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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시정을 더듬어(하)

손종섭 지음
김영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12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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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30MB)
ECN ECN0111202080000063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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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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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들의 다채로운 감성을 녹여낸 시정詩情의 보고!
국문학과 한문학의 원로 손종섭이 집대성한 한시집『옛 시정을 더듬어』하권. 만인의 입에 오르내리던 정평 난 작품 가운데 일부와 그렇지 못한 작품 가운데서도 새로이 가치를 인정받은 작품들을 모아 우리말로 되살리고, 해설을 함께 담은 책이다. 충과 효 등 전통적 덕목에서 이별의 슬픔 같은 진솔한 감성과 세상에 대한 풍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시편들을 담아냈다. 하권에서는 조선 중기부터 조선 후기의 한시들과 신사임당, 황진이, 이매창, 허난설헌, 이옥봉 등 여류 시인들의 한시를 수록하였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저자의 번역과 해설을 통해 우리 한시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 이 책은 1992년에 출간된 <옛 시정을 더듬어>(정신세계사)와 2003년에 출간된 <다시 옛 시정을 더듬어>(태학사)의 개정판입니다.
1부 조선 중기

임란 후 고향에 돌아와서 / 장현광
이 강산 예 있다기 / 차천로
하늘에 쓰는 글씨 / 유몽인
빗 / 유몽인
밤에 홀로 앉아 / 이항복
길을 가며 / 이수광
시정도 물드는 가을 / 성여학
금강 / 김상용
중국 가는 길에서 / 이정귀
임은 안 오고 / 이정귀
……

2부 조선 후기

인왕산 기슭에서 / 임인영
금강산도 식후경 / 홍세태
늙은 말 / 홍세태
산에 살며 / 박상립
연정에서 / 손덕승
새벽 교외에서 / 고시언
늙은 소 / 정내교
방조제 / 이익
흰 구름을 좇아 / 신유한
쌍제비 / 김이만
……

3부 여류

어이할꺼나 이 젊음을 / 설요
대관령을 넘으며 / 신사임당
소양곡을 보내며 / 황진이
상사몽 / 황진이
박연폭포 / 황진이
봄 시름1 / 이매창
봄 시름2 / 이매창
배를 띄워 / 이매창
자식을 울다 / 허난설헌
오라버니를 떠나보내며 / 허난설헌
……

부록- 한시의 평측률
우리말의 고저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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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란 후 고향에 돌아와서
-장현광

고향 그리움 견디다 못해
전나귀 채쳐 천리를 왔네.

철되니 봄빛은 가득하다만
사람 없는 마을은 적막도 하다.

산하에 비바람 훑어 간 뒤요,
해달도 캄캄하게 막혔던 터라.

번화턴 자취는 죄다 찢기어
개벽하던 당초나 다름없어라!

不堪鄕國戀 千里策蹇驢
節古春光滿 人消境落虛
山河風雨後 日月悔塞餘
剝盡繁華跡 渾如開闢初
〈亂後歸故山〉

안록산 난리로 폐허가 되어 버린 장안(長安)에서의 두보의 감개도 이러했던가? 번화턴 옛 자취는 흔적도 없고, 집은 불타고, 세간은 부서지고, 논밭은 잡초만으로 풍작을 이루어 있어,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처참상이다. 피난길에서 장차 몇 사람이나 살아 돌아올 것이랴?
전란 중에 무수한 백성들이 죽은 것이다. 의분에 찬 선비며 백성들이 전선으로 달려가 장렬히 싸우다 죽은 의병들은 물론, 왜적의 잔학한 총칼 앞에 쓰러진 양민들의 남녀노소를 헤아릴 수가 없었다. 이 7년 전쟁에서 우리 인구의 절반이 줄었다 하니 알만한 일이다. 집도 세간도 모조리 부셔졌으니, 고향이라 돌아와도 몸 부칠 데가 없다.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일이 어찌 쉬우랴? 농사를 지으련들 씨앗을 어디서 구하리요? 모든 것이 손써 볼 수도 없이 철저히 거덜 나 있었다.
아! 호전자여, 침략자여! 영원히 저주받을진저! 영원히, 영원히…….
-27p, <임란 후 고향에 돌아와서> 중에서

늙은 말
-홍세태

시골이라 어느 집에 늙은 암말 있었으니
천리마 망아지로 이 세상에 태났었네.
갈기는 용의 갈기 털빛은 오색 화문(花紋)
신준(神俊)한 그 골격은 세상에 또 없었네.

