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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게임: 하늘의 열쇠

김영사ON

2015년 11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0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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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41MB)
ECN 0111-2019-800-000413334
쪽수 6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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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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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평범한 판타지 소설이기를 거부하는 제임스 프레이, 닐스 존슨 셸턴의 소설 『엔드게임: 하늘의 열쇠』. 지구 종말을 앞두고 최후의 단계에서 싸워야 하는 열세 살에서 스무 살 이하의 십대들로 구성된 12명의 플레이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엔드게임을 위해 세계 최상급의 해커, 폭탄 제조 전문가, 뛰어난 저격수 그리고 소리 없는 암살자로 길러진 그들 중 가운데 살아남을 플레이어는 누구인가.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플레이어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세라 앨러페이, 야고 틀랄로크, 마카베 아들라이, 바이차칸이라는 이름의 소년, 힐랄 이븐 이사 알살트, 아이슬링 코프, 샤리 초프라.”
“다른 네 명은 이미 죽었다. 그중 하나는 내가 죽였다.”
안은 또 한 번 목을 가다듬는다.
“그들은 그냥 사람들이다. 전지전능하거나, 초능력이 있지 않다. 하지만 매우, 매우 위험하다. 우리 모두 살인, 도망치는 법, 컴퓨터, 위장하는 법을 훈련받았다. 능수능란한 조종사, 전사, 기사들이다. 이들이 다 모여서 우리는 지구 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들이 됐다. 과장이 아니다. 영국 특수부대에 나에 대해 물어보라. 그들이 확인해줄 것이다.”
안이 기도라도 하려는 듯 손을 모은다.
“내가 너희에게 요청하려는 게 있다. 내가 이 플레이어들을 전부 죽이는 걸 도와달라는 요청이다. 모든 플레이어가 죽었다는 게 확인되면, 나는 나 자신을 죽일 것이다. 그러지 않는다면, 너희가 나를 죽여도 좋다. 나는 너희에게서 숨지 않을 것이다. 아바돈 전에 우리 플레이어들 모두가 죽으면, 우리의 일족들이 다 끝장나면, 엔드게임은 일단락될 것이다. 하늘에 아바돈을 풀어놓았던 신들이 그것을 거두어들일 것이다. 태양계에 아바돈이 나타난 것은 미스터리다. 아주 큰 미스터리다. 그게 사라지는 것 역시 그만큼이나 미스터리이겠지만, 우리는 그런 일이 어떻게 일어난 것인지는 몰라도 일어난 이유는 알게 될 것이다.”
그가 몸을 내밀어 카메라 가까이 다가간다.
“너희가 사건이 일어나기를 허락하지 않는다면 아바돈은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함께 열심히 힘을 합쳐 생명을 구했기 때문에 그렇게 될 것이다. 지구의 생명, 죽음이 아닌 생명을.”
안이 손을 뻗는다.
“부탁이다. 나와 함께해달라. 플레이어들을 죽여라. 세상을 구하라. 플레이어들을 죽여라. 세상을 구하라.”
p. 339~340

힐랄은 이 영상이 어떤 의미인지 알기에 두려워진다.
엔드게임은 이제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환하게 열렸다.
뉴스는 영상을 다시 튼다.
또 튼다.
그러다 힐랄은 생각난다. 그는 리모컨을 만지작거린다. 텔레비전을 멈출 수 있는가? 멈출 수 있다.
힐랄은 안이 찾아낸 플레이어들의 사진들이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샤리 초프라가 나오는 장면에서 화면을 멈춘다. 리우안이 마지막으로 언급한 플레이어다. 샤리는 힐랄이 한눈에 알아본 성당 앞에 서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다. 카탈루냐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역작.
사진에서 하라파인은 미소를 짓고 있다.
품에는 갓난아기가 있다.
아이 역시 웃고 있다.
힐랄은 직감한다. 기구를 들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텔레비전으로 향한다. 기구가 별로 가득 차거나, 아니면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하지만 기구는 하늘의 열쇠를 나타내는 고동치는 공으로 가득 찬다.
힐랄은 일어나 스텔라의 침실 벽에 달린 텔레비전으로 간다. 기구를 아이에게 똑바로 가져다 댄다. 공은 그대로 있다. 기구를 몇 센티미터만 움직여 샤리에게 가져간다. 공이 사라진다. 배경으로 있는 성당에 가져간다.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는다. 가장자리의 나무에 가져다 댄다.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는다.
여자아이다.
오렌지색 공.
하늘의 열쇠.
힐랄은 기구를 떨어뜨리고 바닥에 무너져 내린다. 다리가 그의 몸 아래로 접힌다.
엔드게임을 멈추려면 어린 소녀가 죽어야 한다.
하라파인이 사랑하고 속에 있는 모든 것을 다 걸고라도 지키려 할 어린 여자아이.
힐랄은 아이를 위해, 플레이어들을 위해, 그들 모두를 위해 기도드린다.
그들이 알아야 한다.
이것이 유일한 선택지이다.
- p. 444~445

