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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은 조선의 시를 쓰라

인물로 읽는 한국사 3
이이화 지음
김영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7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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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67MB)
ISBN 9788934953593
쪽수 3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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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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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끼와 열정, 천재적인 광기로 한국사에 생기를 불어넣은 시인묵객과 화인가객들의 이야기!
역사학자 이이화의『인물로 읽는 한국사』시리즈. 고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사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을 통해 역사를 새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역사 속에 묻혀 있던 인물들을 발굴하고, 잘 알려진 인물들은 오늘의 관점에서 재평가하였다. 제왕, 혁명가, 종교가, 사상가, 독립운동가, 라이벌과 동반자 등 한국사의 다양한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세 번째 〈조선인은 조선의 시를 쓰라〉에서는 시대의 고뇌를 안고 살았던 시인, 소설가와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여성이라는 굴레를 벗어나 삶과 사랑에 대한 애절함을 담은 여성 문인, 민중과 함께 어울린 문인 재사, 천재와 광기로 시대를 풍미한 예술가들을 통해 현실에 저항하고 시대환경에 좌절하기도 했던 각 인물들의 열정적인 삶을 들여다본다.
1부 겨레문학사의 새 길을 열다
변계량 정몽주와 정도전을 사사한 명문장가
서거정 천재적인 글솜씨로 문단을 빛낸 자유인
김시습 방랑과 저항의 일생
임제 칼과 거문고를 지니고 산 방외시인
허균 조선시대 반역과 이단의 상징

2부 굴레를 벗고 문밖을 나서니
황진이 아름답고 다재다능한 저항의 여인상
허난설헌 봉건시대의 굴레에 부대낀 한맺힌 부용꽃
계생 애수 어린 사랑과 고독의 시세계

3부 세상 속 민중의 벗이 되어
장혼 여항시단의 지도자
조수삼 불우한 환경 속에서 피어난 민중시
김삿갓 민중의 언어로 기성권위에 도전한 시인
정수동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시인

4부 식민지 시기 문인의 저항과 굴절
이인직 친일로 더럽혀진 신소설의 선구자
이상화 시대정신을 구현한 민족시인
한용운 붓끝으로 보여준 굳은 지조와 나라사랑
홍명희 프롤레타리아 문학의 정수 『임꺽정』의 저자
최남선 굴절된 친일파 지식인

5부 천재와 광기로 꽃피운 예술혼
신재효 판소리의 아버지
이원영 거문고의 명인
송만갑 독창적인 창법의 판소리꾼
정율성 혁명과 음악의 만남
심사정 그림에 대한 정열로 고독과 싸운 화가
최북 광기 어린 행동으로 일세를 풍미하다
나운규 한국영화의 개척자

* 겨레문학사의 새 길을 열다
허균은 글을 지으면서 뜻을 중시했지, 중국의 고사를 현학적으로 늘어놓지 않았다. 그의 문장에는 현실비판이 강하게 깔려 있어서, 중국의 인물이나 경전을 따져 견해를 밝히는 따위의 일반적인 풍조를 배격했다. 시를 지을 때에도 부질없는 미사여구나 재주를 부리지 않았다. 뜻을 나타내고 시세를 한탄하고 질박하게 감회를 읊었다. 그의 시는 당대인들에게 표본처럼 널리 퍼졌다.

* 굴레를 벗고 문밖을 나서니
허난설헌의 시는 풍부한 시어와 언어 구사력으로 예나 지금이나 높이 평가되고 있다. 그 흔한 충효나 음풍농월의 주제를 뛰어넘어 인간의 내면세계를 노래했다는 것만으로도 그녀의 시가 지닌 가치는 높다. 만약 그녀가 다른 시대에 태어나 좀 더 자유분방한 삶을 누릴 수 있었다면 아름다운 시를 훨씬 더 많이 남겼을 것이다.

