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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역사

언젠가 어디선가 당신과 마주친 사랑
남미영 지음
김영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5년 07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3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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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9.75MB)
ISBN 9788934969778
쪽수 3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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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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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34편의 작품에서 사랑과 인생을 발견하다!
『사랑의 역사』는 독서학자로서 평생을 책과 함께 살아온 남미영 박사가 독서의 기쁨과 인생의 여정을 담아낸 책으로, 1597년 출간된 《로미오와 줄리엣》을 시작으로 2012년 출간된 《사랑의 기초》까지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34편의 작품을 선별하여 사랑의 가치와 의미, 성장과 인생에 대해 에세이로 엮었다. 톨스토이, 제인 오스틴, 알랭 드 보통 등 시공을 초월한 작가 서른네 명이 들려주는 애끓는 사랑의 강의이며, 사랑을 배우지 못하고 인생에 뛰어든 젊은이들에게 바치는 사랑 교과서이다.

작가는 34편의 작품을 이야기하며 사랑에 울고 웃는 주인공뿐만 아니라 그들을 둘러싼 사회와 환경, 가족과 성장사를 통해 그들의 사랑이 왜 성공하고 실패했는지 날카롭게 분석한다. 또한 현실에 있는 우리의 사랑이 왜 이렇게 힘든지 문학 속 주인공의 삶에서 답을 찾아 내보인다. 결국 사랑은 나를 발견하고, 나를 성장시키는 여행이라고 말하며, ‘사랑의 가치혁명’을 일깨운다.
완벽한 사람이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네가 아니면 몰랐을 나, 너로 인해 완성한 내 사랑의 역사를 찾아 문학 속 이야기를 살핀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사랑을 돌아보고, 사랑이 우리를 어떻게 성장시키는 지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우리 삶에 맞닿아 있는 문학의 즐거움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아무도 우리에게 사랑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4

PART.1 첫사랑
사랑의 문을 두드리다

첫사랑이 시작될 무렵에 우리는 소나기를 읽었다 19
황순원의《소나기》
내 안의 사랑을 깨워준 사람 27
이반 세르게예비치 투르게네프의《첫사랑》
그것은 사랑이었네 33
박완서의《그 남자네 집》
저만치 피어 있는 사랑 43
베르코르의《바다의 침묵》
한 장의 그림으로 남은 사랑 50
트레이시 슈발리에의《진주 귀고리 소녀》
요즘엔 왜 로미오와 줄리엣이 없을까 59
윌리엄 셰익스피어의《로미오와 줄리엣》

part 2 사랑과 열정
사랑의 주인이 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사랑에 빠지면 숨을 곳이 없다 69
제인 오스틴의《오만과 편견》
인생이 맛있으려면 사랑을 듬뿍 넣어야 해요 79
라우라 에스키벨의《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내 슬픔의 8할은 기쁨이었다 88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사랑하지 않을 용기 99
신경숙의《풍금이 있던 자리》
사랑은 메타포를 타고 온다 105
안토니오 스카르메타의《네루다의 우편배달부》
용감한 여자만이 사랑을 얻는다 115
작자 미상의《춘향전》

part 3 사랑과 성장
나로 하여 네가 아름다울 수 있다면

사랑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127
마르그리트 뒤라스의《연인》
실패한 사랑이 위대해질 때 135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의《위대한 개츠비》
미녀와 야수는 어떻게 사랑했을까 144
샬럿 브론테의《제인 에어》
사랑은 어떻게 시가 되는가 154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닥터 지바고》
가벼운 사랑과 무거운 영혼 165
밀란 쿤데라의《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그는 아프리카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173
카렌 블릭센의《아웃 오브 아프리카》

