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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스(The Path)

세상을 바라보는 혁신적 생각
김영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6년 10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0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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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74MB)
ISBN 9788934976325
쪽수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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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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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삶을 고민하는 우리 자신과 미래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다!
『더 패스』는 하버드 최고 교수상에 빛나는 마이클 푸엣 교수의 동양철학 강의를 그대로 엮은 책이다. ‘어떻게 좋은 삶을 살아갈 것인가?’라는 심오한 질문에 동양의 고대 철학가들의 사상을 끌어와 가장 현실적이고 파격적인 답을 제시한 이 강의는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뛰어난 강의’라는 평가를 받으며 하버드를 한순간에 사로잡은 바 있다.

마이클 푸엣은 의사결정에서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철학자들의 가르침을 인용하며, 우리가 추구해온 삶의 허상을 지적하고 가장 사소한 일상에서 시작하는 삶의 변화와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자아 발견’, ‘목표와 계획’, ‘실행’ 등 삶의 한 부분처럼 받아들여온 기준이 성공과 행복을 보장하는 길은 아니라는 것이다.

대신 ‘어떤 직업과 어떤 직장을 선택할 것인가’, ‘부딪히기만 하는 가족과의 대화는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가’ 등 일상적인 상황을 예로 들며 변화를 시작하고, 그동안 우리가 진실이라고 여겼던 생각을 바꿔간다면 좋은 삶에 대해 새로운 가능성을 인식하게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점을 인식하면 예전과 똑같은 생활로 돌아가기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그동안 역사가 동양철학의 가치와 전통사회의 놀라운 성과를 어떻게 평가절하 해왔는지 비판하며, 놀라운 고대 사회의 시스템을 받아들이며 발전하기 시작한 유럽, 그리고 유럽의 발전과 함께 왜곡된 동양의 전통 사회의 진짜 가치를 드러낸다. 나아가 우리가 직면한 현실적 고민들에 대한 답이 이미 2,000년 전 동양철학에 있었음을 다시 한 번 역설한다.
공자, 맹자, 노자, 장자, 순자. 2천 년 전에 살았던 중국 철학자들이 남긴 글은 오늘날의 우리에게 언뜻 모호하고 현대의 삶과 동떨어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저자는 이들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고대 중국 문헌에 담긴 놀라운 사상으로 우리 삶을 바꾸고자 한다. 물론 이들의 사상 중에는 직관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것도 있다. 그러나 우리와 사뭇 다른 사상을 만나보면 우리가 좋은 삶이라고 단정한 것이 사실은 여러 가능성 중 하나일 뿐임을 알게 될 것이다.
들어가는 글 … 010
머리말 … 016

1. 현실 안주의 시대 … 020
2. 철학의 시대 … 036
3. 관계에 대하여 공자 | 가상 의식 … 048
4. 결정에 대하여 맹자 | 변덕스러운 세상 … 094
5. 영향력에 대하여 노자 | 우리가 만드는 세상 … 138
6. 활력에 대하여 《내업》| 마치 신과 같이 … 180
7. 즉흥성에 대하여 장자 | 변화의 세계 … 210
8. 인간성에 대하여 순자 | 세상 다스리기 … 240
9. 가능성의 시대 … 268

감사의 말 … 292
옮긴이의 글 … 295
참고 문헌과 기타 자료 … 299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자기 분야에서 훌륭한 지도자가 될 이 젊은이들은 내게, 중국 철학이 삶에서 중요한 결정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인생의 궤도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말해주었다. 그들은 앞으로 금융가가 되든, 인류학자가 되든, 법률가가 되든, 의료인이 되든 중국 철학 덕분에 여느 사람들과는 다른 사고, 다른 세계관으로 삶의 목표와 무한한 가능성을 새롭게 바라볼 것이다. 한 학생은 이렇게 말했다. “궁극의 목표를 세우고 꿈을 좇아 사다리를 올라간다는 식의 마음을 먹기는 아주 쉬워요. 그 꿈이 어떤 지위나 위치든요. 하지만 중국 철학이 전하는 메시지는 아주 강렬해요. 삶의 방식을 바꾸면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한 가능성에 눈뜨게 되죠.”_‘들어가는 글’ 중에서

