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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의 침묵

이선영 지음
김영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1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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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92MB)
ISBN 9788934953852
쪽수 3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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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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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의 정리에 얽힌 두려운 진실과 잇따른 죽음, 천 년의 비밀을 놓고 벌어지는 게임!
1억원 고료 대한민국뉴웨이브문학상 수상작 『천 년의 침묵』. '피타고라스 정리는 정말 피타고라스의 정리일까?'라는 의문에서 시작된 이 소설은 천 년 전에 바빌로니아에서 밝혀진 진리를 자신의 업적으로 삼기 위해 제자까지 죽이는 피타고라스의 몰락 과정을 생동감있게 그려낸다. 기원전 6세기 고대 그리스의 폴리스 크로톤. 수의 제국을 세운 현자 피타고라스의 학파에서 수학하던 제자의 시체가 바다에 떠오른다. 그의 동생 카르모스는 형의 죽음을 조사하기 위해 학파에 입문하지만, 진리의 아버지로 불리던 현자의 이면에는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데….
수학적 정보인 직각삼각형의 공식으로 널리 알려진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사실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아니라는 도발적 전제에서 출발해, 고대 그리스의 학자들과 그들의 스승인 피타고라스가 진실의 은폐와 폭로를 두고 벌이는 암투를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살인범을 쫓는 추리소설적 구조에 로맨스와 동성애, 기원전 6세기 피타고라스 학파의 풍경과 폴리스 사이의 정치 구도까지 생생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프롤로그…12
제1부 | 죽음…14
제2부 | 수의 제국…62
제3부 | 추적…92
제4부 | 잃어버린 진리…128
제5부 | 닿을 수 없는 나라…168
제6부 | 악의 수…202
제7부 | 봉인된 천 년…232
제8부 | 전쟁…282
에필로그…290
그 밖의 사실들…292
작가의 말…194
참고 문헌…297

점 하나, 선 하나 보이지 않는 어둠, 오직 기억에 의지하는 수밖에는 없다. 그곳에 그려져 있을, 보이지 않는 도형을 노려보았다. 그것을 처음 그려 넣던 날의 흥분이 또다시 열병처럼 끓어올랐다. 한때는 그에게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곤두서는 전율을 선사한 그 도형이 지금은 벼랑 끝까지 몰려 살기 위해 발톱을 세우며 짖어대고 있었다. 그렇다, 도형을 남겨야 했다. 눈 밝은 누군가 발견해줄 때까지 시간을 견딜 수 있는 곳. 쉽게 눈에 띄지 않는 곳. 왜곡당하거나 영원히 침묵당하지 않을 수 있는 곳. 그는 등을 대고 누워 침상 아래의 좁은 공간으로 기어들어갔다. 땀으로 범벅된 등에 닿는 돌바닥의 냉기가 정신을 번쩍 들게 했다. 손가락 마디 하나의 길이가 얼마였더라. 왼손으로 길이를 가늠하면서, 대리석을 쥔 손에 힘을 주어 비뚜름한 사선 하나를 새겼다. 대리석과 나무가 부딪치는 소리가 방 안에 울리자 심장이 멎는 것 같았다. 긴장한 탓에 팔이 침상 귀퉁이에 세게 부딪혔다. 튀어나오는 신음을 삼키자 겨드랑이와 팔죽지에 땀이 솟구쳤다. 시간이 없었다.
(12페이지)

