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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적인가 동지인가

인물로 읽는 한국사 9
이이화 지음
김영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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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02MB)
ISBN 9788934953654
쪽수 3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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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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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나눌 것인가, 맞들 것인가!
인간 역사에 대한 통찰력으로 빚어낸 역사학자 이이화의 한국인 이야기
『인물로 읽는 한국사』시리즈 제9권《그대는 적인가 동지인가》. 이 책은 역사인물들이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인간들이 살아가면서 때로는 뜻을 같이하여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기도 하고, 현실관을 달리하면서 죽음으로 몰아가는 대결을 벌이기도 하며, 끓어오르는 질투와 시샘을 이겨내지 못해 상대를 중상모략하고, 꿋꿋한 신념으로 뭉쳐 목숨을 바쳐가면서 동지적 관계를 유지하기도 한다.

총 5부로 나눠 70여 명의 이야기를 동지와 적과의 관계를 담았다. 각기 두 인물을 대비해 풀어봄으로써 이들의 다양한 가치관 차이를 살펴본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역사 속 인물들, 그리고 정치와 사회가 더욱 다양해지고 복잡해진 근현대에 산 인물들이 어떻게 현실인식을 달리하고 살아가는지를 여러 양상을 통해 보여준다.
머리말, 역사의 주역은 누구인가

1부 권력욕인가 질시인가
김부식과 정지상, 끝내 피를 부른 시단의 쌍벽
정몽주와 정도전, 권력이 갈라놓은 적과 동지
수양대군과 김종서, 왕위찬탈을 둘러싼 격렬한 대결
김종직과 유자광, 사화의 불씨를 댕긴 20년 숙적
정인홍과 이귀, 당파 갈등의 피해자와 가해자
이순신과 원균, 영원한 명장과 졸장의 차이

2부 같은 하늘 아래 살 수 없으니
허균과 기자헌, 선후배를 갈라놓은 처절한 당파싸움
허목과 송시열, 예론으로 맞부딪친 당쟁의 주도자
정약용과 서용보, 개혁주의자와 출세주의자의 갈등
대원군과 민비, 천륜을 벗어난 철저한 앙숙
김옥균과 민영소, 끝내 피를 부른 수구파와 개화파의 세력다툼
송병준과 이용구, 친일매국에 철저했던 두 경쟁자

3부 내 뜻이 네 뜻이라
김춘추와 김유신, 신분의 벽을 뛰어넘은 호국의 이신일체
원효와 의상, 득도의 길을 추구한 구도의 동반자
김인후와 유희춘, 불의에 타협하지 않은 평생지기
이이와 이지함, 대신과 야인의 차이를 초월한 비범한 만남
유성룡과 김성일, 전란 속에서도 이어진 향기로운 우정
김우옹과 정구, 사상의 조화를 이룬 동문수학의 벗
박지원과 홍대용, 새 시대를 열망한 문사와 과학자
박제가·이덕무·이서구·유득공, 조선 후기 사상계를 빛낸 한문학 신파 4대가
나철과 오혁, 종교를 통한 민족애와 동지애

4부 시대를 맞든 맞수
성삼문과 신숙주, 생사의 길을 달리한 친구
이황과 조식, 가깝고도 멀었던 도학의 쌍벽
최명길과 김상헌, 명분과 실리로 맞선 서인의 두 거두
민영환과 송병선, 순국의 양면성, 개화론자와 척사위정론자
문일평과 현상윤, 식민지시대 정신사의 두 기둥
김구와 여운형, 끝내 화합하지 못한 동지 아닌 동지

5부 세상 굴레를 벗으려오
이달과 강위, 술과 시에 취해 보낸 세월
신사임당과 황진이, 남존여비 사회의 두 희생양
서양갑과 칠서,『홍길동전』의 모델인 일곱 서자의 꿈과 좌절
허준과 그 반대자들, 문신들의 핍박을 이겨낸 의성

찾아보기

권력욕인가 질시인가
김부식과 정지상은 처음에는 시로 작은 앙금을 쌓았다가 끝내는 정치적 길을 달리해 피를 부르는 숙적이 되었다. 정지상이 김부식에게 죽고 난 뒤에 민간에는 그의 원혼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떠돌았다. 이는 두 사람의 관계가 좋지 않았음을 세상 사람들이 안타깝게 여긴 것이요, 또 정지상의 죽음을 원통하게 여긴 민중의 동정이 깔려 있었던 때문이다.

