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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도 때론 인간일 뿐이다

한스 라트 지음 | 박종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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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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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37MB)
ISBN 9788932964294
쪽수 3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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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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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 날 없는 심리 치료사 야콥과 인간들을 유혹하여 영혼 거래를 해온 악마의 좌충우돌 심리전!
심리 치료사 야콥 야코비에게 신을 자처하는 수상한 사내가 나타나 심리 상담을 의뢰해 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다룬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에 이어 『악마도 때론 인간일 뿐이다』에서는 야콥에게 자칭 '악마'라는 인물이 찾아와 그에게 독특한 거래를 제안한다. 저자는 이번 작품에서 마치 괴테의 파우스트 박사와 메피스토펠레스를 떠올리게 하는 악마와 인간의 영혼 계약을 모티브로 삼아 특유의 재기 넘치는 상상력으로 경쾌한 현대식 코미디를 만들어 냈다.

거액의 자산을 가진 중년의 사업가인 아우어바흐가 찾아와 마치 사업 파트너에게 거래를 제안하듯 야콥에게 영혼 계약을 제안한다. 그러나 영혼을 팔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는 야콥에게 자칭 악마는 이런저런 음흉한 수작을 부리지만 야콥은 아무리 달콤한 제안을 받아도 아우어바흐를 중증 정신병자쯤으로 여길 뿐이다. 어떻게든 거래를 성사시켜 영혼을 팔게 하려는 ‘악마’ 덕분에 바람 잘 날 없는 야콥의 인생은 점점 더 복잡하게 꼬여 가기 시작하는데…….
다양한 케이스의 환자들을 상담해 온 베테랑 심리 치료사 야콥과 온갖 방으로 인간들을 유혹하여 영혼 거래를 해온 '악마' 안톤 아우어바흐는 둘 다 만만치 않은 입담의 소유자들이다. 어떻게든 거래를 성사시켜 영혼을 팔게 하려는 악마와 그런 그를 상담으로 치료해 보려는 야콥이 끊임없이 주고받는 대화가 한 편의 경쾌한 영화 한 편을 감상하듯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박사님께 한 가지 제안을 드리라는 위임을 받고 왔습니다. 박사님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제안이지요.」
「제안이라…….」 내가 아무 억양 없이 반복한다.
「네. 설화나 연극, 책, 영화, 혹은 여러 관용적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악마는 대개 불쌍한 영혼을 쫓아다닙니다. 이번에는 지옥의 제왕께서 야코비 박사님의 불쌍한 영혼을 원하십니다.」
-p.32

「내 영혼을 백만 유로에 쳐주겠다고요?」
「예, 안 될 이유가 있나요?」
「너무 터무니없지 않습니까?」
「뭐가 터무니없죠? 가격은 시장에서 결정되는 겁니다. 우리는 당신의 영혼을 취하고, 당신은 그 대가로 한밑천 잡는다면 공정하지 않은가요?」
「보아하니 나 말고 다른 경쟁자는 없을 것 같은데, 이런 상황을 시장이라고 할 수는 없죠. 그런 측면에서 가격이 터무니없다는 겁니다.」
-p.34

「이 돈은 어디서 났죠?」 내가 묻는다.
「염려 마세요. 깨끗한 돈이니까.」
「깨끗한 돈이라면 더더욱 출처를 밝히지 못할 이유가 없겠군요.」
「야코비 박사님, 어제도 말했듯이 지옥엔 재물이 무한정으로 널려 있어요.」
「돈이 많아서 좋겠습니다, 아우어바흐 씨. 그래도 출처를 밝히지 않으면 작은 문제가…….」
「그냥 토니라고 불러 주세요.」
-p.72~73

「왜 악마가 나같이 한심한 심리학자의 영혼이나 뒤쫓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니까요. 사탄이라면 당연히 좀 더 중요한 일이 있지 않습니까? 이를테면 연옥의 불을 때거나, 불판 위에다 사람들을 올려놓고 굽거나, 혹은 악령의 군대를 지휘하는 일 따위 말입니다.」
아우어바흐가 히죽 웃는다. 「야콥, 그건 옛날 일입니다. 그것도 아주 오래전의 일이죠. 악마도 시대와 함께 변해 가요. 물론 이교도 탄압이 한창이던 그 시절이 호시절이었음은 나도 부인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당신한테도 나와 내 부하들이 중세 때 사람들을 어떻게 놀래 주고, 어떻게 겁을 줬는지 맛보기라도 잠시 보여 주고 싶었던 거고요.」
「할로윈 분장으로?」
「말에서 조롱기가 약간 느껴지네요?」
-p.94