아이슬링은 허벅지에 찬 칼집에서 다른 칼을 꺼낸다. 앞으로 찌른다. 이번에는 살을 가른다. 아이슬링이 여자의 어깨에 칼을 깊이 꽂는다. 아이슬링은 꽂은 칼날을 비틀려고 하지만, 여자가 몸을 흔들며 뒤로 물러난다. 칼은 여자의 어깨에 꽂혀 있다. 그녀는 파이프 끝을 붙잡고 늘어진다.
비명조차 지르지 않는다.
그러기는커녕 미소를 짓는다.
여자가 말한다.
“플레이어, 그 아이는 찾아내지 못할 거야. 하늘의 열쇠를 가져가진 못할 거야.”
여자가 파이프를 밀어 아이슬링을 벽으로 몰아붙이려 한다.
“난 하늘의 열쇠를 가지러 온 게 아니야. 하늘의 열쇠를 파괴하러 왔지.”
여자가 열을 낸다.
“네 말은 어린 여자아이를 죽이러 왔다는 뜻이겠지.”
불길한 예감이 아이슬링을 다시 내리친다. 하지만 아이슬링은 씹어뱉는다.
“그렇다. 그게…… 그게 바로 내가 말하려는 바야.”
여자가 침을 뱉는다.
“넌 괴물이야!”
(중략)

책 속 퍼즐을 풀어라!
25만 달러의 상금이 당신을 기다린다!

★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
★ ‘21세기폭스사’ 영화 개봉 예정! ★
★ 2016년 구글 게임 오픈 예정! ★
‘엔드게임’은 인류의 종말을 앞두고 선택받은 열두 명의 십대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게임이자, 세 개의 열쇠를 찾은 승자와 그 일족만이 살아남는 판타지 스릴러 소설이다. 독자들 역시 책 속에 있는 단서를 찾아 직접 퍼즐을 풀 수 있으며, 가장 먼저 퍼즐을 푸는 사람에게는 어마어마한 액수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점이 이 책의 놓칠 수 없는 매력이다!
이 시리즈는 총 3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두 번째 책인《엔드게임: 하늘의 열쇠》는 첫 번째 게임에서 살아남은 9명의 플레이어들이 ‘하늘의 열쇠’를 찾는 과정을 그렸다. ‘땅의 열쇠’를 얻었지만 남자 친구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빠진 세라, CIA 요원과 함께 엔드게임을 멈추려는 아이슬링, 플레이어들을 전부 죽이려고 계략을 꾸미는 리우안! 이들 중 살아남을 플레이어는 과연 누구일까?

● 출판사 리뷰
12명 중 살아남은 플레이어는 이제 9명.
서로 사랑하고, 죽이고, 배신하고, 복수하는 ‘극강의 공포 드라마’
〈엔드게임〉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엔드게임의 첫 번째 우승자가 발표되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 166개국, 13만 5천명이 넘는 독자들이 [엔드게임: 소환]을 읽고 책 속 퍼즐을 푸는 데 참여했다. 그리고 책이 나온 지 1년 만에 첫 번째 우승자가 탄생했다. 그 영광의 주인공은 스물 다섯 살의 이탈리아에 사는 멕시코인으로, 금화 50만 달러(한화 약 5억8천만 원)를 상금으로 받았다.
첫 번째 우승자가 발표되면서〈엔드게임〉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2권 역시 ‘25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상금이 걸려 있는 가운데, 1권하고 다르게 2권에서는 한 명이 아니라 1단계와 2단계로 나누어 총 24명의 수상자(자세한 수상자 결정 방식은 ‘http://endgamerules.com’ 참고)를 뽑기 때문에 그 기대감은 더욱 상승할 수밖에 없다.
과연 올해는 우리나라에서도 수상자가 나올 수 있을까. 책을 읽는 내내 독자들은 묘한 기대감에 사로잡힐 것이다.

