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는 이야기가 있다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38.40MB)
- ISBN 9788934976196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쿠폰적용가 8,82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첫 번째 이야기 · 자연의 놀라운 발견
치명적 킬러, 갈기쥐와 딱정벌레
물장군 수컷이 폭군 암컷과 살아가는 법
모기는 왜 배 터지게 피를 빨까
벌레잡이식물의 새로운 식충 전략
고도 1만 미터는 미생물 세상
파브르도 모르는, 거미가 거미줄에 안 걸리는 이유
별자리 보고 에어컨 굴리는 쇠똥구리
광합성하는 도롱뇽의 느긋한 오후
먹혀야 산다. 씨앗부터 달팽이까지
술 찾는 초파리, 꽁초 줍는 참새
빈대 잡는 포도대장, 강낭콩 잎
개는 동상에 걸리지 않는다
고양이와 개의 은밀한 대화법
새 대가리는 없다
돌고래의 초능력
체온 36.7도의 비밀
두 번째 이야기 · 진화의 수수께끼
뻐꾸기와 뱁새의 진화 경쟁
새는 어린 공룡?
얼룩말의 줄무늬와 치타의 큰 눈에는 이유가 있다
마다가스카르 동물 표류기
늑대는 왜 개가 되었나
당신 몸에 얹혀사는 2킬로그램의 정체
똑똑한 식물의 SOS
헛개나무는 산양이 낳아 기른다
새들은 어떻게 남성을 잃어버렸나
세포 크기의 한계 근접한 초미니 동물
매머드가 멸종한 진짜 이유
오스트레일리아의 거대동물은 다 어디로 갔을까
인류 진화의 부실 설계
호모사피엔스의 비약
세 번째 이야기 · 동물도 사람처럼 느낀다
개와 문어, 누가 더 영리할까
외로움은 코끼리도 말하게 한다
행복한 돼지는 더럽다
새와 기린의 장례식
붕어도 꽃게도 아픔을 느낀다
개는 하품한다, 고로 공감한다
화분 속, 어항 속 그들은 즐거울까
잡아먹히느냐 사느냐, 먹이동물들의 스트레스
슬픈 동물원
사람과 동물이 다르다는 당신에게
네 번째 이야기 · 사람이 바꾸는 자연
샥스핀의 저주
고래사냥 잔혹사
곰팡이의 습격
매운탕 속 대구가 작아지는 이유
왜소한 자연 부른 큰 놈부터 잡아라
식인사자를 위한 변명
입으로 새끼 낳는 개구리, 그리고 멸종과 복원
홍적세 다음 인류세를 아십니까?
다섯 번째 이야기 · 자연과 더불어 사는 미래
아마존은 원시림이 아니다
산불이 부른 희귀 나비
황소개구리는 악당? 외래종의 정치학
비둘기는 스스로 인간에게 왔다
코끼리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
넓적부리도요새의 부활
곤충, 뜻밖의 식량 자원
농촌보다 도시의 자연이 더 풍성한 까닭
인류의 미래, 세상의 모든 종자
여섯 번째 이야기 · 이야기를 품은 우리나라의 숲
양떼가 만든 지리산 바래봉 산철쭉 군락
대나무의 역설, 부산 기장 아홉산숲
지뢰밭이 지킨 평화의 숲, 철원 소이산
보부상 노래 깃든 울진 금강소나무숲
황무지를 숲으로 가꾸다, 대관령 특수조림지
540여년 지켜온 숲의 바다 광릉숲
물길 바람길 다스리는 나무 병풍 마을숲
천년숲 제주 비자림, 인간의 보살핌은 약일까 독일까
죽은 왕들이 노니는 종묘숲
300년간 모래바람 막아준 해안솔밭, 관매도 솔숲
주
찾아보기
섟兀?그저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세계일까?
-인간보다 먹이사슬에서 열등한 동물은 무시해도 괜찮을까?
남방큰돌고래 제돌이를 바다로 돌려보낸 인간 인식의 변화.
-자연이 낳고 인간이 기른 천년숲 제주 비자림의 비밀
자연에 대한 인간의 개입은 어떤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하는가.
