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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슬픔

에리크 뷔야르 지음 | 이재룡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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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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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52MB)
ISBN 978893296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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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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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개척 시대를 다룬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 『대지의 슬픔』 출간
프랑스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공쿠르상 수상 작가 에리크 뷔야르가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쓴 『대지의 슬픔』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뷔야르는 150페이지의 짧은 소설 『그날의 비밀』로 2017년 공쿠르상을 받아 단숨에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대지의 슬픔』은 그 이전인 2014년에 발표되었으며 프랑스에서만 4만 부 이상 판매된 작품이다. 『그날의 비밀』을 옮긴 바 있는 불문학자 이재룡 교수가 이번에도 번역을 맡았다.
1890년대 미국을 무대로 한 『대지의 슬픔』은 12개의 짤막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야기의 중심인물은 유명한 총잡이이자 쇼맨이었던 버펄로 빌(Buffalo Bill, 본명은 윌리엄 프레더릭 코디William Frederick Cody, 1846~1917)이다. 버펄로 빌이 흥행사 존 버크와 함께 만들었던 공연 〈와일드 웨스트 쇼Wild West Show〉는 진짜 인디언을 출연시켜 당시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하루에 수만 명의 관객을 모으고, 미국을 넘어 유럽까지 진출했던 와일드 웨스트 쇼를 통해 뷔야르는 서부 개척 시대 인디언들의 수난사와 초창기 쇼 비즈니스의 모습을 날카롭게 포착해 낸다. 특히 각 장의 맨 앞에는 사진이 한 장씩 나오는데, 오래된 흑백 사진 속에서 당시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인류 박물관
스펙터클의 본질은 무엇인가?
배우
알자스로렌에 온 버펄로 빌
운디드니 학살
아기를 하나 구입하다
운디드니 〈전투〉
코디의 도시
예전 같지 않은 현실
슬프게 죽는 오락의 왕자들
이야기들


사진 출처
옮긴이의 말

스펙터클과 인류학은 같은 진열장에 전시된 시체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오늘날 전 세계 박물관의 유리 진열장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약탈품과 전리품일 따름이다. 그리고 우리가 거기에서 구경하는 흑인, 인디언, 혹은 아시아인들의 물건은 시체에서 훔쳐 온 것이다.
- 14면

그렇다. 사람들은 전율해야 한다. 스펙터클은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뒤흔들고, 우리를 앞으로 떠밀고, 우리의 확신을 박탈하고, 우리를 불태워야만 한다. 그렇다. 스펙터클은 비난하는 사람들이 뭐라 하건 우리를 불태운다. 그것은 우리를 농락하고, 기만하고, 도취시키며, 우리에게 온갖 형태의 세계를 제공한다. 그리고 때로는 무대가 이 세계보다 더욱 존재감이 크고, 우리의 삶보다 더욱 현존하며, 현실보다 더욱 감동적이며 개연성이 있고, 악몽보다 더욱 무섭기도 하다.
- 19면

이제 프랭크 리치먼드가 예외적인 것, 머나먼 서부 이야기의 한 장(章), 세계의 기념비적인 어떤 것을 예고한다! 쉿. 「신사 숙녀 여러분, 이제 여러분의 눈앞에서 세계 최초로 그 유명한 운디드니 전투, 그리고 그 전투의 참전자들을 소개합니다!」 이제 우리는 버펄로 빌의 여행, 낭시를 서둘러 떠났던 일, 비극의 현장을 방문한 것과 그가 생존자들을 고용했던 것, 이 모든 것의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그것은 멋진 〈캐스팅〉이었다.
- 87면