“이 아이가 정말 하늘의 열쇠였어.”
이 아이만 죽이면 된다.
세라는 이미 가장 친한 친구도 죽였다.
이 일도 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할 이유가 없다.
수십억 명의 생명을 구할 것이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라는 괴물이 되어야 한다.

‘엔드게임’은 최후의 게임 단계를 이르는 말이다. 이 책 역시 지구 종말을 앞두고 최후의 단계에서 싸워야 하는 열두 명의 플레이어들의 이야기이다.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세계 최상급의 해커, 폭탄 제조 전문가, 뛰어난 저격수 그리고 소리 없는 암살자로 길러졌다. 이유는 단 하나. 자신이 엔드게임에서 죽는 순간 자신의 일족뿐만 아니라 관련된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죽어야 하기 때문이다.
1권에서 ‘땅의 열쇠’를 얻으면서 세라 앨러페이가 첫 번째 열쇠를 차지했다. 하지만 상처뿐인 영광이라는 게 바로 이런 것일까. ‘땅의 열쇠’를 얻기 위해 남자친구였던 크리스토퍼를 제 손으로 죽여야만 했던 세라. 결국 그녀는 지독한 죄책감에 빠진 채 두 번째 엔드게임을 쉽사리 시작하지 못한다.
하지만 충격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두 번째 열쇠인 ‘하늘의 열쇠’가 알고 보니 사람이었던 것! 그것도 플레이어 샤리 초프라의 두 살짜리 딸, 리틀 앨리스라는 사실은 플레이어들을 혼란에 빠뜨린다. 그리고 이 하늘의 열쇠를 없애면 엔드게임을 멈출 수 있다는 비밀을 깨닫게 된 세라는 깊은 고뇌에 빠진다.
잔인하면서도 치밀하게 계산된 스토리, 이를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는 감정들은 블랙홀 같은 흡입력으로 독자들을 빠지게 한다. 거기다 지금 눈앞에 펼쳐지는 것처럼 현장감을 살린 문체는 마력처럼 독자들을 끌어당겨 속도감 있게 책을 읽어나가게 한다.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흥미진진한 퍼즐과 상금까지!〈엔드게임〉시리즈는 재미있는 판타지 스릴러 소설을 넘어서 이제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할 것이다.

세계적인 기업과 함께 전 세계를 ‘엔드게임’의 무대로 만들다!
[엔드게임]시리즈는 스스로 평범한 판타지 소설이기를 거부한다. [엔드게임]의 첫 권이 출간되자마자 ‘21세기폭스사’에서 영화화가 결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 기업인 구글의 ‘니안틱사’와 협력해 엔드게임을 게임 상품으로 개발했으며, 곧 오픈을 앞두고 있다. 니안틱사는 이미 ‘인그레스’라는 증강현실 게임을 출시해 전세계 수많은 유저들을 보유한 게임사이다. 인그레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현실 세계에서 진행하는 일종의 ‘땅 따먹기’ 게임으로, ‘엔드게임’은 인그레스의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엔드게임은 소설뿐만 아니라 게임, 영화까지 모두 아우르고 있기 때문?진정한 소셜 미디어 환경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본문 내용
첫 번째 엔드게임에서 살아남은 9명의 플레이어들은 저마다 복수의 칼날을 갈거나 다음 열쇠를 찾을 방법을 궁리한다. 세라는 땅의 열쇠를 찾는 과정에서 자신이 남자친구 크리스토퍼를 죽였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거기다 자신이 가진 땅의 열쇠가 인류를 파멸로 이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곧이어 사람들은 지구로 날아오는 소행성의 존재를 알게 되고 충돌을 피할 방법을 찾는다. 하지만 방법은 없고 세계는 행성들의 공격으로 발칵 뒤집히게 된다. 이 와중에도 엔드게임은 계속된다. 이미 하늘의 열쇠가 어디 있는지, 무엇인지 알고 있는 샤리는 일족들과 함께 집에서 다른 플레이어들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땅의 열쇠와 다르게 두 번째 열쇠는 사람이며, 그것도 샤리의 딸 리틀 앨리스가 하늘의 열쇠라는 사실을 알게 된 플레이어들은 샤리의 집으로 모인다. 샤리는 플레이들로부터 리틀 앨리스를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결국 마카베에게 리틀 엘리스를 뺏기게 된다. 마침내 하늘의 열쇠와 땅의 열쇠를 모두 손에 쥐게 된 마카베가 2권의 우승자가 된다.