-북극 스발바르 섬에 있는 세계종자저장고의 의미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비한 인류 최후의 안전판.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서로 깊이 의존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환경전문기자가 전하는 특별한 이야기보따리
· 첫 번째 이야기 · 자연의 놀라운 발견
모기는 왜 배 터지게 피를 빨까? 개는 왜 동상에 걸리지 않을까? 체온은 왜 36.7도 일까? 너무나 당연해서 아무도 묻지 않는 것들, 보이지 않아서 미처 눈길 주지 못한 것들이 들려주는 놀라운 이야기. 자연의 내밀한 속살과 생동하는 근육이 입체적으로 되살아난다. 다른 차원의 눈으로 자연을 바라보면 세상 만물이 수수께끼로 떠오른다.
· 두 번째 이야기 · 진화의 수수께끼
독도마뱀, 주머니사자, 자이언트캥거루 등 오스트레일리아 거대 동물의 멸종을 둘러싼 논란, 초소형화를 향한 진화의 극단에 이른 몸길이 0.158밀리미터의 곤충 ‘팅커벨라 나나’의 비밀, 치질, 평발, 사랑니 등 인간 진화의 어두운 그림자… 유혹하고 전쟁하고 진화하는 자연의 과거, 현재, 미래를 추적한다. 30억 년 진화의 역사를 통해 자연의 풍부한 창의력을 들여다보는 한편, 진화란 완벽한 창조가 아니라 시행착오의 반복임을 일깨운다.
· 세 번째 이야기 · 동물도 사람처럼 느낀다
고등동물이 아닌 물고기와 낙지, 문어, 꽃게에 이르기까지 동물들은 어떻게 고통을 느끼는가, 돼지와 같은 가축의 행복은 무엇인가, 동물을 학대하는 행동은 장기적으로 인류에게 얼마나 위험한가.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동물들의 섬세한 감성에 초점을 맞춘다. 자연을 감정 없는 객체로 보는 인간 중심주의와 종 차별주의의 문제를 제기하며, 자연에 대한 폭력은 언제든지 인간에 대한 폭력으로 바뀔 수 있음을 경고한다.
· 네 번째 이야기 · 사람이 바꾸는 자연
자원·에너지의 고갈과 영양분·이산화탄소 과잉이라는 전례 없는 지구 차원의 위기를 스스로 초래한 첫 생물, 자연계 최강의 포식자 인간은 자연을 어떤 규모로 바꾸고 파괴하는가. 세계는 15분에 한 종이 사라지는
작가정보
저자 : 조홍섭
저자 조홍섭은 “이제 먹고사는 데 급급하지 않을 정도가 됐으면서도, 우리 마음속엔 자연의 놀라운 아름다움과 신비를 탐구하고 즐길 여유나, 생물 진화와 지질학적 규모의 자연사를 더듬는 깊이, 나 자신만 이 아닌 후손과 지구의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과 성찰이 들어설 자리가 없는 것일까.” 조홍섭은 환경과 과학 분야에서 30년 가까이 통찰력과 이슈가 있는 기사와 칼럼을 써온 우리나라 환경전문기자 1세대이다. 깊이 있는 시각과 생명에 대한 따뜻한 감성으로 그동안 숨겨져 있던 자연의 비밀과 난해한 환경 문제들을 해석해왔다. 생태보전, 원자력발전, 4대강 개발 등 1980년대 이 후 급부상하는 환경 현안들을 취재하여 2005년 교보생명 환경문화상 언론대상을 받았다. 〈한겨레신문〉 환경생태 전문웹진 ‘물바람 숲ecotopia.hani.co.kr’을 운영하면서 생태학, 기후변화, 자연사 등 인간과 자연을 성찰하는 글을 쓰고 있으며, EBS 교육방송에서 〈하나뿐인 지구〉 를 진행했다. 네이버캐스트 전문기자 코너에 연재한 ‘한반도 자연사’ ‘한국의 식물원’ ‘이야기가 있는 한국의 숲’은 높은 열독률을 기록하며 크게 호평을 받았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영국 랭커스터 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공학 학사와 환경사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고려대, 이화여대, 국민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반도 자연사 기행》 《생명과 환경의 수수께끼》 《프랑켄슈타인인가 멋진 신세계인가》 《이곳만은 지키자》 (공저), 《현대의 과학기술과 인간해방》 (편저) 등이 있고 《생물다양성, 얼마나 더 희생해야 하는가》 《기후변화의 정치경제학》 등을 번역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