「자신이 진짜 악마라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설득시키기 위해 먼저 악마로 변장해야 하는 악마라면, 내 생각에 심각한 정체성 문제를 안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그것도 기형적으로 웃자란 정체성 위기죠.」
아우어바흐가 웃는다. 그러나 어쩐지 자연스럽지 못한 웃음이다. 「내가 왜 정체성 위기를 겪어야 하죠?」
「거야 모르죠. 다만 직업 변경이나, 종교관 또는 세계관의 급격한 변화가 가장 흔한 고전적 원인이죠.」
「지금 농담하는 겁니까? 나는 악마요. 내 직업을 바꿀 수도 없고, 종교관이나 세계관을 바꿀 이유도 없단 말입니다!」
-p.98~99

「그렇다면 잘됐군. 내가 정말 당신의 영혼을 노리는지, 아니면 당신의 심리적 도움이 필요해서 이러는 것인지 간단히 알아내는 방법이 있으니까. 내 계약서에 서명해 봐요. 그러면 내가 당신의 인생에서 사라질지, 아니면 내가 당신의 관심을 끌려고 추가로 정신적 문제를 지어낼지 바로 드러나지 않겠어요?」
「안타깝지만 그게 또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답한다. 「당신은 계약 체결 후에도 나한테서 도망칠 수 있습니다. 나한테 서명을 받음으로써 당신의 망상이 사실이라고 믿게 될 수도 있거든요. 그럴 경우 나는 오히려 당신의 상태를 악화시키는 꼴이 됩니다.」
아우어바흐는 당혹스러워한다. 「잠깐. 듣자 하니 당신은 어떤 경우든 내가 미쳤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토니, 나는 당신한테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게 바로 미쳤다는 뜻은 아닙니다.」
-p.98

독일의 베스트셀러 작가 한스 라트의 새로운 장편소설

독일의 베스트셀러 작가 한스 라트의 유머러스한 장편소설 『악마도 때론 인간일 뿐이다』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한스 라트는 경쾌한 문체, 빠른 호흡, 재치 넘치는 입담, 흡인력 있는 스토리 전개 위에 문제의식을 실은 소설을 발표하며 수많은 열성 팬을 거느려 온 작가다. 전작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2015, 열린책들)로 처음 국내 독자들을 만나 포털 사이트 Daum의 《작가의 발견, 7인의 작가전》에 선정, 일부 사전 연재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인공인 심리 치료사 야콥에게 《신》을 자처하는 수상한 사내가 나타나 심리 상담을 의뢰해 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다룬 전작에 이어, 이번 작품에는 야콥에게 자칭 《악마》라는 인물이 찾아와 그에게 독특한 거래를 제안하며 벌어지는 소동이 담겼다.

바람 잘 날 없는 심리 치료사 야콥과
그의 영혼을 노리는 악마의
밀고 당기는 좌충우돌 심리전

심리 치료사 야콥 야코비는 어느 날 자신이 《악마》라고 주장하는 낯선 인물의 방문을 받는다. 안톤 아우어바흐라는 이름을 가진 이 남자가 야콥을 찾아온 목적은 바로 그의 《영혼》을 사기 위해서다. 거액의 자산을 가진 중년의 사업가인 아우어바흐는 마치 사업 파트너에게 거래를 제안하듯 야콥에게 영혼 계약을 제안한다. 그러나 영혼을 팔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는 야콥에게 자칭 악마는 이런저런 음흉한 수작을 부리고, 덕분에 바람 잘 날 없는 야콥의 인생은 점점 더 복잡하게 꼬여 가기 시작하는데…….