남다른 그 생김새 촌사람들 알지 못해.
서로 다퉈 빌려다가 섶 달구지 끌게 할 제,

두 귀도 축 처진 체 양 가는 길 소 가는 길
날마다 험한 길을 몇 십리씩 시달렸네.

서울엔 넓고 큰 길 달림직도 하건마는
이 말은 촌구석에서 한 평생을 마치었네.

田家有老牝 生得天馬駒
龍?五花文 神骨世所無
里閭不見異 爭借駕柴車
垂耳逐羊牛 終日數里餘
長安有大道 此馬終村墟
<雜興>

작자는 천성으로 뛰어난 재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라에 중용되지 못하는 위항인(委巷人)으로 한평생을 가난과 울분 속에서 한스럽게 살다 간 시인이다.
이는 불우한 자기 신세를 ‘늙은 말’에 기탁한 풍자시이다.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 없음을 한탄하는 한편, 비록 인재인 줄 알면서도 중용될 수 없는 사회, 그 봉건 사회의 모순된 신분의 세습 제도에 대한 강한 비판이며, 장지(壯志)를 펴보지 못한 채, 한 생애를 억울하게 끝마치게 됨의 비분강개이다. 출생과 동시에 운명적으로 덮어씌워진, 이 기막힌 중인 신분! 그 억울한 굴레를 쓰고, 단립(短笠) 단의(短衣), 갖은 수모를 겪어야 하는 울부짖음이기도 하다.
-241p, <늙은 말> 중에서

어이할꺼나 이 젊음을
-설요

구름 마음 되어
순결하자 맹세컨만
깊은 골 괴괴한 절간
사람은 안 보이네.

화초 꽃다울수록
봄마음 이리도 설렘이여!
아, 어이할꺼나
나의 이 젊음을―.

化雲心兮思淑貞 洞寂滅兮不見人
瑤草芳兮思芬溫 將奈何兮是靑春
<返俗謠>

속세의 인연 욕심 다 끊어 치우고, 구름처럼 담담한 마음이 되어, 오직 불심에 기대어 한평생 순결을 지켜 비구니로 살리라 맹세하고 다짐했건만, 때로 눈뜨는 사람 그리워지는 마음-한 번 본 적도 없으면서도 보면 알 것도 같은 ‘그 어떤 사람’-사바의 어디에선가 그도 나를 찾아 헤매고 있을 듯, 잃어버린 자신의 분신같이 간절히 마음에 키는 ‘그 어떤 사람’에의 그리움을 어찌할 수가 없다.
그러나 골은 깊고 절은 적적 괴괴한데, ‘그 어떤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아, 도대체 어쩌면 좋단 말이냐? 나의 이 젊은 나이로, 언제까지 이 고뇌를 견디며 청춘을 압살해 가야 한단 말이냐?
-581p, <어이할꺼나 이 젊음을> 중에서

최치원부터 정약용까지 옛 시인들의 마음을 우리말로 고스란히 되살려 낸 한시 에세이의 명저! 지난 20년간 한문학 유산 계승에 천착해 온 손종섭 저자가 써 낸 우리 한시 해설의 완결판이자 옛사람들의 다채로운 감성을 녹아든 시정(詩情)의 보고(寶庫)다. 신라에서 조선, 여류에 이르는 350수의 한시를 엄선하여 지금의 언어로 옮기면서 푸른 대숲 같은 문학적 향기를 입혔다.

옛 시 속으로 걸어 들어가 주인공으로 살아가다

대부분의 한시 평론들은 문학적 완성도를 평가하는 데 치우친 나머지 독자와의 소통에는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한시에 대한 문학적 소양을 갖춘 고급 독자들만 윤곽을 이해할 정도인 것이다. 그러나 저자 손종섭은 이 같은 풍토에 과감하게 반기를 든다. 작자가 시의 첫 씨앗을 떠올리는 순간부터 그것을 숙성하고 언어로 표현하기까지의 과정에 함께하면서, 옛 시인의 마음을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한다. 예를 들어 최치원의 <접시꽃>에 대한 해설에서는, 단순히 주목받지 못하는 꽃의 신세를 그린 것이 아니라 육두품으로서 신라 사회를 개혁하고자 하나 뜻을 이루지 못한 시인의 마음을 빗댄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또한 선정적이라 할 만큼 탐미적 표현이 두드러진 이후의 <이 푸른 봄날을>에서는 작자가 유자(儒者)로서 지나친 언사를 했다고 경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무사(思無邪)한 경지’를 이르렀다고 옹호한다. 다른 부차적인 기준은 완전히 배제한 채 오로지 시인의 마음에 공감하고 한 점의 가감 없이 전달하는 데 매달리고 있는 것이다. 하기에 저자는 자신이 역자도 논평자도 아닌 작품 속의 ‘당사자’로서 여러 시대의 삶을 살았다고 고백한다.