“수 체계에 몰입하다보니 바빌로니아 시대 사람들이 사용한 진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60진법입니다. 만약 그 진법을 지금의 수 체계로 환원시킬 수만 있다면 마름모 문양에 새겨진 설형문자를 완전히 해독할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그때야 비로소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직각삼각형의 정리를 증명을 통해 이론화시킨 것인지, 아니면 어쩌다 발견한 삼각형 하나의 길이만을 취하여 추정한 것인지 밝힐 수 있을 것입니다.”
히파소스, 저자가 거기까지 도달했구나. 그렇다면 오류로 남아 있는 직각삼각형의 빗변의 길이를 바로잡아 완성하는 것도 시간문제일 텐데. 미완의 이론을 발표한 채 언제까지나 노심초사하며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나 아직 기뻐하기는 일렀다.
“만약 직각삼각형에 관한 내 정리가 바빌로니아 시대에 이미 존재했던 학설이었다면 어떻게 할 텐가?”
눈을 가늘게 뜬 현자의 목소리는 은밀했다. 히파소스의 입가에 미묘한 미소가 번졌다.
“현재 헬라스 전역은 물론, 이오니아 연안에서 스승님은 누구도 범접치 못할 위치에 계십니다. 땅속 깊이 미라로 묻혀 있는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천 년의 침묵에서 깨어나 세 치 혀뿌리가 돋아나지 않는 이상, 스승님의 지극한 명성에 누가 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211페이지)

1억원 고료 제3회 대한민국 뉴웨이브문학상 수상작!
이천오백 년을 넘나드는 매혹적인 서사가 머리와 가슴을 사로잡는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우주적 상상력, 댄 브라운의 방대한 스케일을 넘보는 대형 소설의 등장! _조선일보


“펼치는 순간 스케일에 놀라고, 한번 잡으면 밤을 새워 읽게 되는 소설!” 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의 벽을 허물고 문학성과 소설적 재미를 동시에 만족하는 장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출범한 1억 원 고료 제3회 대한민국뉴웨이브문학상 수상작 《천 년의 침묵》이 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국내 최고 작가와 평론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만장일치로 선정한 ‘세기의 걸작’ 《천 년의 침묵》은 2,500년 전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역사적 사실에 얽힌 슬픈 진실과 숫자를 사랑한 사람들의 잇따른 죽음을 파헤친 역사추리소설이다.
고대 그리스의 도시 국가 크로톤. 수의 제국을 세운 현자 피타고라스의 학파에서 수학하던 제자의 시체가 바다에 떠오른다. 그의 동생 아리스톤은 형의 죽음을 조사하기 위해 학파에 입문하지만, 진리의 아버지로 불리던 현자의 이면에는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데… 독특한 소재와 놀라운 상상력으로 한국 문단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대형 소설!

“2010년 대한민국, 이제 우리도 이런 대형 소설을 가질 수 있다!”
한국의 대표 작가들이 세기의 걸작으로 선정한 단 하나의 작품!

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의 벽을 허물고 문학성과 소설적 재미를 동시에 만족하는 장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출범한 1억원 고료 제3회 대한민국뉴웨이브문학상 수상작 《천 년의 침묵》이 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직각삼각형의 공식으로 널리 알려진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피타고라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고대 그리스의 학자들과 그들의 스승인 피타고라스가 진실의 은폐와 폭로를 두고 벌이는 암투를 남녀의 사랑과 배신, 살인 사건을 통해 흥미롭게 전개한 작품이다. 복거일, 김성곤, 구효서, 권지예, 김미현, 김탁환 등 국내 최고 작가와 평론가로 구성된 대한민국 뉴웨이브문학상심사위원회는 “수학적 정보를 인문학적 성찰로 승화하며 고급한 지적 소설의 경지를 보였다”고 수상 사유를 밝혔다.

역사와 신화를 관통하는 매혹적인 상상력과 압도적인 서사!
펼치는 순간 스케일에 놀라고, 한번 잡으면 밤을 새워서 읽게 된다!