말을 탄 인디언 몇몇이 버펄로 빌이 가르쳐 준 대로 소리를 지르며 레인저들을 둘러싸고 맴돈다. 입에 손바닥을 부딪치며 우, 우, 우, 하는 소리를 낸다. 그것은 비명 소리를 야만적이며 비인간적으로 만든다. 그러나 그들은 이런 전쟁의 비명, 이런 소리는 그레이트플레인스, 캐나다, 아니 그 어떤 곳에서도 내본 적이 없다. 그것은 버펄로 빌의 순수한 발명품이다. 그리고 인디언들은 아직 모르고 있었다. 이 연극적 비명, 광대의 기막힌 발명품을 그들 자신의 불행을 연기해야만 하는 모든 무대에서 끊임없이 외쳐야만 한다는 것을. 그렇다. 그들은 버펄로 빌이 발명한 이 〈수작〉의 운명을 아직 몰랐고 훗날 서양의 모든 아이들이 모닥불을 둘러싸고 맴돌며 〈인디언의 외침〉 소리를 내며 입에 손바닥을 두드리리란 것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 91~92면

흙먼지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는 기병대를 몰살하려 드는 인디언을 향해 1백 미터를 가로질렀고 화려하게 고삐를 돌려 단숨에 열댓 명의 야만인을 사살했다. 바닥은 시체들로 뒤덮였다. 영웅의 모습에 용기를 얻은 기병대가 전열을 추스르니 전황은 돌연 역전되었다. 레인저들은 전투 대형을 갖추고 공격을 가했다. 인디언들은 후퇴했지만 한줌도 되지 않는 그들은 미리 연습한 안무에 따라 차례로 죽어 갔다. 눈앞에 보이는 모습은 실제 사건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것이고 학살은 위대한 승전으로 마무리되기 위해 스릴 넘치는 일련의 액션으로 변모했다.
운디드니 〈전투〉가 마침내 끝나고 대다수의 인디언은 죽었다. 승리는 압도적이다. 버펄로 빌은 부상자 하나하나를 굽어 살펴보았다. 그 장면은 거의 감동적이기까지 했다. 마침내 그는 거만한 몸짓으로 인디언 전사에게 경의를 표한 후 다음 쇼를 예고했다.
- 94면

〈리얼리티 쇼〉는 흔히 주장하듯 잔인하고 소비적인 대중오락의 최종 진화형이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대중오락의 기원이다. 그것은 한 명도 남기지 않고 모든 참가자들을 돌이킬 수 없는 기억 상실증에 빠트린다. 운디드니의 생존자들은 영원토록, 밤낮 구별 없이 마일스 장군의 레인저 부대로부터 공포탄을 맞아야만 할 것이다. 대형 조명 기기의 힘을 입어 와일드 웨스트 쇼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조명을 이용한 스펙터클, 최초의 야간 공연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스트라스부르, 혹은 일리노이에서 학살의 생존자들은 운디드니 전투의 〈소프트〉 버전을 되풀이해서 연기할 것이다. 인디언과 제7기병 연대가 영웅적으로 대결했고 미국 군대가 승리하는 버전이다. 그리고 그들은 1년이 넘도록 거의 유럽 전역에서 버펄로 빌이 해석한 역사를 되풀이해서 재연할 것이다.
- 95~96면

에리크 뷔야르의 역사 다시 읽기, 역사 다시 쓰기

뷔야르는 자신의 작품을 〈소설roman〉이라 부르지 않고 〈이야기r?cit〉라 부르며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스페인 정복자들을 다룬 『콩키스타도르』(2009), 1차 대전을 다룬 『서쪽의 전투』(2012), 식민지와 노예제를 소재로 한 『콩고』(2012), 서부 개척 시대를 다룬 『대지의 슬픔』(2014), 프랑스 혁명이 배경인 『7월 14일』(2016), 2차 대전 전야를 배경으로 한 『그날의 비밀』(2017), 종교 개혁 당시의 이야기인 『가난한 사람들의 전쟁』(2019)이 바로 그 결과물이다.
그의 관심사는 공식 역사의 조명을 받은 주연들보다는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던 무수한 조연들이다. 별로 주목받지 못했던, 얼핏 사소해 보이기까지 하는 사건들을 다루지만 뷔야르 특유의 블랙 유머로 버무린 장면들은 생생하게 살아나 독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한순간이라도 이 모든 것이 먼 과거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 것