다양한 케이스의 환자들을 상담해 온 베테랑 심리 치료사 야콥, 그리고 온갖 방으로 인간들을 유혹하여 영혼 거래를 해온 《악마》 안톤 아우어바흐는 둘 다 만만치 않은 입담의 소유자들이다. 아우어바흐는 야콥에게 엄청난 액수의 돈을 영혼의 대가로 제시하거나, 그를 노벨상이 부럽지 않은 현대 심리학계의 스타로 만들어 주겠다는 제안을 하는 등, 온갖 화려한 유혹으로 야콥을 꼬드긴다. 그러나 야콥은 아무리 달콤한 제안을 받아도 아우어바흐를 중증 정신병자쯤으로 여길 뿐이다. 어떻게든 거래를 성사시켜 영혼을 팔게 하려는 《악마》와 그런 그를 상담으로 치료해 보려는 야콥이 핑퐁 던지듯 주고받는 팽팽한 《썰전》이 작품 내내 웃음을 유발한다.
그 밖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주변 인물들의 활약도 이 작품의 재미를 더한다. 터프한 성격의 야콥의 전처 엘렌, 성당의 사제이자 엑소시스트면서도 애주가에 골초에다 신도와 비밀 연애까지 하는 중인 불량 신부 로베르토, 밤낮 외도를 일삼는 아내 때문에 야콥에게 심리 상담을 받고 있는 상담 환자 모스만 등 야콥 주변의 등장인물들이 악마와의 사건에 엮여 들어가며 엉뚱한 상황극을 만들어 낸다.

현대판 메피스토펠레스의 유혹!
재기 넘치는 상상력의 경쾌한 코미디

한스 라트는 마치 괴테의 파우스트 박사와 메피스토펠레스를 떠올리게 하는 악마와 인간의 영혼 계약을 모티브 삼아 특유의 재기 넘치는 상상력을 발휘하여 한 편의 경쾌한 현대식 코미디를 만들어 냈다.
시나리오 작가로서 글을 쓰기 시작하며 영화 작업에 참여해 온 작가의 경력만큼, 술술 읽히는 간결한 문체 속의 재치 있고 맛깔스러운 입담들이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다소 엉뚱하지만 인간적인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들이 좌충우돌 부딪히며 코믹하게 주고받는 대사들 속에 저자 특유의 유머러스한 인생관이 은은하게 담겨 있다. 한 편의 경쾌한 영화 한 편을 감상하듯, 발랄하면서도 따뜻한 유머가 있는 소설을 찾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소설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스 라트

저자 한스 라트Hans Rath는 1965년 독일 서부의 농촌 도시 슈트랄렌, 작가 자신의 표현을 빌리면 《농사나 원예에 소질이 없는 사람은 공부를 해야만 하는 곳》에서 태어났다. 본 대학에서 철학과 문학, 심리학을 공부했다. 주유원, 건설 노동자, 무대 기술자, 연극 평론가 등 다양한 직업 세계를 전전하다 40세에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시나리오 작가로 먼저 글을 쓰기 시작해 역량을 인정받으면서 많은 영화 작업에 참여했다. 영화 작업을 통해 다져진 경쾌한 문체, 빠른 호흡, 재치 넘치는 입담, 흡인력 있는 스토리 전개 위에 문제의식을 실은 소설을 발표하면서 베스트셀러 소설가로 급부상했다. 인생과 사랑에 쥐어뜯기는 남자 파울을 주인공으로 한 연작 장편 『할 수 있는 만큼 해야지』(2009), 『그걸 겪어 봐야지』(2010), 『뭘 또 원해』(2011)로 많은 열성팬을 만들어 냈고, 실패한 심리 치료사 야콥을 주인공으로 하는 연작 장편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2012), 『악마도 때론 인간일 뿐이다』(2014), 『그리고 신은 내게 좀 도와 달라고 말했다』(2015)로 그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몇 편의 소설은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역자 박종대는 성균관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사람이건 사건이건 늘 표층보다 이면에 관심이 많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자기를 위하는 길인지 고민하는 《제대로 된》 이기주의자가 꿈이다. 지금껏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 『9990개의 치즈』, 『군인』,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 『나폴레옹 놀이』, 『유랑극단』, 『목매달린 여우의 숲』, 『늦여름』, 『토마스 만 단편선』, 『위대한 패배자』, 『주말』, 『귀향』 등 8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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