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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

열린책들 세계문학 163
대니얼 디포 지음 | 류경희 옮김
열린책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3년 04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3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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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1.76MB)
ISBN 9788932961293
쪽수 45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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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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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과 세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여행기 문학의 대표작『로빈슨 크루소』. 세계적인 거장들의 대표 작품부터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고전을 새롭게 선보이는「열린책들 세계문학」시리즈의 163번째 책이다. 대니얼 디포의 원작을 류경희의 번역으로 만나본다. 무인도라는 황량한 환경 속에서 불굴의 의지로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주인공의 영웅적 면모, 그의 독실한 신앙심 등 이 작품을 고전의 반열에 올려놓은 요인들을 살펴볼 수 있다.
서문
로빈슨 크루소
역자 해설: 탕아 로빈슨 크루소의 여정과 경제적 유토피아
대니얼 디포 연보

그런데 어머니는 내 앞에서는 아버지에게 내 일을 언급하지 않겠다고 일언지하에 거절하셨지만, 나중에 보니 사실은 나와 나눈 모든 이야기를 아버지에게 죄다 말씀하셨다. 그러자 아버지께서는 땅이 꺼져라 걱정하고 한숨을 내쉬며 어머니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그 애는 집에 머물러야 행복해. 하지만 해외로 나간다면 이 세상 누구보다도 비참하고 가련한 처지에 놓이게 될 거야. 그러니 그런 일엔 절대로 동의할 수 없어.」 - 본문 15면

보트의 키는 내가 잡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보트를 1리그 정도 더 바다 쪽으로 몰고 나갔다. 나는 마치 낚시를 하려는 것처럼 보트를 몰다가 소년에게 키를 맡기고 무어인 동료에게 다가갔다. 나는 그의 뒤에서 뭔가를 찾는 척하며 몸을 숙이다 순식간에 그를 급습하여 팔을 그의 가랑이 사이로 넣고 그를 번쩍 들어 올려 완벽하게 바다로 밀어냈다. 그는 곧바로 물 위로 떠올랐다. 그는 코르크 마개처럼 헤엄을 잘 치는 녀석이었다. 그가 나를 부르며 제발 보트 위에 오르게 해달라고, 세상 어디든 나와 함께 가겠다고 애원했다. 그가 하도 맹렬하게 보트를 따라 헤엄쳐 왔기 때문에 곧 우리를 따라잡을 것 같았다. 마침 바람도 거의 불지 않았다. 그걸 보고 나는 선실로 들어가 엽총 한 자루를 들고 나와 그에게 겨누며 이렇게 말했다. 「네게 아무런 해도 입히지 않겠다. 그냥 조용히 있으면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넌 해변까지 충분히 헤엄쳐 갈 실력이 돼. 마침 바다도 잔잔하니 최선을 다해 헤엄쳐 가라. 그러면 네게 아무런 해도 입히지 않겠다. 하지만 보트 가까이 다가온다면 총으로 네 머리를 박살내 버리겠다. 나는 내 자유를 찾기로 결심했어.」 그제야 그는 몸을 돌리고 해변을 향해 헤엄쳐 갔다. 워낙 뛰어난 헤엄 선수였기 때문에 나는 그가 쉽사리 해변에 도달하리란 걸 의심하지 않았다. - 본문 37면

숨을 하도 참아서 가슴이 터지기 직전의 순간, 몸이 잠깐 떠오른다는 느낌이 들었고, 당장 한시름 놓게도 머리와 양손이 물 밖으로 나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비록 그 자세를 단 2초도 유지할 수 없었지만 내게는 큰 도움이 되었으며, 숨을 쉬고 용기를 얻기에 충분했다. 나는 다시 한참 파도에 뒤덮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견디지 못할 만큼 그 시간이 길지 않았다. 파도의 힘이 빠져 밀려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려고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나는 그것이 돌아오기 전에 해변을 향해 똑바로 섰다. 발밑에 다시 바닥이 느껴졌다. 나는 잠시 가만히 서서 숨을 골랐다. 그리고 쓸려 간 파도가 되돌아올 때까지 죽어라고 해변을 향해 더 멀리 내달렸다. - 본문 67면