서부 개척 시대의 사건들은 먼 옛날, 먼 나라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느끼기 쉽지만 놀랍게도 와일드 웨스트 쇼 관객들의 모습은 지금의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들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에 환호하고, 진짜 같은 폭력에 열광한다. 공연이 끝나면 인디언 수공예품 가게에 들러 머천다이징 상품을 구경한다. 인디언들의 수난에서 파생된 상품을 말이다. 뷔야르는 흔히 리얼리티 쇼는 잔인하고 소비적인 대중오락의 최종 진화형이라고 여겨지지만, 그렇지 않으며 오히려 리얼리티 쇼는 대중오락의 탄생과 함께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인디언들만이 쇼 비즈니스라는 거대한 기계에 잡아 먹힌 것은 아니었다. 쇼 비즈니스로 성공한 버펄로 빌 자신조차 그 기계에 소모되고 말았다. 버펄로 빌이라는 인물 자체가 〈보여 주기 위한〉 마케팅의 산물이었고, 그는 평생 우울증에 시달렸다. 와일드 웨스트 쇼와 버펄로 빌의 이야기는 매일같이 스펙터클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현대의 우리를 되돌아보게 한다. 우리 중 그 누구도 이 문제에서 고개를 돌리지 못할 것이다.

작가정보

2차 대전 전야를 다룬 150페이지의 짧은 소설로 공쿠르상을 수상해 주목받은 작가. 1968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뷔야르가 10대 때, 의사였던 아버지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알프스 벽촌으로 이주했다. 청소년기의 뷔야르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여행하다가 프랑스로 돌아와 바칼로레아에 합격했다. 대학에서는 자크 데리다 밑에서 철학과 인류학을 공부했다.
1999년 첫 책 『사냥꾼』을 출간했고 2002년부터 영화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으며 「걷는 남자」, 「마테오 팔코네」라는 두 편의 영화를 만들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작품을 연이어 발표했는데, 그는 자신의 작품을 〈소설 roman〉이 아닌 〈이야기 r?cit〉라고 부른다. 스페인 정복자들을 다룬 『콩키스타도르』(2009), 1차 대전을 다룬 『서쪽의 전투』(2012), 식민지와 노예제를 소재로 한 『콩고』(2012), 프랑스 혁명이 배경인 『7월 14일』(2016), 2차 대전 전야를 다룬 『그날의 비밀』(2017), 종교 개혁 당시의 이야기인 『가난한 자들의 전쟁』(2019) 등이 있다. 특히 『그날의 비밀』은 프랑스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공쿠르상을 받았다.
『대지의 슬픔』은 서부 개척 시대의 스타였던 버펄로 빌을 중심으로 인디언 수난사와 초창기 쇼 비즈니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엄청난 스펙터클을 만들어 냈지만 결국 그것에 짓눌려 버린 버펄로 빌의 이야기는 스펙터클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현대의 우리를 되돌아보게 한다. 〈역사는 스펙터클이다〉라는 뷔야르의 일관된 주제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대지의 슬픔』은 프랑스에서만 4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뷔야르는 현재 프랑스 북서부 렌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1956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브장송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숭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꿀벌의 언어』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에리크 뷔야르의 『그날의 비밀』, 장 에슈노즈의 『달리기』, 『일 년』, 『금발의 여인들』,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정체성』, 조엘 에글로프의 『장의사 강그리옹』, 『해를 본 사람들』, 『도살장 사람들』, 외젠 이오네스코의 『외로운 남자』, 마리 르도네의 『장엄호텔』 등이 있다.

작가의 말

[옮긴이의 한마디]
이 소설도 운디드니에서 벌어진 인디언 학살 사건을 다루고 있지만, 그 사건 자체보다는 현대적 스펙터클의 탄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스펙터클은 세계의 기원이다〉라는 첫 문장을 길게 풀어 쓴 것이 소설 『대지의 슬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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