방향을 증명 가능하게 유익한 AI 시스템 쪽으로 재설정하는 데 필요한 개념적·기술적 도구를 개발해왔고, 그 결과물을 이 책에 담았다.

역자 : 이한음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번역가 및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위기의 지구 돔을 구하라》 《타임머신과 과학 좀 하는 로봇》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스케일》 《만들어진 신》 《바디》 《유전자의 내밀한 역사》 《노화의 종말》 《통찰의 시대》 《알고리즘, 인생을 계산하다》 《생명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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