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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입 세계사

윤덕노 지음 | 엄예슬 그림
주니어김영사

2018년 08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4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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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498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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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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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남긴 21가지 음식을 통해 세계사를 꿰뚫다!
토마토케첩, 초콜릿, 두부 등 우리에게 친근하면서도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21가지 음식을 통해 세계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청소년 교양서 『하루 한입 세계사』. 음식은 한순간에 뚝딱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무수한 역사를 담고 변하고 발전해서 지금 우리 앞에 놓인 것이다. 그렇기에 음식에 담긴 역사 이야기를 하나씩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세계사를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다.

경제 대공황에도 팝콘 시장은 어떻게 성장했는지, 왜 우리나라에 보신탕 논란이 생겼고, 또 메이지 유신으로 일본의 고기 요리가 어떻게 발달하게 되었는지 등 경제사, 문화사, 과학사, 정치사 네 가지 분야에서 세계사를 다양한 각도로 바라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음식에 담긴 역사 지식과 함께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상식을 팁으로 구성했다. 핵심만 간결하게 담긴 음식의 역사와 상식을 담은 팁 그리고 이야기를 재미있고 쉽게 표현한 삽화까지 세계사 공부를 막 시작하는 청소년은 물론 어른까지도 하루에 한입씩 맛있게 세계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하루 한입 경제사
흑인의 바삭바삭한 소울 푸드, 프라이드치킨
아시아에서 온 귀한 젓갈, 토마토케첩
대공황이 낳은 짭조름한 간식, 팝콘
바다의 담백한 귀족, 참치
세계 경제 전쟁의 산물, 아메리카노

하루 한입 문화사
기쁨을 부르는 달달한 선물, 엿
밸런타인데이에 담긴 달콤한 환상, 초콜릿
유목과 농경 문화의 충돌, 보신탕
행복을 담은 특별한 음식, 케이크
하늘과 인간을 이어 주는 매개체, 돼지
하루 한입 과학사
스파이와 과학의 새콤달콤한 만남, 딸기
당나라 사람들의 장수 비밀, 국수
동서양 제빵 기술의 융합, 붕어빵
역귀를 물리친 과학 한 그릇, 팥죽
치즈와 버터의 훌륭한 모방, 두부
톡 쏘는 맛의 약수, 탄산수

하루 한입 정치사
메이지 유신이 만들어낸, 일본의 고기 요리
지도자의 기본 덕목이 담긴, 빵
샌드위치 백작이 바꾼 세상, 샌드위치
영국의 소울 푸드, 피시 앤 칩스
한 나라 백성의 가난한 음식, 콩밥

서양 음식인 줄만 알았던 케첩의 뿌리가 아시아의 생선 젓갈이고 중국어 사투리라는 사실이 뜻밖으로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그친다면 단순한 에피소드에 지나지 않는다. 진짜 중요하고 궁금한 것은 왜 아시아의 생선 젓갈이 영국으로 건너갔다가 다시 미국으로 전해져 토마토케첩으로 바뀌었을까 하는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400년 전인 16세기 중반에서 17세기 초, 유럽 인들이 아시아로 몰려오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역사와 비교하자면 조선 시대 임진왜란을 전후한 시기다. 콜럼버스가 향신료를 찾아서 아시아로 가려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것도 이 무렵이다.
p. 19

팝콘이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게 된 것은 미국의 경제 대공황이 계기가 되었다. 1929년 대공황으로 경제가 어려워지자 거리에 실업자가 넘쳐 났다. 주머니 사정이 가벼워진 사람들이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팝콘을 사 먹었다. 당시 팝콘은 한 봉지에 오 센트면 사 먹을 수 있어서 가난한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음식이었다. 그러면서 당시에 대부분의 산업이 불황에 허덕였지만 팝콘 파는 노점상만큼은 큰돈을 벌 수 있었다.
p. 27

그렇다면 일본인들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고기를 먹었을까? 일본인들이 소고기를 포함해 다양한 고기를 먹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중반이다. 약 15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일본인은 약 1200년 동안 고기를 먹지 않다가 왜 19세기 중반 이후에야 고기를 먹게 되었을까?
일본은 19세기 중반 왕정복고를 이루면서 군대를 강하게 하고 문명을 개화할 목표로 메이지 유신을 시작했다. 유럽과 미국의 근대 국가를 모델로 삼아 아시아를 벗어나 유럽을 지향하겠다고 개혁을 추진했다. 여기에는 정치, 경제, 사회 개혁은 물론 식습관의 개혁도 포함되었다. 서양 사람처럼 고기를 먹어서 그동안 작아서 왜인이라고 불리는 일본인의 체형을 개선하자는 것이다. 그리하여 19세기 중반, 개혁파를 중심으로 소고기 먹기 운동이 벌어졌다. 개혁파들은 소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은 개화인이 아니라고 몰아세우며 고기 먹기를 장려했다.
p. 124