들어가는 입구는 문이 아니라 짤막한 사다리를 이용하여 울타리를 넘어가는 방식으로 만들기로 했다. 안으로 들어온 뒤 사다리를 들어 올리면 온 세상으로부터 내 거처가 이 울타리에 의해 요새처럼 완벽하게 방호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그랬다. 따라서 나는 밤에도 안전하게 잠들 수 있었다. 이런 식이 아니었다면 나는 그런 편안한 잠을 잘 수 없었을 것이다. 물론 나중에 알았지만 사실 내가 적들로부터의 온갖 위험을 걱정할 필요는 없었던 것 같았다. - 본문 86~87면

곡식이 자라나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그런 풍토에서, 더구나 어디서 온 것인지 알지도 못하는 보리가 자라나는 모습을 보니 나는 기이한 충격에 젖어 들었다. 불현듯 하느님께서 기적을 베푸셔서 파종의 도움 없이도 이곳에 곡식이 자라나게 해주신 것이며, 게다가 순전히 이 일이 거칠고 험한 이곳에 살고 있는 내 생존을 위해 이루어진 일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이 생각에 가슴이 약간 뭉클해졌고 눈에선 눈물이 흘러 나왔다. 나는 이런 자연의 경이로운 기적이 나 때문에 일어났다는 사실에 나 자신을 축복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일은 바위 옆을 따라 나고 있는 앞서 말한 보리 줄기 말고도 그 근처 여기저기에 다른 곡식 줄기들도 흩어져 자라나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한층 더 기이했다. 벼 줄기들이었다. - 본문 110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에게 말을 하기 시작했고, 그에게도 내게 말하는 법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최초의 본격 소설이자 근대 소설의 효시
국적과 시대와 세대를 불문한 여행기 문학의 대표작
여행기 문학의 출발이자 근대 소설의 효시로 일컬어지는 대니얼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가 류경희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사실주의적인 묘사, 무인도라는 황량한 환경 속에서 불굴의 의지로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주인공의 영웅적 면모, 그의 독실한 신앙심 등 이 작품을 고전의 반열에 올려놓은 요인들은 무수하다
17세기 들어 지리상의 발견으로 영국을 비롯한 해상 강국들 사이에서 해상 교역 활동과 식민지 개척 활동에 힘입어 여행기 문학들은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활발히 쓰이고 읽혀 왔다. 여행기 문학의 기본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 『로빈슨 크루소』은 출간되지마자 큰 인기를 끌었고 불과 3개월 만에 한 번에 수천 부씩 6쇄까지 찍었을 정도였다. 같은 해 8월 속편 격인 『로빈슨 크루소의 더 많은 모험The Farther Adventures of Robinson Crusoe』이 출간되었고 다음 해에는 다시 그 후속 편으로 『로빈슨 크루소의 진지한 명상Serious Reflections of Robinson Crusoe』이 출간되었다. 이후 이 작품의 각종 영어 판본들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숫자가 출간되었고, 수많은 나라의 언어들로 번역된 것은 물론, 영화나 연극과 같은 다른 많은 장르의 작품들의 원작이 되었다. 아예 〈로빈슨 류 작품Robinsonade〉이란 용어까지 생겨날 정도였다. 최근 들어서만 해도 미셸 투르니에Michel Tournier의 『방드르디, 태평앙의 끝Vendredi ou les Limbes du Pacifique』(1967)이나 남아프리카 작가 존 쿳시John Coetzee의 『포Foe』(1986), 혹은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캐스트어웨이Castaway」(2000)와 같이 『로빈슨 크루소』의 내용을 변주한 작품들은 많다.
대니얼 디포는 사실을 중시하는 저널리스트로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각종 풍자 작품들의 저작을 통해 가공인물(페르소나persona)을 내세우는 인물 묘사 기법에도 능했던 사람이었다. 게다가 그는 수많은 여행과 정치 활동, 상업과 각종 사업 활동, 무역업 등에 관여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쌓고 이런 갖가지 인생 체험들을 신빙성 있는 문체로 묘사하는 데 아주 능한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만 59세라는 뒤늦은 나이에 쓴 장편소설 『로빈슨 크루소』에 이런 근대 소설의 모든 특징들이 무의적이고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이 때문에 그의 작품은 근대 소설의 효시가 되는 작품으로 종종 인정받는다. 작품 속에 제시되는 인물 묘사,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사건의 성격, 명료하고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와 배경 묘사, 명징한 문체,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무수한 사실 등이 근대 소설의 정의에 정확히 부합한다.
무엇보다 이 작품을 읽는 커다란 재미는, 무역, 회계, 공예, 사업에도 능숙했던 디포의 철저한 계산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사실 묘사에 있다. <만약 무인도에 떨어진다면?>이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당연히, 이십여 년간 무인도에서 홀로 집을 짓고 먹거리를 구하고 친구를 만들었던 로빈슨 크루소를 처음 떠올리게 될 것이다.