* 세상 속 민중의 벗이 되어
산새는 나무꾼의 성품을 알지 못하고
명부에는 애당초 야객의 이름이 없네
창고에 쌓인 곡식 한 톨도 얻을 수 없구나
높은 다락에 외롭게 기대어
저녁 짓는 연기만 바라보네
- 장혼 -

* 식민지 시기 문인의 저항과 굴절
이상화는 민족의 현실을 보고 비통한 심정을 민족어로 형상화했다. 그는 잡지『개벽』에 저 유명한「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발표했다. 이 시가 발표되자 일제당국은 그 불온함을 즉각 알아차리고『개벽』을 폐간시키는 구실로 삼았다. 그러나 그의 시는 입으로 손으로 전해지며 항일시로 널리 퍼졌다.

* 천재와 광기로 꽃피운 예술혼
최북은 자신이 그린 그림이 썩 잘되었다고 생각하고 팔려고 할 때 쳐주는 값이 생각보다 적으면 화를 버럭 내고 욕질을 하고는 그림을 찢어버렸다. 이와 달리 그림이 제대로 되지 못했는데도 그림 값을 넉넉하게 쳐주면 돈을 돌려주면서 손가락질을 해대며 “저치는 그림 값도 몰라” 하며 한바탕 웃어젖혔다.

“세상도 나를 몰라주고 나도 세상을 모른다!”
인간 역사에 대한 통찰력으로 빚어낸 역사학자 이이화의 한국인이야기


〈font color=red〉■나는 사람 냄새 나는 역사책을 쓰고 싶다!〈/font〉

역사인물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일은 흥미롭고 재미있다. 그들을 통해 한 시대사의 흐름을 알 수 있고, 여러 유형의 인간이 어우러져 사는 모습도 들여다볼 수 있다. 그래서 인물로 읽는 역사책이 사건으로 이어진 역사책보다 더 흥미를 유발하는 것이다.
흔히 인물이 역사를 만들고 시대가 영웅을 낳는다고 한다. 어김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근대역사학에서는 이러한 생각을 비판적으로 본다. 역사의 주역을 어느 계층으로 보는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기도 하고, 누구를 위한 영웅인가에 따라 바라보는 눈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 시대 상황에 따라 객관적 평가의 잣대가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
필자는 한국사를 공부하면서 역사인물에 대한 탐구를 멈추지 않고 그들의 역할과 업적을 여러모로 따져 보았다. 그리하여 역사 속 인물에 대한 평가에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곱씹었다. 정말로 진실은 어디에도 없다. 어느 시대에는 아주 막돼먹은 인물로 치부되었더라도 시대적인 안목에 따라 평가기준이 달라지기도 한다.
우리 역사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다. 왕조시대에는 체제에 순응하여 충신으로 추앙받았던 인물이 오늘날에 와서는 그 이면이 재조명되고 있는가 하면, 왕조시대에 역적으로 몰려 죽었으나 그런 인물의 저항이나 개혁의지가 오늘날에는 시대정신을 구현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충신으로 추앙받았던 성삼문, 역적으로 몰려 죽은 허균이 이 시대에도 여전히 충신, 역적일 수만은 없다는 뜻이다.
필자는 역사인물을 기술하면서 예전의 어떤 기준을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았다. 필자 나름의 가치판단에 따라 기술한 것이다. 그에 따라 김방경, 정여립, 광해군, 강홍립, 정인홍, 허균, 장혼, 이필제, 전봉준 등 재조명 작업이 필요한 인물과 이름이 별로 알려져 있지 않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열심히 써왔다. 물론 그 중에는 긍정적인 인물도 있고, 부정적인 인물도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아무리 그 인물의 의식과 행동을 높이 평가하더라도 자료가 부족하거나 제한적이어서 약전略傳조차 제대로 쓰기가 어려운 인물도 많았다. 당나라에 맞서 나라를 지킨 을지문덕, 지도 제작에 일생을 바친 김정호가 그러하며, 신분사회 속에서 그 한계를 극복하고 의학, 과학, 예술 등 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허다한 인물들의 사례가 그러하다.
이렇게 모은 약전 형식의 역사인물 전기가 어느덧 한국사 전시대를 통틀어 260여 명을 헤아리게 되었다. 이 글들을 다시 수정하기도 하고 보충하기도 하여 집대성해보니 원고지 1만 매가 넘는 방대한 분량이 되었다. 원고를 주제별로 분류해보니 제왕과 위정자, 변혁을 꿈꾼 혁명가, 의학·과학자, 문학가, 예술가, 사상가, 실학자, 종교가, 개화기 지식인, 동학농민전쟁 지도자, 국내외 독립운동가, 한국사의 명장면을 연출한 라이벌과 동반자, 광복 이후 해방공간의 정치가와 현대사의 주역들 등 자연스럽게 ‘인물로 읽는 한국사’가 되었다. 필자가 이미 펴낸 『한국사이야기』와 더불어 짝을 이룬 셈이다.