같은 하늘 아래 살 수 없으니
정약용과 서용보는 두 사람 다 명문의 집안에서 태어나 한 때 임금의 총애를 받으면서 맞수 관계에 있었다. 그러나 부정을 보고 견디지 못하는 열혈청년 정약용과 현실에 안존하려는 출세주의자 서용보의 불행한 만남은 두고두고 씻지 못할 앙금으로 남았다. 역사에는 이런 경우가 너무나 많다.

내 뜻이 네 뜻이라
“토정을 제갈량과 비교할 수 있습니까?”라고 묻자 이이는 “물物에 비한다면 기화奇花, 이초異草, 괴석 같은 것이지, 콩이나 조는 아닐세.”라고 답했다. 이 말을 전해들은 이지함은 빙그레 웃으며, “내 비록 콩이나 조는 못 되나 도토리 정도는 되지.”라고 했다. 이 두 사람의 우정과 서로에 대한 이해는 우리가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시대를 맞든 맞수
선조가 정구에게 퇴계와 남명 두 사람의 인품을 말해보라고 하자, “조식은 천 길 절벽에 선 것 같아 길을 찾아들기가 어렵고, 이황은 평길이 쭉 곧은 것 같아 길을 따라들기가 쉽습니다.”라고 했다. 퇴계와 남명은 같은 해에 태어나 비슷한 나이를 살았고 같은 도에서 한 사람은 좌도, 한 사람은 우도에 자리를 잡아 수많은 제자를 길러낸 영원한 맞수였다.

세상 굴레를 벗으려오
꽃철에 닫은 문 속에서 병이 더욱 깊어
애써 꽃가지를 꺾어 술을 마주하고 읊조리노니
쓰디쓴 세월 꿈속에서 보냈고
봄을 감상하되 소년의 마음 다시없네
-이달-

강단 있는 역사학자 이이화의 인물로 읽는 한국사 시리즈

“나는 사람 냄새 나는 역사책을 쓰고 싶다!”


역사인물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일은 흥미롭고 재미 있다. 그들을 통해 한 시대사의 흐름을 알 수 있고, 여러 유형의 인간이 어우러져 사는 모습도 들여다볼 수 있다. 그래서 인물로 읽는 역사책이 사건으로 이어진 역사책보다 더 흥미를 유발하는 것이다.
흔히 인물이 역사를 만들고 시대가 영웅을 낳는다고 한다. 어김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근대역사학에서는 이러한 생각을 비판적으로 본다. 역사의 주역을 어느 계층으로 보는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기도 하고, 누구를 위한 영웅인가에 따라 바라보는 눈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 시대 상황에 따라 객관적 평가의 잣대가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
필자는 한국사를 공부하면서 역사인물에 대한 탐구를 멈추지 않고 그들의 역할과 업적을 여러모로 따져 보았다. 그리하여 역사 속 인물에 대한 평가에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곱씹었다. 정말로 진실은 어디에도 없다. 어느 시대에는 아주 막돼먹은 인물로 치부되었더라도 시대적인 안목에 따라 평가기준이 달라지기도 한다.
우리 역사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다. 왕조시대에는 체제에 순응하여 충신으로 추앙받았던 인물이 오늘날에 와서는 그 이면이 재조명되고 있는가 하면, 왕조시대에 역적으로 몰려 죽었으나 그런 인물의 저항이나 개혁의지가 오늘날에는 시대정신을 구현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충신으로 추앙받았던 성삼문, 역적으로 몰려 죽은 허균이 이 시대에도 여전히 충신, 역적일 수만은 없다는 뜻이다.
필자는 역사인물을 기술하면서 예전의 어떤 기준을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았다. 필자 나름의 가치판단에 따라 기술한 것이다. 그에 따라 김방경, 정여립, 광해군, 강홍립, 정인홍, 허균, 장혼, 이필제, 전봉준 등 재조명 작업이 필요한 인물과 이름이 별로 알려져 있지 않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열심히 써왔다. 물론 그 중에는 긍정적인 인물도 있고, 부정적인 인물도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아무리 그 인물의 의식과 행동을 높이 평가하더라도 자료가 부족하거나 제한적이어서 약전略傳조차 제대로 쓰기가 어려운 인물도 많았다. 수나라에 맞서 나라를 지킨 을지문덕, 지도 제작에 일생을 바친 김정호가 그러하며, 신분사회 속에서 그 한계를 극복하고 의학, 과학, 예술 등 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허다한 인물들의 사례가 그러하다.
이렇게 모은 약전 형식의 역사인물 전기가 어느덧 한국사 전시대를 통틀어 260여 명을 헤아리게 되었다. 이 글들을 다시 수정하기도 하고 보충하기도 하여 집대성해보니 원고지 1만 매가 넘는 방대한 분량이 되었다. 원고를 주제별로 분류해보니 제왕과 위정자, 변혁을 꿈꾼 혁명가, 의학·과학자, 문학가, 예술가, 사상가, 실학자, 종교가, 동학농민혁명 지도자, 개화기 지식인, 국내외 독립운동가, 한국사의 명장면을 연출한 라이벌과 동반자, 광복 이후 해방공간의 정치가와 남북한 현대사의 주역들 등 자연스럽게 ‘인물로 읽는 한국사’가 되었다. 필자가 이미 펴낸 『한국사이야기』와 더불어 짝을 이룬 셈이다.