part 4 사랑과 이별
어긋난 너와 나는 실패한 사랑일까
누군들 찌질한 사랑을 하고 싶으랴 185
알랭 드 보통의《우리는 사랑일까》
그들은 다섯 번째 남친과 네 번째 여친으로 만났다 194
정이현의《사랑의 기초: 연인들》
속달우편으로 도착한 사랑 202
프랑수아즈 사강의《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가지 않은 길, 가지 않은 사랑 208
안나 가발다의《나는 그녀를 사랑했네》
두 번째 사랑이 더 아름답다 216
윌리엄 서머싯 몸의《인생의 베일》
그 많은 세월을 거쳐 마침내 당신에게 왔소 225
로버트 제임스 월러의《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part 5 사랑과 도덕
인정받지 못한 사랑이 세상에 던지는 질문
나를 버리고 그를 갖고 싶었다 241
레프 톨스토이의《안나 카레니나》
날개를 달기 위해 당신이 필요했어요 250
존 파울스의《프랑스 중위의 여자》
깨진 사랑은 칼날이 된다 262
에밀리 브론테의《폭풍의 언덕》
착한 여자는 왜 나쁜 남자를 사랑할까 270
서영은의《먼 그대》
우리에게 더 많은 사랑이야기가 필요한 이유 276
귀 스타브 플로베르의《마담 보바리》

part 6 사랑과 결혼
사랑이 결혼에게 행복을 묻다
사랑은 홀로 선 둘이 만나는 것 291
제임스 설터의《가벼운 나날》
가난이 세상에게 행복을 묻다 303
가브리엘 루아의《싸구려 행복》
나를 잘 아는 그대, 나와 결혼해주오 311
페이스 볼드윈의《오피스 와이프》
나에게 딱 맞는 사람은 누구일까 318
산도르 마라이의《결혼의 변화》
모든 사랑은 나이를 먹는다 327
시몬 드 보부아르의《위기의 여자》

에필로그 사랑이란 무엇인가 336

우리 시대에 사랑하고 사랑받기가 이토록 어려운 것은 우리가 사랑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사랑은 우리가 탐구해야 할 학문이며, 배우고 가르쳐야 할 가장 중요한 공부이다.

나이 먹는 건 저절로 되지만 아름답게 나이 드는 건 배워야 하듯이 사랑의 열정은 저절로 생기지만 아름답게 사랑하는 법은 배워야 한다. 문학 속에 등장하는 타인의 삶, 그들의 성공과 실패는 우리가 사랑과 인생을 연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것이 우리가 더 많은 사랑이야기를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 -프롤로그, 아무도 우리에게 사랑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중에서

영혼의 여명기에 천둥 비바람처럼 찾아온 첫사랑. 아침 이슬처럼 순식간에 사라진 허무. 때로는 환희로, 때로는 죽음 같은 슬픔으로 우리 영혼을 두드리던 북소리. 그러나 그 사랑은 빛과 어둠의 망토로 우리를 감싸 안고 묵묵히 강의 이편에서 저편으로 노를 젓는다. 우리는 모두 그렇게 첫사랑이라는 배를 타고 어른의 나라로 들어왔다.
-내 안의 사랑을 깨워준 사람, 이반 세르게예비치 투르게네프의《첫사랑》중에서

열다섯 살 반의 소녀는 검정 리무진을 타는 순간 알았다. 이 남자가 자신의 첫 남자가 될 것이며, 이제 자신은 영원히 예전의 그 아이로부터 멀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그날은 매우 빨리 왔다. 남자는 소녀의 기숙사로 와서 학교에 데려가고, 수업이 끝나면 기숙사로 데려다 주었다. 그리고 어느 날은 그의 독신자 아파트로 데리고 갔다. 소녀가 남자에게 말했다.
“당신이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더 좋을 거예요.”
“그게 당신이 바라는 거요?”
“당신이 독신자 아파트에 데려오는 다른 여자들에게 하듯 저에게 하시면 돼요.”
소녀의 말에 그는 울었고, 소녀의 출혈을 보자 또 울었다. 서른두 살의 남자는 열다섯 살의 소녀를 사랑한 것이다.
-사랑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마르그리트 뒤라스의《연인》중에서

우리에게 더 많은 사랑이야기가
필요한 이유

독서학자로서 평생을 책과 함께 살아온 남미영 박사가 독서의 기쁨과 인생의 여정을 담아 뜨거운 애정으로 풀어낸 이 책은 시공을 초월한 작가 서른네 명이 들려주는 애끓는 사랑의 강의이자, 사랑을 배우지 못하고 인생에 뛰어든 젊은이들에게 바치는 사랑의 교과서이다.
1597년 출간된 《로미오와 줄리엣》을 시작으로 2012년 출간된 《사랑의 기초》까지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34편의 작품을 선별하여 사랑의 가치와 의미, 성장과 인생에 대해 에세이로 엮었다.