우리는 오랫동안 엉터리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아온 탓에 중국 사상을 ‘전통’ 세계와 분리할 수 없는 것, 따라서 오늘날의 우리 삶과는 무관한 것으로 생각하곤 한다. 그러나 여러 학생이 증명하듯 고대 중국 철학자들의 가르침은 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겨온 생각에 의문을 품게 한다. 사람들은 어떻게 타인과 관계를 맺고, 어떻게 결정을 내리고, 어떻게 삶의 기복에 대처하고, 어떻게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하는가 등의 문제, 그러니까 세상과 마주하는 방식의 문제에서 중국 철학자들의 생각은 2,000년 전과 변함없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아니, 그 어느 때보다 더 절실하다. _‘들어가는 글’ 중에서

‘진실하라’, ‘참을 추구하라’, ‘자신의 참모습에 충실하라’. 오늘날 이런 구호는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게 한다. 우리는 내가 누구인지 발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이렇게 찾아낸 모습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그러나 이런 태도는 우리가 발견한 모습이 특정 시간과 공간에서 포착한 것일 뿐이라는 점에서 위험하다. 우리는 자기 계발서를 읽고, 곰곰이 생각하고, 일기를 쓰고, 그런 뒤 자신을 진단해 이런저런 사람이라고 규정한다. “나는 자유로운 영혼이야.”
“성급한 사람이야.” “몽상가야.”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이야.” “어릴 때는 수없이 돌아다녔는데, 지금은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어쩔 줄 몰라.” “사람들과의 관계가 잘 깨지는 이유는 아버지와의 냉랭한 관계 때문이야.” 우리는 이런 정형화한 틀을 받아들여 고착화한다. 이런 식의 규정하기는 어릴 때부터 시작된다. “이 아이는 학구적이고, 저 아이는 신경질적이지.” 이런 식의 꼬리표가 우리 행동과 결단을 좌우하고, 자기 충족적 예언으로 작용한다. 그러다 보니 너무나 많은 사람이 어느 날 문득 자신을 규정한 좁은 의미에 갇혔다는 느낌을 받는다.
서양인들이 진정한 자아라고 정의한 것은 사실 인간과 세계에 대한 지속적이고 유형화된 반응, 즉 오랜 세월 쌓아 올린 정형화한 패턴이다._‘관계에 대하여 공자 | 가상 의식’ 중에서

우리는 보통 삶을 계획할 때 미래는 예상 가능한 것이라고 단정한다. 물론 삶은 한순간에 변할 수 있으며 어떤 것도 확신할 수 없다는 생각에 때로 동의하는 척하기도 한다. 그러나 예상한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여전히 깜짝 놀라곤 한다. 그 이유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할 때마다 우리는 마치 세계는 일관되고 거기에는 우리가 기댈 안정된 요소가 있다고 믿는 경향이 있고, 그런 생각이 결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_‘결정에 대하여 맹자 | 변덕스러운 세상’중에서

맹자는 공자의 사상에 뿌리를 둔 매우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세계는 쉽게 변한다고 생각했다. 열심히 노력해도 잘 산다는 보장은 없다. 나쁜 행동을 해서 벌 받는다는 보장도 없다.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세상에는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안정되고 대단한 일관성 따위는 없다. 맹자는 세상은 분열되고 영원히 무질서하며 인간의 손길이 꾸준히 필요하다고 믿었다. 아울러 안정된 것은 없다는 사실을 이해할 때만 합당한 결정을 내리고 개방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_‘결정에 대하여 맹자 | 변덕스러운 세상’중에서

원하면 무엇이든 될 수 있어’라는 생각에 빠지기보다 ‘내가 어떤 사람이

하버드 최고의 지성이 해석한 동양철학의 대반전!
‘하버드 최고 교수상’ 수상, 마이클 푸엣 교수의 ‘좋은 삶’으로 가는 길

‘어떻게 좋은 삶을 살아갈 것인가?’ 하버드 최고의 지성 마이클 푸엣이 가장 진부한 질문에 가장 새로운 행복의 답을 제시했다. 자아를 발견하고 성공을 향해 도전하는 기준은 과연 좋은 삶을 보장하는가? 내면에 숨은 나를 발견하면 진정 행복해지는가? 이 책은 하버드를 한순간에 사로잡은 마이클 푸엣의 강의를 그대로 옮긴 첫 번째 책으로, 우리가 추구해온 삶의 허상을 지적하고 가장 사소한 일상에서 시작하는 삶의 변화와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만들어진 행복의 기준, 성공의 법칙을 벗어나 마침내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삶’을 받아들이는 완벽하게 새로운 행복의 길을 확인할 수 있다.

