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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애 CNN 서울

손지애 지음
김영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6년 02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2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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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51MB)
ISBN 978893497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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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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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하는 대한민국을 보도하는 기자이자 세 아이의 엄마, 시부모를 모시는 맏며느리까지! 일에서도 가정에서도 언제나 질문과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손지애. 25년간의 외신 기자 생활, G20 정상회의를 통한 공무원으로의 변신, 최연소 최초의 여성 아리랑 국제방송 CEO까지. 그녀의 성공 뒤에 숨은 노력과 도전의 과정을 솔직하게 기록했다. 끝없는 도전으로 존경받는 멘토의 자리에 선 그녀가 대한민국의 청년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와 열정의 메시지.
프롤로그 4

Part. 1 정의되어 있지 않은 나
나를 탐색하고 직업을 탐색하다 14
세계를 대상으로 직업을 선택하라 19
애틀랜타에서 걸려온 전화 23
행운 뒤에 숨겨진 노력 26
내가 CNN의 서울 특파원이 되다니 29
언론인에서 공무원으로의 변신 34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39

Part. 2 여자, 그리고 기자로 살아가는 법
기자로 다시 태어나다 46
청와대에서 모유 짜기 52
장례식장에서 대통령 선거를 리포팅하다 56
같은 일을 하는 남편을 만난 행운 61
영어는 가장 좋아하는 방법으로 배워야 한다 66
나도 당연히 일하는 여성이 될 것이다 71
풍부한 여성성은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다 75
좋은 동반자가 좋은 커리어를 만든다 81
아이는 언제 낳으면 좋을까요? 87
우리 아이들의 세상 구경 93
삼신할머니의 주례 100

Part. 3 뉴스는 나의 힘
허락받지 못한 비밀 취재 106
전 세계를 향한 한국의 커밍아웃 111
직장 생활에서 기억해야 할 한 가지 116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 122
빠른 것만이 답은 아니다 127
좋은 인터뷰를 위한 원칙 132
청개구리 심보는 자기 발전의 원동력 139
기자로서 삶에 불이 켜진 순간 145
화려함 뒤의 고난과 기다림 152
매일매일이 당황스러운 순간의 연속 159
북한에 대한 올바른 교육이 필요하다 164
신뢰받는 언론의 조건 171
한국인 외신 기자가 된다는 것 177
기자가 되길 잘했다 182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 188

Part. 4 인생은 소통이다
소통이란 상대가 듣고 싶은 얘기를 들려주는 것 196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소통의 시작 202
입장을 바꾸면 상대가 원하는 것이 보인다 207
문화를 이해하면 전 세계가 나의 일터가 된다 214
'어떻게 시작하는가'보다 '어떻게 끝내는가' 218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하라 224
매일 즐겁게 하는 활동이 있나요? 230
삶은 스토리, 스토리로 소통하라 236
It’s Only Television 242
책은 꿈으로 가는 마법의 양탄자 248
상대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253
불가능한 꿈을 꿔야 하는 이유 259
에필로그 265

않고 매달렸던 자신이 대견했다. 그녀는 결혼이 이렇게 힘든 것인 줄, 육아가 이렇게 힘든 것인 줄 알았다면 일찌감치 포기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습게도 별 고민 없이 아내가 되고, 며느리가 되고, 엄마가 되었다. 그리고 그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하다 보니 인생의 후반에 접어든 지금 자신을 아끼는 한 사람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세 딸을 얻을 수 있었다.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 삶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여성들에게 말한다. 누구도 완벽하지는 않으며, 자격이 있는 아내도 자격이 있는 엄마도 없다고. 그저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며, 현실 속에서 답을 찾는 과정에서 소중한 것을 얻을 수 있다고.

▶ 중요한 것은 ‘어떻게 시작하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끝내는가’ ◀
누가 나에게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이 이토록 진 빠지고 초조함과 아픔의 연속이라고 미리 가르쳐주었으면 아이를 셋이나 낳았을까? 아마도 많은 젊은이가 출산을 주저하는 이유도 이러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나는 별생각 없이 흔쾌히 부모라는 역할을 맡았다. 그러지 않았더라면 내가 진정 이 세상에 태어나 제일 잘한 일, 내 딸을 셋이나 얻지 못했을 것이다. 세 아이를 키우는 것은 도전이었지만 이를 통해 나는 좀 더 강해지고 더 열심히 살고자 노력했다. _본문 269p

25년간 글로벌 저널리스트로서 성공적 커리어를 쌓아온 그녀는 2010년 돌연 공무원으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사람들은 무모한 도전이라고 했지만 그녀에게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마침내 어두운 과거를 벗어나 역동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 도전 없이 인생에서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최연소 최초의 여성 CEO로 아리랑 국제방송으로 자리를 옮겼을 때도 무모하긴 마찬가지였다. 25년의 기자 경력도 직원 200명의 언론사를 경영하는 자격을 저절로 부여하지는 않았다. 그저 자신의 ‘무자격’을 극복하고자 노동법 책을 보고, 경영인들을 찾아가 자문을 구하는 등 그 자리에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CEO로서 인정받았고, 또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인생이란 이런 무경력, 무경험에서 생겨나는 수많은 일의 연속이다. 자격과 경험이 없다고 주저앉는다면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모험을 할 수가 없다. 일에서도 가정에서도 언제나 우리 삶은

작가정보

저자(글) 손지애

저자 : 손지애
저자 손지애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언론 홍보 석사를 받았다. 초등학교 때 부모님의 직장 때문에 미국에서 생활한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게 되었다. 대학 시절, 교내 영자 신문에서 일하면서 역동적인 기자라는 직업에 매료되었다. 대학 졸업 후 작은 영문 잡지 기자로 입사하며 글로벌 저널리스트의 꿈을 키웠다.
이후 〈뉴욕 타임스〉 서울 주재 기자를 거쳐 30대에 동양인 최초로 CNN 서울 지국장 및 특파원이 되어 15년 동안 한국의 주요 사건과 쟁점들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했다. 그 과정에서 19대~20대 외신기자클럽 회장을 맡기도 했다. 2010년 25년간의 기자 생활을 정리하고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의 요청을 받아들여 공직의 세계로 새로운 도전을 했다. 대변인으로서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에는 대통령실 소속 해외홍보 비서관으로 일했으며, 2011년 아리랑 국제방송에 최연소이자 최초의 여성 CEO로 발탁되어 여성의 파워를 보여주었다. 남가주 대학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방문 교수를 거쳐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초빙교수로 재임 중이다. 대학 교수인 남편과 세 딸, 시어머니와 함께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다.

작가의 말

“CNN을 그만두고 G20 정상회의 대변인이 되었을 때에도, 늦은 나이에 셋째를 출산했을 때에도 남들은 무모한 일이라고 했다. 하지만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은 실패할 확률이 높은 만큼 성공에 따른 보상이 엄청나다. 선구자가 되기때 문이다. 사람들은 동양인 최초의 CNN 지국장, 최연소 아리랑 국제방송 CEO 등 내가 얻은 결과에만 집중하곤 했다. 하지만 그 뒤에는 남들이 눈여겨보지 않는 것에 관심을 갖고 뛰어든 시간들이 있었다.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해보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보는 것. 당장의 여건이 열악해도 자신이 원하는 일이라면 일단 몸을 던져보기 바란다. 그 보상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고 달고 높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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