《오만과 편견》《연인》《네루다의 우편배달부》《결혼의 변화》《브람스를 좋아하세요...》《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등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34편의 작품에서 사랑과 인생을 발견하다. 결국 사랑은 나를 발견하고, 나를 성장시키는 여행. 네가 아니면 몰랐을 나, 너로 인해 완성한 내 사랑의 역사를 찾아 문학 속으로 떠나다.

“너를 사랑하고서야 마침내 알게 된 나의 허영심”
“너와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모르고 살았을 나의 오만과 편견”“네가 아니었으면 영원히 몰랐을 날카로운 질투와 분노“

《사랑의 역사》는 1597년 출간된 《로미오와 줄리엣》을 비롯하여 《오만과 편견》《닥터 지바고》《아웃 오브 아프리카》2012년에 출간된 정이현의 《사랑의 기초》까지 고전에서 현대문학을 아우르며 사랑의 가치와 의미, 개인의 성장과 인생에 대해 힘 있는 필체를 이어간다.
독서학자로서 평생을 책과 함께 살아온 남미영 박사의 감성과 영혼, 독서의 즐거움을 모두 버무려 이 시대 젊은이들을 향한 뜨거운 애정으로 풀어낸 이 책은 톨스토이, 제인 오스틴, 알랭 드 보통 등 시공을 초월한 작가 서른네 명이 들려주는 애끓는 사랑의 강의이며, 사랑을 배우지 못하고 인생에 뛰어든 젊은이들에게 바치는 사랑 교과서이다.

투르게네프의 《첫사랑》에서는 인생의 여명기에 찾아온 허무한 사랑이 우리 인생에 놓인 행운의 시작이었음을 발견하고, 가브리엘 루아의 《싸구려 행복》에서는 가난을 벗어나려는 여인의 처절한 몸부림을 들여다보며 우리가 아는 행복이란 철저히 현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한다. 《오만과 편견》에서는 낭만과 열정을 발견하는 대신 수백 년이 지나도록 변하지 못한 결혼 시장의 모순을 폭로한다. 또 나쁜 남자에 맹목적으로 헌신하는 《먼 그대》의 문자를 보면서는 짓누르는 현실에 반항하지 못하고 작아져가는 우리 시대 젊은이들의 모습을 투영하여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가벼운 나날》《결혼의 변화》《위기의 여자》등에서는 열정이 지나간 후, 현실에 안착한 남녀의 관계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인생의 항해를 경험한 어른으로서의 답을 내놓아 독자를 안심하게 해준다.

아무도 우리에게 사랑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작가는 34편의 작품을 이야기하며 사랑에 울고 웃는 주인공뿐만 아니라 그들을 둘러싼 사회와 환경, 가족과 성장사를 통해 그들의 사랑이 왜 성공하고 실패했는지 날카롭게 분석한다. 또한 현실에 있는 우리의 사랑이 왜 이렇게 힘든지 문학 속 주인공의 삶에서 답을 찾아 내보인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에게는 ‘사랑의 가치혁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사랑의 역사》를 통해 독자는 자신의 사랑을 돌아보고, 사랑이 우리를 어떻게 성장시키는 지 생각하게 된다. 또 문학의 의미가 진정 우리 삶에 닿아있음을 알고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소설을 만나고 싶어질 것이다.

저자의 말

“사랑의 본질을 모른 채 하는 백 번의 사랑보다
사랑의 본질을 알고 하는 한 번의 사랑이 더욱 아름답다.”

우리는 사랑을 배운 적이 없다.
부모님은 과외공부는 시켜주면서도 사랑은 가르쳐주지 않았고, 학교는 외국어와 방정식을 가르쳐주고, 먼 우주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었지만, 사랑만은 가르쳐주지 않았다.
게다가 우리 사회는 사랑을 환상이나 신화로 떠받들면서 실제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주목하지 않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달콤한 사랑을 꿈꾸다가 쓴 맛을 보고 놀라서 돌아서버렸고, 너도 나도 사랑 불능자가 되어가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사랑을 배워야 한다.
나이를 먹는 건 저절로 되지만 아름답게 나이 드는 건 배워야 한다는 말처럼 사랑 역시 그 열정은 저절로 생기지만 아름답게 사랑하는 법은 배워야 한다. 그런 점에서 문학 속에 등장하는 타인의 삶, 그들의 성공과 실패는 우리가 사랑과 인생을 연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것이 우리가 더 많은 사랑이야기를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

