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좀 굴려보시죠

조엘 살츠먼 지음 | 김홍탁 옮김

김영사 2008년 10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9월 1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창의적인 해법을 찾아야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아이디어 발상법!

『머리 좀 굴려보시죠!』는 유쾌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창의력 해법'을 찾도록 도와준다. 작가이자 연설가인 저자는 성공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데 필요한 창의적이고 영감 넘치는 비결과 방편을 효과적으로 알려준다. 보통 사람들이 비범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유쾌한 방법을 재치만점의 읽을거리들과 함께 제공한다.

여기에는 마케팅, 경영혁신, 제품개발 등 회사 업무에 필요한 사항부터 좋은 부모 되기, 바르게 사는 방법, 자기계발 등 개인적인 생활에 도움이 되는 문제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그리고 비즈니스, 기술,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끌어온 생생한 교육사례들도 곁들여 실생활에서 부딪히는 각종 문제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힌트를 제공한다.

그래서 관리자들에게는 문제해결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힘을, 중요한 의사결정자들에게는 생각을 '파는 방법'을, 일반 비즈니스맨에게는 성공적인 창조경영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플랜을 선사한다. 또한 책 곳곳에는 실전연습, 적용하기 쉬운 공식, 재미있는 팝 퀴즈를 제시하여 본문의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다.

목차

들어가며 - 답이 아닌 생각을 구하라!

1. 아이디어도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1. 울렁증은 생각의 적
2. 하나! 둘! 준비운동
3. 실패는 좋은 것이다
4. 유쾌하게 생각하라
5. 일을 즐겨라
6. 바보 같다 생각하는 순간 기회는 사라진다

2. 위대한 생각을 부르는 역발상 노하우
7. 법칙을 의심하라
8. 질문으로 문제를 뒤집어보라
9. '정반대'로 생각하기
10. 부정적 의견에 맞서라
11. 남의 입장이 되어보라
12. 최악의 해법을 최상으로 바꿔라
13. 부정을 긍정으로 전환하라
14. '네'란 대답은 독이 된다
15. 때로는 모방이 성공을 부른다
16. 그 사람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17. 때론 낯선 사람이 열쇠를 쥐고 있다
18. 우아한 해법을 찾아라
19. 메모하라
20. 일을 위해 일에서 떠나라

3. 사람들의 지갑을 여는 아이디어는 따로 있다
21. 나에게 팔 수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팔 수 있다
22. 설득은 눈에서 시작된다
23. 아이디어는 지지의 힘으로 자란다
24. 네이밍이 아이디어의 운명을 결정한다
25. 끈기 있게 게임처럼 즐겨라

옮기고 나서 - 머리를 좀 굴리면 무릎을 탁 치는 해결책이 보인다
참고한 글

작가정보

저자(글) 조엘 살츠먼

창의력 강사이자 컨설턴트, 베스트셀러 작가다. 할리 데이비슨, 미국 재무부,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어 등에 〈Shake That Brain!〉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피플〉지는 그의 프로그램을 '위트 가득하고 유익하다'고 평가했다. 뉴욕의 영 앤 루비컴이라는 광고대행사에서 일을 시작한 그는 캘리포니아로 옮겨 시트콤 〈완벽한 이방인〉과 〈로버트 기욤쇼〉의 대본을 썼고 스탠딩 코미디언으로도 활동했다. 코넬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산타 모니카 시립대학과 UCLA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If You Can Talk, Tou Can Write〉 〈The Worst Salesman in the World〉 등이 있다.

번역 김홍탁

제일기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광고 평론가. 광고를 만들고 비평하는 양립 불가능해 보이는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주도해온 그는 광고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 곧 상업적 외교관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는 또한 중앙일보, 동아일보, 월간디자인, 광고정보와 같은 지면을 통해 대중문화로서의 광고를 알리는 데 힘써 왔으며, 60년대식 광고화법을 여전히 되풀이 하고 있는 한국 광고문화에 대해 지청구를 쏟아 내고 있다. 광고 평론집 '광고, 대중문화의 제1원소'와 '광고, 리비도를 만나다'를 펴냈으며, 안일한 광고에 일침을 놓는 의미에서 '안티광고전'을 기획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