지중해의 패권을 장악하고 있던 고대 그리스의 도시 국가 크로톤. 이오니아 해에서 고기잡이하던 어부의 그물에 한 남자의 시신이 걸려 올라온다. 남자의 신원은 디오도로스로, 수의 제국을 세운 현자 피타고라스의 학파에서 수학하던 수제자이다. 그가 학파에서 퇴출당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의문의 죽음은 자살로 판명되지만, 동생 아리스톤은 귀족회의까지 사임하고 피타고라스 학파에 입문해 형의 죽음을 파헤친다. 형의 지기 히파소스를 만나 함께 수수께끼를 풀어가지만, 그럴수록 진리의 아버지로 불리던 현자의 이면에 도사린 거대한 음모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335편 응모라는, 국내 장편 공모 역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우며 첫발을 내디딘 대한민국 뉴웨이브문학상 제3회 수상작 《천 년의 침묵》은 2,500년 전의 고대 그리스를 완벽하게 재현한, 깊이와 다양성을 겸비한 대형 소설이다. 한국을 초월해 지중해로 이동한 공간적 배경과 2,500년을 넘나드는 숨 가쁜 전개가 특히 눈에 띈다. 그 속에 숭고한 지적 욕구와 이를 이용하여 세속적 욕망을 채우는 영혼의 타락, 그리고 고대 지중해 세계의 정치 구도를 실감나게 펼치며 인간이 가진 여러 가지 얼굴을 보여준다. 작가 이선영 씨는 “진실을 밝힌 자가 죽어야 했던 이유를 따져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진리가 칼이 되어 목숨을 위협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은 이 소설의 주제이자 오늘날 우리가 수도 없이 맞부딪히는 현실이기도 하다.

누구도 시도하지 못한 스케일, 누구나 빠져들고 마는 흡인력!
이천오백 년을 넘나드는 매혹적인 상상력이 머리와 가슴을 사로잡는다!

피타고라스의 정리에 얽힌 슬픈 진실부터 역사에 길이 남을 무리수의 발견까지. 상식을 깨는 쾌감을 선사하는 《천 년의 침묵》으로 1억 원의 고료와 함께 등단의 기쁨을 누린 이선영 씨는 생후 7개월에 소아마비를 앓아 지금도 목발 없이는 거동이 힘들다. 학창 시절, 친구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체육 시간을 니코스 카잔차스키의 소설과 함께 보내며 문학의 즐거움을 깨달은 이선영은 스물여섯 늦깎이로 대학에 진학해 작가의 꿈을 키웠지만 생계를 위해 십여 년간 중학교 학생들에게 수학을 지도했다. 수학이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아이들을 위해, 수학사를 다룬 책을 밤새 탐독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당시 그의 유일한 행복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줄의 글이 이선영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피타고라스가 무리수를 발견한 히파소스를 우물에 빠뜨려 죽였다.’ 처음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기로 결심한 그는 수년 동안 자료를 모으고 글을 다듬었다. 지금껏 감히 시도된 적 없는 글로벌한 스케일은 하루에 열두 시간씩 꼬박 도서관에 붙박여 인물들과 함께 웃고 웃은 결과물이다. 2,500년을 넘나드는 상상력 앞에서는 무엇도 장애가 되지 않았다.
‘현자’로 불린 피타고라스와 그의 아내 테아노, 무리수를 발견한 히파소스, 민중 봉기를 일으킨 니논 등은 역사에 이름을 남긴 실존 인물들이다. 여기에 디오도로스, 아리스톤 등 작가가 창조해낸 인물들이 섞여들어 재구성한 역사는 놀라울 만큼 생생하고 스릴 넘친다. 당시의 폴리스 정치 구도에서부터 필기도구와 같은 소품들, 그리고 인물들의 이름 하나까지 철저한 고증을 거친 디테일도 볼거리다. 독특한 소재와 웅장한 규모에 소설적 재미, 그리고 인문학적 깊이를 더해 머리와 가슴을 사로잡는 대형 소설로 탄생한 《천 년의 침묵》은 한국 문학에 신선한 자극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순수문학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추천사 >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실은 피타고라스만의 것이 아님은 잘 알려진 정설이다. 낯설지 않은 소재였지만 수학적,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요소들을 씨줄과 날줄처럼 탄탄하게 엮어낸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고 말았다. 정말이지 손에서 놓을 수 없을 만큼 재미있었다. 수학적 안목을 가진 독자와 소설적 재미를 만끽하고 싶은 독자 모두를 만족시킬 영리한 걸작이다!
_박경미(홍익대학교 수학교육학과 교수, 《수학비타민 플러스》 저자)

< 심사평 >
“피타고라스 정리는 정말 피타고라스의 정리일까?”