씨족 사회의 나랏일 중에는 하늘과 조상에게 지내는 제사가 가장 큰 행사였다. 음식을 장만해 원로를 모셔놓고 대접하는 것이 내분을 없애는 내치였고, 연회를 열어 다른 씨족과 협상하고 화합하는 것이 외교였다.
재상이 주방장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은 상징적이다. 백성을 고르게 잘 먹이는 것이 정치의 근본이니 음식을 잘 만들어 공평하게 배분해 주면 훌륭한 재상이 된다. 반대로 신분과 역할에 따라 음식을 공평하게 분배하지 못하면 불만이 생기니 정치가 불안해진다. 그러니 재상의 임무가 막중하다. 몸과 마음을 바쳐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뜻이다.
p. 132~133

우리 식탁에서 친근한 음식으로 시작하는 세계사 공부!
세계사라고 하면 먼저 방대한 분량 때문에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걱정이 앞선다. 특히 여러 가지로 공부해야 할 게 많은 청소년에게 세계사는 부담스러운 과목 중 하나이다. 하지만 역사 공부는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공부 방향이 달라진다. 고대사부터 차근차근 연대기로 공부하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 내가 좋아하는 분야나 역사 사건으로 먼저 시작하는 방법도 있다. 어떻게 하면 세계사를 좀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겨 먹는 이른바 ‘국민 음식’이 있다. 야식으로 즐겨 먹는 프라이드치킨, 영화를 볼 때 빼놓을 수 없는 팝콘, 생일날에는 꼭 먹는 케이크 등은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고 군침이 도는 음식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음식들을 그저 맛있게 먹고 즐기는 것에서 그친다.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그 음식은 한순간에 뚝딱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무수한 역사를 담고 변하고 발전해서 지금 우리 앞에 놓인 것이다. 그렇다면 음식에 담긴 역사 이야기를 하나씩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세계사를 쉽고 재미있게 느끼지 않을까.

매일 한입씩, 21가지 음식으로 알차게 즐기는 세계사 이야기!
한 그릇 음식에 담긴 세상을 통해 만나는 뜻밖의 세계사!
이 책의 저자는 25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하면서 꾸준히 음식을 취재해 왔다. 다른 나라의 전통 음식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어떻게 변했으며, 미국의 보스턴 차 사건처럼 하나의 음식을 두고 세계 강국들이 어떻게 싸웠고 왜 이 음식이 중요한지 등 음식 하나에 얽힌 무구한 역사를 들여다보며 세계사 공부가 따로 없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음식을 통해 세계사를 공부하는 청소년 교양서이다. 토마토케첩, 팝콘 등 우리에게 친근하면서도 역사적인 음식 21가지를 통해서 세계사를 좀 더 흥미롭게 접근한다. 또한 세계사 중에서도 중요한 분야인 경제사, 문화사, 과학사, 정치사 이렇게 네 가지를 모두 담고 있기 때문에 재미를 넘어 구체적이면서도 긴밀한 역사 지식을 엿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메리카 인디언의 주식이었던 팝콘이 지금처럼 영화관의 간식거리가 되기까지 그 배경에는 미국의 경제 대공황이 있었다. 또한 일본이 고기를 먹지 않다가 갑자기 고기를 먹게 된 이유는 정치적으로 메이지 유신이라는 굵직한 사건이 있었다. 이렇게 음식 한 그릇에 담긴 역사적인 사건과 그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세계사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음식에 담긴 역사 지식과 함께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상식을 팁으로 구성했다. 팝콘을 공부할 때는 ‘무성 영화’를, 아메리카노를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밀무역’이라는 단어를 공부할 수 있다. 핵심만 간결하게 담긴 음식의 역사와 상식을 담은 팁 그리고 이야기를 재미있고 쉽게 표현한 삽화까지 세계사 공부를 막 시작하는 청소년은 물론 어른까지도 하루에 한입씩 맛있게 세계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덕노

저자 윤덕노는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매일경제신문사에 입사해 베이징 특파원으로 활동했으며, 사회부장, 국제부장, 과학기술부장, 중소기업부장과 부국장을 역임했다. 25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하면서 여러 나라의 요리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음식을 먹어 보고 공부했다. 그동안 모은 자료와 조사를 토대로 음식의 기원과 유래 그리고 관련 스토리를 발굴해 음식 유래 이야기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전쟁사에서 건진 별미들》《음식이 상식이다》《음식으로 읽는 한국 생활사》등이 있으며,《나쁜 세계사》《장자 내려놓음》등을 번역했다.

그림/만화 엄예슬

그린이 엄예슬은 연필의 사각거림이 좋아서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지나온 시간이 많지 않지만 사람들의 곁과 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그림은 무엇일까 하고 늘 생각해 왔다. 그린 책으로는《데카르트 아저씨네 마을 신문》《코쿠스와 핀들, 지구를 구하다》《내 머리 사용법 ver2.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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