『로빈슨 크루소』는 열린책들이 2009년 말 펴내기 시작한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163번째 책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고전 시리즈의 새 이름으로, 상세한 해설과 작가 연보로 독자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한편 가볍고 실용적인 사이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현대적 감각을 살렸다. 앞으로도 열린책들은 세계 문학사의 걸작들을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를 통해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낡고 먼지 쌓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 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

작가정보

저자 대니얼 디포(Daniel Defoe)는 영국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인 대니얼 디포. 1660년 영국 런던 근교의 세인트 질에서 양초 제조업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14세에 비국교도 학교에 입학하여 신학, 역사, 외국어, 지리, 과학, 도덕 철학 등 다양한 교양을 쌓았다. 목사가 되려는 생각을 접고 23세에 메리야스 도매상을 시작으로 정육업, 담배, 목재, 포도주 등의 운송 및 수출입 교역업에 투자했다. 31세에 파산해 감옥에 잠시 투옥되었고, 이후 벽돌과 타일 제조업, 노예 무역업 등에 종사했으며, 이때의 경험이 『로빈슨 크루소』의 주요 소재가 되었다. 1698년 저술로는 최초인 『사업론』과, 국왕 윌리엄 3세를 옹호하는 운문집 『진정한 순종 영국인』을 출간했고, 국교회의 극단주의를 풍자한 『비국교도 처리의 지름길』을 출판하여 고위 성직자를 모독했다는 죄로 다시 투옥되었다. 그는 수많은 여행과 저널리스트 활동, 정치 활동, 상업과 사업, 무역업 등에 관여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쌓고 이런 갖가지 인생 체험들을 신빙성 있는 문체로 묘사하는 데 아주 능한 사람이었다. 소유했던 토지가 법적 분규에 휘말리자 채무자들을 피해 다니다 71세의 나이에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59세에 발표한 『로빈슨 크루소』는 그의 대표작으로, 초판이 출간되자마자 큰 인기를 끈 이 작품은 불과 3개월 만에 한 번에 수천 부씩 6쇄까지 찍혀 나왔다고 한다. 이에 힘입어 그해 8월 속편 격인 『로빈슨 크루소의 더 많은 모험』, 이듬해 후속편 『로빈슨 크루소의 진지한 명상』이 출간되었다. 이언 와트는 <신빙성 있는 시간의 흐름, 신빙성 있는 시공간의 묘사,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마주할 수 있는 신빙성 있는 등장인물, 신빙성 있는 상황, 명료한 문체 등> 형식적 사실주의를 대표하는 이 작품을 일컬어, <근대 소설의 효시>로 보았다. 다른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몰 플랜더스』, 『잭 대령』, 『록사나』 등을 비롯하여, 영국에 부는 각종 돌풍과 폭풍에 관한 이야기 『폭풍』, 역사서 『대영 제국 합병사』, 가정생활에 필요한 지침들을 다룬 최초의 품행서 『가정의 교사』, 『완벽한 영국 신사』, 자서전 성격의 『명예와 정의에 바치는 호소』 등이 있다.

역자 류경희는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동 대학원 영어영문학과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동국대학교, 고려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초빙 교수로 있다. 옮긴 책으로는 『걸리버 여행기』, 『통 이야기』, 『책들의 전쟁』, 『유토피아』, 『톰 존스』, 『오만과 편견』, 『제인 에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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