시리즈 첫 권《엔드게임: 소환》의 간략 내용
‘엔드게임’은 게임의 최후의 단계를 이르는 말이다. 소설 《엔드게임》의 배경 역시 지구 종말을 앞두고 최후의 단계에서 싸워야 하는 열두 명의 플레이어들의 이야기이다.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세계 최상급의 해커, 폭탄 제조 전문가, 뛰어난 저격수 그리고 소리 없는 암살자로 길러졌다. 이유는 단 하나. 자신이 엔드게임에서 죽는 순간 자신의 일족뿐만 아니라 관련된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몰살당하기 때문이다.
엔드게임의 가이드 역할을 하는 ‘케플러22b’는 3개의 열쇠를 모두 찾는 자가 이 게임에서 우승하고, 그 일족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한다. 플레이어들에게 각각 다른 단서를 머릿속에 넣어주고 이것을 이용해 퍼즐을 풀어서 첫 번째 열쇠를 찾으라고 한다. 마침내 엔드게임이 시작되고, 플레이어들은 하나둘 무기를 꺼낸다. 과연 열두 명의 플레이어 중 첫 번째 열쇠를 차지할 플레이어는 누가 될 것인가.

-책속으로 추가

아이슬링은 칼 잡은 손에 힘을 주며 깊숙이 꽂아 넣는다.
그들은 얼굴과 얼굴을 마주 대한다. 여자가 파이프를 떨어뜨린다. 파이프는 바닥에 챙그랑 떨어진다. 증기가 여전히 쉭쉭거린다. 여자의 입과 코에서 피가 흘러내린다.
“지옥에서 보자.”
여자가 컥컥대며 말한다.
아이슬링의 초록색 눈이 벌어진다. 아이슬링은 그가 죽일 여자아이 생각을 한다. 조물주들의 오만함, 아버지의 광기와 혜안, 이 모든 일의 부당함, 엔드게임의 비할 데 없는 도착증에 대해 생각한다.
아이슬링이 부글부글 내뱉는다.
“아니, 그럴 일은 없을 거야. 우린 이미 지옥에 와 있으니까.”
-P. 544~54

작가정보

저자 제임스 프레이는 극작가이자 소설가 그리고 미국의 영어덜트 소설 전문 출판사인 ‘풀 패텀 파이브Full Fathom Five’의 CEO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나 데니슨 대학과 시카고 미술 대학을 졸업했으며, 1996년에 출간한《백만 개의 작은 조각들 A million little pieces》로 영국과 미국의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내 친구 레너드 My friend leonard》《눈부신 아침 Bright shiny morning》을 비롯하여 다수의 작품을 썼다.

저자 닐스 존슨 셸턴은 미국 센프란시코에서 태어나 네 살 때 뉴욕으로 이사했다. 박물관에서 일하는 어머니와 화가인 아버지 그리고 같은 마을 예술가들 사이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유진 랭 대학과 뉴스쿨 대학에서 문예창작 과정을 이수하고, 지금은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인《천사는 없다 No Angel》?공상의 연대기 Otherworld Chronicles?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이 있다.

역자 문은실은 홍익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과 미국 보스턴에서 10여 년 동안 출판기획을 취재하며 대중문화 자유기고가와 영미권 도서 번역가로 활동해왔다. 자타가 인정하는 한국 최고의 미국 드라마 평론가이기도 하다. 옮긴 책으로 《샤이닝 걸스》《다락방의 꽃들》《몸을 긋는 소녀》《언더베리의 마녀들》《뼈 모으는 소녀》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미드 100배 즐기기》《위트 상식사전 프라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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