● 〈정의란 무엇인가〉를 뛰어넘은 인기 절정의 강의. 마이클 푸엣 교수의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

공자, 맹자, 장자와 같은 고대 동양철학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THE PATH〉는 하버드 최고 교수상에 빛나는 마이클 푸엣 교수의 동양철학 강의를 대중에게 공개하는 첫 번째 책이다. 2013년 하버드에서 〈정의란 무엇인가〉의 인기를 넘어서며 화제를 일으킨 그의 강의는 결코 쉽지 않은 주제로 하버드에 동양철학의 열풍을 불러왔다. “여기에 담긴 의미를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여러분의 인생이 바뀔 것입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강의는 ‘어떻게 좋은 삶을 살아갈 것인가?’라는 심오한 질문에 동양의 고대 철학가들의 사상을 끌어와 가장 현실적이고 파격적인 답을 제시했다.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뛰어난 강의’라는 평가를 받으며 명성을 높인 그는 2013년 ‘하버드 최고 교수상’을 수상했다.

서양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동양철학은 순식간에 하버드의 지성들을 매료시켰다. 낡은 사상이라고만 여겼던 동양철학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급진적 관점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의 해석은 동양 문화권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충격적 반전을 선사한다. 우리 역시 이미 서양화된 문명 속에 오랫동안 익숙해져 온 탓이다.
마이클 푸엣은 의사결정에서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철학자들의 가르침을 인용하면서, 우리가 의심조차 하지 않았던 성공과 행복의 기준이 사실은 많은 가능성 중 하나라는 것을 밝혀낸다. ‘자아 발견’, ‘목표와 계획, 실행‘ 등 삶의 한 부분처럼 받아들여온 기준이 성공과 행복을 보장하는 길을 아니라는 것이다.

그는 고대 동양철학자들의 사상을 하나하나 거론하며, 커다란 철학적 질문을 벗어던지고 일상에서 아주 사소한 변화를 이끌어낸다면 우리 앞에 새로운 가능성이 무한히 펼쳐질 것이라고 말한다. 또
-어떤 직업과 어떤 직장을 선택할 것인가.
-껄끄럽고 부딪히기만 하는 가족과의 대화는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가.
-잘 맞지 않는 직장 상사와의 관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등 일상적인 상황을 예로 들며 변화를 시작하고, 그동안 우리가 진실이라고 여겼던 생각을 바꿔간다면 좋은 삶에 대해 새로운 가능성을 인식하게 된다고 말하며, “일단 그 점을 인식하면 예전과 똑같은 삶으로 돌아가기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 하버드 최고의 지성이 해석한 동양철학의 놀라운 반전. 낡은 편견을 깨고 2,000년 전의 고대철학이 다시 태어나다!

마이클 푸엣 교수의 철학 강의는 하버드대를 한순간에 사로잡았다. 그리고 전 세계 유수의 대학과 조직을 돌며 동양철학의 새로운 해석을 전파했다. 2013-2014년에는 국내 대학에서도 강의를 맡아 큰 반향을 일으켰다. 〈THE PATH: 세상을 바라보는 혁신적 생각〉에서 그가 소개하는 동양철학은 지금껏 보지 못한 신선한 관점을 제시한다. 그가 해석한 철학가들의 사상을 몇 가지 살펴보자.

공자
“날마다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공자는 모든 걸 이 질문에서 시작했다. 우리가 아는 철학적이고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누구나 답할 수 있는 사소한 질문이다. 우리는 날마다 마주치는 사람,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요동치고 모순되는 감정을 느끼고 살아간다. 이렇게 감정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지속적이고 유형화된 반응, 즉 정형화된 패턴을 진정한 자아로 받아들이는 오류를 범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제한해 버리게 된다. 공자는 이런 감정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을 단련하고,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다른 입장에 선 것처럼 자신을 의식적으로 바꿔보려는 노력이 자기가 속한 틀을 깨고 좀더 넒은 경험과 큰 자아를 만들어간다고 했다. 그렇게 개인이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작은 노력이 서서히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렇기에 오직 일상에서만이 세상을 바꾸는 변화를 시작할 수 있다.

맹자
세상에는 노력하면 잘 산다는 보장도, 나쁜 행동을 하면 벌 받는다는 보장도 없으며, 맹자가 본 세상은 그저 분열되고 무질서하며 일관성 없는 곳이었다. 그렇기에 그는 세상에 인간의 손길이 꾸준히 필요하다고 믿었다. 이 사실을 인정해야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채 삶을 살아갈 수 있었다. 맹자에 따르면 세상은 변화무쌍하고, 지금의 나와 미래의 나가 같지 않음을 인식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는 내 모습에 집중한다면, 결코 정체되지 않고 성장하는 삶을 살 수 있다. 통제 불능한 상황은 언제든지 일어난다는 것을 인정하면 남는 것은 우리를 인도하는 마음! 마음에 따라 사물이나 상황을 올바로 감지하고,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주어진 것을 바탕으로 노력하면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바뀌고 내가 몰랐던 내 모습도 발견한다. 그리고 마침내 한때 고정불변이라고 생각했던 세계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계로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이 맹자의 가르침이었다.

