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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 지음 | 이재황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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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3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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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83MB)
ISBN 978893296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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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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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의 장편소설 『성』. 이 소설은 카프카의 인생 말년에 집필되었지만 작가의 죽음으로 인해 끝내 마무리되지 못한 채 미완성으로 남은 작품이다. 카프카는 자신의 모든 원고를 불태워 달라는 유언을 남겼지만 그의 절친한 친구였던 막스 브로트는 카프카의 유언을 어기고 유고를 정리해서 책으로 출간했다. 복잡해서 알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 거대함 속에 막강한 통제력까지 갖춘 사회(세계)의 괴물스러운 면모를 굳게 닫힌 성의 풍경에 비추어 넌지시 제시한다.
성 7

역자 해설
공허한 중심, 풀 수 없는 수수께끼, 성과 K 509

『성』 줄거리 529

프란츠 카프카 연보 547

산에 가까이 다가가긴 했지만 길은 마치 일부러 그러는 것처럼 옆으로 휘었으며, 성에서 멀어지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더 가까워지지도 않았다. K는 걷는 내내 이 길이 결국엔 성으로 접어들고야 말 거라는 기대를 접지 않았으며, 그 기대 때문에 계속 걸었다.
본문 21면

「당신은 누굽니까?」K가 물었다. 그녀는 말을 내던지듯 경멸적으로 대답했는데, 경멸의 대상이 K인지 자신의 대답인지 분명치 않았다. 「성에서 온 여자.」
본문 25면

한스는 자신이 K를 도우려 한다고 스스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았는데 사실 이제는 아버지에게 맞서기 위해 K의 도움을 구하고 있었다. 오래도록 알고 지내던 주변 사람들 중에는 아무도 자기를 도와줄 사람이 없었던 터라, 갑자기 나타나 어머니의 입에까지 오른 이 낯선 남자가 혹시 자기를 도울 수 있지 않을까 탐지해 내고 있었던 것이다. 이 소년은 무의식적으로 자기 본심을 감추고 있었기에 음험하다고까지 할 수 있었다.
본문 236면

「성으로 가는 길은 여러 갈래예요. 그중 어느 길로 가는 게 유행이면 대부분 그리로 가고, 다른 길이 유행이면 다들 그곳으로 몰리지요. 어떤 규칙에 따라 그렇게 유행이 바뀌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어요.」
본문 350면

「여기는 겨울이 길어요. 아주 길고 단조롭죠. 그러나 저 아래 사는 우리는 불평하지 않아요. 겨울에 대해 우리는 대비가 되어 있으니까요. 글쎄, 언젠가는 봄이 오고 여름도 올 테니 그 모든 게 나름의 때가 있는 법이겠죠. 그러나 지금, 내 기억 속에서는 봄과 여름이 어찌나 짧은지 이틀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이틀조차 아무리 화창한 날이더라도 간간이 눈이 내리곤 해요.」

본문 499~500면

카프카 소설 속의 성은 기존의 고딕 소설들에서와 달리 공허한 중심이다. 주인공 K는 외지인으로서 어떻게든 성에 도달하기 위해 여러 경로로 접촉을 시도해 보지만 끝내 성은 굳게 닫힌 채 그에게 입장을 허락하지 않음으로써 결국 우리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먼발치에서 어렴풋이 성의 겉모습만 바라볼 수 있을 뿐 그 입구 근처의 땅조차 밟아 보지 못한다. 이 소설의 본래 제목인 독일어 명사 《성Das Schloss》이 동사인 《닫다schließen》와 《닫힌geschlossen》에서 나온 말이라는 점을 떠올려 본다면 제목 자체에 함축된 뜻이 자못 의미심장하다. 말하자면 《나는 굳게 닫혀 있다》, 다시 말해 《암호화되어 있다Ich bin verschl?sslt》, 그러니까 《어디 열 테면 열어 보라》, 《나를 열 수 있는 열쇠Schl?ssel》, 즉 《암호Verschl?sselung를 찾아 보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역자 해설, 본문 511~512면

외부인의 출입을 허락하지 않는 성
원인 모를 마을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
끝내 풀리지 않을 것만 같은 수수께끼
불확실함으로 가득 찬 그 미로에 K가 발을 들였다

■ 2002년 노벨 연구소가 선정한 《세계 문학 100선》
■ 「가디언」 선정 《모두가 읽어야 할 소설 1000선》
■ 피터 박스올 선정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 『성』은 카프카의 작품들 중 가장 아름답고 서정적인 소설이다. - 「가디언」
■ 『성』을 읽을 때마다 그 안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한다. - 선데이 타임스
■ 카프카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소설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 밀란 쿤데라
■ 카프카는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작가일 것이다. - J. G. 발라드
■ 독일인이 뽑은 《20세기 최고의 작가》 - 「디 벨트」

