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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12년

솔로몬 노섭 지음 | 오숙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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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2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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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24MB)
ISBN 978893296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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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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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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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12년』은 뉴욕 주의 자유 시민인 솔로몬 노섭이 자유를 뺏기고 노예가 되어서 12년이 지나 다시 자유를 되찾기까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12년 동안 몸소 겪은 노예 생활을 통해 자유를 위해 투쟁할 수밖에 없었던 그 시대 노예들의 심정과 생생한 삶의 장면을 솔직하게 묘함으로써, 19세기 후반 미국 역사의 어두운 부분을 들추고 인간에게 인권과 자유란 무엇인지 화두를 던진다.
편집자 서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16장
제17장
제18장
제19장
제20장
제21장
제22장

부록 A
부록 B
부록 C
옮긴이의 말

나로선 노예제에 관해서 직접 목격한 것에 한해서만 이야기할 수 있을 뿐이다 - 내가 알고 있고 개인적으로 직접 경험한 것에 한해서만 말이다. 내 목표는 사실들을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진술하는 것, 내 삶의 이야기를 과장 없이 전달하는 것일 뿐, 소설책 속의 이야기들이 실제보다 더 잔인한 학대나 더 가혹한 속박을 말하고 있는가 하는 판단은 독자들의 몫이다. (26면)

그날 밤은 거의 눈을 붙이지 못했다. 머릿속에서 생각이 바쁘게 돌아갔다. 집에서 수천 마일 떨어져 있다는 것 - 말 못 하는 짐승처럼 거리로 내몰렸다는 것 - 무자비하게 사슬에 묶여 뭇매를 맞았다는 것 - 그러고는 심지어 나도 노예가 되어 노예들과 함께 있다는 것, 이런 것이 가능한 일일까? 지난 몇 주 동안의 사건들이 정말 현실일까? - 아니면 계속 기나긴 꿈의 암울한 단계를 지나고 있을 뿐일까? 이것은 결코 꿈이 아니었다. 내 슬픔의 잔은 넘치도록 가득 차 있었다. 곧이어 나는 잠자는 동료들의 몸뚱이 한가운데서 여전히 밤잠을 못 이룬 채, 신을 향해 두 손을 들어 올리고, 불쌍하고 버림받은 이 노예들에게 자비를 달라고 애원했다. 전능하신 우리 모두 - 자유인과 노예들 - 의 아버지께 내 고난의 짐을 이겨 낼 힘을 달라고 애원하면서 좌절한 영혼의 탄원을 쏟아 냈다. 아침 햇살이 사람들을 잠에서 깨우고 속박의 또 하루로 내몰 때까지. (80면)

마침내 해가 저물고, 밤이 끌고 온 검은 덮개가 거대한 늪을 암흑 속에 덮어 버렸다. 순간순간 늪살무사의 소름끼치는 이빨을 느끼게 될까 봐, 또는 방해받은 어느 악어의 아가리 속에서 뭉개질까 봐 두려워하며 나는 여전히 휘청거리며 나아갔다. 이제는 그 두려움이 뒤쫓아 오던 사냥개에 대한 두려움과 거의 맞먹었다. 얼마 후 달이 떠올랐고, 치렁치렁 기다란 이끼들을 늘어뜨린 채 겹겹이 뻗은 나뭇가지들 사이로 부드러운 달빛이 조용히 숨어들었다. 조만간 이보다는 덜 황량하고 덜 위험한 곳이 나오기를 내내 바라면서, 자정이 지나서도 나는 계속 앞으로 갔다. 그러나 물은 점점 더 깊어져 걷기가 어느 때보다 더 힘들었다. 나는 더 이상 나아가기가 불가능하다는 걸 깨달았다. 더욱이 사람 사는 곳에 무사히 도착한다고 해도 누구의 손에 떨어질지도 알 수 없었다. 통행증이 없으니, 백인이라면 누구든 내키면 나를 체포해서, 내 주인이 <재산 증명을 하고, 비용을 지불하고 나를 데려갈> 때까지 감옥에 가둘 수 있었다. 나는 길을 잃고 헤매는 가축이므로, 혹시라도 운 없이, 법을 잘 지키는 루이지애나 주민을 만난다면, 그는 당장에 나를, 아마도 우리에 가두는 것이 이웃에 대한 의무라고 생각할 터였다. 사실 내가 가장 두려워해야 하는 게 무엇인지 판단하기 힘들었다 - 개인지, 악어인지, 아니면 사람인지! (142면)