당선작 《천 년의 침묵》은 직각삼각형의 공식으로 널리 알려진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사실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아니라는 도발적 전제에서 출발한다. 이미 천 년 전에 바빌로니아에서 밝혀진 진리를 자신의 업적으로 삼기 위해 제자까지 죽이는 피타고라스의 몰락 과정이 리얼하다. 지식이 권력과 결탁했을 때의 부패상이나 무리수로 상징되는 절대무한 진리에 대한 현자의 욕망 또한 수준 높게 그려지고 있다. 살인범을 좇는 추리소설적 플롯에 로맨스와 동성애, 기원전 6세기 피타고라스 학파의 풍경과 폴리스 사이의 정치 구도까지! 모든 디테일이 생생하게 녹아 있어 읽는 재미도 탁월하다. 어느 스토리 라인으로 읽어도 흥미진진한 팔색조 같은 소설이다.
무엇보다도 이 소설은 수학적 '정보'가 인문학적 '성찰'로 승화되면서 고급 지적 소설의 경지를 보여주고 있다. 철학이나 과학을 넘어 이제는 '수학'까지 한국소설의 영역이 확대된 대표적 증좌가 될 것이다. 움베르토 에코, 베르나르 베르베르, 오르한 파무크, 댄 브라운의 소설들을 경험한 한국 독자들의 높아진 눈높이에도 맞춤하다. 21세기에서 되돌아본 분서갱유는 단순히 역사의 재연이 아닌 걸작으로 태어나 아전인수와 곡학아세가 판치는 지금 이곳의 현실을 일깨우고 있다,
_대한민국뉴웨이브문학상 심사위원단 (복거일, 김성곤, 구효서, 권지예, 김미현, 김탁환

작가정보

저자(글) 이선영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문예창착과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생후 8개월에 소아마비를 앓아 지금도 목발 없이는 이동이 힘들다. 텅 빈 교실에 혼자 남아 있던 체육 시간을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과 함께 보내며 문학의 즐거움을 깨달았고, 스물여섯에 늦깎이로 대학에 입학해 작가의 꿈을 키웠다. 하지만 생계를 위해 십여 년간 중학교 학생들에게 수학을 지도했고, 수학사를 다룬 책을 밤새 탐독해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당시 그의 유일한 행복이었다.
어느 날 한 줄의 글이 이선영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피타고라스가 무리수를 발견한 히파소스를 우물에 빠뜨려 죽였다.’ 그는 처음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고 싶어졌다. 대학원에 진학해 창작을 공부했고 단편소설을 쓰며 필력을 키워나갔다. 고대 그리스와 피타고라스학파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며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했고, 눈을 감고도 소설의 주 무대인 크로톤의 지도를 그릴 수 있었다. 고대 그리스의 하늘빛과 바람의 냄새, 그리고 반짝이는 별들과 함께 하루하루 살아낸 그는 마침내 마흔이 되어 첫 장편을 완성했고 이 년여에 걸친 수정 작업 끝에 작품을 응모했다. 그리고 2009 대한민국뉴웨이브문학상을 수상했다.
《천 년의 침묵》을 받아든 심사위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수학적 '정보'가 인문학적 '성찰'로 승화되면서 고급 지적(知的) 소설의 경지를 보여준다.”, “철학이나 과학을 넘어 이제는 '수학'까지, 한국소설의 영역이 확대된 대표적 증좌!” 감히 시도한 적 없는 스케일로 이천오백 년 전 고대 그리스의 디테일을 생생히 그려낸 《천 년의 침묵》은 작가 이선영의 세계였고,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기도 했다. ‘첫 줄의 희열’ 때문에 글을 쓴다고 말하는 이선영. 이제 그토록 원하던 작가가 된 그는 또다시 그의 심장을 뛰게 할 새로운 첫 줄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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