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

테오의 13일
로렌차 젠틸레 지음 | 천지은 옮김
열린책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5년 03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1월 1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0.87MB)
ISBN 9788932963709
쪽수 22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000원

쿠폰적용가 9,0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나폴레옹을 만나기 위해 죽음을 각오한 여덟 살 소년 테오의 일기!
매일매일 패배의 고통 속에서도 여전히 답을 찾고 있는 이 시대의 어른들을 위한 동화 『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 늘 싸우는 부모와 자신에게 무관심한 누나의 곁에서 매일을 전쟁 같은 삶을 살아가는 여덟 살 소년 테오는 화목한 가족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나폴레옹의 모험》이라는 책을 만난 테오는 모든 전투에서 승리했다는 위대한 전략가 나폴레옹이야말로 가족을 위한 승리의 답을 쥐고 있다고 생각해 이미 죽은 그를 만나기 위해 죽음도 불사하고 그를 만나러 가기로 한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가족을 돕기로 결심한 테오. 견딜 수 없는 눈물과 한숨, 좌절이 함께하는 어른들의 삶을 그는 아직 이해하지 못한다. 그저 어른들이 패배의 고통에 익숙해져 버린 것은 아닐까 생각할 뿐이다. 아이의 눈을 통해 본 어른들의 세계가 얼마나 불안하고 걱정스러운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스스로 답을 찾아 나선 테오는 제각기 자신만의 방식으로 전투를 치르는 어른들 틈에서 희망이자 위로가 되어준다. 지치지 않고 답을 찾아가는 테오의 여정에서 우리는 용기에 대해 깨닫게 된다. 극복하기 어려운 고난, 특히 패배로 인한 고통을 이겨내는 법에 대해 생각하고 다시 일어서기 위한 힘을 얻게 된다.
가족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죽음까지 각오한 여덟 살 소년 테오. 그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건 무엇이고 죽는다는 것 무엇인지 단순하고 강력한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그의 질문에 어떤 답을 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을까. 우리는 더 이상 테오와 같은 질문을 하지 않는다. 이미 답을 찾았기 때문이 아니라 답할 수 없는 질문은 버리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테오의 질문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더 큰 질문들이 많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인생에 대한 답을 적어도 한 가지쯤 준비할 수 있는 어른이 되어야 하지 않을지 생각해보게 한다.
11일째 - 새로운 토요일
1일째 - 수요일
2일째 - 목요일
3일째 - 금요일
4일째 - 토요일
5일째 - 일요일
6일째 - 월요일
7일째 - 화요일
8일째 - 새로운 수요일
9일째 - 새로운 목요일
10일째 - 새로운 금요일
11일째 - 새로운 토요일
12일째 - 새로운 일요일
13일째 - 새로운 월요일

옮긴이의 말

어른들은 자주 전투에서 진다. 간혹 직업을 바꾸거나 아기를 가질 때처럼 어쩌다 자신과의 전투에서 이기게 되면, 그들은 발갛게 상기된 얼굴로 이야기하다가 꼭 이런 말로 마무리한다. 《이제 네 이야기를 하자. 이런 얘기는 좀 어색해.》
이긴다는 게 어색하게 여겨질 만큼 지는 게 습관이 되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사실이 아닐까 봐, 금방이라도 꿈에서 깰까 봐 두려워서 그러는 걸까? _pp.24~25

만약 나폴레옹이 천국에 있다면? 그럼 나는 어떻게 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지?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데」
나는 다소 걱정스러운 말투로 줄리아에게 물었다.
「하느님 마음에 들어야지. 하느님이 매주 명단을 만드시니까.」
줄리아가 대답했다.
「그런데,」
부치가 뭔가를 말하려고 했지만, 줄리아가 큰 소리로 계속 말하는 바람에 말을 멈췄다.
「정말이야. 디스코텍처럼. 우리 언니가 그러는데 거기도 명단에 이름이 없는 사람은 들어갈 수 없다고 했어.」
「이봐, 테오,」 레오나르도가 내 어깨를 붙잡으며 속삭였다. 「그곳에 가려면 죽어야 해.」 _pp.37~38

성당에서 신부님께 고백하면 죄는 사라지게 된다. 엄마 말씀처럼 진심으로 고백하고 뉘우친다면 하느님은 용서해 주실 거니까. 죄를 한 번도 고백해 본 적 없는 나는 어떻게 신부님이 그 사람이 진실한지 아닌지를 아실까 하고 생각했다. 신부님은 용서를 했는데 하느님이 동의하시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은가. _p.86

「나폴레옹은 아주 특별한 사람이었지. 너도 특별한 아이니까 나폴레옹처럼 될 수 있을 거야.」
「치!」
「정말이야.」
「내가 어떻게 그렇게 돼요?」
「지금은 일단 자고, 테오. 때로는 꿈속에서 답을 찾기도 한단다.」
「꿈은 진짜가 아니잖아요. 아빠가 그랬어요.」
「테오, 꿈은 현실보다 더 진짜일 수도 있어. 왜냐하면 네 안에 있는 거니까. 네 거니까.」 _pp.105~106

「테오, 바람을 한번 생각해 봐.」
바람.
「바람이 보이니?」
무슨 질문이 이렇지? 바람인데 당연히 안 보이지!
「그렇지만 나뭇잎들은 흔들릴 거야.」
「맞아요.」
「그럼 바람은 존재하는 거야. 존재하지만 보이지는 않지.」 _pp.160~161