아름다운 우리말로 신라부터 조선까지 한시 350수를 아우르다

저자의 한시 해석이 뛰어난 이유는 옮기는 과정에서 한글의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데서도 찾을 수 있다. 한 예로 김정희의 <시골집>을 옮기면서는 “호박 덩굴 싱푸르게 외양간을 타오르고”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여기서 ‘싱푸르다’라는 말은 ‘싱싱하면서 푸르다’라는 뜻으로 특별히 만들어 낸 말이다. 한자 하나하나의 해석 차원을 훌쩍 뛰어넘어 우리말로 새로운 시를 써 내려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숭인의 <산마을>에서는 “맑은 샘물이 돌 뿌리를 양치질한다”라는 구절을 “돌 어금니를 양치질한다”로 바꿔 옮긴다. 원래 작자가 ‘牙(어금니 아)’ 자를 사용하고 싶었지만 운율 때문에 ‘根(뿌리 근)’을 택한 아쉬움을 읽어 이렇게 한 것이다. 거기에다 우리 가락과 맥을 같이하는 한시는 시조로 옮기는 담대한 시도까지 보여 준다.
이러한 저자의 작업이 의미 깊은 이유는 무엇보다 신라, 고려, 조선, 여류 시인에 이르는 350수의 시를 망라함으로써 우리 옛 시의 광대한 세계를 보여 주는 데 있다. 주제 면에서 보더라도 충과 효 등 전통적 덕목에서 이별의 슬픔 같은 날 것의 감성, 거기에 비루한 세상에 대한 풍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형식 면에서도 오언과 칠언 절구에서부터 단시와 연작시, 시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범위를 아우른다.

투명한 옛 시 가락에 실어 따뜻한 정을 전하다

저자가 우리 한시를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에 처음 뜻을 둔 것은 나이 칠십을 넘긴 인생의 황혼기였다. 그러나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으며 저자는 아흔이 넘은 지금까지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신라부터 조선에 이르는 우리 한시의 풍요로운 세계를 아름다운 우리말로 집대성하기에 이르렀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는 풍성한 한문학 유산을 우리말로 계승하면서, 사회 전반에 퍼져 가는 비인간화의 풍조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이다.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일은 현학적인 식자들의 논리를 답습하는 것으로는 되지 않는다. 오직 우리의 마음 밭을 가꾸는 과정을 거쳐야만 가능하다. 저자는 가뭄의 논바닥마냥 갈라진 마음 밭에 따스한 시정의 비를 뿌린다. 아흔 살의 나이지만 새파란 청년처럼 패기가 넘치는 한문학 원로의 투명한 옛 시 가락에 함께 귀 기울여 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손종섭

저자 손종섭은 1918년생으로, 연희전문학교 문과 3년을 졸업. 한학자인 선친 월은(月隱) 손병하(孫秉河) 선생에게서 시종 가학(家學)을 전수했다. 30여 년 교직에 있다가 지병으로 사직하고, 시난고난 어렵게 지내다가 70세에야 건강이 회복되자, 그동안 답쌓였던 말들을 쏟아 내기 시작한 것이 《옛 시정을 더듬어》였다. 또 한시의 본고장인 중국의 대표 시인인 이백과 두보의 시를 새로운 시각에서 평한《이두시신평(李杜詩新評)》, 우리말의 성조(聲調)에 대한 난맥상을 바로잡겠다는, 젊었을 때부터의 숙제였던 ‘평측(平仄)에 의한 고저(高低)의 법칙’을 밝힌 《우리말의 고저장단》,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 출강하면서, 역대 우수한 매화시(우리 한시) 136편을 뽑아 다시 꽃피워 본 《내 가슴에 매화 한 그루 심어놓고》, 당시(唐詩)를 다루면서 특히 운율을 중시한 《노래로 읽는 당시》, 우리 한시의 진수로서, 현대 정서와 긴밀한 216편을 뽑아 노래한 《손끝에 남은 향기》를 펴냈으며, 그 밖에 《다정도 병인 양하여》, 《국역 충의록》, 《청원시초(淸苑詩抄)》, 《송강가사정해(松江歌辭精解)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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