책속으로 추가
사랑을 하면 달랑 몸만 오는 것이 아니다. 국가와 민족과 지역과 기후가 따라오고 정체성이 따라온다. 그들은 정체성이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이었다. 그래서 둘이는 첫눈에 반했지만 도파민이 사라진 후에 보니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는 두 개의 선이 교차점에서 짧게 만났을 뿐이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한동안 합치되었던 것은 넓고 갈림길이 많은 복잡한 길 위에서 일어난 우연한 사건이었던 것이다.
-누군들 찌질한 사랑을 하고 싶으랴, 알랭 드 보통의《우리는 사랑일까》중에서

외로움은 고통스럽지만, 고독은 평화롭다. 외로움은 다른 사람에게 필사적으로 매달리게 하지만, 고독은 홀로 서서
다른 사람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한다. 고독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 홀로 서지 못하는 사람은 기초가 부실한 건물과 같다. 그러나 우리는 고독을 다스리는 어떤 문법도 배운 적이 없다.

삶이란 의미를 찾는 순간에만 의미를 갖는다. 그러지 않은 순간에는 있던 의미마저 사라진다.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지 못하면 삶은 한없이 천박해질 준비를 한다. 세월이 지나면 살던 집은 허물어지고, 아이들은 자라서 떠나고, 부부는 죽고 이야기만 남는다. 우리의 사랑과 결혼은 어떤 이야기로 남을 것인가.
-사랑은 홀로 선 둘이 만나는 것, 제임스 설터의《가벼운 나날》중에서

사랑도 배워야한다. 우리 문화는 사랑을 환상이나 신화로 떠받들면서 실제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주목하지 않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달콤한 사랑을 꿈꾸다가 쓴 맛을 보고 놀라서 돌아선다. 지금 현대인들은 너도 나도 사랑 불능자가 되어간다. 사랑을 태어나게 하는 샘이 말라버려 단체로 불행의 늪에 빠져버렸다.

결국 사랑이란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다. 너를 통하여 나를 알아가는 과정. 너와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까맣게 모르고 살았을 나의 오만과 편견, 네가 아니었으면 영원히 몰랐을 깨진 그릇같이 날카로운 질투와 분노. 너를 사랑하지 않았으면 발현되지 않았을 나의 허영심. 너는 나의 거울. 그러므로 사랑은 돌아와 거울 앞에 선 서정주의 ‘누님의 거울’이다. 이런 자기 발견은 십중팔구 결핍의 발견이고, 이 결핍은 상처가 된다. 그러나 상처의 발견은 사람을 겸손하게 하고 성장시킨다. 성장의 에너지는 자기의 결핍을 발견할 때부터 타오르기 시작한다.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잘났으며 흠도 티도 없는 완전무결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성장의 에너지가 없다. -에필로그, 사랑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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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남미영

저자 남미영은 충북 단양에서 출생하여 음성과 충주에서 성장했다. 숙명여대에서 《성장소설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문학의 역사’와 ‘창작론’을 강의했으며,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국어교육, 문학교육, 독서교육을 연구했다. 지금은 한국독서교육개발원 원장으로 일하면서 독서에 관련된 여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살아오면서 어려웠지만 자랑스러운 것은 세 아들의 어머니 노릇이었고, 힘들지만 항상 분발하게 되는 것은 작가 노릇이었다. 책을 낼 때마다 ‘다음에는 더 잘 써야지’ 하는 마음이 들어 계속 글을 쓰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안데르센의 《미운 오리새끼》를 읽고 독서에 매혹된 이래 지금까지 독자의 행복을 누리며 산다. 또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독자의 행복을 전염시키고 싶어 국내외에서 독서 강연회를 꾸준히 열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동화집 《꾸러기 곰돌이》, 《소년병과 들국화》 등이 있고, 교육서 《독서 기술》, 《엄마의 독서학교》, 《아침 독서 10분》, 《엄마가 들려주는 위대한 이야기》, 《생각 쓰기 시리즈》, 《중학교 국어교과서(교학사)》등이 있다. 한국교육개발원 국어교육연구실장, 한국지역사회협의회 부모교육위원, 한국우수도서 선정위원, 서울시정신건강도우미 홍보대사, 게임물등급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해송문학상, 소천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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