이밖에도 세상 모든 것의 경계를 지우고, 도에 가까워지길 촉구한 노자, 타인과의 교감으로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을 말한 〈내업〉, 몰입과 관점의 이동을 통해 삶의 경험을 넒히라고 조언한 장자, 우리가 창조한 세상을 인정하고, 지혜롭게 세상을 다스려야 함을 강조한 순자 등 철학가들의 사상을 ‘세상을 움직인 지도자들의 공통점’, ‘가족 간의 갈등을 푸는 대화법’, ‘직장을 선택하는 결정의 기준’ 등 평범한 사례로 풀어내며, 우리 일상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동양철학의 가치와 전통사회의 놀라운 성과를 역사가 어떻게 평가절하 해왔는지 비판한다. 여기에서 인재등용, 정치, 관료제 등 놀라운 고대 사회의 시스템을 받아들어 발전하기 시작한 유럽, 그리고 유럽의 발전과 함께 왜곡된 동양의 전통 사회의 진짜 가치가 드러난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직면한 현실적 고민들에 대한 답이 이미 2,000년 전 동양철학에 있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좋은 삶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강의
행복의 길道을 각자의 삶 속으로 가져오는 깊은 울림

★★★ 하버드 학생들 인터뷰 중에서 ★★★
“궁극의 목표를 세우고 꿈을 좇아 사다리를 올라간다는 식의 결심은 쉽습니다. 그 꿈이 어떤 지위나 위치든 말이죠. 하지만 동양철학의 메시지는 아주 강렬합니다. 삶의 방식을 바꾸면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한 가능성에 눈뜨게 됩니다.”

“마이클 푸엣 교수님 덕분에 주변 세상과 소통하는 법, 감정을 처리하는 법, 나와 타인 사이에서 전에는 느껴본 적 없는 차분함을 유지하는 새로운 방법에 눈뜨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면 습관을 바꾸고,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과 세상에 반응하는 방식, 타인과 소통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 새로운 습관의 힘을 이용하면, 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것도 성취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들어가는 글

“마이클 교수의 강의를 들은 날 이후 몇 주 동안 전에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방식으로 그 주제가 내 삶으로 들어왔다. 마이클 교수는 학생들에게 중국 철학자들의 생각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말고, 그것을 이용해 나와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한 생각을 근본적으로 바꿔보라고 주문했다. 마이클 교수는 세계를 돌며 많은 대학과 조직에서 중국 철학을 강의한다. 그가 강의를 마치면 항상 사람들이 찾아와 중국 철학을 인간관계나 사회생활, 가족의 갈등 같은 현실적인 문제와 삶 전반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묻는다. 이들은 좋은 삶, 의미 있는

작가정보

저자 마이클 푸엣Michael Puett은 하버드대 중국사 교수이며, 세계 주요 대학을 돌며 강의를 해왔다. 그의 중국 철학 강의는 하버드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13년에는 뛰어난 학부 강의를 인정받아 ‘하버드대 최고 교수상’을 수상했다. 《THE PATH》는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뛰어난 강의’라 평가 받는 그의 학부 강의를 대중 앞에 내놓는 첫 번째 책이다. 2013년, 2014년에는 국내 대학에서도 강연을 맡아 우리나라에도 이름을 알렸다. 저서로는 《To Become a God》, 《Ritual and Its Consequences(공저)》, 《The Ambivalence of Creation》가 있다.

저자 크리스틴 그로스 로Christine Gross-Loh는 한국인 부모에게 엄격한 한국식 교육을 받고 자란 재미교포 2세.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 〈애틀랜틱The Atlantic〉,〈허핑턴 포스트The Huffington Post〉에 글을 써왔다. 하버드대에서 동아시아 역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저서로는 《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이 있다.

역자 이창신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 대학원에서 번역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정의란 무엇인가》, 《창조자들》,《신의 언어》, 《하프타임》, 《욕망의 식물학》, 《고추, 그 맵디매운 황홀》, 《거세된 희망》, 《스파이》, 《식물 추적자》, 《나비에 사로잡히다》, 《커피견문록》, 《목격》, 《세상을 바꾼 25인의 연설》, 《아첨론》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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