매일매일 패배의 고통 속에서도
여전히 답을 찾고 있는
이 시대의 어른들을 위한 동화

여덟 살 아이의 시선으로 본 어른들의 세상
위트와 깊이를 두루 갖춘 철학 동화
이탈리아의 젊은 신인 작가 로렌차 젠틸레의 장편소설 『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여덟 살 소년 테오가 죽음을 각오하고 ‘승리의 비결’을 찾아가면서 겪는 일상의 사건들을 일기 형식으로 그려 낸 작품이다. 가볍게 읽히지만 통찰력 있는 시선이 담겼다. 『어린 왕자?와 『좀머 씨 이야기? 스타일의 철학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주목할 만한 ‘어른들을 위한 동화’다. 작가 로렌차 젠틸레는 이 작품으로 이탈리아 《레지움 줄리》 신인 작가상을 수상했다.
늘 싸우는 부모와 자신에게 무관심한 누나. 누군가 문을 쾅 닫고 나가 버리거나 누군가 눈물을 흘려야 끝이 나는 매일의 전투. 그래서 여덟 살 아이 테오의 바람은 자연스럽게 ‘화목한 가족’이다. 그런 테오가 어느 날 『나폴레옹의 모험』이라는 책을 만난다. 모든 전투에서 승리했다는 위대한 전략가의 이야기다. 가족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테오는 나폴레옹이야말로 답을 가진 사람이라 확신하고, 그에게 도움을 구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런데 나폴레옹은 이미 죽은 사람이라고 한다. 나폴레옹은 죽어야만 만날 수 있다. 그를 만나려면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까? 이 과정에서 죽음과 삶, 천국과 지옥, 하느님의 침묵 등에 대한 의문이 테오를 사로잡는다. 어른들에게 끊임없이 기상천외한 질문을 던져보지만, 돌아오는 답은 어린 테오에게 뭔가 명확하지 않고 혼란을 더할 뿐이다.
“욕을 하고 뉘우치지 않으면 지옥에 가는 거야.”(엄마)
“쓸데없는 생각 말고 네 미래부터 생각해라.”(아빠)
“십계명을 지켜야 천국에 가는 거야.”(누나)
“인간은 다른 존재로 계속 다시 태어나기 때문에 죽음 따윈 없는 거야.”(유모)
가정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한 테오는 기꺼이 죽음을 각오하는데... 다소 어두워 보일 수 있는 작품의 분위기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비롯된 위트와 유머로 내내 빛을 잃지 않는다. 우울함을 걷어내는 아침 햇살의 희망이 곳곳에서 묻어난다. 여덟 살 아이의 용기 있는 다짐이 만들어 낸 짧지만 의미 있는 모험. 『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는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전투에 나선 한 아이의 간절한 기록이자 아름다운 성장기이다.

무릎 탁 치는 발상에서 시작한 무게 있는 질문
테오의 질문에 당신은 어떤 대답을 할 것인가?
『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는 담담하게 그려진 아이의 일기처럼 쉽게 읽힌다. 천진한 아이의 솔직한 표정이 그대로 묻어난다. 그래서 테오의 질문들은 어른들의 구태의연한 질문들에 비해 몇 배의 힘을 지닌다. 우리는 더 이상 테오와 같은 질문을 하지 않는다. 답을 이미 찾았기 때문이 아니다. 답할 수 없으면 질문을 버리는 식으로 살아왔기 때문이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뭐지?”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은 정확히 어떤 사람을 말하는 거지?”
“죽는다는 건 뭐지?”
단순하고 강력한 테오의 이러한 질문들에 우리는 어떤 대답을 줄 수 있을까? 아이들의 솔직함 앞에서 당당하지 못했던 순간은 누구에게나 있다. 인생에 대한 답을 적어도 한 가지쯤 준비해 조금은 덜 부끄러운 어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테오의 질문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더 큰 질문들이 많다는 사실을 암시하는지도 모른다. 때로는 아주 단순한 질문 하나가 우리의 존재 전체를 흔들기도 한다. 『어린 왕자』의 촌철살인 명언을 떠올리게 하는 문답들, 『좀머 씨 이야기』의 울림이 담긴 동심이 생각의 깊이를 더한다.

답을 찾아가는 과정 속의 좌절과 눈물
다시 일어서려 애쓰는 우리의 의지에 관한 이야기
아이들의 눈에 비친 어른들의 세계는 동화와는 사뭇 다르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불안하고 걱정스럽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늘 잊지 않으려 애쓰는 아빠와 성당을 찾아 기도하는 엄마, 큰소리 내는 것으로 반응하는 누나 등 어른들은 제각기 자신만의 방식으로 전투를 치르고 있으며, 모두 답을 찾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작가정보

저자 로렌차 젠틸레 Lorenza Gentile는 1988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나고 자라며 문학과 연극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런던 골드스미스 대학에서 무대 예술을 전공, 파리에 있는 자크르코크 국제연극학교에서 수학했다. 재즈 댄스와 연극 연출, 십자말풀이를 좋아한다. 최근에는 펜과 아크릴 물감으로 그림 그리기, 콜라주 제작 등에 푹 빠져 있다. 흥미와 재능을 보이는 분야가 많지만 가장 좋아하는 것은 글쓰기다. 첫 작품 『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로 레지움 줄리 신인 작가상을 수상했다.

역자 천지은은 경기도 수원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옮긴 책으로 산드로 베로네시의 『조용한 혼돈』, 엘사 모란테의 『아서의 섬』, 다치아 마라이니의 『방황의 시절 』, 마리노 네리의 『늑대의 꼬리』, 루카 디 풀비오의 『다이아몬드 도그』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
    테오의 13일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