멕시코 전쟁 동안 부풀었던 그 얼토당토않은 희망들을 나는 또렷이 기억한다. 승리의 소식은 큰 집들을 환희로 채웠지만, 오두막에는 슬픔과 실망만을 가져다주었다. 내 생각에 - 그리고 나도 이런 감정을 조금 경험할 기회가 있었다 - 바이유 뵈프 연안에서, 침략군의 접근에 기뻐서 만세를 부르지 않을 노예는 50명도 안 된다. 사람들은 무지하고 비천한 노예는 자기 잘못을 아예 모른다고 자기들 편한 대로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속인다. 노예들이 꿇었던 무릎을 펴고, 찢어져 피 흘리는 등으로 일어설 때는 오직 순종과 용서의 마음밖에 없을 거라고 상상하며 스스로를 속인다. 노예의 기도가 하늘에 들린다면 그날은 올 것이다 - 반드시 올 것이다 - 이번에는 주인들이 헛되이 자비를 구하며 울부짖을 무시무시한 복수의 날이. (239면)

노예가 된 자유 시민이 잃어버린 자유를 찾기 위한
12년간의 과정을 기록한 감동적 실화

『노예 12년』은 뉴욕 주의 자유 시민인 솔로몬 노섭이 자유를 뺏기고 노예가 되어서 12년이 지나 다시 자유를 되찾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실화이다. 19세기 후반 미국 역사의 어두운 부분을 들추고 인간에게 인권과 자유란 무엇인지 화두를 던진다는 점에서 출간 후 3년간 3만 부가 팔리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1968년 루이지애나의 역사학자인 수 아이킨과 조지프 로그즈던이 솔로몬 노섭의 행적을 추적해 거의 모든 장소와 인물들, 기록 등의 실재를 밝혀내는 고증 작업을 거치면서 다시금 주목받기 시작했다. 1984년에는 <솔로몬 노섭의 오디세이>라는 이름으로 PBS 텔레비전 영화로 만들어졌고, 1999년부터는 솔로몬 노섭이 살던 곳인 새러토가스프링스에서는 7월 셋 째 주 토요일을 <솔로몬 노섭의 날>로 정해 기념해 오고 있다. 2013년에는 스티븐 매퀸 감독의 영화로 제작되어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런던 비평가 협회에서 다수의 수상을 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노예 12년』이 출간된 당시, 해리엇 비처 스토의 소설 『톰 아저씨의 오두막』을 통해 노예 제도의 폐해에 관심이 집중된 만큼 『노예 12년』은 실화를 담았다는 점에서 보다 큰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솔로몬 노섭은 12년 동안 몸소 겪은 노예 생활을 통해 자유를 위해 투쟁할 수밖에 없었던 그 시대 노예들의 심정과 생생한 삶의 장면을 솔직하게 묘사했다.

『노예 12년』은 작가 자신이 납치당해 노예로 12년 동안 살게 된 극적인 사건을 통해 당시 노예 제도의 폐해와 어두운 그림자를 여실히 보여 준다. 노예 수용소, 벌목지, 목화밭, 사탕수수 밭 등을 전전하며 여러 노예와 주인 들을 만난 솔로몬 노섭은 노예 제도의 현실을 정확하게 그려 내고 선입관과 편견에 치우치지 않으려 노력하며 편집자인 데이비드 윌슨의 도움을 받아 이 책을 출간했다. 고증을 통해 밝혀졌듯, 이 책은 실화를 기록했다는 점, 노예 제도를 사실성에 입각해 그대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문학뿐만 아니라 사료로도 그 의미가 깊다. 1976년에는 알렉스 헤일리의 『뿌리』와 함께 노예 제도와 미국 흑인의 역사에 대한 필독서로 선정되어 교재 등으로 널리 읽히기도 했다.