이이화의 인물로 읽는 한국사 시리즈는 1권 왕과 관료들의 이야기인『왕의 나라 신하의 나라』를 시작으로 10권의 시리즈로 완간할 예정이다.

- 왕과 관료들의 이야기『왕의 나라 신라의 나라』
- 시대에 맞서 변혁을 꿈꾼 혁명가와 의학·과학자『한국사의 아웃사이더』
- 열정의 예술혼을 불태운 문학가와 예술가『조선인은 조선의 시를 쓰라』
- 학문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던 사상가와 실학자『세상을 위한 학문을 하라』
- 불교·유교·도교·기독교·민족종교 등 진리의 길을 쫓는 종교가『진리는 다르지 않다』
- 동학농민혁명 지도자『파랑새는 산을 넘고』
- 개화기 지식인『바람 앞에 절명시를 쓰노라』
- 독립운동가『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리니』
- 라이벌과 동반자『그대는 적인가 동지인가』
〈근간예정〉
- 남북한 현대사의 주역들

작가정보

저자(글) 이이화

1937년 『주역』의 대가인 야산也山 이달李達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이름 가운데 이離자는, 아버지가 『주역』 팔괘의 순서에 따라 아들들에게 이름을 지어주면서 이괘離卦에서 따온 글자이다. 『주역』의 이괘는 해와 불을 상징한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대둔산에 들어가 종일토록 꿇어앉아 한학을 배우던 그는 열 여섯 살에 집을 뛰쳐나와 부산과 광주 등지에서 혼자 힘으로 학교를 다녔다. 광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온 그는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에서 김주영, 천승세, 이근배, 홍기삼과 떠들썩한 문학청년 시절을 보내던 중 한국학에 더 매력을 느껴 작가의 꿈을 접고 역사가의 길로 방향을 돌렸다. 그는 지역갈등과 봉건적 신분질서를 타파하는 글을 주로 썼는데, 이를 통하여 우리 겨레의 고난의 민족사, 백성들의 자취가 짙게 밴 생활사, 압제를 받았던 민중사를 복원하는 데 힘을 쏟았다. 오늘의 관점에서 역사인물을 재평가하는 역사인물 연구도 정열을 기울인 분야이다. 그의 역사서술은 역사의 현재화와 역사의 대중화를 바탕에 깔고 있다. 요컨대 역사는 재미있고 쉬운 문체로 일반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된 생각이다. 민족문화추진회(현 한국고전번역원)와 서울대 규장각 등에서 우리 고전을 번역하고 편찬하는 일을 했으며, 서원대, 성심여대 등에서 역사학을 강의했다. 한국근현대사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역사문제연구소 소장, 역사의 바른 대중화를 표방하는 역사잡지『역사비평』의 편집인으로 활동하면서 동학농민혁명 100주년 기념사업을 주도했다. 현재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허균의 생각』『한국의 파벌』『조선후기 정치사상과 사회변동』『역사풍속기행』『한국사 이야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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