20세기의 작가 카프카가 21세기에 던지는 슬픈 잠언
기존의 《브로트판》을 원본에 더욱 가깝게 되살린 《패슬리판》 완역본

프란츠 카프카의 장편소설 『성』이 열린책들 세계문학 232번으로 출간되었다. 『성』은 카프카의 인생 말년에 집필되었지만 작가의 죽음으로 인해 끝내 마무리되지 못한 채 미완성으로 남은 작품이다. 카프카는 자신의 모든 원고를 불태워 달라는 유언을 남겼지만 그의 절친한 친구였던 막스 브로트는 카프카의 유언을 어기고 유고를 정리해서 책으로 출간했다. 그 덕분에 『성』은 오늘날까지 불후의 걸작으로 전 세계의 독자들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브로트가 카프카의 유고에서 미완성의 느낌을 줄이고 가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편집을 진행한 탓에 그가 남긴 《브로트판》은 카프카의 원본 텍스트와 많이 다른 원고가 되었다. 이 책은 원본의 표현이 많이 훼손된 기존의 《브로트판》을 바로잡아 카프카 자신의 친필 원고에 최대한 가깝도록 새롭게 편집한 《패슬리판》을 완역한 것이다.

이 소설의 이야기는 주인공 K가 어느 마을에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외부인의 체류가 금지된 그곳에서 K는 자신이 마을 뒤편 언덕에 자리 잡은 성의 백작에게 토지 측량사로 임명되어 찾아온 것이라 주장하지만 그를 대하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에는 여전히 긴장이 섞여 있고 성에서는 그의 출입을 허락하지 않는다. K는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이 의문투성이인 미궁 속으로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작품이 진행될수록 K의 말과 행동 또한 수상하기는 마찬가지여서 독자들은 성의 실체와 마을 사람들뿐만 아니라 성으로 들어가려는 그의 정체에 대해서도 의심을 품게 된다. 그 무엇 하나 확실하게 말할 수 없는 거대한 불확실함을 한 편의 정교한 소설로 빚어 낸 카프카의 치밀함은 『성』이 오늘날까지 세기의 걸작으로 인정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복잡해서 알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 거대함 속에 막강한 통제력까지 갖춘 사회(세계)의 괴물스러운 면모를 굳게 닫힌 성의 풍경에 비추어 넌지시 제시하는 이 소설은 그와 유사한 현재 21세기의 한 단면을 마치 20세기에 미리 예언이라도 한 듯 섬뜩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물론 아무리 공고한 체계라 할지라도 K처럼 그 속에서 질문을 던지고 다른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도가 왕왕 있겠지만 불행하게도 그 과정에서 성공을 거두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성』을 써내려간 카프카의 진단이자 그의 죽음 이후로 오늘날까지 여전히 유효한 슬픈 잠언이다.

줄거리

어느 겨울 저녁, 성이 자리 잡은 언덕 아래 어느 마을에 K가 도착한다. 그는 마을 여관에 잠자리를 마련하는데 외부인이라는 이유로 즉시 마을을 떠나라는 통보를 받는다. 이에 자신은 성의 베스트베스트 백작으로부터 토지 측량사로 임명되었다고 주장하지만 그를 대하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은 여전히 알 수 없는 점으로 가득하고 성은 그의 출입을 허락하지 않는다.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는 성으로 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는 여러 마을 사람들을 만나며 성으로 들어갈 방법을 찾지만 오히려 갈수록 더 복잡한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낡고 먼지 쌓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滂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작가정보

저자 프란츠 카프카는 1883년 체코 프라하의 중산층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잡화 도매상으로 자수성가한 아버지는 카프카에게 상인의 기질이 보이지 않자 독일계 인문 학교에 진학시켰다. 카프카는 아버지의 바람대로 1901년 카를 페르디난트 대학에 입학해 법학을 전공했으나 법관이나 변호사가 될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1906년 법학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보헤미아 왕국 노동자 상해 보험 회사에서 죽기 2년 전까지 법률 고문으로 일하며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데 보람을 느꼈고, 오후 2시에 퇴근해 밤늦도록 글을 썼다. 1919년 각혈했으나 의사의 진찰을 거부했고 결국 증세가 악화되어 요양소와 여동생들의 집을 전전하다가 1924년, 41세의 나이에 후두 결핵으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성』은 토지 측량사로 고용되어 성을 찾아가려고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불청객 취급을 받는 주인공 K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복잡하고 거대한 사회 안에서 필연적으로 삶의 의미와 자기 개성을 잃을 수밖에 없는 개인의 운명을 다룬 이 작품은 작가의 불행했던 삶을 떠올리게 하는데, 실제로 카프카는 그가 살던 당시 프라하의 상층부를 장악하고 있던 독일인에게는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같은 유대인들로부터는 시온주의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배척받았다. 내용을 읽어 나갈수록 머릿속이 명쾌해지는 일반적인 소설들과 다르게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의문점이 늘어나는 소설 『성』은 『소송』, 『실종자』와 함께 카프카의 3대 장편소설로 불리며 카프카 사후 그의 친구 막스 브로트에 의해 출판되었다.

역자 이재황은 서울대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안나 제거스의 망명기 문학과 그 미학적 기초」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신여대 연구 교수 및 서울대 인문학 연구원, 한남대 인문과학 연구소 선임 연구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아주대 특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카프카의 『변신』, 『소송』, 『아버지에게 드리는 편지』, 카를 야스퍼스의 『정신병리학 총론』(전4권, 공역), 안나 제거스의 『통과비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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