이 책은 일대기에 갇히지 않고 시대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기술했다는 점에서 기존의 노예 서사와 다르다. 태어날 때부터 자유를 갖고 있었으며 다양한 교육을 받고 자유인으로서 사고하던 흑인이 자유를 빼앗긴 뒤 노예의 삶을 경험했다는 측면에서 그가 옮겨간 미국 남부의 자연과 특성, 농법, 노예 제도에 관해 더욱 세밀히 관찰하고 객관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었다. 이 책에는 단순히 착취당하고 억압받는 노예의 수난만 다룬 게 아니다. 당시 미국 사회의 단면들을 보여 주는 풍부한 소재와 묘사들이 넘친다. 솔로몬 노섭 스스로 백인의 정신을 가지고 살았다고 인정할 정도로, 그는 항상 자신이 자유인임을 의식하고 늘 깨어 있었고, 자신의 과거를 숨겨야만 하는 상황에서도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했다.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를 넘어 노예 제도가 사라진 21세기까지 『노예 12년』이 주목받는 이유는 작품이 갖는 역사적 의미와, 시대를 관통해 현재까지 여전히 유효한 <인간다움>의 의미를 묻고 있기 때문이다. 노예 제도는 이미 폐지되었고 미국에서는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탄생했지만 아직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인권 유린 문제는 잔존하고 있다. 이 작품은 우리 시대에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에 서서 진정한 <인간다움>과 <정의>가 무엇인지 다시금 되돌아보게끔 한다.

작가정보

저자 솔로몬 노섭은 808년 7월, 뉴욕 주에서 자유인의 신분으로 태어났다. 1829년 앤 햄프턴과 결혼하여 세 자녀를 두고 여러 가지 일을 하며 살던 중, 1841년 낯선 두 사람에게 일자리를 제안받고 그들을 따라 워싱턴에 갔다가 납치당한다. 자유와 이름을 잃고, 노예가 되어 플랫이라는 이름의 새 삶을 살게 된 그는 노예 수용소를 전전하다가 여러 명의 백인 주인을 만나게 된다. 이를 통해 노예 제도의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경험한 그는 1853년 루이지애나 주의 목화밭에서 구조되어 12년간의 노예 생활의 종지부를 찍고 자유를 되찾았다. 해리엇 비처 스토의 『톰 아저씨의 오두막』이 극적인 사회적 반향을 일깨우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그 시점에, 『노예 12년』은 출간 이후 3년 동안 3만 부가 팔리는 쾌거를 거뒀고 현재까지도 솔로몬 노섭이 살던 새러토가스프링스에서는 매년 7월 세 번째 토요일을 솔로몬 노섭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는 등 그가 한 권의 책을 통해 사회에 던진 메시지를 기리는 움직임이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연극과 영화로 각색되기까지 하는 등 문학적으로도 남북 전쟁 이전의 격동기에 중요한 작품이 되었다. 『노예 12년』은 억압과 굴레가 만든 인간 정신의 한계, 폭력의 폐해, 피억압자는 물론 억압자에게도 미치는 인간성 파괴의 작용, 사고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 등 날카로운 통찰과 생생한 노예 제도의 모습을 담았다는 점에서 당시 미국 사회의 단면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현대 사회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비인간적인 면모를 반성하고 들여다보게끔 하는 작품이다.

역자 오숙은은 1965년 제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브리태니커 편집실에서 일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움베르토 에코의 『추의 역사』, 『궁극의 리스트』,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러시아 기행』, 『토다라바』, 조르지 아마두의 『도나 플로르와 그녀의 두 남편』, 도널드 서순의 『유럽 문화사 1~5』(공역,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 수상), 데임 대프니 셸드릭의 『아프리칸 러브 스토리』, 루타 서페티스의 『회색 세상에서』, 잭 머니건의 『고전의 유혹』, 헬레나 레킷과 페기 펠런의 『미술과 페미니즘』, 앤드루 파커의 『눈의 탄생』, 시배스천 폭스의 『바보의 알파벳』, 콘웨이 로이드 모건의 『스탁』, 마틴 켐프의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앤 기번스의 『최초의 인류』, 이언 피어스의 『티치아노 미스터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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