〈font color=red〉■누가 역사의 주역인가?〈/font〉

〈font color=blue〉 치열한 예술가의 삶이 빚어내는 인간 운명과 역사의 파노라마!〈/font〉

이 시리즈의 세 번째 권으로 펴내는『조선인은 조선의 시를 쓰라』에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시대의 고뇌를 안고 살았던 시인, 소설가와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들의 삶은 범상한 일상사와 달리 치열했다. 문장으로 겨레문학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명문장가에서부터, 여성으로서 시대의 굴레를 깨고 사랑과 삶의 애환을 노래한 여성문인, 세상 속으로 들어가 민중과 어울려 한바탕 유희판을 벌인 문인 재사, 암울한 일제시기를 보내며 지조를 지키기도 하고 굴절하기도 한 근대 문학가, 천재와 광기로 한 시대를 풍미한 예술의 전도사들이 그들이다.
이들은 시대의 질곡과 굴레 속에서도 주체할 수 없는 예술적 끼로 재능과 열정을 펼쳐 한국사에 다채로운 채색을 더한 인물들이다. 때로는 현실에 저항하고 때로는 민중 속으로 뛰어들었는가 하면, 봉건사회에 순응하며 살기도 했고 불우한 시대 환경에 좌절하기도 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다.
그러나 이들의 삶의 행적은 그동안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장혼, 조수삼, 홍명희, 이원영, 정율성 등등. 필자는 오랜 기간 이들의 삶을 단편적인 자료나 새로운 자료를 통해 추적하고 발굴했다. 또 기왕에 잘 알려진 인물이라도 오늘의 시각에서 새로운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어떤 인물은 광기로 예술혼을 불살랐고, 어떤 인물은 신념을 지키기 위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성격과 행동을 각 인물들의 열정적인 삶을 통해 접하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이화

1937년 『주역』의 대가인 야산也山 이달李達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이름 가운데 이離자는, 아버지가 『주역』 팔괘의 순서에 따라 아들들에게 이름을 지어주면서 이괘離卦에서 따온 글자이다. 『주역』의 이괘는 해와 불을 상징한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대둔산에 들어가 종일토록 꿇어앉아 한학을 배우던 그는 열여섯 살에 집을 뛰쳐나와 부산과 광주 등지에서 혼자 힘으로 학교를 다녔다. 광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온 그는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에서 김주영, 천승세, 이근배, 홍기삼과 떠들썩한 문학청년 시절을 보내던 중 한국학에 더 매력을 느껴 작가의 꿈을 접고 역사가의 길로 방향을 돌렸다. 그는 지역갈등과 봉건적 신분질서를 타파하는 글을 주로 썼는데, 이를 통하여 우리 겨레의 고난의 민족사, 백성들의 자취가 짙게 밴 생활사, 압제를 받았던 민중사를 복원하는 데 힘을 쏟았다. 오늘의 관점에서 역사인물을 재평가하는 역사인물 연구도 정열을 기울인 분야이다. 그의 역사서술은 역사의 현재화와 역사의 대중화를 바탕에 깔고 있다. 요컨대 역사는 재미있고 쉬운 문체로 일반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된 생각이다.
민족문화추진회(현 한국고전번역원)와 서울대 규장각 등에서 우리 고전을 번역하고 편찬하는 일을 했으며, 서원대, 성심여대 등에서 역사학을 강의했다. 한국근현대사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역사문제연구소 소장, 역사의 바른 대중화를 표방하는 역사잡지『역사비평』의 편집인으로 활동하면서 동학농민전쟁 100주년 기념사업을 주도했다. 현재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허균의 생각』『한국의 파벌』『조선후기 정치사상과 사회변동』『역사풍속기행』『한국사 이야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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